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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계양구, 한국관광공사와 아라뱃길 관광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0일, 한국관광공사와 강소형 잠재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협약은 계양 아라뱃길이 '2024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양 기관은 협약식 전에 아라뱃길을 방문하여 향후 공동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양구와 한국관광공사는 계양 아라뱃길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 아라뱃길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관광 인프라 조성 및 개선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계양 아라뱃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저녁에 빛으로 물든 아라뱃길 수변을 달리는 비주얼 워킹 프로그램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계양역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이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아라뱃길 접근성 개선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아라뱃길이 관광 잠재력이 충분한 곳이라는 것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관광공사와 힘을 모아 아라뱃길의 관광자원을 육성하고, 관광명소로 활성화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아라뱃길이 수도권의 새로운 문화·관광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양구와 한국관광공사는 아라뱃길을 중심으로 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아라뱃길이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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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서울시-충청남도, MICE 공동마케팅 협력 강화... 9번째 도시로 추가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시와 충청남도가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공동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은 9번째 도시로 MICE 공동 마케팅에 참여하게 된다. 20일, 서울시는 중구 서울시청에서 충청남도와의 업무협약을 발표했다. 이로써 서울은 강원·광주(2019년), 경기·충북·전북·경남(2021년), 인천(2022년), 대전(2023년)에 이어 9번째로 MICE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는 도시로 합류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충청남도, 서울관광재단, 충남문화관광재단 4자 간에 이뤄졌다. 협약에 따르면, 서울시와 충청남도는 국내외 주요 MICE 전시회와 상담회에 공동 참가하여 지역 특화 콘텐츠를 홍보할 것이다. 또한, 도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시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마이스 행사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에게 차량비, 숙박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외국인 1천명 이상 국제행사를 개최할 경우 서울 단체관광 이동 편의를 지원하고, 해외 마이스 관계자에게는 현장답사 시 주요 도시별 관광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 도시의 국제 MICE 유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인 김영환은 "서울은 세계 최고의 MICE 도시로서, 지역과 상생하는 MICE 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두 도시가 보유한 MICE 관광 자원을 공유하고 공동 마케팅을 통해 함께 성장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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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스마틱스, 경기관광공사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시스템 운영사로 선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스마틱스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 및 판매 대행 사업 공모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캠핑장 이용의 편의성과 서비스 품질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틱스는 경기관광공사의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시스템 운영 및 판매 대행 사업 공모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스마틱스는 자사의 높은 기술력과 운영 능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으며,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 및 판매 시스템에 혁신적인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DMZ 인근에 위치한 평화누리 캠핑장은 천연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캠핑 옵션을 제공하며 전국 캠핑장 중 TOP 5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스마틱스의 예약 시스템은 온라인 예약을 기본으로 하되, 우선 예약과 추첨제 방식을 결합해 모든 이용자가 공정하고 편리하게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의 주요 내용에는 평화누리 캠핑장 전용 예약 페이지 개발, 추첨제 예약 시스템 운영, 결제 시스템 및 판매 관리가 포함됐다. 참가 자격은 캠핑장 예약 시스템 구축이 가능한 티켓 판매 플랫폼을 운영 중인 통신판매업 사업자로 한정됐다. 김인석 스마틱스 대표는 “경기관광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 시스템의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스마틱스는 예약이 필요한 모든 사업군에 맞출 수 있는 예약시스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를 더욱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평화누리 캠핑장은 오는 3월 15일 오전 9시에 예약 오픈 예정이다. 