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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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트로 감성의 유로댄스로 페스티벌 열기 달군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혼성 그룹 원스어게인이 오는 8월 1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2024 문경 MG하이볼페스티벌'에서 청춘과 태양을 담은 여름 휴가를 선사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문경재재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며, 다양한 하이볼 음료와 함께 신나는 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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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어게인 콘서트 모습(사진=토브콤)

 

원스어게인은 뉴트로로 표현되는 80년대 유로댄스 장르를 재해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은 3월 단독 콘서트와 6월 앵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번 페스티벌에서 더욱 활기찬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원스어게인의 곡들은 80년대 디스코텍과 롤러장에서 자주 들을 수 있었던 음악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들의 공연은 마치 뮤지컬을 보는 듯한 화려한 무대 연출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원스어게인은 보컬 한소민, 김선준, 김민주로 구성된 3인조로, 무대 규모에 따라 8명에서 20명으로 구성된 논스톱크루 댄스팀이 함께하며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특히, MG하이볼페스티벌의 메인 공연자로서 뉴트로 80s의 감성을 대표하는 이들의 무대가 기대된다.

 

원스어게인의 소속사 토브콤은 “원스어게인의 리믹스 유로댄스 음악과 클럽 무대 연출이 하이볼과 잘 어울릴 것 같아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원스어게인의 공연은 8월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일, 3일, 9일, 10일, 11일 총 6일간 매일 저녁 7시에 펼쳐질 예정이다.


토브콤 관계자는 "원스어게인은 뉴트로 감성을 대표하는 유로댄스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MG하이볼페스티벌에서 그들의 특별한 무대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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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어게인 콘서트 모습(사진=토브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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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어게인, '2024 문경 MG하이볼페스티벌'에서 여름의 청춘을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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