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2-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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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1일 시작…겨울 해안 풍경 즐기는 휴식 프로그램 강화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일본 오키나와의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5성 리조트인 ‘할레쿨라니 오키나와(Halekulani Okinawa)’가 오는 12월 1일부터 겨울 시즌 운영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리조트는 성인 전용 오션 테라스 풀을 온수풀로 전환한 ‘이터널 윈터 풀(Eternal Winter Pool)’과 바다 앞 텐트형 야외 사우나 ‘헤븐리 텐트 사우나(Heavenly Tent Sauna)’를 개장해 겨울에도 휴양과 웰니스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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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리 텐트 사우나(제공=할레쿨라니 오키나와)

 

오키나와는 겨울에도 비교적 온화한 기후를 유지하는 지역으로, 아침·저녁의 선선한 바람 속에서 따뜻한 물에 머무르기 좋은 계절이다. 리조트는 이 같은 지역의 계절 특성을 반영해 겨울 자연을 편안하게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터널 윈터 풀’은 지난해 이용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바다로 시야가 트인 오션 테라스 풀을 온수 온도로 유지해, 겨울 바다의 고요함과 따뜻한 수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석양이 지는 시간대에는 수면에 붉은 노을이 비치며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풀 옆 카바나에는 전기 히터가 비치돼 야외에서도 머무르기 편안하며, 방문객에게는 오키나와산 흑당으로 만든 웰컴 드링크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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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윈터 풀(제공=할레쿨라니 오키나와)

 

비치프런트 기슭에 마련된 ‘헤븐리 텐트 사우나’도 겨울철 꾸준한 인기 프로그램이다. 핀란드식 텐트 구조로 설치돼 바다를 바라보며 사우나를 즐길 수 있고, 아로마 스팀이 적용돼 깊은 이완을 돕는다. 사우나 후에는 나고시야가지섬의 소금을 사용한 음료가 제공되며, 올해부터 만 13세 이상 고객도 이용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

 

할레쿨라니 오키나와는 겨울 프로그램 외에도 다섯 종류의 풀, 8개 다이닝 옵션, 스파, 전용 액티비티 등을 갖추고 있어 리조트 내에서 다양한 방식의 휴식을 누릴 수 있다. 겨울 시즌을 맞아 브랜드 아이템을 제공하는 ‘윈터 리트리트(Winter Retreat)’ 패키지도 함께 운영해 투숙객의 편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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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할레쿨라니, 겨울 맞아 온수풀·야외 사우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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