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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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HG 보코 브랜드 첫 번째 리조트, 인도차이나 감성 물씬
  • 바오닌 해변 바로 앞에서 사치 아닌 ‘여유’를 경험하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IHG 호텔앤리조트가 베트남 중북부 꽝찌성 동호이에서 브랜드 첫 리조트급 호텔인 voco Quang Binh Resort by IHG를 2025년 5월 공개했다. 보코 브랜드 최초 리조트이자, 베트남 내 두 번째 보코 호텔로서 스위트룸과 빌라만으로 구성된 고급스러운 숙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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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코 리조트(제공=IHG)

리조트는 총 68개의 인도차이나풍 스위트룸과 해변전망 빌라를 갖췄으며, 객실 크기는 43제곱미터에서 최대 300제곱미터에 이른다. 자연광이 풍부하게 들어오는 여유로운 공간 배치로, 소박하지만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체크인 시에는 지역 전통 간식인 ‘쿠 도(Cu Đơ)’를 웰컴 트리트로 제공하며, 이는 땅콩·캐러멜·생강·쌀종이로 만든 꽝빈 지역 특색 간식이다. 보코 브랜드가 강조하는 ‘어서 오세요’ 환대정신을 문화적 요소로 구현한 세심한 서비스다.

 

웰니스 시설로는 옌 스파(Yen Spa & Wellness)가 눈에 띈다. 17개의 트리트먼트 룸, 족욕, 하이드로테라피 풀, 사우나, 살롱이 갖춰져 있으며, 실내외 수영장과 24시간 피트니스 센터도 함께 운영된다.

 

식사는 Flamingo Restaurant & Bar에서, 지역 전통 요리(반 깐, 꽝 면, 후에 소고기 쌀국수 등) 및 국제 요리를 제공하며, Oasis Pool Bar에서는 일몰을 배경으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이 리조트의 매력은 ‘휴식’과 ‘모험’이 공존한다는 점이다. 보코 꽝빈은 ‘동굴의 왕국’으로 불리는 선둥 동굴(세계 최대 규모)을 비롯한 퐁나께방 국립공원, 낫레·다나이 해변, 집라인, 모옥 샘 카약, 차이강 진흙 목욕, 류항 어머니 신전 등 다양한 자연과 체험 명소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특히 보코 브랜드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철학도 담는다. 리조트 내 베개와 이불은 재활용 소재로 만들고, 욕실 용품은 뉴질랜드 친환경 브랜드의 유기농 제품을 사용하며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는 브랜드 정신을 반영했다.

 

이처럼 voco Quang Binh Resort by IHG는 단순히 새롭고 현대적인 리조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플렉스 휴식’이란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여유로운 디자인, 현지 감성과 국제적 안목이 조화된 감각, 웰빙 중심의 서비스, 그리고 자연 속 탐험의 출발점이라는 실용적인 매력이 결합된 여행지다.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찾는 여행자라면, 보코 꽝빈 리조트는 ‘스테이케이션’ 이상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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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 휴식'의 정석: 베트남 동호이, 보코 꽝빈 리조트에서 제대로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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