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3(일)
  • 전체메뉴보기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문화/생활 검색결과

  • 가야문화축제 2025: 2천년 고도에서 펼쳐지는 글로컬 페스티벌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상남도 김해시는 오는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수릉원과 대성동고분군 일원에서 '2025년 가야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2천년 고도 가야, 글로컬 도시 김해'를 주제로,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가야문화축제는 가락국 시조 김수로왕의 창국정신과 2,000년 가야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1962년 제1회 가락문화제로 시작되어 올해로 63회를 맞이한다. 특히 지난해 가야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것을 기념하여, 올해 축제는 그 의미를 더욱 깊게 한다. 개막식은 4월 10일 오후 7시 수릉원 본무대에서 열리며,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지난해 처음 선보여 호응을 얻은 '가야판타지아' 프로그램이 강화되어, 수로왕 퍼레이드 구간을 행사장 내로 변경하고 1일 2회 상설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대성동고분군 일대에서는 연날리기, 미디어파사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콘텐츠로,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김해시는 올해 시군 통합 30주년을 맞아 도시 대전환의 원년으로 삼고, 글로컬대학과 글로컬시티 사업 등 미래로 도약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번 가야문화축제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가야문화축제는 김해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행사"라며 "시민들과 방문객들이 함께 즐기며 김해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문화/생활
    • 생활
    2025-03-11

포토뉴스 검색결과

  • 가야문화축제 2025: 2천년 고도에서 펼쳐지는 글로컬 페스티벌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상남도 김해시는 오는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수릉원과 대성동고분군 일원에서 '2025년 가야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2천년 고도 가야, 글로컬 도시 김해'를 주제로,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가야문화축제는 가락국 시조 김수로왕의 창국정신과 2,000년 가야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1962년 제1회 가락문화제로 시작되어 올해로 63회를 맞이한다. 특히 지난해 가야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것을 기념하여, 올해 축제는 그 의미를 더욱 깊게 한다. 개막식은 4월 10일 오후 7시 수릉원 본무대에서 열리며,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지난해 처음 선보여 호응을 얻은 '가야판타지아' 프로그램이 강화되어, 수로왕 퍼레이드 구간을 행사장 내로 변경하고 1일 2회 상설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대성동고분군 일대에서는 연날리기, 미디어파사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콘텐츠로,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김해시는 올해 시군 통합 30주년을 맞아 도시 대전환의 원년으로 삼고, 글로컬대학과 글로컬시티 사업 등 미래로 도약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번 가야문화축제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가야문화축제는 김해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행사"라며 "시민들과 방문객들이 함께 즐기며 김해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문화/생활
    • 생활
    2025-03-1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