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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종합 검색결과

  • [전남] 고흥군, 녹동항 드론쇼로 화려한 막 올린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고흥군의 대표 축제인 녹동항 드론쇼가 오는 4월 13일 고흥군 도양읍 녹동항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매주 상설적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고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녹동항 드론쇼는 총 700대의 드론이 소록대교 야경을 배경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하절기에는 오후 9시, 동절기에는 오후 8시에 진행되며, 관람객들은 멀티미디어 불꽃쇼와 함께 먹거리 타운과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도 즐길 수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녹동항 드론쇼를 통해 관광 산업과 지역 상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고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의 기대 효과를 강조했다. 관계자멘트: 고흥군 관계자는 "고흥 관광 산업과 지역 상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객들이 고흥에 가면 한 번쯤 꼭 봐야 하는 콘텐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작년에는 총 23회의 개최로 18만명의 관람객이 찾았던 녹동항 드론쇼가 올해에도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고흥의 아름다움을 더욱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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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통영시,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 위한 콘텐츠 활성화 계획 발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남 통영시가 '일상 곳곳이 축제장이 되는 도시'를 목표로, 올해 관광 콘텐츠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통영시 관광혁신국은 2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책 브리핑을 개최하고,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공개했다. 통영시는 관광 산업에 더욱 힘을 실기 위해 지난 1월 8일, 한시 기구인 관광혁신국을 새롭게 신설했다. 이에 따라 올해 특색 있는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강구안 밤바다 음악 공연을 비롯한 관객 참여형 거리 공연과 야간 도보 투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027년까지 1천206억원을 투입하는 본격적인 관광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통영한산대첩축제는 외국인이 선호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글로벌 축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안전성과 접근성, 혹서기 대책 등을 마련해 지역 전역을 축제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관광 콘텐츠를 계속 개발하고, 세계 축제 도시 간 교류를 강화해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글로벌 축제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정책 브리핑을 통해 통영시가 글로벌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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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속초시] 제1회 2024 영랑호 벚꽃축제...3월 30일~31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속초시가 봄을 맞아 영랑호에서 처음으로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제1회 2024 영랑호 벚꽃축제'는 3월 30일부터 이틀간 영랑호수 일대에서 열리며, 속초 북부권 활성화와 봄철 대표축제의 필요성에 따라 기획되었다. 축제는 3월 30일부터 3월 31일까지 영랑호 주변 잔디광장에서 10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되며, 영랑호수 일대는 차량통제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즐겨봄, 느껴봄, 기억해봄, 함께해봄이라는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 예술인과 전국의 유명 버스커가 참여하는 벚꽃향연 버스킹은 물론, 걷기, 러닝, 요가, 줌바, 노르딕 워킹 등의 웰니스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벚꽃축제를 통해 눈 덮인 설악산과 벚꽃 향연이 그려내는 속초 영랑호의 아름다운 봄을 관광객들에게 소개하고, 전국 제일의 벚꽃 힐링 명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속초의 봄을 새롭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3-26
  • [순창군] 옥천골 벚꽃축제 3월 28일~31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북 순창군은 연분홍 벚꽃과 화려한 조명이 어우러지는 옥천골 벚꽃축제를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순창읍 경천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경천변을 따라 이어지는 벚꽃길에서 봄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3월 28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축제는 네 날 동안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첫째 날에는 방문객 노래자랑과 예술단 공연, 군민 노래자랑 예선이 펼쳐지며, 이어지는 날에는 순창 생활예술동호회 공연,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 그리고 초청 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30일에는 맨손 장어 잡기, 색소폰 공연, 난타 페스티벌,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마지막 날에는 군민 노래자랑 결승과 폐막식이 열릴 예정이며, 방문객들은 봄의 마지막 순간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순창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봄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옥천골 벚꽃축제는 순창읍의 봄을 상징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관련 정보는 순창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옥천골 벚꽃축제는 전북 순창군에서 진행되는 대표적인 봄 축제 중 하나로, 방문객들에게 화려한 벚꽃과 다채로운 행사로 봄의 시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순창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두 함께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해보자.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3-25
