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2-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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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린 투어리즘부터 럭셔리 리조트 협업까지
  • ‘Go Beyond Ordinary’로 양국 여행 미래 그린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9월 8일, 인도네시아 관광부 주관의 대규모 민·관 사절단이 서울 종로의 포시즌스호텔에 모여 ‘Wonderful Indonesia Business Matching’을 개최한다. 양국의 관광 산업 미래 전략과 협력 방향을 논하는 이번 회의는 양국 간의 새로운 여행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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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관광부는 오는 9월 8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원더풀 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매칭 행사를 개최한다(제공=인도네시아 관광부)

 

이 행사에는 위디얀티 푸트리 와르다나 인도네시아 관광부 장관과 체쳅 헤라완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우리나라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그리고 양국 주요 관광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활발한 교류와 논의를 이어간다. ‘평범함을 넘어서다(Go Beyond Ordinary)’라는 슬로건 아래, 클린 투어리즘을 통한 청결·지속가능성 강화, Tourism 5.0으로 불리는 빅테크와 몰입형 기술 연계, 그리고 프리미엄 에코리조트와 웰니스 리트리트로 대표되는 럭셔리 투어리즘 등의 인도네시아 최신 관광 트렌드가 소개된다.

 

참여 기업에는 발리 등 핵심 휴양지에 특화된 리조트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 코마네카 리조트, 투구 호텔, 세븐 시크릿, 타나 가자, 탄중 끌라양, 코모도 리조트, 켄다사 리조트, 파라다이스 빌라 등은 각기 부티크부터 고급 리트리트까지 다양한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며,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사도 참석해 항공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여행사와 여행기획사, 크루즈 및 레저 분야 업체들도 함께 참여한다. 빈탄 리조트, 칸나 발리, 인저니 데스티네이션 매니지먼트 등은 한국 기업과의 협업을 모색하며, K-컬처에 높은 관심을 반영해 방탄소년단, 케이팝, 한류 콘텐츠와의 연계 가능성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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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얀티 푸트리 와르다나 인도네시아 관광부 장관(제공=인도네시아 관광부)


행사는 오전 세션인 ‘Tourism Investment Meeting’에서 SEZ(관광특구), 럭셔리 리조트 개발 등의 8개 핵심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1:1 미팅 및 토론을 진행한다. 오후 세션은 ‘Business Matching Session’으로 양국 기업 간 1:1 미팅과 네트워킹이 이어지며, 공동 개발, 콘텐츠 협업 등 실질적인 협력 성과 도출이 목표다.

 

인도네시아 관광부 측은 이번 서울 행사를 통해 관광 산업의 혁신 어젠다인 ‘클린·테크·럭셔리’를 실현하고, 한국 기업과의 상호 협력을 구체화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Go Beyond Ordinary’라는 슬로건처럼, 이번 행사에서는 단순한 관광정보 교환을 넘어 양국의 관광 산업이 함께 진화하는 길이 제시된다. 서울에서 시작된 관광 협업의 씨앗이 양국 여행객의 경험을 다채롭고 풍성하게 바꾸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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