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0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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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디파크부터 쏠비치까지, 전국 리조트에서 다채로운 추석 특집 프로그램 마련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추석 연휴를 맞아 리조트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10일 밝혔다. 강원도 홍천의 비발디파크를 비롯해 전국 소노 리조트에서 추석 한정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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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팰리체비발디파크 (제공=소노인터내셔널)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소노인터내셔널의 다양한 리조트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려 리조트를 찾는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비발디파크에서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한가위 보름장터'가 열린다. 이곳에서는 푸드존을 통해 모둠전, 치킨, 맥주, 음료 등의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며, 특히 홍천양조협회와 협업하여 지역 전통주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전통적인 명절 분위기와 지역 특산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반려동물을 위한 행사도 눈에 띈다. 소노펫 비발디파크에서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반려견이 참여할 수 있는 '달려라 댕댕이' 운동회가 개최된다. 이 행사에서는 반려견을 위한 추석 한정 메뉴로 '멍 식혜'와 '멍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추석을 만들 수 있다.

 

쏠비치 리조트도 다양한 추석 특집 행사를 진행한다. 쏠비치 양양에서는 같은 기간 동안 '야외 바비큐'가 운영되며, 쏠비치 삼척에서는 '추석 한정 야외포차'가 열려, 명절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쏠비치 진도에서는 9월 20일 강강술래 공연 '가을바람 술래소리'가 펼쳐진다. 이 공연은 전통 춤과 음악을 통해 명절의 정취를 한층 더 깊이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소노캄 거제에서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추석 특선 디너 뷔페가 마련된다. 이곳에서 명절 분위기를 살린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특히 9월 18일에는 지세포항에서 열리는 한가위 불꽃축제를 리조트 객실에서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선사한다.

 

소노벨 변산에서는 추석 당일인 9월 17일에 조식 뷔페에서 깻잎전과 오색 꼬치전 등 추석을 기념하는 전통 음식들이 제공된다. 추석의 풍성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이 뷔페는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소노휴 양평에서는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민속용품 만들기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이 행사에서는 방문객들이 직접 전통 민속용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하는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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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인터내셔널, 추석 맞이 리조트 이벤트와 프로모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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