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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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촌블루스의 보컬 출신 강허달림 공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영암월출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위드석봉협동조합이 오는 20일 영암읍 달마지복지센터 야외무대에서 주말 정기문화행사 '월출산 아래 콘서트, 달 뜬 밤에'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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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사진=영암군)

 

이번 행사에서는 그룹 신촌블루스의 보컬 출신 강허달림이 무대에 올라 감성 가득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허달림과 함께 재즈피아니스트 민경인, 베이스 최진배, 드럼 조규원 등과의 협연으로 수준 높은 음악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음악가 청년성악그룹 브리앙트와 달마지복지센터에서 활동 중인 영암달마지밴드(색소폰)도 참여해 풍성한 음악적 향연을 제공한다.


영암월출마을관리협동조합의 조정현 이사장은 13일 "월출산을 무대로 펼쳐지는 감성적인 음악 콘서트와 영암 수제 맥주가 어우러져 여행객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주민들에게는 여유로운 삶의 문화를 선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여행객 모두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며, 영암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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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 아래 콘서트, 달 뜬 밤에' 정기문화행사 개최...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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