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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캡투어, 8년 연속 최우수 등급! B2B 시장의 챔피언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레드캡투어(대표이사 인유성)가 올해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계약이행실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로 레드캡투어는 2018년부터 2025년까지 8년 연속 렌터카(물품) 부문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으며, 출장/숙박(서비스) 부문에서도 2022년 최초 나라장터 등록 이후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조달청에서 매년 실시하는 우수 업체 평가는 납기, 품질, 수요 기관 만족도, 서비스, 계약 이행 성실도 등 5개 지표로 진행되며, 레드캡투어는 렌터카 부문에서 모든 지표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출장/숙박 부문에서도 5개 지표 중 4개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으며, 지속적인 품질 관리를 보여주고 있다. 레드캡투어의 렌터카 부문은 공공기관 전담 부서를 두어 전문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공공기관별 사업 특성에 맞춰 단기 및 장기 차량 운용을 선제적으로 제안하고 있다. 주기적인 정비와 부품 교체를 통해 차량 관리의 체계성을 유지하면서, 8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유지할 수 있었다. 특히, 공공기관의 전기차 운영 수요에 맞춰 전기차 배터리 관리 솔루션 ‘B-Lifecare’ 서비스와 배터리 하부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여행 부문에서도 레드캡투어는 정부기관 출장 관리에 5년 이상의 전문 인력을 배치하여 맞춤 대응을 하고 있다. 중남미,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등 제3국과 특수 국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현지 철도, 차량, 한국어 가이드 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관별 발권 실적에 맞는 항공사 할인 및 추가 혜택을 제안하여 공공기관의 출장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레드캡투어 인유성 대표는 “정부 부처 및 산하 기관은 각 기관의 사업 특성에 맞춰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으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기업 및 기관에 특화된 출장, 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하며 B2B, B2G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레드캡투어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도 주력하고 있다. 주주들에게 공시대상정보를 정확하고 시의적절하게 제공하여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를 구축한 결과, 지난 5일 한국거래소가 주관하는 ‘2024년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 종합평가에서 우수법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안전한 이동과 든든한 지원’이라는 업의 본질을 기반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tbn울산교통방송과 협력하여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 보장 및 맞춤형 차량 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교통안전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레드캡투어의 이번 성과는 공공기관과의 협력에서 나타나는 신뢰와 품질의 상징으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통해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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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1
  • 울산옹기축제, 주민과 함께 '핫'한 전통의 향연 준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울주문화재단은 7일 울산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인 울산옹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협의체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민 주도형 축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다. 울산옹기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전국 25개 문화관광축제 중 울산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행사로,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 동안 국내 최대 옹기 집산지인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주민 주도형 축제를 지향하며, 옹기 판매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고 있다. 특히, 외고산 옹기장인과 순창 고추장 명인의 협업 콘텐츠를 통해 전통 문화의 융합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대형 흙놀이터와 불멍 등 체험 프로그램이 강화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외고산옹기협회 배영화 장인의 시를 모티브로 제작하는 주제 공연도 준비 중이며, 이를 통해 전통 문화의 예술적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울주문화재단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재단 대표이사, 울주군 관광과장, 울주외고산옹기협회, 옹기장인, 마을주민, 기업대표, 전 축제추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춘근 울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울산옹기축제는 옹기장인과 마을주민 등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울산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발전했다"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더 많은 협의를 통해 고견을 듣고 축제에 반영하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옹기축제는 전통 옹기 문화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 주민과 전문가가 함께 노력하는 축제로, 지역사회와 방문객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5월,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펼쳐질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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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9
