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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종합 검색결과

  • 울산의 명소...1. 대왕암공원, 동해의 절경과 역사를 품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울산 동구 일산동에 위치한 대왕암공원이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독특한 풍경으로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동해안의 끝자락에 위치해 있어 멋진 해안 절경과 함께 신라 시대부터 이어진 전설까지 간직하고 있다. 울산 동구 일산동에 위치한 대왕암공원은 942천㎡의 넓은 면적을 자랑하며, 기암괴석과 숲 그늘이 어우러진 산책로를 제공한다. 동남단에서 동해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에 위치한 이 공원은 울기등대로도 유명하며, 등대까지 이어지는 600m의 송림길과 출렁다리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의 산책을 가능하게 한다. 대왕암공원은 신라 문무왕 시대의 전설이 서려있는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대왕암은 용이 승천하려다 떨어진 모습을 형상화한 바위로 유명하며, 이외에도 여러 전설을 품고 있는 바위들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 이 공원은 기암괴석 해변과 함께 몽돌밭, 일산해수욕장 등 다양한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해수욕장은 동해안 특유의 자갈 섞인 모래와 길게 뻗은 수평선이 조화를 이루며, 울기등대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절경은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 대왕암공원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방문객들을 위한 주차시설도 갖추고 있다. 울산의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대왕암공원에서 독특한 경험과 함께 평온한 휴식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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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여행
    2024-04-22

뉴스클릭 검색결과

  • 울산시, 제12기 울산관광 전문안내사 양성 교육 실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울산시는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울산의 역사, 문화, 산업을 연계한 관광지 직접 경험을 통해 울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외국인 관광객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제12기 울산관광 전문안내사(가이드)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마인어(말레이-인도네시아어) 등 5개 언어 유자격 관광통역안내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3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안내사들이 참여한다. 교육은 울산의 산업과 역사, 생태에 대한 이상찬 문화관광체육국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반구대암각화, 외고산옹기마을, 대왕암공원 등 울산 대표 관광지 11곳의 현장 답사로 이루어진다. 특히, 현대중공업 산업 시찰 및 울산대교 전망대에서의 야경 관람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수도 울산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수료한 관광통역안내사들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며,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울산관광 전문안내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양성교육을 통해 관광통역안내사들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재방문율을 높이고, 울산의 역사와 문화, 산업을 국내외에 알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울산시는 2018년부터 울산관광 전문안내사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지난해까지 총 11기 244명의 전문안내사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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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울산시] 봄나들이 테마 관광 열차로 서울·수도권 관광객 맞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울산시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출발하는 국악와인열차와 팔도장터열차 등 봄나들이 테마 관광 열차 상품을 통해 울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맞이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 열차 상품은 봄꽃 여행과 연계한 1박 2일 여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월 한 달간 총 560명의 관광객이 울산을 방문할 예정이다. 관광객들은 서울에서 출발하여 인근 지역을 거쳐 울산에 도착한 후, 숙박을 하고 이튿날에는 태화강 국가정원,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대왕암공원 등을 방문하여 봄꽃을 즐기게 된다. 또한, 신정시장과 중앙전통시장을 들러 먹거리와 볼거리를 체험하며 울산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전통시장과 콘텐츠를 연계한 열차 관광 상품 운영으로 기차 여행객이 늘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특색 있는 여행 상품을 발굴하여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봄나들이 테마 관광 열차 상품을 통해 울산은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다양한 문화와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관광객들은 울산의 봄을 만끽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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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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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의 명소...1. 대왕암공원, 동해의 절경과 역사를 품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울산 동구 일산동에 위치한 대왕암공원이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독특한 풍경으로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동해안의 끝자락에 위치해 있어 멋진 해안 절경과 함께 신라 시대부터 이어진 전설까지 간직하고 있다. 울산 동구 일산동에 위치한 대왕암공원은 942천㎡의 넓은 면적을 자랑하며, 기암괴석과 숲 그늘이 어우러진 산책로를 제공한다. 동남단에서 동해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에 위치한 이 공원은 울기등대로도 유명하며, 등대까지 이어지는 600m의 송림길과 출렁다리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의 산책을 가능하게 한다. 대왕암공원은 신라 문무왕 시대의 전설이 서려있는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대왕암은 용이 승천하려다 떨어진 모습을 형상화한 바위로 유명하며, 이외에도 여러 전설을 품고 있는 바위들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 이 공원은 기암괴석 해변과 함께 몽돌밭, 일산해수욕장 등 다양한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해수욕장은 동해안 특유의 자갈 섞인 모래와 길게 뻗은 수평선이 조화를 이루며, 울기등대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절경은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 대왕암공원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방문객들을 위한 주차시설도 갖추고 있다. 울산의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대왕암공원에서 독특한 경험과 함께 평온한 휴식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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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울산시, 제12기 울산관광 전문안내사 양성 교육 실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울산시는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울산의 역사, 문화, 산업을 연계한 관광지 직접 경험을 통해 울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외국인 관광객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제12기 울산관광 전문안내사(가이드)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마인어(말레이-인도네시아어) 등 5개 언어 유자격 관광통역안내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3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안내사들이 참여한다. 교육은 울산의 산업과 역사, 생태에 대한 이상찬 문화관광체육국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반구대암각화, 외고산옹기마을, 대왕암공원 등 울산 대표 관광지 11곳의 현장 답사로 이루어진다. 특히, 현대중공업 산업 시찰 및 울산대교 전망대에서의 야경 관람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수도 울산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수료한 관광통역안내사들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며,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울산관광 전문안내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양성교육을 통해 관광통역안내사들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재방문율을 높이고, 울산의 역사와 문화, 산업을 국내외에 알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울산시는 2018년부터 울산관광 전문안내사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지난해까지 총 11기 244명의 전문안내사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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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울산시] 봄나들이 테마 관광 열차로 서울·수도권 관광객 맞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울산시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출발하는 국악와인열차와 팔도장터열차 등 봄나들이 테마 관광 열차 상품을 통해 울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맞이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 열차 상품은 봄꽃 여행과 연계한 1박 2일 여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월 한 달간 총 560명의 관광객이 울산을 방문할 예정이다. 관광객들은 서울에서 출발하여 인근 지역을 거쳐 울산에 도착한 후, 숙박을 하고 이튿날에는 태화강 국가정원,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대왕암공원 등을 방문하여 봄꽃을 즐기게 된다. 또한, 신정시장과 중앙전통시장을 들러 먹거리와 볼거리를 체험하며 울산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전통시장과 콘텐츠를 연계한 열차 관광 상품 운영으로 기차 여행객이 늘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특색 있는 여행 상품을 발굴하여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봄나들이 테마 관광 열차 상품을 통해 울산은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다양한 문화와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관광객들은 울산의 봄을 만끽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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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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