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0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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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한마당 대축제와 창동예술촌에서 도민들과 함께하는 청년 뮤지션 공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은  9월 27일과 28일 양일간 경남음악창작소 ‘뮤지시스 온:스테이지’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역 축제와 연계해 진행되며, 청년 뮤지션들이 참여해 도민들에게 다채로운 음악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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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시스 온스테이지(포스터=경남문화예술진흥원)

 

‘뮤지시스 온: 스테이지’는 경남음악창작소가 주관하는 공연 시리즈로, 지역의 다양한 축제와 연계해 청년 뮤지션들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 공연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만 총 18번의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약 1500명의 도민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각각 ‘2024 거창한마당 대축제’와 ‘창동예술촌 골목아트락’과 연계되어 열린다. 27일 오후 1시에는 '모던국악밴드‘’가 거창한마당 대축제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28일 오후 2시에는 창동예술촌에서 싱어송라이터 ‘혜온’과 밴드 ‘콩브로’가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도민들에게 선사한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김종부 원장은 “이번 공연은 지역 주민들과 청년 뮤지션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축제를 통해 더 많은 청년 뮤지션들이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남음악창작소는 청년 뮤지션들이 음악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며, 지역의 문화 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공연 역시 도민들에게 청년 음악가들의 창의적인 음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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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음악창작소, 지역 축제와 함께하는 ‘뮤지시스 온:스테이지’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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