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0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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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 휴가 '원픽' 노선 취항 베트남의 몰디브
  • 아름다운 진주섬을 김해에서 더 빠르게 만난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주항공이 다가오는 겨울, 부산에서 베트남 푸꾸옥으로 향하는 새로운 직항 노선을 개설하며 여행객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오는 12월 17일부터 매일 운항될 이 노선은 내년 3월 2일까지 이어질 예정으로, 베트남의 아름다운 휴양지로 손꼽히는 푸꾸옥을 더욱 편리하게 방문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푸꾸옥은 연중 온화한 날씨와 청정 해역을 자랑하며, 스노클링, 스쿠버 다이빙 등 다양한 해양 활동은 물론 풍부한 볼거리까지 갖춰 '아시아 최고의 섬'으로 주목받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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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부산∼푸꾸옥 취항(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의 부산발 푸꾸옥 노선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6시 55분(현지시간)에 출발해 오후 11시에 푸꾸옥 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푸꾸옥에서 다음 날 오전 0시 1분에 출발, 오전 8시에 김해국제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알찬 여행과 효율적인 시간 활용을 가능하게 한다. 주 7회, 매일 운항되는 덕분에 여행 스케줄을 짜는 데에도 한층 유연성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에서 가장 큰 섬인 푸꾸옥은 현지에서 '진주 파라다이스섬'이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깨끗한 해변, 럭셔리 리조트들이 밀집해 있어 '베트남의 몰디브'라고도 불린다.  스노클링과 다이빙 같은 해양 스포츠의 천국이며, 합리적인 가격의 호핑 투어를 통해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를 만끽할 수 있다. 10시부터 15시까지 약 5시간 동안 진행되는 호핑 투어는 두 번의 스노클링 포인트와 '오션펄 아일랜드'에서의 식사 및 샤워를 포함하며, 귀여운 물고기들을 구경하며 즐거운 물놀이를 경험할 수 있다.  오션펄 아일랜드는 최근 문을 연 유니크한 장소로, 사진 찍기 좋은 아름다운 스팟들이 많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푸꾸옥은 자연경관 외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7km가 넘는 길이로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를 타고 환상적인 조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된 혼똠섬으로 이어지는 케이블카는 그 자체로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베트남 전쟁의 아픈 역사를 담고 있는 코코넛 수용소, 푸꾸옥의 특산물인 꿀과 후추를 맛볼 수 있는 벌꿀농장과 후추농장 방문은 현지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후추 농장에서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기념사진을 남길 수도 있지만, 모기가 많을 수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여행의 마무리는 아름다운 일몰 명소인 세일링 클럽에서 멋진 석양을 감상하며 하루를 정리할 수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베트남 푸꾸옥은 최근 미국 여행 전문지에서 아시아 최고의 섬 1위로 선정될 만큼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휴양지"라며, "이번 겨울 부산에서도 직항편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쉽게 푸꾸옥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11월부터 4월까지 건기가 이어지는 푸꾸옥은 연중 쾌청한 날씨가 많아 최적의 여행 시기로 꼽히며, 제주항공의 직항편은 이 최적기를 공략하여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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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부산에서 푸꾸옥까지 직항 뜬다!" 12월 17일 신규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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