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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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릴과 힐링이 함께하는 프리미엄 복합문화 관광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 원주시의 간현관광지 내 피톤치드 글램핑장이 8월 1일 개장하며,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곳은 소금산 출렁다리, 울렁다리, 소금잔도와 같은 다양한 시설들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스릴 넘치는 경험과 아름다운 절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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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산잔도(사진=원주시)

소금산 출렁다리는 2018년 개장 이래 400만 명 이상이 방문한 원주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잡았다. 높이 100m, 길이 200m의 이 산학보행교는 한 발짝 디딜 때마다 출렁이는 아찔함과 함께 거친 기암괴석의 절경을 선사하며, 방문객들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 출렁다리의 2배 길이인 404m의 울렁다리는 건널 때마다 마음이 울렁거리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소금산 정상부 아래에 위치한 소금잔도는 고도 200m 높이의 절벽 한쪽에 360m 길이로 조성되어 있으며, 삼산천의 아름다운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카이타워와 함께 간현관광지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이곳에서는 소금산을 휘감아 도는 삼산천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길이 700m의 데크산책로는 소금산의 풍경을 온몸으로 느끼며 편안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자연 속에서의 힐링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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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산 울렁다리 (사진=원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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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산 그랜드밸리(사진=원주시)

 

[주변 명소]

소금산 출렁다리

2018년에 개장한 이 다리는 높이 100m, 길이 200m로, 방문객들에게 아찔한 스릴과 함께 원주의 자연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원주 레일파크

원주 레일파크는 폐선된 철길을 따라 레일바이크를 타고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박경리문학공원

한국 문학의 거장 박경리 작가를 기념하는 이 공원은 전시관과 아름다운 정원을 갖추고 있어 문화와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소다.


원주 소금산 밸리와 간현관광지는 다양한 체험과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새로운 명소인 피톤치드 글램핑장과 함께, 이곳에서 잊지 못할 경험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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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산 출렁다리(사진=원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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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여행] 원주 소금산 밸리,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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