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02(월)
  • 전체메뉴보기
 
  • 폴 인 거북섬’ 프로젝트로 시흥시 대표 관광지 매력 소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시흥시의 대표 관광지인 거북섬이 인기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 신동과 여행 유튜버 곽튜브의 특별한 여행기를 통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1일과 오는 18일, 총 2회에 걸쳐 ‘SM C&C STUDIO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폴 인(Fall in) 거북섬’ 프로젝트를 통해 이들은 거북섬의 다양한 명소와 체험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크기변환][수시보도2].jpg
폴인 거북섬 공개(제공=시흥시)

 

11일 공개된 첫 번째 영상에서는 세계 최대의 인공 서핑 시설을 자랑하는 ‘웨이브파크’에서의 서핑 체험이 담겼다.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서핑 강습을 통해 기본기를 익힌 이특, 신동, 곽튜브는 직접 파도를 타며 서핑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이들은 서핑을 통해 거북섬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홍보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어 18일에 공개될 예정인 두 번째 영상에서는 미디어아트 상설전시관인 ‘본다빈치 뮤지엄’을 방문한 이들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이곳에서 이들은 인상주의 거장 모네의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 전시를 관람하며, 예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거북섬의 또 다른 매력을 부각할 예정이다. 또한, 모네가 미식가였다는 흥미로운 이야기에 이특과 신동, 곽튜브는 자신들만의 독특한 음식 에피소드를 나누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거북섬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시화호’에서의 일몰 보트 투어다. 이들은 노을을 배경으로 영화 ‘타이타닉’의 명장면을 패러디하며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는 등 낭만적인 순간을 만끽했다. 한국적인 정취가 가득한 시화호의 일몰 아래, 보트 위에서 즐기는 시간은 거북섬의 아름다운 자연을 더 돋보이게 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 예정이다.

 

보트 투어를 마친 이들은 ‘경관브릿지’와 ‘어린왕자 포토 존’으로 자리를 옮겨 노을을 감상하며 기념사진을 남겼다. 특히 어린왕자 포토 존은 거북섬의 아름다운 자연과 도시 경관을 배경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인생샷을 남기기에 좋은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여행 내내 이특과 신동, 곽튜브의 유쾌한 분위기가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전해줄 이번 콘텐츠는 단순한 관광지 소개를 넘어 시흥시 거북섬의 다양한 관광자원 체험을 통해 전국에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폴 인(Fall in) 거북섬’ 프로젝트의 두 번째 영상은 오는 18일에 공개되며, ‘SM C&C STUDIO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거북섬의 매력을 다시 한번 선보일 예정이다.

BEST 뉴스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슈퍼주니어 이특·신동, 유튜버 곽튜브와 함께한 거북섬 여행기 공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