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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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철 쾌적한 쇼핑 환경 조성으로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여름철 쾌적한 쇼핑 환경을 위해 원당전통시장과 일산전통시장에 증발냉방장치를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증발냉방장치 설치 공사는 8월 중 완료될 예정이며, 시장 방문객들은 시원하고 청량한 환경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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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발냉방장치 (사진=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는 여름철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증발냉방장치를 원당전통시장과 일산전통시장에 도입한다. 증발열 원리를 이용한 증발냉방장치는 미세한 안개가 주변의 열 에너지를 흡수하며 순간 증발하는 과정에서 온도를 3에서 5도 낮추는 시스템으로, 방문객들이 더위를 덜 느끼고 쾌적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증발냉방장치 설치 공사는 8월 중으로 완료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시장 방문객들은 시원한 환경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전통시장의 방문객 유입이 증가하고, 상인들의 매출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증발냉방장치 도입을 통해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증발냉방장치 설치 공사는 8월 중으로 완료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시장 방문객들은 시원한 환경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전통시장의 방문객 유입이 증가하고, 상인들의 매출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증발냉방장치 도입은 단순한 편의시설 확충을 넘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시설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증발냉방장치 도입으로 고양특례시의 전통시장들이 여름철에도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특례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개선을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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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원당·일산전통시장에 증발냉방장치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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