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2-1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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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회 코끼리마늘꽃 축제,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강진군 작천면 부흥마을이 온통 예쁜 보랏빛 코끼리마늘꽃으로 물들었다. 오는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딱 3일간 열리는 '제2회 작천 코끼리마늘꽃 축제'는 활짝 핀 꽃밭을 배경으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농촌의 따뜻한 정서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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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 작천면 부흥마을 코끼리마늘꽃 (제공=전남 강진군)

 

 

축제장인 부흥마을 일대 4㏊(약 1만 2천 평) 규모의 넓은 들판이 온통 보랏빛 코끼리마늘꽃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환상적인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코끼리마늘꽃 외에도 하얀 메밀꽃과 보라색 버들마편초가 함께 피어나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운 꽃물결을 감상할 수 있다. 이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도록 곳곳에 감성적인 포토존이 예쁘게 꾸며져 있다. 친구, 연인, 가족 누구와 함께 와도 잊지 못할 사진을 잔뜩 건질 수 있다.

 

축제에서는 눈이 호강하는 보랏빛 풍경뿐만 아니라 입도 즐거운 시간이 기다리고 있다. 강진의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맛있는 향토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음식 부스와 함께, 부흥마을 주민들이 직접 키운 건강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판매 부스도 운영된다. 탐스러운 코끼리마늘은 물론, 제철 농산물과 특산품을 구경하고 맛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특히 이번 축제는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정말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축제장에서 찍은 예쁜 사진을 바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무료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들이 흙을 만지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신나는 감자 캐기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도시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농촌 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어른들에게는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축제를 신나게 즐긴 후에는 차로 약 5분 거리에 있는 강진 병영시장으로 발걸음을 옮겨보는 것도 추천한다. 병영시장에서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 '불금불파(불타는 금요일 불타는 파티)' 행사가 열린다. 맛있는 야시장 먹거리와 함께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가 펼쳐져 축제의 흥을 그대로 이어갈 수 있다. 낮에는 보랏빛 꽃밭에서 힐링하고, 저녁에는 시장에서 활기찬 분위기를 만끽하는 완벽한 하루 코스가 될 것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님은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강진의 아름다운 자연과 따뜻한 정서를 느끼며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만큼, 더욱 알차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하니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보랏빛 꽃물결 속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이번 주말 강진 작천 코끼리마늘꽃 축제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맛있는 음식도 즐기고, 재미있는 체험까지 할 수 있는 강진 작천 코끼리마늘꽃 축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랏빛 추억을 가득 담아갈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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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작천, 보랏빛 물결 속 '인생샷' 건지러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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