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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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품질 한우와 최상급 재료로 차별화된 다이닝 경험 제공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향후 ‘엔포드 호텔’로 사명 변경 예정)은 오는 2월 프리미엄 스테이크 하우스 ‘시즐링 하우스(Sizzling House)’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즐링 하우스는 고기를 구울 때 나는 소리인 ‘시즐(sizzle)’에서 영감을 받아 지글지글 고기를 굽는 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고품질 스테이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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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시즐링하우스(사진=그랜드플라자 청주)

 

이곳에서는 한우 판정 최고 등급인 ‘1++(투플러스) 나인’만을 사용하며, 채끝과 안심 등 고급 부위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샤또브리앙, 양갈비, 바닷가재 등 최상급 재료로 만든 스테이크는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대표 메뉴로는 시그니처 비법으로 구운 2인용 스테이크가 있으며, 본연의 육즙과 풍미를 극대화한 조리법으로 완성되었다. 스테이크의 가니쉬 대신 다양한 야채를 활용한 컨디먼트 메뉴는 재료 간의 조화를 한층 더 살린다.


호텔 2층에 위치한 시즐링 하우스는 9개의 단독 룸으로 구성되어 프라이빗한 다이닝이 가능하다. 이는 연인들의 특별한 저녁부터 가족 모임, 단체 행사까지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었다. 또한,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고급 와인 리스트와 넓은 주차 공간을 제공하여 고객 편의를 더했다.


김은석 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 총지배인은 “신선한 식재료와 정성을 담아 고객들이 최고의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공간을 넘어, 청주 지역에서 고품격 다이닝 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시즐링 하우스는 청주 지역의 미식 경험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프리미엄 스테이크와 함께 제공되는 다양한 메뉴들이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다이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세심한 서비스가 더해진 이곳은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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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 프리미엄 스테이크 하우스 ‘시즐링 하우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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