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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도심 야경과 미식의 조화…프리미엄 라운지 바 새롭게 선보인다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엔포드 호텔’로 사명 변경을 앞둔 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이 리브랜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내달 호텔 21층에 프리미엄 라운지 바인 ‘더 라운지 리힛트 21’을 공식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새로운 공간은 고객들에게 품격 있는 휴식과 미식을 제공하며, 청주의 대표적인 고급 라운지 바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보도자료 이미지] 21층 '더 라운지 리힛트 21' 3D 투시도.jpg
21층 '더 라운지 리힛트 21' 3D 투시도(제공=더 라운지 리힛트21)

 

‘더 라운지 리힛트 21’은 기존 1층에 있던 호텔 리셉션을 21층으로 이전하면서 새롭게 조성된 공간으로, 청주 도심의 탁 트인 뷰와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고층 라운지다. 이 공간은 68평 규모로 ▲바 21석 ▲테이블 28석 ▲VIP 룸(8인실) 1실로 구성됐다.

 

라운지의 메인 바에서는 바텐더가 즉석에서 제조하는 칵테일과 고급 주류, 다양한 스낵을 즐길 수 있으며, 유럽식 프리미엄 수제 샤퀴테리와 랍스터·한우등심으로 구성된 서프앤터프 등 특별한 메뉴도 제공된다. 고객의 취향에 맞춘 시그니처 칵테일과 다양한 와인, 위스키는 미식과 휴식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더 라운지 리힛트 21’은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과 아늑함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되었다. 특히, 프라이빗 다이닝이 가능한 VIP 룸은 개인적인 모임이나 비즈니스 미팅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주의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라운지의 독특한 분위기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 측은 “단순히 주류를 즐기는 공간을 넘어 청주 도심의 야경과 함께 소중한 순간을 기념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라고 강조했다.


김은석 총지배인은 “더 라운지 리힛트 21은 고객들이 도심 뷰와 함께 휴식과 미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청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많은 고객들이 소중한 순간을 즐기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 라운지 리힛트 21’의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 기간 동안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프로모션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내달 엔포드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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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 ‘더 라운지 리힛트 21’ 내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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