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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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이하 문화원)은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18일까지 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 컬리지(Westminster Kingsway College)와 한 달간 한식을 집중 소개하는 '한식의 달' 행사를 성공리에 진행했다. 주영한국문화원장 선승혜는 "한국의 맛이 멋이 될 때, 한국 미학은 영국인들의 깊은 기억으로 자리 잡았다"며 행사의 의의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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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의 달 행사 (사진=주영한국문화원)

 

'한식의 달' 행사는 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 컬리지와 4년째 진행하는 행사이다. 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 컬리지는 110여 년의 전통을 지닌 영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공립 요리학교다.


한식메뉴주간은 5월 7일(화)부터 10일(금)까지 진행된 행사로 교수진이 개발한 한식 조리법을 1학년 재학생에 전수하고, 학생들이 직접 조리해 코스 메뉴로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170여 명이 참가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식강좌는 영국 현지 셰프 교수가 직접 다양한 주제의 한식을 가르치는 행사이다. 4월 27일(토) 첫 강좌를 시작으로 K-드라마 스트리트 푸드, 김치, 채식 등의 주제로 진행되었다. 60여 명의 한식 강좌 참가자들 중에는 영국 각지에서 온 참가자들도 있었다.


문화원은 현지 요리 학교와의 지속 협력을 통해 한식에 대한 인지도를 더욱 확산하고 한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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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의 달 행사 (사진=주영한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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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한국문화원, 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 컬리지와 '한식의 달' 행사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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