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2-15(일)
  • 전체메뉴보기
 
  • 자연·스토리·지속가능성 무장한 디자인 상품 모집... 9월 19일까지 공모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전라남도 순천시가 오는 10월 순천만국가정원 내에 직영 기념품점을 새롭게 개장하며, ‘정원의 감동과 가치를 담아낼’ 굿즈 공모를 9월 19일까지 진행 중이다. 로컬 업체와 창의적인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정원과 순천의 이야기를 녹인 디자인 상품, 지속가능한 재료,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제품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jpg
순천만국가정원이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제공=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은 앞으로 단순한 관람지나 산책 공간을 넘어서 ‘경험을 파는 공간’으로 변신한다. 새 기념품점은 시즌별 전시 및 판매 방식을 도입해 방문할 때마다 신선한 테마와 상품을 만날 수 있게 설계됐다. 이는 정원의 분위기와 감성을 일상으로 이어가자는 취지다. 

 

공모 대상은 순천만국가정원 및 순천을 상징할 수 있는 상품으로, 지역의 자연과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며 지속가능성까지 고려된 아이디어라면 좋다. 수공예품, 생활 예술품, 친환경 소재 굿즈 등이 포함될 수 있고 로컬 업체 참여를 확대하겠다는 시의 의지도 뚜렷하다. 

 

접수는 이메일로 가능하며 공모 기간은 9월 11일부터 19일까지다. 이후 서류심사를 통과한 팀은 25일 현장심사에 참여해야 하며, 심사 당일에는 견본 물품을 직접 제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순천만국가정원 기념품점은 정원의 가치를 담아낸 또 하나의 작은 정원”이라며 “방문객들이 단순한 제품이 아닌 특별한 경험을 가져갈 수 있도록, 로컬의 창의성과 독창성을 갖춘 굿즈를 널리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기념품점은 개장 후 지역 브랜드와 협업을 강화하고, 계절 및 테마별 기획 상품과 한정판 굿즈를 통해 방문자에게 늘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러한 방향성은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 신호로 보인다.


순천만국가정원의 새 기념품점은 그저 상품을 사고파는 공간이 아니다. 자연 속 정원의 순간을 포착하고, 그 감성을 일상 속에서도 반복해서 느끼게 만드는 ‘작은 정원’이며 문화적 연결망이다. 이번 굿즈 공모는 지역의 창작자들에게 기회를 열고, 방문객에게는 매번 새로움을 주는 경험의 무대가 될 것이다. 굿즈 하나하나가 정원의 이야기를 입고, 당신의 일상에 꽃을 피우기를 기대해 본다.

BEST 뉴스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정원의 감성 담은 굿즈가 왔어요! 순천만국가정원 직영 기념품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