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0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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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짧아도 깊게 즐긴다, 도심 리프레시 여행의 새로운 방식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여행의 길이는 짧아졌지만, 기대치는 오히려 높아졌다. 장기 휴가 대신 도심에서 밀도 높은 휴식을 찾는 흐름이 뚜렷해지면서 호텔은 ‘머무는 방식’을 다시 설계하고 있다. 서울 광화문 한복판에 자리한 더 플라자는 새해를 맞아 매달 다른 혜택을 담은 호캉스 패키지로 이 변화에 응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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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간 플라자' 룸 서비스(제공=한화호텔앤리조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더 플라자는 새해 한정 호캉스 패키지 ‘2026 월간 플라자’를 선보였다. 최근 여행 트렌드는 멀리 떠나는 대신, 짧은 일정으로 높은 만족을 추구하는 ‘리프레시 여행’에 무게가 실린다. 글로벌 여행 플랫폼 트립비토즈의 지난해 상반기 분석에 따르면 2일 이하 일정의 예약 비중이 전체의 90%에 달했다.

 

월간 플라자는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매달 새로운 혜택을 더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기본 구성은 디럭스 객실 1박과 더 플라자의 시그니처 향을 담은 P컬렉션 룸 스프레이 50ml, 여기에 월별 특별 혜택이 더해진다. 1월 구매 고객에게는 클럽라운지 2인 이용 특전이 제공됐다. 도심 전경을 내려다보며 조식과 주류, 다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짧은 체류에도 여유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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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라자 클럽라운지(제공=한화호텔앤드리조트)

 

2월 예약 고객에게는 디럭스 객실을 프리미어 스위트로 무료 업그레이드하는 혜택이 적용됐다. 지난 16일 공개된 3·4월 혜택 역시 눈길을 끈다. 3월에는 더라운지 브런치 세트가 제공되고, 4월에는 객실에서 즐기는 룸서비스가 포함된다. 룸서비스는 와인 한 병과 과일 플레이트, 마카롱으로 구성돼 도심 속 ‘프라이빗 다이닝’의 분위기를 살린다.

 

패키지 이용객은 피트니스 클럽과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호텔 내부에서 휴식과 식사, 운동까지 해결할 수 있어 이동을 최소화한 일정에 적합하다. 가격은 28만9000원부터이며, 투숙은 6월 30일까지 가능하다. 월별 혜택에 따라 체감 만족도가 달라지는 점도 이 패키지의 특징이다.


더 플라자 측은 “월간 플라자는 30객실 한정으로 판매되는 상품으로, 2월까지 예약이 마감됐다”며 “3월 공개 예정인 5·6월 혜택에도 관심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짧은 시간에 깊은 쉼을 원한다면, 달마다 다른 얼굴을 가진 이 도심 호캉스는 충분한 선택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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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라자 더라운지 브런치 세트(제공=한화호텔앤드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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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다 다른 쉼표…더 플라자가 제안하는 ‘월간’ 호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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