  • 창원시, 제62회 진해군항제에 지도 앱으로 길 안내 서비스 제공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 창원시는 제62회 진해군항제 기간 중 방문객들을 위해 카카오맵, TMAP, 네이버지도, 구글맵 등 주요 지도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편리한 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오는 제62회 진해군항제 기간 동안 카카오맵, TMAP, 네이버지도, 구글맵 등 주요 지도 앱을 활용해 벚꽃 명소와 임시주차장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축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23일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진해군항제의 주요 벚꽃 명소 위치 안내는 물론, 임시 주차공간 정보까지 제공하여, 축제기간 동안 방문객들의 이동 편의를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지도 앱은 다음과 같은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카카오맵은 ‘테마지도’ 기능으로 진해군항제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TMAP 사용자들은 ‘T지금’ 메뉴 내의 ‘벚꽃명소’ 버튼을 통해 명소를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지도는 ‘My 플레이스’ 기능을 통해 관련 장소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맵은 영문 서비스를 제공해 외국인 관광객들도 축제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길 안내 서비스는 진해군항제 본 행사 시작일인 오늘부터 4월 1일까지 제공되며, 창원시는 이를 통해 방문객들이 축제 기간 동안 벚꽃 명소 방문 및 주차 공간 확보에 어려움 없이 편리하게 진해군항제를 즐길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창원시는 다양한 지도 앱의 기능을 활용하여 진해군항제의 물리적 접근성을 개선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보다 나은 축제 경험을 제공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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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3
  • [강릉시] '2024 경포벚꽃축제', 개화 지연으로 일주일 연기 결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강릉시는 꽃샘추위와 주말 강수 예보로 인해 벚꽃 개화 시기가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오는 29일부터 시작될 예정이었던 '2024 경포벚꽃축제'를 4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으로 일주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강릉시는 애초 봄철 온화한 날씨 속 강릉지역의 벚꽃 개화일이 이번 달 말로 예고됨에 따라 예년보다 일정을 앞당겨 역대 가장 이른 시기에 개막할 예정이었으나, 꽃샘추위와 주말 강수 예보로 인해 개화 시기가 늦춰질 것으로 예상된다. 처음으로 시내 교1동 '솔올 블라썸' 벚꽃축제 구간과 연계한 야간 벚꽃 감성길도 늦춰진 행사 일정에 따라 점등 시기를 조정한다. 주말 비 예보가 예정된 만큼 행사 운영 준비를 철저히 하기로 했다. 이번 경포 벚꽃축제의 주 행사장은 경포습지 광장으로, 관람객이 편안하게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피크닉존을 운영하는 동시에 각종 체험 행사와 플리마켓,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강릉시 관광정책과장은 "꽃샘추위가 찾아와 행사 일정은 연기되었지만, 강릉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최선의 축제를 제공하기 위한 선택"이라며, "강릉 경포벚꽃축제에서 따뜻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3-22
  • 가평군, 관광산업 활성화 위해 자라섬 대표 축제 7개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가평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등 자라섬 대표 축제 7개를 선정하였다고 6일 발표했다. 선정된 축제는 날짜순으로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 페어(4월 19∼21일), 캠핑 요리 축제(4월 27∼28일), 자라섬 꽃 축제(5월 25일∼6월 16일, 9월 14일∼10월 27일), KOCAF 캠핑 페스티벌(8월 31일∼9월 1일), KT Voyage to 자라섬(8월 31일∼9월 1일), 자라섬 이슬라이브 페스티벌(9월 7일), 그리고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10월 18∼20일)로, 이 중 '자라섬 꽃 축제'를 제외한 나머지 6개는 민간 주도의 행사다. 가평군은 이들 축제를 군청 홈페이지와 블로그, LED 전광판, 전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하며 관광객 유치에 힘쓸 계획이다. 가평군에서 주최하는 이번 축제들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다양한 문화체험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3-21
  • 부산 대저토마토 축제...3월 23일~24일, 부산 강서체육공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대저토마토 축제, 신맛과 짭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대저토마토의 계절이 돌아왔다 매년 봄, 부산 강서구는 대저토마토 축제로 활기를 띤다. 이 축제는 신맛과 짭짤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대저토마토를 주제로 하며, 대저토마토축제추진위원회와 대저농협의 주최로 3월 23일~24일 이틀간 부산 강서체육공원에서 진행된다.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저토마토 축제는 올해도 '토마토와 꽃들의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토마토의 다양한 면모를 소개하고, 지역 농산물의 우수함을 알리기 위해 여러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축제의 첫날에는 대저토마토와 관련된 생태탐방 걷기대회와 전통 길놀이 공연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오후 2시부터는 개막식이 시작되며, 이와 함께 소망 풍선 날리기, 대형 스파게티 만들기, 토마토 경매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방문객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특히, 오후 5시부터는 농업인 노래자랑과 장민호, 배진아, 현이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축제의 둘째 날에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토마토 현장 노래방과 태권도 시연 등이 진행되며, 오후 5시부터는 김연자와 환해가 출연하는 또 다른 공연이 열린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대저토마토의 신선하고 상큼한 맛을 무료로 시식해볼 수 있으며, 토마토 판매장, 농산물 직거래장, 먹거리 장터 등을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대저토마토는 그 독특한 맛과 우수한 품질로 유명하며, 하우스 재배를 통해 3월부터 6월까지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부산 강서구의 온화한 기후와 풍부한 일조량은 대저토마토가 그 특별한 맛을 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 축제는 바로 이러한 대저토마토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대저토마토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토마토를 주재료로 한 피자, 파스타,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가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지고, 이를 통해 토마토의 다채로운 활용법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축제장 곳곳에서는 토마토를 이용한 페이스 페인팅, 토마토 던지기 게임 등 어린이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대저토마토 축제는 지역 농가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의 판로 확대에 기여한다. 농산물 직거래장에서는 대저토마토를 비롯한 각종 지역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는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얻고, 농가는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대저토마토 축제는 이처럼 신맛과 짭짤한 맛의 조화뿐만 아니라,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년 봄, 부산 강서구를 방문하는 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과 즐거움을, 지역 농가에게는 희망과 기회를 제공하는 축제로 계속해서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3-20
