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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홋카이도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여름 밤 불꽃놀이로 화려한 밤 수놓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홋카이도의 여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에서 '여름 불꽃놀이' 행사가 매일 저녁 개최된다. 이 행사는 2024년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100발 이상의 불꽃놀이가 하늘을 수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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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리조트 토마무가 한여름 밤을 화려하게 장식할 ‘여름 불꽃놀이’ 행사를 진행한다(사진=호시노리조트)

 

호타루 스트리트에서는 불꽃놀이와 함께 반딧불의 빛을 이미지화한 라이트 업이 진행된다. 이곳에서는 여름 제철인 멜론과 샴페인을 즐길 수 있는 '멜론 샴페인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멜론을 이용한 특별 메뉴가 각 레스토랑에서 제공된다.

 

또한, 토마무 리조트 내에는 다양한 저녁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일몰 시간에 즐기는 '나이트 카트 드라이브'에서는 사슴과 여우 같은 야생 동물을 만날 수 있으며, 미나미나 비치의 라이트 다운 타임이나 토마무 와인 하우스, 카페&바 쓰키노에서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물의 교회는 저녁 한정으로 견학이 가능하다.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관계자는 “여름 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불꽃놀이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방문객들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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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타루 스트리트에서 멜론 샴페인과 함께 즐기는 여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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