스마틱스의 혁신적인 예약 시스템 도입으로 캠핑장 이용자들은 더욱 편리하고 공정한 방법으로 캠핑장을 예약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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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송파구, 중장년 1인 가구 대상 ‘건강음료 안부확인사업’으로 고독사 예방 나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한국야쿠르트와 협력하여 3월부터 연말까지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건강음료 전달 및 위기 징후 감지를 통한 고독사 예방사업을 시작한다. 송파구는 중장년층 고독사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야쿠르트와 손을 잡고, ‘중장년 1인가구 건강음료 안부확인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5년간 송파구에서 조사한 데이터에 따르면 50~60대 중장년층 고독사 비율이 전체의 8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을 위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함을 보여준다. 서강석 송파구청장과 한국야쿠르트 강남지점은 지난 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독사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15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음료와 밀키트, 복지 안내문 등을 정기적으로 전달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HY매니저(배달원)들은 주 3회 발효유와 월 1회 밀키트를 전달하며, 수혜자의 안전 및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위기 징후가 발견되면 즉각적인 신고 절차를 밟는다. 서강석 구청장은 “고독사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우리 구는 지난해부터 지역사회 고독사 예방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중장년 1인 가구가 관심과 돌봄을 받으며, 소외되지 않는 포용의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송파구는 이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총 40개의 세부사업을 펼쳐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구는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계층의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하여 모두가 따뜻하게 배려받는 사회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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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옥천군] 관광 활성화 위한 전담 SNS '옥천여행 가자고' 론칭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옥천군이 지역의 축제와 관광 이벤트, 명소 소개를 위해 관광 전담 SNS 채널 '옥천여행 가자고'를 새롭게 개설했다. 이를 통해 관광객과 주민에게 빠르고 편리하게 옥천의 새로운 관광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옥천군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옥천의 다양한 축제, 관광 이벤트 및 명소를 소개하고, 즐길 거리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관광 전담 채널 '옥천여행 가자고'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채널의 널리 알리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제22회 옥천묘목축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오프라인 홍보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군은 특히 MZ세대를 겨냥해 SNS 사진 촬영 명소를 발굴하고, 이를 옥천여행 공식 채널에 게시해 근교 사진 여행지로서 옥천의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의 관광 커뮤니티 구축과 정보 및 경험 공유를 촉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영찬 문화관광과장은 "SNS는 전통적인 광고매체와 달리 빠르게 관광객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는 효과적인 도구이다. 우리는 옥천 관광 채널을 통해 관광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적시에 제공함으로써 채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옥천여행 가자고'의 개설로 옥천군은 지역 관광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관광객과 주민 모두에게 더욱 풍부하고 생동감 있는 관광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지역의 관광산업이 한층 더 성장하고, 옥천군의 매력이 널리 알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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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인천 '신시모도 섬마을박물관' 15일 개관… 섬의 생활문화 기억하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이 옹진군 북도면 시도분교 터에 '신시모도 섬마을박물관'을 조성, 15일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 박물관은 인천 섬 조사 연구를 통해 사라져가는 섬 생활문화를 기억하고 보존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옹진군, 인천문화재단, 시립박물관이 지난 2021년 12월에 체결한 '섬 조사·연구 및 섬마을박물관 조성(운영)에 관한 협약'에 따라 조성된 첫 번째 섬마을박물관이다. 옹진군은 섬마을박물관의 운영 및 시설 확보를, 인천문화재단은 섬 조사 연구를 바탕으로 보고서 발간을, 시립박물관은 전시 기획 등을 맡아 진행했다. 