  • 2024 구례300리 벚꽃축제, 가장 긴 벚꽃길에서 만나는 꽃의 향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2024년, 전남 구례군에서 열리는 '구례 300리 벚꽃축제'가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시천체육공원과 문척면 일원에서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긴 300리 벚꽃길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작년보다 더욱 알차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었다. 구례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관광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포토존과 객석 디자인을 강화하였으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힐링 공간 구성과 LED 영상을 활용한 연출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개막행사는 최대한 줄이고, 대신 의미 있는 문화행사를 확대하여 벚꽃음악회에 거미, 케이시, 김추리 등 유명 가수들이 참여하며, 천연기념물 제38호 화엄사 올벚나무의 역사와 구례의 역사에 대한 특별 강의도 준비되어 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300리 벚꽃길 걷기, 벚꽃과 함께 찍은 사진을 현장에서 자랑하고 선물도 받는 벚꽃 사진 콘테스트, 버스킹 공연, EDM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한, 유명 트로트 가수 박군과 나태주가 지역을 돌아다니며 일반인 노래 실력자들을 발굴해 태군 노래자랑을 개최하며, 30일 오전 10시에는 최고의 노래왕을 선발한다. 구례의 문척면 일원에서는 잔수농악, 관광객 참여 레크리에이션, 벚꽃 노래자랑, 지역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며, 오봉정사와 월평교 사이에는 차 없는 거리가 운영된다. 축제 기간에는 KBS 전국노래자랑 촬영도 진행되며, 예심은 3월 24일 13시 섬진아트홀에서, 공개 녹화는 3월 26일 13시 광의면 천은사 특별무대에서 진행된다. 김순호 군수는 "흩날리는 꽃잎만큼 풍성한 300리 벚꽃축제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잊지 못할 추억 쌓고 가시기를 바란다"고 이번 축제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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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4-03-19
  • 용인 에버랜드, 산리오 캐릭터즈와 협업한 튤립축제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에버랜드는 4월 22일부터 6월 16일까지 튤립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산리오 캐릭터즈와의 협업으로,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등 인기 캐릭터들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요정마을에 초대된 산리오 캐릭터즈가 꽃과 함께 봄을 즐긴다'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약 1만 ㎡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에서 진행된다. 산리오 캐릭터 테마가든으로 꾸며진 이 공간에서는 포토존, 어트랙션, 먹거리, 굿즈,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초대형 LED 스크린에서 캐릭터들의 에버랜드 방문 영상이 상영되며, 튤립 화단과 함께 다양한 봄꽃으로 구성된 캐릭터 테마정원이 펼쳐진다. 또한 쿠로미 모형 팝콘 용기, 포차코 아이스크림 가게, 헬로키티 퍼퓸랩 등 캐릭터 테마의 다양한 상품과 음식점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32회째를 맞는 이번 튤립축제에서는 100여 종의 튤립을 비롯해 수선화, 무스카리 등 약 120만 송이의 봄꽃이 전시된다. 또한, 매화나무와 다양한 봄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 하늘정원길에서는 이번 주말 매화의 절정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불꽃쇼와 퍼레이드도 22일부터 새롭게 시작되며, 밤낮으로 진행되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와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 여행종합
    • 테마여행
    2024-03-18

세계일주 검색결과

  • 디즈니 월드,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위한 동심의 테마파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디즈니 월드는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테마 파크 중 하나다.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이 곳은 월트 디즈니가 처음으로 설립한 디즈니랜드를 시작으로 에픽코티(Epcot), 매직 킹덤(Magic Kingdom), 할리우드 스튜디오(Hollywood Studios) 등 다양한 테마 파크로 구성되어 있다. 디즈니 월드는 그 아름다운 디자인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로 전세계에서 매년 수백만 명의 방문객들이 찾아온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장소라는 것이 특징. 디즈니의 마법 같은 세계를 체험하고 싶다면, 디즈니 월드는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디즈니 월드에서는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특히 추천하고 싶은 5가지 체험 활동은 다음과 같다. 매직 킹덤의 '퍼레이드와 불꽃놀이', 에픽코티의 '스페이스십 어스', 할리우드 스튜디오의 '스타워즈: 갤럭시 엣지', 디즈니 캐릭터들과의 만남, 그리고 디즈니 월드의 다양한 음식 체험이다. 디즈니 월드는 그저 놀이공원이 아니다. 여기는 실제로 디즈니의 마법 같은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디즈니 월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들을 통해, 어린이나 어른 모두가 디즈니의 매력을 최대한 느껴보길 바란다. [디즈니 월드 2박3일 여행일정] 디즈니 월드는 넓은 면적과 많은 어트랙션으로 인해 계획적으로 일정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미리 FastPass+를 통해 대기 시간 없이 라이드를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을 예약하는 것도 좋다. 다음은 2박 3일 동안 디즈니 월드를 여행하는 예시 일정을 준비해 보았다. 앞으로 디즈니 월드에 갈 여행자들은 참고하면 좋겠다. 첫째 날: 매직 킹덤 아침: 디즈니 월드에 도착하면 먼저 매직 킹덤으로 가보자. 매직 킹덤은 디즈니 월드의 대표적인 공원으로, 다양한 캐릭터들과 만나고, 라이드를 즐길 수 있다. '스페이스 마운틴', '해피니스 잇쏘 어 스몰 월드', '피터 팬의 비행' 등을 추천한다. 점심: 공원 내 다양한 식당에서 점심을 맛보자. 오후: 오후에는 다른 라이드를 타거나 캐릭터들과의 만남, 쇼를 즐겨본다 . '피레이츠 오브 카리비안', '언더 더 씨' 등이 오감을 만족 시킬 것이다. 저녁: 신데렐라 성 앞에서 펼쳐지는 퍼레이드와 불꽃놀이를 꼭 보도록 한다. 둘째 날: 에픽코티 & 할리우드 스튜디오 아침: 에픽코티로 이동해보세요. 에픽코티는 미래와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주제로 한 공원이다. '스페이스십 어스', '소어인' 등의 라이드를 즐겨보자. 점심: 세계 각국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즐기자. 오후: 오후에는 할리우드 스튜디오로 이동하세요. 영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라이드와 쇼를 체험하자. '타워 오브 테러', '스타워즈: 갤럭시 엣지' 등을 추천한다. 셋째 날: 애니멀 킹덤 아침: 애니멀 킹덤으로 이동하자. 애니멀 킹덤은 동물과 자연을 주제로 한 공원으로, '아바타 플라이트 오브 패서지', '킬리마자로 사파리' 등을 즐길 수 있다. 점심: 공원 내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는다 . 오후: 오후에는 다른 동물 쇼를 보거나 라이드를 즐기자. '디노랜드 U.S.A'도 좋은 선택이다. 이렇게 하루에 하나 혹은 두 개의 공원을 방문하면서 체험하는 것이 디즈니 월드를 여행하는 좋은 방법이다. 다양한 어트랙션과 쇼를 즐기면서 아름다운 디즈니의 세계를 만끽하기 바란다.
