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07(토)
  • 전체메뉴보기
 
  • AC 호텔 금정, 국제 친환경 인증 ‘그린키’ 획득
  • 지속가능 여행 시대의 새로운 기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도 군포시 금정역 인근의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금정(AC 호텔 금정)이 국제 친환경 인증 프로그램 Green Key를 공식 취득했다. 환경과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는 여행 트렌드 속에서, 이 호텔은 ‘친환경 숙소’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AC 호텔 서울 금정 환경 분야 국제 인증 '그린키' 획득.png
AC 호텔 서울 금정 환경 분야 국제 인증 '그린키' 획득(제공=AC호텔금정)

 

Green Key 인증은 전 세계 관광 숙박업체를 대상으로 한 국제 친환경 인증 프로그램으로, 에너지 절감, 자원 재활용, 친환경 제품 사용 등 총 80여 개의 엄격한 항목을 충족해야 부여된다. AC 호텔 금정은 이번 인증을 통해, 국내에서 국제 수준의 친환경 운영 체계를 갖춘 호텔로 공식 인정받았다.

 

호텔 측이 내세운 실천 항목은 다양하다. 먼저, 식음료 부문에서는 케이지 프리(cage-free) 방식의 달걀을 사용해 동물복지에 기여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가능 수산물 인증을 받은 해산물을 사용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다. 객실과 공용 공간에서는 플라스틱 생수병을 대체해 정수기를 비치하는 방식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객실 내 친환경 인증 제품과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도입해 자원 낭비를 최소화했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한 마케팅이 아니라, 실제 운영 체계에 녹아 있는 ‘책임 있는 숙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AC 호텔 금정은 전 세계 250여 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하는 AC Hotels by Marriott 브랜드 소속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균형 잡힌 공간감, 예술적 감성으로도 알려져 있다. 호텔 내 AC 라운지(AC Lounge)는 낮에는 업무와 소셜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저녁에는 시그니처 칵테일과 타파스를 즐기는 사교 공간으로 열려 있다. 또한 매일 제공되는 유럽풍 조식이 포함된 AC 키친(AC Kitchen)은 여유로운 여행의 시작을 제공한다.

 

이번 Green Key 인증 획득에 대해 이휘영 AC 호텔 금정 총지배인은 “이번 인증은 호텔이 추구해온 지속가능한 가치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환경을 고려한 책임 있는 운영으로 고객과 지역 사회 모두에게 건강하고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AC 호텔 금정은 단순한 숙박을 넘어, ‘책임 있는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선택지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대중교통 접근이 편리한 금정역 인근이라는 입지 덕분에, 일상에서 멀리 떠나지 않아도 간편하게 지속가능 여행을 시도해볼 수 있다.

BEST 뉴스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친환경 감성 충전! 군포의 ‘그린 숙소’에서 머물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