박물관 전시는 '살아가다'와 '기억하다'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땅을 일구고, 바다와 더불어 살아온 신도, 시도, 모도의 이야기를, 두 번째 부분에서는 사라져 버린 시도해수욕장, 북도양조장, 학교 등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손장원 시립박물관장은 "빠르게 사라지고 있는 도서 지역의 역사, 민속, 생활문화를 기록하고 남기는 일은 매우 시급한 문제"라며 "신시모도 섬마을박물관이 인천 섬의 가치를 제고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상시로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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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김해가야테마파크, '겨울 눈빛 페스티벌'로 화려한 겨울맞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재)김해문화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가 내년 2월까지 '겨울 눈빛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익사이팅 눈썰매장'과 '가야 일루미네이션', 크리스마스 행사, 새해 특별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눈썰매장은 최장 100m 슬로프 15개 레인과 식음료, 놀이체험 편의시설 등을 갖추었으며, 리모델링을 통해 안전하고 재미있는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1월부터는 오후 5시 이후 '가야 일루미네이션'이 개최되며, LED꽃터널, 체험형 미디어아트, 대형 빛나무, 로맨틱 가야왕궁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2월에는 '산타를 찾아라' 이벤트, 캐롤송 콘테스트 등이 개최되며, 새해에는 민속공연과 각종 이벤트가 어우러지는 '용기(龍氣)를 가져라'를 진행한다. 최재준 김해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장은 "익사이팅 체험부터 실내 페인터즈 가야왕국 공연까지 가득한 가야테마파크를 찾아 특별한 겨울추억을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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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익산시 농촌관광 '다이로움 시골여행', 방문객 40% 증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익산시에서 진행하는 농촌관광 '다이로움 시골여행'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익산시는 올해 농촌 체험 휴양 마을 방문객이 전년 대비 40% 증가한 6만 749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도시 농촌 복합도시인 익산시는 2020년부터 농촌관광 기반체계를 구축해왔다. 농촌 체험 지도사, 파티플래너,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인적 자원을 육성하고, 98개소에 대한 자원조사를 통해 33개의 여행상품을 개발하였다. 익산시는 농촌관광 활성화와 창의적 인성교육 지원을 위해 익산교육지원청,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많은 학생들이 다이로움 시골여행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익산시는 ▲물놀이하기 좋은 마을 ▲수련회 하기 좋은 마을 ▲농산물 수확체험 ▲반려견과 함께하는 여행 ▲리뷰쓰고 여행가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여행 일정과 소요 경비, 예약까지 한 번에 상담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익산시장 정헌율은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를 꽉 채운 최적의 관광환경을 조성해 다시 찾는 여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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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용산구, 어린이공원 조성으로 도심 속 녹색 휴식처 확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동부이촌동에 위치한 꿈나무어린이공원과 이촌어린이공원의 공원조성계획을 변경, 고시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더 나은 놀이터와 쉼터 조성에 나섰다. 이는 도심 속 자연을 느끼며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구의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동부이촌동 일대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학교가 밀집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충분한 야외 놀이 공간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에 용산구는 기존 소공원 두 곳을 어린이공원으로 세분 변경하여 고시했다. 이 공원들은 내년 3월부터 10억 원을 투입해 놀이시설, 휴게시설, 녹지공간 등을 조성하는 정비공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꿈나무어린이공원은 대형 버즘나무를 중심으로 친환경적인 어린이공원으로 조성될 계획이며, 이촌어린이공원은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순환 산책로를 포함한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도심 속에서 어린이들이 자연을 느끼며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생활밀착형 공원 확충을 통해 구민들의 일상에 편리함과 쾌적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용산구의 이번 어린이공원 조성 계획은 도심 속 어린이들에게 자연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구민들에게는 쾌적한 휴식 공간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용산구는 더욱 살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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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 동의보감촌에서 개최 확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내년에 열리는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2023산청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 장소였던 동의보감촌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결정은 지난 1일 산청축제관광재단의 이사회에서 확정되었다. 산청군은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를 2024년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2023산청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따른 기반시설 활용과 글로벌 축제로의 위상 제고를 위한 것이다. 이사회에서는 제23회 산청한방약초축제의 결과보고를 바탕으로 내년 축제의 개선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제23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와 동반 개최하여 글로벌 축제로의 위상을 높였다"며, "내년 축제도 차별화된 콘텐츠와 편의시설, 안전, 음식 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동의보감촌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기존 콘텐츠를 활용하여 준비될 예정이다. 