  • 울진에서 '관광택시'로 떠나는 힐링 여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은 동해선 철도 개통에 발맞춰 오는 10일부터 관광택시 18대를 운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소규모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고 울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울진군은 동해선 철도 개통에 따라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관광택시 서비스를 도입했다.관광택시는 울진을 방문하는 소규모 인원의 관광객이 택시를 이용해 지역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맞춤형 교통수단이다.이용 요금은 기본 4시간에 8만 원이며, 이 중 3만 2천 원은 관광객이 부담하고 나머지 금액은 울진군이 지원한다.추가 1시간당 요금은 관광객이 8천 원, 울진군이 1만 2천 원을 부담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관광택시 이용을 희망하는 관광객은 이용일 3일 전까지 울진군 웹사이트 통합예약시스템이나 울진군 문화관광과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상품을 도입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울진군의 관광택시 도입은 동해선 철도 개통과 맞물려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관광객들은 편리한 교통수단을 통해 울진의 아름다운 명소들을 더욱 쉽게 탐방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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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9

문화/생활 검색결과

  • 김포 애기봉에서 만나는 풍경의 그리움과 희망의 빛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김포문화재단과 김포사진협회와 함께 3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그리움의 풍경, 희망의 빛’을 주제로 관광사진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김포의 새로운 관광명소인 애기봉생태공원에서 대한민국의 아름다움과 지역만의 독특한 관광 콘텐츠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애기봉생태공원은 2021년 10월 정식 개관 이후, 입장 인원 제한에도 불구하고 일평균 1,260명이 방문하는 등 국내외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은 북한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오픈갤러리와 전망대에서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사진 부문) 수상작 등 4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관람객들은 장엄한 울산바위의 파노라마 사진과 자연의 다채로운 색감을 담은 풍경 사진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공사는 전시회 종료 후 애기봉전망대의 정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작품 1점을 김포문화재단에 기증할 예정이다. 공사 유진호 관광콘텐츠전략본부장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큰 인기를 얻으며 한국에 오면 꼭 가봐야 할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공사는 해외지사를 통해 애기봉평화생태공원과 같은 지역의 특별한 매력을 담은 여행상품을 출시하고 현지 마케팅을 강화해 외래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회를 통해 선보인 작품은 포토코리아 웹사이트(phoko.visitkorea.or.kr)에서도 즐길 수 있으며, 공사는 국내 아름다움을 담은 10만여 장의 사진 데이터를 개방하여 누구나 무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는 국민들이 한국의 아름다움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특별전시회는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그리움과 희망을 느끼며,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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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5-03-22

포토뉴스 검색결과

  • 김포 애기봉에서 만나는 풍경의 그리움과 희망의 빛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김포문화재단과 김포사진협회와 함께 3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그리움의 풍경, 희망의 빛’을 주제로 관광사진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김포의 새로운 관광명소인 애기봉생태공원에서 대한민국의 아름다움과 지역만의 독특한 관광 콘텐츠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애기봉생태공원은 2021년 10월 정식 개관 이후, 입장 인원 제한에도 불구하고 일평균 1,260명이 방문하는 등 국내외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은 북한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오픈갤러리와 전망대에서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사진 부문) 수상작 등 4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관람객들은 장엄한 울산바위의 파노라마 사진과 자연의 다채로운 색감을 담은 풍경 사진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공사는 전시회 종료 후 애기봉전망대의 정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작품 1점을 김포문화재단에 기증할 예정이다. 공사 유진호 관광콘텐츠전략본부장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큰 인기를 얻으며 한국에 오면 꼭 가봐야 할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공사는 해외지사를 통해 애기봉평화생태공원과 같은 지역의 특별한 매력을 담은 여행상품을 출시하고 현지 마케팅을 강화해 외래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회를 통해 선보인 작품은 포토코리아 웹사이트(phoko.visitkorea.or.kr)에서도 즐길 수 있으며, 공사는 국내 아름다움을 담은 10만여 장의 사진 데이터를 개방하여 누구나 무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는 국민들이 한국의 아름다움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특별전시회는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그리움과 희망을 느끼며,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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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2
  • 레드캡투어, 8년 연속 최우수 등급! B2B 시장의 챔피언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레드캡투어(대표이사 인유성)가 올해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계약이행실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로 레드캡투어는 2018년부터 2025년까지 8년 연속 렌터카(물품) 부문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으며, 출장/숙박(서비스) 부문에서도 2022년 최초 나라장터 등록 이후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조달청에서 매년 실시하는 우수 업체 평가는 납기, 품질, 수요 기관 만족도, 서비스, 계약 이행 성실도 등 5개 지표로 진행되며, 레드캡투어는 렌터카 부문에서 모든 지표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출장/숙박 부문에서도 5개 지표 중 4개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으며, 지속적인 품질 관리를 보여주고 있다. 레드캡투어의 렌터카 부문은 공공기관 전담 부서를 두어 전문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공공기관별 사업 특성에 맞춰 단기 및 장기 차량 운용을 선제적으로 제안하고 있다. 