    • 세계일주
    • 자유여행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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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전국 산림테마 지역축제 정보 담은 지도 발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산림청이 국내 산림과 관련된 다양한 축제 정보를 제공하는 ‘산림테마 지역축제 지도’를 발간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 지도는 오는 6월까지 열리는 축제 137개를 소개하며, 우리나라 100대 명품숲에서 열리는 축제도 38개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번에 발간된 산림테마 지역축제 지도는 산림 관련 지역축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산림청은 지역축제 개최 시즌에 앞서 국민들이 산림과 관련된 축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이 지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지도에는 3월과 4월에 열리는 대전 대청호 봄축제, 서귀포 유채꽃 축제를 비롯해 5월과 6월에 예정된 담양 대나무 축제, 영양 산나물 축제 등 대표적인 산림 관련 축제들의 정보가 담겨 있다. 축제의 일정, 위치, 주요 행사 내용 등이 포함되어 있어 축제 방문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추가로,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는 이 지도를 통해 확인할 수 없는 하반기 축제 정보도 6월 초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민들은 연중 다양한 산림 관련 축제를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된다. 장영신 산림청 산림휴양치유과장은 “산촌과 연계한 청정한 여가문화의 확산을 위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산림테마 지역축제 지도 발간을 통해 자연 속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찾는 이들에게 더욱 풍부한 정보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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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홍천군] 전통주 유통 활성화에 적극 나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홍천군(군수 신영재)이 지역 우수 전통주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홍천군은 지난 3월 22일 서면에서 관내 7개 양조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두 번째 시음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음회에서는 용소주, 33JU, MOON320, 너브내 와인, 홍천강 소주, 農談(농담), 금싸라기 생막걸리 등의 전통주 제품을 선보이고 지역 전통주의 홍보 및 유통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홍천군은 오는 4월에 대명비발디파크에서 개최되는 '봄봄 벚꽃축제'와 7월에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제 주류박람회'에 참가하여 전통주 유통 활성화를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전통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홍천군 전통주만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유진수 농정과장은 “지역 전통주 매출액 증가는 지역산 우수 농산물 소비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만큼 전통주 유통 판로 개척에 사활을 걸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2013년부터 전통주 산업 육성을 위해 양조장에 30억 원을 투자하여 현재 15개의 전통주 양조장을 육성하고 있으며, 2023년 기준 전통주 매출액은 약 31억 원, 쌀 소비량은 20톤으로 매년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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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경남 양산시, 황산공원에서 물금벚꽃축제 개최...3월 30일~31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 양산시는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낙동강 인근 황산공원에서 물금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가족친화적 축제로 기획되었다. 양산시에 따르면, 이번 벚꽃 축제는 벚꽃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한 로컬 푸드존, DIY 체험존, 플리마켓, 어린이를 위한 키즈존, 가족과 연인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야외 쉼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벚꽃로컬푸드존에서는 벚꽃을 활용한 음식 판매와 함께, 블러썸 DIY존에서는 벚꽃 관련 소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중, 황산육교 아래에서는 야간 벚꽃길이 조성되어 방문객들은 경관조명 아래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이 벚꽃길은 3월 27일부터 4월 3일까지 차량 출입이 제한되며, 보행자 전용로로 운영되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기게 된다. 양산시는 이번 물금벚꽃축제가 양산시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며,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축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양산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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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의령군] 4개 마을에서 다채로운 '어울림 마을축제' 개최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 의령군은 2024년에 걸쳐 화정면 장박마을, 의령읍 정암마을, 지정면 성산마을, 가례면 갑을골마을에서 각 마을의 전통과 특성을 살린 '어울림 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의령군에 따르면, 2022년에 시작된 어울림 마을축제는 마을 고유의 전통과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하여 주민 화합과 지역사회 활력을 증진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올해는 총 4곳의 마을에서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첫 번째 축제인 '화양제 둑방 벚꽃 축제'는 오는 30일 화정면 장박마을에서 개최되며, 방문객들은 둑길을 따라 펼쳐지는 벚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이어서 5월에는 '솥바위 동네'로 알려진 의령읍 정암마을에서 '정암에 정들다' 축제가 열리며, 정암 남강 나루터와 지역 농산물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10월에는 지정면 성산마을에서 '기강 댑싸리 축제'가 열리는데, 2019년에 댑싸리 꽃 경관 단지로 조성된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11월에는 가례면 갑을골마을에서 '신선놀음축제'가 개최되며, 이 축제에서는 지역 명산 자굴산의 맑은 기운 속에서 전통 체험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이번 어울림 마을축제를 통해 각 마을의 독특한 매력을 널리 알리고, 축제가 의령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검다"고 전했다. 의령군은 이번 마을축제가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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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3
