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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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품격 한옥숙박, 이제 하동군 통합예약센터에서 한 번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하동군(군수 공영민)이 관광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하동군 통합예약센터'를 통해 최참판댁 한옥호텔 숙박 예약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하동군은 4일, 지역 방문객들이 보다 쉽게 관광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예약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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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참판댁 전경(사진=하동군)

최참판댁 한옥호텔은 하동군에서 직영하는 고품격 한옥 숙박시설로, 2022년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된 악양면 평사리에 위치해 있다. 이 호텔은 최근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숙박과 인근 관광지 관련 문의가 늘어나, 하동군은 이에 대한 통합적인 대응 방안을 고민해 왔다.

 

하동군 통합예약센터는 각 시설별 운영 부서가 달라 별도로 예약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고, 군내 모든 시설을 한 곳에서 검색하고 예약 및 결제까지 가능한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 중심의 공공서비스를 확대하고 접근성과 예약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군내 다른 공공시설물과 관광지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참판댁 한옥호텔 예약은 하동군청 홈페이지의 '통합예약센터' 메뉴를 통해 가능하며, 포털사이트에서 '최참판댁 한옥호텔'을 검색해 예약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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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최참판댁 한옥호텔' 통합예약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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