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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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 올해도 화려하게 돌아왔다. 2024년 8월 2일부터 4일까지 인천 송도 문라이트 페스티벌 파크에서 열리는 이 페스티벌은 다양한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록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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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인천송도문라이트 페스티벌 파크축제 현장 (사진=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이번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는 12번의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잭 화이트(Jack White), 하드코어 펑크의 새로운 가능성을 연 밴드 턴스타일(Turnstile), 그리고 인디 록 씬의 아이콘 걸 인 레드(Girl in Red)가 무대를 장식한다. 이 외에도 한국의 자랑 잔나비(Jannabi), 새소년(SE SO NEON), 실리카겔(Silica Gel), 그리고 브라질의 전설적인 밴드 세풀투라(Sepultura)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페스티벌 일정은 2024년 8월 2일부터 8월 4일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인천 송도 문라이트 페스티벌 파크에서 열린다. 티켓 가격은 3일권 240,000원이며, 인터파크, 티켓 링크, 예스24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인천 송도는 다양한 문화 및 관광 명소로 가득하다. 페스티벌 참석 전후로 방문할 만한 곳으로는 인천 도시 역사 박물관, 센트럴 파크, 그리고 인천 차이나타운이 있다. 

 

인천 도시 역사 박물관은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소로,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중요한 교육 공간이다. 센트럴 파크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도심 속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인천 차이나타운은 한국에서 유일한 차이나타운으로, 다양한 중국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이다.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2024는 록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 국내외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여름의 열기를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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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2024: 록의 열기 속으로...8월 2일~4일, 인천 송도 문라이트 페스티벌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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