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힐스 호텔, 추석 맞이 부모님 위한 ‘디어 마이 패런츠’ 패키지 출시

건강과 휴식을 선물하는 특별한 호캉스 제안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경기도 화성의 롤링힐스 호텔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부모님께 편안한 호캉스를 선물할 수 있는 ‘디어 마이 패런츠(Dear My Parents)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부모님의 건강과 휴식을 고려한 다양한 혜택을 포함하고 있다.

롤링힐스 호텔_객실_가을 풍경 참고 이미지.jpg — 롤링힐스 호텔_객실(사진=해비치 호텔 앤드 리조트)

‘디어 마이 패런츠’ 패키지의 주요 구성품으로는 광동생활건강의 ‘광동 보감쌍화진액’ 1박스가 제공된다. 이는 17가지 전통 원료로 만들어져 부모님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다. 또한, 제철을 맞아 더욱 달콤한 홍시 라테 2잔과 조각 케이크 1개를 함께 제공해 명절의 달콤함을 더한다.

추석 연휴에 이 패키지를 이용하는 투숙객 중 선착순 50명에게는 추가로 ‘쌍화꿀배도라지 스틱’이 증정된다. 더불어, 알록달록 단풍이 물든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객실에서의 1박과 조식 2인이 포함되어 있어, 부모님께 평온한 휴식을 선사할 수 있다.

특히, 체크인 3일 전까지 부모님을 위한 편지를 작성해 호텔 이메일로 보내면, 입실 시 객실에서 편지를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 외에도 계절이 무르익은 정원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이용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디어 마이 패런츠’ 패키지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5만1천원부터 시작한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이 패키지는 명절을 맞아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건강과 휴식을 동시에 선물할 수 있는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

문소지 기자 traveli@traveli.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