  • 남해군과 하동군,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강화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남해군과 하동군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상생협력 분위기를 다지고 있다. 이들은 최근 간담회를 개최하여 공동 관광상품 개발을 비롯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향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양 지자체는 남해와 하동의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상품 개발, 전담여행사 지정을 통한 수도권 방문객 유치 등을 논의했다. 또한, '머무르는 남해안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노량대교를 활용한 축제 홍보 배너 설치 방식 개선도 합의되었다. 축제 시기가 겹치지 않을 경우 노량대교 전 구간에 홍보용 배너를 설치하고, 시기가 겹칠 경우 배너를 교차 설치하거나 한쪽 방면으로 일렬 설치하기로 했다. 남해군 설천면과 하동군 금남면은 '꽃 피는 남해' 행사와 '참숭어 축제'에 상호 특산물 판매 부스를 운영하여 상호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하동군과 남해군은 상생발전을 위한 의지를 함께 나누고 있다"며, "남해안 관광벨트의 중심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인근 지자체와의 협력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양 군은 향후 실무차원의 협의를 이어가며 관광 분야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상생협력을 통해 남해군과 하동군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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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전남] 영암, 전국야생화전시회 개최...야생화의 아름다움 만끽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 고유의 야생화를 만나볼 수 있는 전국야생화전시회가 전라남도 영암에서 열린다. 다양한 야생화를 직접 경험하고 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21일 영암군에 따르면, 도시농업연구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영암왕인문화축제 기간 동안 영암목재문화체험장에서 개최된다. 전시회에는 도시농업연구회원들이 출품한 돌단풍, 할미꽃, 앵초, 만병초 등 50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모인 양지꽃, 부처손, 붓꽃, 패랭이, 바위솔 등 다양한 야생화 350점도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최경열 도시농업연구회장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쉽게 지나쳐 온 야생화를 아름답게 연출했다"고 전했다. 이번 전국야생화전시회를 통해 방문객들은 한국 고유의 야생화를 직접 경험하며 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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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부활절 기간 필리핀 단체관광객, 양양국제공항 통해 강원도 방문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23일부터 4월 4일까지 필리핀 부활절 기간 동안 양양∼필리핀 마닐라 간 전세기를 이용한 필리핀 단체관광객 620여 명이 총 4차례에 걸쳐 강원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삼척의 봄꽃 명소와 해양 레일바이크 등 강원 관광의 매력을 만끽한다. 3월 21일 강원도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공항공사와의 협력 하에 첫 항공편이 도착하는 오는 23일 정오에 관광객 맞이 환영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필리핀은 양양국제공항 무사증입국 제도 대상 국가로, 최근 수년 동안 한류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주요 동남아 국가 가운데 가장 많은 관광객을 보내왔다. 강원도는 이들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1월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기간에 필리핀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를 초청하여 팸투어를 진행하였으며, '런닝맨 필리핀 시즌2' 촬영 등의 홍보 마케팅도 진행하였다. 이번에 방문하는 단체관광객들은 삼척의 유채꽃과 벚꽃 명소, 해양 레일바이크 체험, 평창 용평리조트 발왕산과 웰니스 체험, BTS 버스정류장 등 다양한 강원 관광 명소를 찾을 예정이다.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우리 도를 방문하는 필리핀 단체관광객에 대한 환대 분위기를 조성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필리핀 단체관광객의 방문은 강원도의 국제적인 이미지 제고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류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필리핀에서의 관광객 유치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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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남해·하동, 관광산업 상생협력으로 함께 성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상남도 남해군과 하동군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에 나선다. 두 지자체는 서로의 축제를 홍보하고, 교류 행사를 개최하여 상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3월 21일 남해군에 따르면 두 지자체는 축제 시기가 겹치지 않을 경우 노량대교 전 구간(990m) 양쪽에 축제가 있는 지자체의 홍보용 배너기를 설치하고, 축제 시기가 겹칠 경우에는 구역을 나눠 공동으로 배너기를 설치하기로 했다. 2018년 노량대교 개통 이후 이 같은 협력이 이어져 왔다. 또한, 노량대교와 남해대교를 사이에 둔 남해 설천면과 하동 금남면의 상호교류도 강화할 방침이다. '꽃 피는 남해'와 '참숭어 축제'에서 상호 특산물 판매 부스를 운영하며, 두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상품을 개발하는 등의 방안을 모색하게 될 것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하동과 남해는 매년 상호교류 행사를 개최하면서 상생발전을 위한 의지를 함께 나누고 있다"며 "앞으로 두 지역이 결합한 구체적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지혜를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두 지역의 이 같은 상생협력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함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도 새로운 기회와 활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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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전남 강진군 세계모란공원, 100년생 모란 활짝...관람객 서둘러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강진군 강진읍에 위치한 세계모란공원의 유리온실에서 100년을 넘긴 모란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이 모란은 공원 조성 초기에 외부에서 옮겨온 것으로, 현재는 온실의 대표 꽃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진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 모란은 예년보다 약 2주 일찍 꽃을 피우고 있어, 매년 이 시기를 기다려온 관람객들은 다소 서둘러 방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우리는 모란이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여름에는 차광률을 조절하고 에어쿨을 가동하여 온도를 낮추는 한편, 겨울에는 적절한 비료를 제공하는 등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김영랑 시인의 '모란이 피기까지는' 시와 연계하여 모란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자 한다면, 강진의 영랑생가와 세계모란공원 방문이 최적의 선택이 될 것임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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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부천시, '봄꽃 관광 주간' 선포...