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08(화)
  • 전체메뉴보기
 
  • 해돋이와 해넘이, 정원 속 예술 축제로 가을을 물들이다

[트래블아이=최치선 여행전문기자]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 명소에서 ‘2024 신안송운정원박람회(파인클라우드)’가 오는 10월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 전남 신안군 암태면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정원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예술 공연과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가득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안송운정원박람회는 신안군의 자연 경관을 살려 해돋이와 해넘이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는 '정원 속의 예술'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주요 행사로는 △해돋이·해넘이 축제, △정원 속 콘서트, △플리마켓 신안명품장터, △환상의 빛 축제, △사진 및 영상 콘테스트 등이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3553561602_20240906062230_6946653075.jpg
신안송운정원박람회 행사장 주변 투시도(제공=공중보건복지방송)

 

 

특히 추석 연휴 동안인 9월 14일부터 22일까지는 박람회를 미리 운영하며, 이 기간에도 해돋이와 해넘이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송운정원의 명소로는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송운 베이커리’가 있으며,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더 많은 방문객을 유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양한 맛집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정원 속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신안송운정원박람회는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축제로, 추석 연휴와 가을 기간 동안 많은 이들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정보는 신안송운정원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EST 뉴스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신안송운정원박람회, 10월 18일 개막…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힐링 페스티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