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0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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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간 이어지는 퍼포먼스와 버스킹으로 빛나는 도시
  • 글로벌 리더에게 건네는 야간의 선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귀포시가 9월 1일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 2025 APEC 중소기업장관회의 ’를 맞아, 환영의 밤을 문화 퍼레이드로 수놓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의전이 아닌, 지역의 풍경과 예술이 어우러진 ‘서귀포만의 환영 무대’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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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APEC 중소기업장관회의  야간공연’(제공=제주관광협회)

 

행사 기간 동안, 새연교 야외무대에서는 '금토금토 새연쇼'가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4일간 저녁 7시에 펼쳐진다. 음악 공연과 다채로운 퍼포먼스, 불꽃 쇼, 음악 분수 쇼가 어우러져, 참가자들은 바다 위의 무지개 같은 밤을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야간 문화 콘텐츠 확대는 회의에 참석한 글로벌 리더들에게 서귀포만의 감동을 전하기 위한 특별한 환영 방식이다.

 

이와 함께, 이중섭거리 일대에서는 같은 기간 매일 저녁 7시 '원도심 문화페스티벌'이 운영된다. 지역 예술인과 청소년 동아리의 버스킹 공연이 거리 곳곳을 채우며, 서귀포 도심에 생동감 있는 문화의 숨결을 불어넣는다.

 

이뿐 아니다. 서귀포시는 전통시장과 주요 거리, 행사장까지 셔틀버스를 확대 운행해 참가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소비 영수증 제시 시 제주돌문화공원과 환상숲곶자왈공원 관람료 할인 등 지역경제와 관광이 만나는 선순환 전략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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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APEC 중소기업장관회의'  야간공연에 모인 시민들(제공=제주관광협회)

 

이들 공연은 광복절에도 큰 호응을 받은 바 있으며, 앞으로 개천절과 추석 연휴 등 주요 시기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서귀포의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을 계획이다.


‘금토금토 새연쇼’와 ‘원도심 문화페스티벌’은 서귀포시가 글로벌 회의와 지역 문화의 시너지를 실현한 문화적 무대다. 밤마다 빛나는 음악과 불꽃, 거리의 노래들이 ‘환영’의 메시지를 담아, APEC 참석자들은 물론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특별한 순간으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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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밤의 서귀포, 빛으로 피어나다...문화로 맞이하는 AP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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