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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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파리 올림픽' 앞두고 파리 최고 호텔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세계적인 여행 매체 '트래블 앤 레저(Travel + Leisure)'가 주최하는 '월드 베스트 어워즈(World’s Best Awards) 2024'에서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이 15개 이상의 부문에서 최고의 호텔로 선정됐다.


특히 만다린 오리엔탈 파리는 곧 다가올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파리 최고 호텔’의 영예를 안았다. 만다린 오리엔탈 방콕과 도쿄도 각각 지역 최고 호텔로 선정되며 그 명성을 이어갔다. 또한,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은 ‘2024년 가장 선호하는 호텔’ 부문 10위권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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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린오리엔탈 호텔(사진=만다린호텔)

 

만다린 오리엔탈의 △프랑스 파리, △스페인 바르셀로나, △이탈리아 라고 디 코모, △그리스 코스타 나바리노, △영국 하이드 파크, △영국 런던, △스페인 마드리드, △싱가포르, △태국 방콕, △일본 도쿄, △카타르 도하,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모로코 마라케시, △홍콩, △미국 보스턴 호텔은 수준 높은 서비스와 탁월한 투숙 경험 항목에서 트래블 앤 레저 독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순위권에 올랐다.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의 CEO 로랑 클라이트만(Laurent Kleitman)은 “트래블 앤 레저 월드 베스트 어워즈를 통해 세계적인 권위 있는 여행 잡지의 독자들로부터 인정을 받는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이번 어워즈에서 15개 이상의 부문을 휩쓴 것은 탁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직원들의 헌신을 증명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특히 다가오는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만다린 오리엔탈 파리가 파리 내 호텔 1위를 차지한 점이 더욱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트래블 앤 레저 월드 베스트 어워즈'는 매년 전 세계 여행객을 대상으로 호텔, 섬, 도시, 크루즈, 항공, 스파 서비스 등 다양한 부문에서 최고의 여행 경험을 선정한다. 올해 어워즈에는 18만 6천여 명의 독자가 참여해 8천700여 개 이상의 후보 중 각 부문별 최고를 선정하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약 70만 표가 집계되어 각 부문별 최고 순위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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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 '월드 베스트 어워즈 2024'서 다수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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