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E 테크 기업 디퍼루트, 진주시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모바일 스탬프투어' 서비스 개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MICE 테크 기업 디퍼루트(대표 박재준)는 경남 진주시의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주요 야간 명소에 '모바일 스탬프투어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진주문화관광재단 주관 하에 진주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의 도보투어 상품을 제공해 체류시간을 늘리고, 야간의 진주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한 참여형 콘텐츠이다.

'리버나이트 진주! 하모 미션 투어' 스탬프 이벤트는 진주성, 진주남강유등전시관, 물빛나루쉼터 등 진주의 대표 야간관광 명소 8개소에 설치된 하모 배너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스탬프를 수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관광객은 하모 야간 굿즈를 선물로 받아볼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디퍼루트에서 자체 개발한 모바일 인터랙션 솔루션으로 제작된 콘텐츠이며, 웹 기반으로 제공되어 사용자들의 많은 참여를 위한 진입장벽을 낮췄다는 점에서 차이를 두고있다.

박재준 디퍼루트 대표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진주시에 참여형 야간관광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어 대단히 기쁘다"며, "스탬프투어 외에도 다양한 인터랙션 모듈들을 활용하여, 11월까지 예정된 하모 미션 투어에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야간의 진주여행을 활성화하는데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무리:

디퍼루트는 참여형 MICE행사를 위한 모바일 인터랙션 솔루션을 제공하는 MICE테크 기업으로, 진주시의 하모 미션 투어를 오는 11월 10일까지 서비스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