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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항공,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 프로모션 실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은 27일 오전 9시부터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2월 2일부터 15일까지 운항하는 김포-제주 노선의 총 56편 항공편 잔여석을 대상으로 하며, 마일리지로만 예약할 수 있다. 프로모션 대상 항공편은 김포발 제주행 OZ8909편(오전 7시 10분 출발), OZ8967편(오후 2시 50분 출발)과 제주발 김포행 OZ8922편(오전 9시 5분 출발), OZ8944편(낮 12시 55분 출발)이다. 하루 4편씩, 12월 2일부터 15일까지 총 56편이 포함된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프로모션에 해당하는 잔여 좌석은 현재 약 4,500석으로, 이는 일반 결제와 마일리지 발권 모두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에게 마일리지를 활용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최근 마일리지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은 회원들에게 마일리지 소진 기회를 넓혀주는 동시에 제주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제주도는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국내 여행지로, 겨울 시즌에도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특히 김포-제주 노선은 높은 수요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항공편으로, 마일리지로 예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여행자들에게 매력적인 옵션이 될 전망이다. 이번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는 마일리지 활용도를 높이고, 여행객들에게 합리적인 항공권 예약 옵션을 제공하며 회원 만족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마일리지로 예약 가능한 항공권은 27일 오전 9시부터 아시아나항공 공식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 및 발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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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7
  • 김포시, 봉성산 전망대 개방…한강과 북한까지 조망 가능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김포시는 하성면 봉성산에 북한까지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발 129m의 봉성산은 한강과 김포평야 일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명소로, 일출과 해질 무렵 한강의 물안개 경관이 수려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러나 군사 관리지역으로 지정되어 일반인의 접근이 제한되었던 이곳에 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군부대와 협의를 거쳐 전망대와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훼손된 등산로를 복원했다. 지난 15일에는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원 기원 행사를 열고, 소원지 추첨 이벤트, 문화공연, 보름달 감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봉성산 전망대가 김포의 수려한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명소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봉성산 전망대는 한강의 상·하류와 김포평야 일대를 비롯해 한남정맥의 마지막인 문수산, 파주의 심학산, 그리고 북한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통진 석탄정사의 8경 중 하나로 손꼽힐 만큼 경관이 수려하다. 특히 일출과 일몰, 해질녘 한강의 물안개 경관이 아름다워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전망대 개방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김포의 아름다운 경관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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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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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항공,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 프로모션 실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은 27일 오전 9시부터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2월 2일부터 15일까지 운항하는 김포-제주 노선의 총 56편 항공편 잔여석을 대상으로 하며, 마일리지로만 예약할 수 있다. 프로모션 대상 항공편은 김포발 제주행 OZ8909편(오전 7시 10분 출발), OZ8967편(오후 2시 50분 출발)과 제주발 김포행 OZ8922편(오전 9시 5분 출발), OZ8944편(낮 12시 55분 출발)이다. 하루 4편씩, 12월 2일부터 15일까지 총 56편이 포함된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프로모션에 해당하는 잔여 좌석은 현재 약 4,500석으로, 이는 일반 결제와 마일리지 발권 모두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에게 마일리지를 활용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최근 마일리지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은 회원들에게 마일리지 소진 기회를 넓혀주는 동시에 제주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제주도는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국내 여행지로, 겨울 시즌에도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특히 김포-제주 노선은 높은 수요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항공편으로, 마일리지로 예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여행자들에게 매력적인 옵션이 될 전망이다. 이번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는 마일리지 활용도를 높이고, 여행객들에게 합리적인 항공권 예약 옵션을 제공하며 회원 만족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마일리지로 예약 가능한 항공권은 27일 오전 9시부터 아시아나항공 공식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 및 발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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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7
  • 김포시, 봉성산 전망대 개방…한강과 북한까지 조망 가능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김포시는 하성면 봉성산에 북한까지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발 129m의 봉성산은 한강과 김포평야 일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명소로, 일출과 해질 무렵 한강의 물안개 경관이 수려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러나 군사 관리지역으로 지정되어 일반인의 접근이 제한되었던 이곳에 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군부대와 협의를 거쳐 전망대와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훼손된 등산로를 복원했다. 지난 15일에는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원 기원 행사를 열고, 소원지 추첨 이벤트, 문화공연, 보름달 감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봉성산 전망대가 김포의 수려한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명소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봉성산 전망대는 한강의 상·하류와 김포평야 일대를 비롯해 한남정맥의 마지막인 문수산, 파주의 심학산, 그리고 북한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통진 석탄정사의 8경 중 하나로 손꼽힐 만큼 경관이 수려하다. 특히 일출과 일몰, 해질녘 한강의 물안개 경관이 아름다워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전망대 개방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김포의 아름다운 경관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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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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