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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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로! 도쿄 프렌즈’에 타마·섬 에어리어와 미래 에어리어 추가로 다양한 체험 제공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도쿄관광한국사무소가 도쿄도와 도쿄관광재단과 협력하여 메타버스와 현실에서 ‘관광도시 도쿄’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플랫폼 ‘헬로! 도쿄 프렌즈(HELLO! TOKYO FRIENDS)’에 새로운 에어리어를 추가했다.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타마·섬 에어리어(多摩·島エリア)’와 ‘미래 에어리어(未来エリア)’는 도쿄의 풍부한 자연과 미래 비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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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와 현실에서 ‘관광도시 도쿄’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국제 교류 플랫폼 ‘헬로! 도쿄 프렌즈’에 ‘타마·섬 에어리어 (多摩·島エリア)’와 ‘미래 에어리어 (未来エリア)’가 새로 등장했다(제공=도쿄관광한국사무소)

 

‘미래 에어리어’에서는 에도 시대부터 현대에 걸친 문화와 건축물이 복원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사용자들은 각기 다른 성능의 부품을 조합해 자신만의 비행 자동차 ‘미라이카(未来車)’를 만들어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이는 사용자가 도쿄의 미래를 상상하며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도쿄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타마·섬 에어리어’는 도쿄도 면적의 40%가 숲으로 이루어진 자연 친화적인 지역으로, 도쿄 23구의 서쪽에 위치한 타마 지역과 이즈·오가사와라 제도가 포함된다. 이곳에서는 퀴즈를 풀어 보물을 찾는 게임, 스릴 넘치는 타임 어택 게임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도쿄의 숨겨진 매력을 탐험할 수 있다.


‘타마·섬 에어리어’에서는 7명의 정령이 주는 힌트를 바탕으로 보물 상자를 찾는 퀴즈를 진행하고, 모든 챌린지를 성공하면 특별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밤하늘이 떠있는 세계관 속에서 ‘다카오산(高尾山)’과 ‘쇼와기념공원(昭和記念公園)’의 꽃밭을 지나는 ‘타임 어택 게임’도 인기 있는 체험 중 하나다.


‘미래 에어리어’에서는 미래형 모빌리티 연구소의 연구원이 되어, 숨겨진 보물 아이템을 찾아 조합한 부품으로 자신만의 비행 자동차를 제작할 수 있다. 제작한 미라이카로 테스트 드라이브를 즐기며, 도쿄의 미래 모습과 가능성을 상상해볼 수 있다. 도쿄 스카이리에서는 웹 애플리케이션 ‘도쿄 헌트!(TOKYO HUNT!)’를 통해 AR로 하늘을 나는 미라이카 체험도 가능하다.


이번 새로운 에어리어 추가로 ‘헬로! 도쿄 프렌즈’는 도쿄의 다양한 매력을 더욱 풍부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메타버스와 현실을 연결하는 국제 교류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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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미래를 그린 ‘미래 에어리어’에서는 에도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문화와 건축물이 복원될 모습을 볼 수 있다(제공=도쿄관광한국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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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관광한국사무소, 메타버스에서 만나는 도쿄의 새로운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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