다채로운 축제와 행사로 관광객 맞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기도 부천시가 4월부터 5월까지 '봄꽃 관광 주간'을 선언하고, 원미산 진달래 축제를 포함한 다양한 봄꽃 축제와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부천시는 봄을 맞아 원미산 진달래, 도당산 벚꽃, 춘덕산 복숭아꽃 축제 등의 전통적인 봄꽃 축제와 함께, 올해 처음으로 무릉도원수목원에서 열리는 봄꽃 전시회, 도당공원의 백만 송이 장미 축제 등을 잇달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무릉도원수목원에서는 만개한 튤립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봄꽃 관광 주간은 5월에 종료되지만, 백만 송이 장미 축제는 6월까지 계속되어 봄의 정취를 이어간다. 부천시는 이번 주간을 통해 봄꽃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23일에는 원미산 진달래동산에서 봄꽃 관광 주관 선포식을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는 무용단 공연, 오색 연날리기, 가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부천시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부천시티투어 특별 프로그램'과 여행사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사업을 운영하여,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방침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기존의 3대 봄꽃 축제에 튤립과 장미 축제를 추가하여 더욱 풍성한 관광 주간 행사를 준비했다"며, "서울과 인천 등 인근 지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부천에서 멋진 봄꽃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천시는 이번 봄꽃 관광 주간을 계기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부천을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한 축제 환경 조성에도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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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여행플러스 검색결과

  • 스타벅스 코리아, 벚꽃 시즌 맞아 '인기 매장' 지도 10곳 공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벚꽃 축제가 열리는 지역 내 인기 매장 10곳을 소개한 지도를 21일에 공개하였다. 이로써 고객들은 벚꽃을 감상하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찾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벚꽃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경남 창원시의 스타벅스 진해경화역DT점은 통창 너머로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는 매장으로 소개되었다. 부산의 삼락강변DT점도 벚꽃 명당으로 알려진 삼락생태공원 인근에 위치, 공원의 낙동제방벚꽃길을 따라 핀 벚꽃을 유리창 너머에서 감상할 수 있다. 계룡산국립공원 초입에 위치한 공주동학사DT점은 중부 지역 최대 벚꽃 군락지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여의도공원R점은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에 위치하며, 매장이 넓고 층고가 높아 도심에서 힐링하기 좋은 공간으로 소개되었다. 여주남한강DT점과 전북남원DT점 등 다른 매장들도 벚꽃 시즌에 방문하기 좋은 장소로 소개되었다. 스타벅스는 또한 이번 벚꽃 축제 시즌에 맞춰 '체리블라썸 이벤트 매장' 98곳에서 다음 달 12일까지 '체리 품은 큐브 브레드', '퀸아망 체리크림 샌드'를 판매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티맵모빌리티와 함께 아메리카노 쿠폰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코리아의 이번 지도 공개는 벚꽃 시즌을 맞이하는 고객들에게 가장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매장을 안내해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플러스
    • 여행상품
    2024-03-21

문화/생활 검색결과

  • 충북의 첫 아마추어 국악합창단 '소리연', 창단 공연 '민요로 흩날리다'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에서 처음으로 결성된 아마추어 국악합창단 '소리연'이 오는 15일, 북문 누리아트홀에서 창단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민요로 흩날리다'를 주제로, 다양한 민요와 판소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다. '소리연'은 충북 지역민 17명으로 구성된 국악합창단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인 함수연 명창이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이 합창단은 지역의 민요 및 판소리 동호인들이 모여, 전통음악을 더 쉽고 재미있게 관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특히 이번 창단 공연에서는 '동백타령', '남원산성 남도새타령', 꽃 민요 연곡, '신사랑가', 민요의 향연 등 다양한 곡들을 피아노와 장구, 국악기의 현대적인 해석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소리연 관계자는 "충북에서는 최초의 아마추어 국악합창단으로서, 우리 지역의 풍부한 전통음악을 새롭게 해석해 관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며, "이번 창단 공연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전통음악의 매력에 빠져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소리연'의 창단 공연 '민요로 흩날리다'는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북문 누리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충북 지역의 전통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린 공연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 문화/생활
    • 문화
    2024-03-14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청, 전국 산림테마 지역축제 정보 담은 지도 발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산림청이 국내 산림과 관련된 다양한 축제 정보를 제공하는 ‘산림테마 지역축제 지도’를 발간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 지도는 오는 6월까지 열리는 축제 137개를 소개하며, 우리나라 100대 명품숲에서 열리는 축제도 38개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번에 발간된 산림테마 지역축제 지도는 산림 관련 지역축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산림청은 지역축제 개최 시즌에 앞서 국민들이 산림과 관련된 축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이 지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지도에는 3월과 4월에 열리는 대전 대청호 봄축제, 서귀포 유채꽃 축제를 비롯해 5월과 6월에 예정된 담양 대나무 축제, 영양 산나물 축제 등 대표적인 산림 관련 축제들의 정보가 담겨 있다. 축제의 일정, 위치, 주요 행사 내용 등이 포함되어 있어 축제 방문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추가로,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는 이 지도를 통해 확인할 수 없는 하반기 축제 정보도 6월 초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민들은 연중 다양한 산림 관련 축제를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된다. 