주기적인 정비와 부품 교체를 통해 차량 관리의 체계성을 유지하면서, 8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유지할 수 있었다. 특히, 공공기관의 전기차 운영 수요에 맞춰 전기차 배터리 관리 솔루션 ‘B-Lifecare’ 서비스와 배터리 하부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여행 부문에서도 레드캡투어는 정부기관 출장 관리에 5년 이상의 전문 인력을 배치하여 맞춤 대응을 하고 있다. 중남미,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등 제3국과 특수 국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현지 철도, 차량, 한국어 가이드 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관별 발권 실적에 맞는 항공사 할인 및 추가 혜택을 제안하여 공공기관의 출장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레드캡투어 인유성 대표는 “정부 부처 및 산하 기관은 각 기관의 사업 특성에 맞춰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으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기업 및 기관에 특화된 출장, 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하며 B2B, B2G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레드캡투어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도 주력하고 있다. 주주들에게 공시대상정보를 정확하고 시의적절하게 제공하여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를 구축한 결과, 지난 5일 한국거래소가 주관하는 ‘2024년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 종합평가에서 우수법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안전한 이동과 든든한 지원’이라는 업의 본질을 기반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tbn울산교통방송과 협력하여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 보장 및 맞춤형 차량 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교통안전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레드캡투어의 이번 성과는 공공기관과의 협력에서 나타나는 신뢰와 품질의 상징으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통해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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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1
  • 울산옹기축제, 주민과 함께 '핫'한 전통의 향연 준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울주문화재단은 7일 울산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인 울산옹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협의체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민 주도형 축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다. 울산옹기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전국 25개 문화관광축제 중 울산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행사로,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 동안 국내 최대 옹기 집산지인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주민 주도형 축제를 지향하며, 옹기 판매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고 있다. 특히, 외고산 옹기장인과 순창 고추장 명인의 협업 콘텐츠를 통해 전통 문화의 융합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대형 흙놀이터와 불멍 등 체험 프로그램이 강화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외고산옹기협회 배영화 장인의 시를 모티브로 제작하는 주제 공연도 준비 중이며, 이를 통해 전통 문화의 예술적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울주문화재단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재단 대표이사, 울주군 관광과장, 울주외고산옹기협회, 옹기장인, 마을주민, 기업대표, 전 축제추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춘근 울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울산옹기축제는 옹기장인과 마을주민 등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울산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발전했다"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더 많은 협의를 통해 고견을 듣고 축제에 반영하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옹기축제는 전통 옹기 문화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 주민과 전문가가 함께 노력하는 축제로, 지역사회와 방문객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5월,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펼쳐질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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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에서 '관광택시'로 떠나는 힐링 여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은 동해선 철도 개통에 발맞춰 오는 10일부터 관광택시 18대를 운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소규모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고 울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울진군은 동해선 철도 개통에 따라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관광택시 서비스를 도입했다.관광택시는 울진을 방문하는 소규모 인원의 관광객이 택시를 이용해 지역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맞춤형 교통수단이다.이용 요금은 기본 4시간에 8만 원이며, 이 중 3만 2천 원은 관광객이 부담하고 나머지 금액은 울진군이 지원한다.추가 1시간당 요금은 관광객이 8천 원, 울진군이 1만 2천 원을 부담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관광택시 이용을 희망하는 관광객은 이용일 3일 전까지 울진군 웹사이트 통합예약시스템이나 울진군 문화관광과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상품을 도입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울진군의 관광택시 도입은 동해선 철도 개통과 맞물려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관광객들은 편리한 교통수단을 통해 울진의 아름다운 명소들을 더욱 쉽게 탐방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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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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