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2-1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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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술쇼부터 LED 부채 만들기까지…예술 감성 충전하는 가족 나들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울산 울주군이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문화예술 축제를 연다. 공연, 전시, 체험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아이들의 창의성과 감성을 깨운다.

 

울산 울주문화재단(대표 이춘근)은 다음 달 8월 8일부터 23일까지 서울주문화센터에서 **‘2025 울주 키즈 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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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키즈아트페스티벌 리플릿(제공=울주군)

 

이번 축제는 ‘공연+전시+체험’의 3박자 구성을 갖춘 어린이 문화예술 축제로,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다채로운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행사 기간 중 주말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마술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우와 마술쇼’, 밝고 흥겨운 음악이 가득한 ‘동요 콘서트’ 등 무대 공연이 서울주문화센터를 신나는 예술놀이터로 바꾼다.


전시 프로그램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만든 작품이 주인공이 된다. ‘행복한 순간’, ‘손바닥 도장’, ‘나도 거리 화가’ 코너에서 어린이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창작물들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거리 화가’는 서울주문화센터 외부 공간에 마련돼, 아이들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며 예술가로 변신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체험 프로그램 역시 풍성하다. 진주조개 조명등, 강아지 하트 키링, LED 부채, 과자 콜라주 만들기 등 다양한 만들기 활동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준다.

모든 체험은 무료로 진행되며, 단 ‘과자 콜라주’ 체험은 재료비 5,000원이 별도로 필요하다.

울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단순한 오락이 아닌, 아이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여름방학 추억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5 울주 키즈 아트 페스티벌’은 울산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단체 체험 신청을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다. 단체 신청은 사전 문의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일반 관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지역에 상관없이 참여가 가능해, 울산뿐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가족 단위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울주문화재단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기반을 강화하고, 어린이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장기적 문화정책의 일환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춘근 울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축제를 통해 아이들이 예술을 보고, 느끼고, 표현하는 경험을 쌓기를 바란다”며 “예술 감성의 싹을 틔우는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올여름, 시원한 실내에서 예술과 놀이가 함께하는 키즈 페스티벌로 떠나보자. 울주문화재단이 선사하는 특별한 무대는 아이들에게는 창의력과 감성의 공간이, 부모에게는 여유와 미소를 안겨줄 최고의 나들이 코스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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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필수 코스! ‘울주 키즈 아트 페스티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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