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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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니엘 서울, 가을 한정 ‘테이스트 오브 어텀’ 패키지 출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최상위 럭셔리 브랜드 시그니엘 서울이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담은 특별한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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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되는 ‘테이스트 오브 어텀(Taste of Autumn)’ 패키지는 가을 제철 과일인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프리미엄 디저트와 호캉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마련됐다.

 

시그니엘 서울 79층의 더 라운지(The Lounge)에서는 세계적인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Yannick Alléno)의 컨설팅으로 계절마다 세련된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눈꽃처럼 부드러운 얼음 플레이크 위에 아삭한 샤인머스캣 과육과 상큼한 레몬 셔벗을 올린 ‘프리미엄 샤인머스캣 빙수’를 새롭게 출시했다. 청량한 맛과 고급스러운 비주얼로 도심 속에서 가을의 달콤함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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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트 오브 어텀’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프리미엄 샤인머스캣 빙수 1개로 구성된다. 고객은 빙수를 더 라운지에서 여유롭게 즐기거나, 객실 인룸다이닝 서비스(24시간 운영)를 통해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 

 

더 라운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도심의 야경을 배경으로 한 디저트 타임을 누릴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시그니엘 서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29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11월 30일까지 투숙할 수 있다. 객실은 한강과 남산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초고층 공간에서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시그니엘 서울 관계자는 “가을의 정취 속에서 최고의 휴식과 함께 제철 과일의 풍미를 담은 프리미엄 디저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시그니엘 서울에서 달콤한 가을의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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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위에서 즐기는 달콤한 가을 호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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