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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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네스북 등재, 세계적 관광 명소로 조성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종도와 청라국제도시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의 건설 공정률이 60%에 달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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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제3연륙교 전망대 조감도 (사진: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이 교량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180m의 교량 전망대가 내년에 건립될 예정이다.

총사업비 6천500억원이 투입되는 제3연륙교는 길이 4.68km, 폭 30m(왕복 6차로) 규모로, 올해 말까지 공정률 78%를 달성하고 내년 말 준공 및 개통될 예정이다. 


인천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제3연륙교에 차로, 보도, 자전거도로를 함께 건설해 런던 타워브릿지나 시드니 하버브릿지와 같은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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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제3연륙교 하부 해상보행데크 조감도 (사진: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사장교 형태의 제3연륙교는 주탑에 180m 높이의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교량 전망대가 설치된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교량 전망대는 미국 메인주의 페놉스콧 내로스 교량 전망대(높이 128m)다. 이 전망대에는 15인승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35∼40명이 동시에 서해의 섬과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맑은 날에는 남산서울타워와 롯데월드타워까지 조망할 수 있으며, 180m 공중에서 전망대 외곽을 걸어서 한 바퀴 도는 엣지워크도 생긴다. 

 

주탑 부근에는 교량 상판 높이에서 바다를 건너 육지로 활강하는 집라인이 설치되고, 주탑 하부에는 관광객들이 바다 위를 산책할 수 있는 200m 길이의 해상보행데크도 마련된다.또한, 교량의 청라 쪽 해안에는 수변광장을 조성하고 교량 곳곳을 경관조명으로 꾸며 밤에도 아름다운 관광지로 만들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제3연륙교 건설과 관광 자원화 사업이 마무리되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교량 전망대'로 기네스북 등재도 추진해 글로벌 관광도시 인천의 새로운 미래를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제3연륙교의 완공과 더불어 인천은 새로운 관광 명소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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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제3연륙교 건설 현장 (사진: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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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제3연륙교, 세계 최고 높이 교량 전망대 내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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