장영신 산림청 산림휴양치유과장은 “산촌과 연계한 청정한 여가문화의 확산을 위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산림테마 지역축제 지도 발간을 통해 자연 속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찾는 이들에게 더욱 풍부한 정보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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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전남] 고흥군, 녹동항 드론쇼로 화려한 막 올린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고흥군의 대표 축제인 녹동항 드론쇼가 오는 4월 13일 고흥군 도양읍 녹동항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매주 상설적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고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녹동항 드론쇼는 총 700대의 드론이 소록대교 야경을 배경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하절기에는 오후 9시, 동절기에는 오후 8시에 진행되며, 관람객들은 멀티미디어 불꽃쇼와 함께 먹거리 타운과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도 즐길 수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녹동항 드론쇼를 통해 관광 산업과 지역 상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고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의 기대 효과를 강조했다. 관계자멘트: 고흥군 관계자는 "고흥 관광 산업과 지역 상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객들이 고흥에 가면 한 번쯤 꼭 봐야 하는 콘텐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작년에는 총 23회의 개최로 18만명의 관람객이 찾았던 녹동항 드론쇼가 올해에도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고흥의 아름다움을 더욱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3-26
  • 통영시,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 위한 콘텐츠 활성화 계획 발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남 통영시가 '일상 곳곳이 축제장이 되는 도시'를 목표로, 올해 관광 콘텐츠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통영시 관광혁신국은 2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책 브리핑을 개최하고,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공개했다. 통영시는 관광 산업에 더욱 힘을 실기 위해 지난 1월 8일, 한시 기구인 관광혁신국을 새롭게 신설했다. 이에 따라 올해 특색 있는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강구안 밤바다 음악 공연을 비롯한 관객 참여형 거리 공연과 야간 도보 투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027년까지 1천206억원을 투입하는 본격적인 관광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통영한산대첩축제는 외국인이 선호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글로벌 축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안전성과 접근성, 혹서기 대책 등을 마련해 지역 전역을 축제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관광 콘텐츠를 계속 개발하고, 세계 축제 도시 간 교류를 강화해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글로벌 축제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정책 브리핑을 통해 통영시가 글로벌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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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속초시] 제1회 2024 영랑호 벚꽃축제...3월 30일~31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속초시가 봄을 맞아 영랑호에서 처음으로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제1회 2024 영랑호 벚꽃축제'는 3월 30일부터 이틀간 영랑호수 일대에서 열리며, 속초 북부권 활성화와 봄철 대표축제의 필요성에 따라 기획되었다. 축제는 3월 30일부터 3월 31일까지 영랑호 주변 잔디광장에서 10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되며, 영랑호수 일대는 차량통제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즐겨봄, 느껴봄, 기억해봄, 함께해봄이라는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 예술인과 전국의 유명 버스커가 참여하는 벚꽃향연 버스킹은 물론, 걷기, 러닝, 요가, 줌바, 노르딕 워킹 등의 웰니스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벚꽃축제를 통해 눈 덮인 설악산과 벚꽃 향연이 그려내는 속초 영랑호의 아름다운 봄을 관광객들에게 소개하고, 전국 제일의 벚꽃 힐링 명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속초의 봄을 새롭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3-26
  • [홍천군] 전통주 유통 활성화에 적극 나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홍천군(군수 신영재)이 지역 우수 전통주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홍천군은 지난 3월 22일 서면에서 관내 7개 양조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두 번째 시음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음회에서는 용소주, 33JU, MOON320, 너브내 와인, 홍천강 소주, 農談(농담), 금싸라기 생막걸리 등의 전통주 제품을 선보이고 지역 전통주의 홍보 및 유통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홍천군은 오는 4월에 대명비발디파크에서 개최되는 '봄봄 벚꽃축제'와 7월에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제 주류박람회'에 참가하여 전통주 유통 활성화를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전통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홍천군 전통주만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유진수 농정과장은 “지역 전통주 매출액 증가는 지역산 우수 농산물 소비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만큼 전통주 유통 판로 개척에 사활을 걸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2013년부터 전통주 산업 육성을 위해 양조장에 30억 원을 투자하여 현재 15개의 전통주 양조장을 육성하고 있으며, 2023년 기준 전통주 매출액은 약 31억 원, 쌀 소비량은 20톤으로 매년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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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순창군] 옥천골 벚꽃축제 3월 28일~31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북 순창군은 연분홍 벚꽃과 화려한 조명이 어우러지는 옥천골 벚꽃축제를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순창읍 경천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경천변을 따라 이어지는 벚꽃길에서 봄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3월 28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축제는 네 날 동안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첫째 날에는 방문객 노래자랑과 예술단 공연, 군민 노래자랑 예선이 펼쳐지며, 이어지는 날에는 순창 생활예술동호회 공연,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 그리고 초청 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30일에는 맨손 장어 잡기, 색소폰 공연, 난타 페스티벌,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마지막 날에는 군민 노래자랑 결승과 폐막식이 열릴 예정이며, 방문객들은 봄의 마지막 순간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순창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봄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옥천골 벚꽃축제는 순창읍의 봄을 상징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관련 정보는 순창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옥천골 벚꽃축제는 전북 순창군에서 진행되는 대표적인 봄 축제 중 하나로, 방문객들에게 화려한 벚꽃과 다채로운 행사로 봄의 시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순창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두 함께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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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경남 양산시, 황산공원에서 물금벚꽃축제 개최...3월 30일~31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 양산시는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낙동강 인근 황산공원에서 물금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가족친화적 축제로 기획되었다. 