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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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의 밤을 수놓는 다채로운 문화유산 체험 프로그램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로컬콘텐츠 추천 플랫폼 씨코(대표 황상훈)가 로컬 채널과의 협업을 강화하며 '2024 서귀포문화유산야행'의 홍보 지원에 나섰다. 제주마을문화진흥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귀포 해안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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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문화유산야행(포스터=씨코)

 

'문화유산야행'은 국가유산청이 선정한 행사로, 지역의 특색 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하여 밤에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밤에 비춰보는 국가유산' 야경(夜景), '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 야사(夜史), '공연 이야기' 야설(夜說), '밤에 걷는 거리' 야로(夜路), '진상품 장사 이야기' 야시(夜市), '밤에 보는 그림' 야화(夜畵), '음식 이야기' 야식(夜食), '국가유산에서의 하룻밤' 야숙(夜宿) 등이 있다.

 

씨코는 '야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제주神과 함께 떠나는 해상 유람선 투어'의 온라인 사전 예약을 담당한다. 이번 행사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따라 이중섭 화가의 그림과 황홀한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전 예약은 8월 2일까지 씨코 앱이나 모바일 웹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씨코 황상훈 대표는 "씨코를 통해 문화유산을 보다 쉽게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다양한 로컬콘텐츠를 큐레이션하여 최적의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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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코, 로컬 콘텐츠 확산 위한 '2024 서귀포문화유산야행' 홍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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