•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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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연말파티 행사장 분위기
▲ 행운권을_추첨하는_호세_루이스_베르날(Jose_Luis_Bernal)_주한_멕시코_대사
지난해 가장 핫한 연말파티 중 하나로 꼽는 멕시코 연말파티가 성료되었다.  주한 멕시코 대사관과 멕시코 관광청은 12월 17일 신사동 바토스(Vatos)에서 열린 멕시코 연말 파티를 성황리에 마쳤다.

약 90여 명의 대사관, 여행사, 항공사 및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멕시코 음식과 노래, 춤과 함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본 행사에서 호세 루이스 베르날(Jose Luis Bernal) 주한 멕시코 대사는 2014년 멕시코 대사관과 관광청의 활동을 소개했다.

특히 2014년 목표였던 한국인 관광객 7만명 돌파를 축하하며, 멕시코 홍보에 기여한 여행사와 미디어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 루즈 마리아 마르티네즈(Luz María Martínez Rojas) 멕시코 관광청 한국사무소 소장은 “2015에는 로스 카보스, 푸에르토 바야르타, 리비에라 마야와 같은 새로운 관광지를 지속적으로 발굴, 홍보할 계획이며 팸투어 외에도 인센티브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투자하여 멕시코의 더 많은 측면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2015년 계획에 맞춰 푸에르토 바야르타에 위치한 그랜드 벨라스 호텔 바우처는 칼팍 정인숙 차장과 코리아 중앙 데일리 이선민 기자에게, 2015년 3월 멕시코 아카풀코에서 열리는 멕시코 최대 관광 박람회 티앙기스 투리스티코 2015(Tianguis Turístico 2015) 티켓은 유니스타 이귀영 대표에게 행운권으로 전달되며 분위기를 고취시켰다. 

참가자들은 지나간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리였으며 2015년에도 멕시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보낼 것이라 말하며 2014년 멕시코 연말 파티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 관계자들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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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멕시코 연말파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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