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2-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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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노스테이션 출범, 라이프케어 브랜드 새 시대 연다
  • 상조부터 여행까지 확장하는 라이프케어 플랫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라이프 서비스 전문 기업 대명스테이션이 10월 1일자로 소노스테이션으로 사명을 바꿨다. 브랜드명도 기존 ‘대명아임레디’에서 ‘소노아임레디’로 새롭게 변경된다. 이번 사명·브랜드 전환은 2019년 대명소노그룹이 브랜드를 ‘대명’에서 ‘소노’로 전환한 지 6년 만의 조치로, 그룹 전반의 브랜드 정체성 강화 전략과 결을 같이 한다.

 

소노스테이션 BI 로고 이미지.jpg

소노아임레디는 이탈리아어 ‘소노(SONO, 꿈과 이상향)’와 영어 ‘아임레디(I’m ready, 준비됐다)’를 결합한 명칭으로, “꿈을 이룰 준비가 되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상조를 비롯해 해외여행, 크루즈, 웨딩 등 다양한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아우르는 브랜드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이 반영된 변화다.

 

이번 사명 변경은 단지 로고만 바꾸는 수준이 아니다. 그룹 내 호텔·리조트 사업 역시 이미 대명리조트를 ‘소노호텔앤리조트’로 전환했으며, 지주회사도 ‘소노인터내셔널’로 사명을 바꾼 바 있다. 유통사업을 맡던 대명소노시즌도 올해 ‘소노스퀘어’로 브랜드 변경을 추진해 그룹 전반에 걸쳐 ‘소노’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자 하는 전략이 뚜렷하다. 

 

대명스테이션 측은 이사회를 거쳐 주주총회 승인을 받아 회사명을 공식 변경했으며, 즉시 새 브랜드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대명스테이션은 약 16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라이프 서비스 플랫폼으로, 상조 중심의 서비스 제공자라는 인식이 강하다. 이번 브랜드 전환은 상조를 넘어 여행, 웨딩, 크루즈, 종합 라이프케어 서비스 브랜드로 자리 매김하려는 포석으로 해석된다. 

 

관계자는 “이번 사명 및 브랜드 변경은 그룹사 브랜드인 ‘소노’의 국내외 영향력 강화에 발맞추고 최고의 시너지를 내기 위한 변화의 시작”이라며, “책임감 있는 고객 중심 경영과 혁신적 서비스로 기업 가치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브랜드 변경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선 고객의 혼란을 최소화하면서 기존 서비스의 신뢰도를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다. 상조업은 장기 약정 서비스인 만큼, 브랜드명 변경에 따른 고객 커뮤니케이션과 법률·계약 체계 정비가 필수적이다.

 

한편 시장 측면에서는 이번 변화가 ‘소노’라는 브랜드 패밀리의 통합 이미지를 강화하고, 향후 다양한 사업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특히 여행·리조트 사업과 라이프 서비스 사업 간의 브랜드 연결고리를 확고히 하면, 고객 유입과 충성도를 함께 높일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다.


변화는 언제나 쉽지 않지만, 대명스테이션의 이번 브랜드 전환은 단순한 리네이밍을 넘어 그룹 전략과 고객 경험을 아우르는 새 출발이다. 앞으로 ‘소노스테이션’이 상조를 넘어 웨딩·여행·라이프케어까지 통합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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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스테이션, 새 이름 ‘소노스테이션’으로 리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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