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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 홍보를 위해 초등래퍼 차노을과 협업해 제작한 '행복한 세상' 영상이 게시 3주 만에 조회 수 1천500만회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5월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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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노을군 동행축제 홍보 영상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동행축제 홍보를 위해 초등래퍼 차노을과 협업한 '행복한 세상' 영상이 3주 만에 조회 수 1천500만회를 돌파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발표했다. 차노을 군의 인스타그램과 중기부의 소셜미디어(SNS)를 합산한 조회 수는 1천531만회를 기록 중이며, 영상에 달린 '좋아요' 수는 56만개를 넘어섰다.


이번 영상은 '초등학생의 시선에서 바라본 동행'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되었으며, 동행축제의 의미와 중요성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영상에서는 차노을 군의 랩 퍼포먼스가 전통시장 상인들의 푸근한 모습과 어우러져 동행축제의 따뜻한 분위기를 잘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기부는 “차노을 군의 개성 있는 랩 퍼포먼스가 전통시장의 활기찬 모습을 더욱 빛나게 했다”며 “이번 영상을 통해 동행축제의 의미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오영주 중기부 장관과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함께 출연한 포장마차 토크 콘셉트의 동행축제 홍보 영상도 40만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한편, 지난 1일부터 시작된 5월 동행축제는 이날 막을 내리며, 오는 9월과 12월에 다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제품 소비 촉진을 목표로 하여 다양한 홍보 활동과 이벤트를 통해 많은 이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중기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 소비를 촉진하고, 동행축제의 의미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9월과 12월에 다시 열리는 동행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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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래퍼 차노을과 협업한 '행복한 세상' 영상, 조회 수 1천5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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