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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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미엄 뷔페의 새로운 명소, 고객 만족도 높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화푸드테크가 운영하는 ‘63뷔페 파빌리온 용산’이 지난 2일 누적 방문객 1만 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6일 아이파크몰 용산점에 새롭게 오픈한 이 매장은 63스퀘어 외부에 처음으로 문을 열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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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뷔페 파빌리온 용산 입구(사진=한화푸드테크)

 

63뷔페 파빌리온 용산은 오픈 한 달 만에 1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2월 한 달간 진행한 만족도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0% 이상이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특히, 직원 친절도, 매장 분위기, 청결도 등 운영 관련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직원 친절도 항목에서는 96%가 만족했다고 응답했다.


이 매장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오픈 전 현장 매뉴얼을 새로 제작하고, 임직원 초청 행사 및 서비스 시뮬레이션을 실시하는 등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쳤다. 고객 리뷰에서도 일식 섹션인 ‘스시 아일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언급이 많았다. 스시 아일랜드는 초밥과 다시마로 숙성한 사시미를 포함한 20여 개 메뉴를 즉석으로 제공하며, 신선한 해산물로 구성된 사시미는 참치, 방어, 연어, 참돔, 홍민어, 단새우 등이 포함된다. 이외에도 63스퀘어 58층에 위치한 일식 다이닝 ‘슈치쿠’의 시그니처 메뉴인 ‘후토마키’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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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뷔페 파빌리온 용산 일식 섹션(제공=한화푸드테크)

 

아이파크몰 용산점 리빙파크 8층에 위치한 63뷔페 파빌리온 용산은 다가오는 설 연휴에도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가격은 성인 주중 점심 기준 7만9천 원이며, 네이버와 유선 전화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63레스토랑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화푸드테크 관계자는 “63뷔페 파빌리온 용산은 100여 개 메뉴와 함께 저녁 시간대 무제한 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고객 반응이 좋다”며, “1월에는 ‘차돌양지 BBQ’, ‘미트 소스 라자냐’ 등 4종의 새로운 메뉴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63뷔페 파빌리온 용산은 프리미엄 뷔페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으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메뉴와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서비스로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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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뷔페 파빌리온 용산 내부(사진=한화푸드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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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뷔페 파빌리온 용산, 누적 방문객 1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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