양산시에 따르면, 이번 벚꽃 축제는 벚꽃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한 로컬 푸드존, DIY 체험존, 플리마켓, 어린이를 위한 키즈존, 가족과 연인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야외 쉼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벚꽃로컬푸드존에서는 벚꽃을 활용한 음식 판매와 함께, 블러썸 DIY존에서는 벚꽃 관련 소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중, 황산육교 아래에서는 야간 벚꽃길이 조성되어 방문객들은 경관조명 아래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이 벚꽃길은 3월 27일부터 4월 3일까지 차량 출입이 제한되며, 보행자 전용로로 운영되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기게 된다. 양산시는 이번 물금벚꽃축제가 양산시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며,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축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양산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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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의령군] 4개 마을에서 다채로운 '어울림 마을축제' 개최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 의령군은 2024년에 걸쳐 화정면 장박마을, 의령읍 정암마을, 지정면 성산마을, 가례면 갑을골마을에서 각 마을의 전통과 특성을 살린 '어울림 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의령군에 따르면, 2022년에 시작된 어울림 마을축제는 마을 고유의 전통과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하여 주민 화합과 지역사회 활력을 증진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올해는 총 4곳의 마을에서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첫 번째 축제인 '화양제 둑방 벚꽃 축제'는 오는 30일 화정면 장박마을에서 개최되며, 방문객들은 둑길을 따라 펼쳐지는 벚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이어서 5월에는 '솥바위 동네'로 알려진 의령읍 정암마을에서 '정암에 정들다' 축제가 열리며, 정암 남강 나루터와 지역 농산물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10월에는 지정면 성산마을에서 '기강 댑싸리 축제'가 열리는데, 2019년에 댑싸리 꽃 경관 단지로 조성된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11월에는 가례면 갑을골마을에서 '신선놀음축제'가 개최되며, 이 축제에서는 지역 명산 자굴산의 맑은 기운 속에서 전통 체험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이번 어울림 마을축제를 통해 각 마을의 독특한 매력을 널리 알리고, 축제가 의령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검다"고 전했다. 의령군은 이번 마을축제가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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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3
  • 창원시, 제62회 진해군항제에 지도 앱으로 길 안내 서비스 제공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 창원시는 제62회 진해군항제 기간 중 방문객들을 위해 카카오맵, TMAP, 네이버지도, 구글맵 등 주요 지도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편리한 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오는 제62회 진해군항제 기간 동안 카카오맵, TMAP, 네이버지도, 구글맵 등 주요 지도 앱을 활용해 벚꽃 명소와 임시주차장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축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23일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진해군항제의 주요 벚꽃 명소 위치 안내는 물론, 임시 주차공간 정보까지 제공하여, 축제기간 동안 방문객들의 이동 편의를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지도 앱은 다음과 같은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카카오맵은 ‘테마지도’ 기능으로 진해군항제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TMAP 사용자들은 ‘T지금’ 메뉴 내의 ‘벚꽃명소’ 버튼을 통해 명소를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지도는 ‘My 플레이스’ 기능을 통해 관련 장소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맵은 영문 서비스를 제공해 외국인 관광객들도 축제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길 안내 서비스는 진해군항제 본 행사 시작일인 오늘부터 4월 1일까지 제공되며, 창원시는 이를 통해 방문객들이 축제 기간 동안 벚꽃 명소 방문 및 주차 공간 확보에 어려움 없이 편리하게 진해군항제를 즐길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창원시는 다양한 지도 앱의 기능을 활용하여 진해군항제의 물리적 접근성을 개선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보다 나은 축제 경험을 제공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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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3
  • [강릉시] '2024 경포벚꽃축제', 개화 지연으로 일주일 연기 결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강릉시는 꽃샘추위와 주말 강수 예보로 인해 벚꽃 개화 시기가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오는 29일부터 시작될 예정이었던 '2024 경포벚꽃축제'를 4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으로 일주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강릉시는 애초 봄철 온화한 날씨 속 강릉지역의 벚꽃 개화일이 이번 달 말로 예고됨에 따라 예년보다 일정을 앞당겨 역대 가장 이른 시기에 개막할 예정이었으나, 꽃샘추위와 주말 강수 예보로 인해 개화 시기가 늦춰질 것으로 예상된다. 처음으로 시내 교1동 '솔올 블라썸' 벚꽃축제 구간과 연계한 야간 벚꽃 감성길도 늦춰진 행사 일정에 따라 점등 시기를 조정한다. 주말 비 예보가 예정된 만큼 행사 운영 준비를 철저히 하기로 했다. 이번 경포 벚꽃축제의 주 행사장은 경포습지 광장으로, 관람객이 편안하게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피크닉존을 운영하는 동시에 각종 체험 행사와 플리마켓,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강릉시 관광정책과장은 "꽃샘추위가 찾아와 행사 일정은 연기되었지만, 강릉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최선의 축제를 제공하기 위한 선택"이라며, "강릉 경포벚꽃축제에서 따뜻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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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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