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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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델앤코콘텐츠랩, BI·브랜드·영상디자인으로 페스티벌 정체성 강화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디자인 전문기업 ㈜아델앤코콘텐츠랩(대표 이다혜)은 성남문화재단(대표 서정림) 주관으로 열린 ‘2024 성남페스티벌’의 BI(Brand Identity) 및 브랜드·영상디자인 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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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앤코콘텐츠랩 2024 성남페스티벌의 디자인 정체성을 융복합 기술로 구현(제공=아델앤코콘텐츠랩)


아델앤코콘텐츠랩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성남페스티벌의 고유한 문화적 가치와 예술적 정체성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며 관람객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디자인 전반에서 페스티벌의 정체성을 명확히 드러내며 행사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아델앤코콘텐츠랩은 성남페스티벌의 핵심 키워드인 ‘4차 산업과 문화의 융합’을 기반으로, 현대적 감각이 돋보이는 BI와 브랜드 디자인을 선보였다. 페스티벌의 고유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포스터, 현수막, 광고 배너, 프로그램 북, 웹 콘텐츠 등 다양한 홍보물에서 일관된 디자인을 적용해 축제의 통일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 성남페스티벌은 관람객에게 한눈에 인식되는 독창적인 시각적 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성남페스티벌에서는 FOOH(Fake Out-Of-Home) 기술을 적용해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무는 독특한 디지털 광고를 선보였다. 행사장 주변에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지만 영상 속에서만 구현된 가상 광고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시각적 재미를 제공했다.

 

또한, AR(증강 현실) 기술을 리플렛과 연계하여 관람객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통해 축제 콘텐츠를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기술적 도입은 전통적인 축제 홍보 방식을 넘어 디지털 경험을 확장하며 관람객의 참여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델앤코콘텐츠랩의 이다혜 대표는 “성남페스티벌의 정체성을 디자인으로 표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이 축제가 관람객에게 오래 기억되는 특별한 축제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에서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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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성남페스티벌의 디자인 정체성을 융복합 기술로 구현한 행사장(제공=아델앤코콘텐츠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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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페스티벌, 혁신적 디자인으로 문화 예술의 새로운 지평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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