이 축제는 한방, 힐링, 치유를 테마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지역 약초·한방항노화 산업과 관광산업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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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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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익산 배산체육공원, 생태놀이터 갖춘 가족휴식공간 변신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익산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배산체육공원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자연 친화적 생태 놀이터이가 더해져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놀이·체험·여가 기능이 강화된 특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9일 시에 따르면 배산체육공원에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자연 친화적 생태놀이터가 본격 운영된다. 시는 총사업비 8억3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2,000여㎡ 규모의 생태놀이터를 만들고, 노후 화장실 리모델링, 족구장 인조 잔디 설치를 완료했다. 그동안 꽃사슴과 진돗개 배설물로 인한 악취로 시민 불편이 발생했던 생태학습장과 어린이 놀이터 공간을 활용해 짚라인, 그물망건너기 등 16개 놀이시설이 갖춰진 자연친화적인 어린이 생태놀이터로 조성했다. 놀이터는 코르크 완충 바닥재와 고무 경계블록 사용, 살균모래 포설 등 안전을 고려한 자재선정과 어린이놀이시설 관련 규정을 준수했다. 시는 국민체육진흥기금 30%를 지원받아 지난해 2월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여 공공디자인심의, 계약심사 등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 4월 사업을 완공하고 본격 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용자의 안전을 우선으로 고려해 체육공원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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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2
  • [부산시] 진구 의료관광 홍보단...'베트남 하노이 메디팜 2023' 참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베트남 하노이 메디팜 2023' 박람회(5.10∼5.13.) 참가해 홍보마케팅을 추진함과 동시에, 지난 12일 베트남 박닌시 및 타이응우옌시를 방문해 기관 간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박닌시와의 체결식에는 부산진구청장을 대표로 한 부산진구 의료관광 홍보단 7명과 박닌시 인민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박닌시와의 업무협약은 2019년 의료관광 교류협력을 위해 체결했으나, 코로나로 그동안 중단된 교류를 재개하고 관광·문화·경제·보건 등 보다 포괄적인 분야에서의 네트워킹을 확대하기 위해 재추진했다. 이어 오후에는 타이응우옌시를 최초 방문해 기관장 간담회를 시행하고,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해 양 지역 간 교류 활성화를 공고히 했다. 타이응우옌시는 베트남 보건중심지로 대형병원이 밀집해 부산진구의 의료관광사업에 적극적인 관심을 피력했다. 또한 지난 11일에는 한국관광공사 베트남 하노이 지사를 방문해 베트남 현지 의료관광 등에 대한 현황자료를 공유하고, 부산진구 SMS(서면메디컬스트리트) 브랜드 마케팅 추진을 위한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부산진구 SMS는 부산진구의 의료 특화거리로, 성형·피부·치과·안과 등 300여 개의 의료기관 밀집 지역이다. 전문적인 의료기술뿐만 아니라, 호천마을, 전포카페거리, 시민공원 등 다양한 관광자원 인프라를 보유해 의료관광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로나 이후 부산진구 의료관광 재도약을 위한 서면메디컬스트리트 홍보 및 해외환자 유치에 가시적인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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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경기도] 의정부시…의정부 관광명소 컬러링 체험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지난 5일 시청 내 다목적이용시설에서 열린 제10회 가족문화대축제에서 '찾고 싶은 의정부' 놀러 와! 라는 주제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 홍보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체험 부스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의정부 주요 관광지를 알리기 위한 관광명소 컬러링 체험을 진행했다. 아이들이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자신이 가고 싶은 곳을 선택해 다양한 빛깔로 색칠하는 등 의정부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했다. 아울러 부모를 위한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와 '스탬프 투어' 체험 이벤트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유익한 관광 콘텐츠를 알게 된 시민들은 가족과 함께 의정부 관광명소로 나들이 계획을 세우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체험 부스를 방문한 500여 명의 시민에게 의정부 직동근린공원(초화원) QR코드와 스탬프 1개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세대가 아울러 즐길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누구나 찾고 싶은 도시 의정부'를 조성할 것"이라며 "더 많은 관광객이 설레는 마음으로 의정부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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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부산시] 수영구, '2023년 관광산업 미니잡페어' 성료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26일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2023년 관광산업 미니 잡페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 주요 관광호텔과 관광 분야 취업 준비생을 연결하는 미니 박람회로, 채용설명회 및 기업·구직자 매칭 부스, 이미지메이킹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7월 오픈 예정인 '빌라쥬드 아난티' 호텔 등 5개 기업의 조리, 고객 서비스, 보안, 룸메이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120여 명의 채용면접이 이뤄졌다. 한편 수영구에서는 3일에 LCT 워터파크 운영 지원 인력 채용과 11일에 빌라쥬드 아난티 하우스 키핑 분야 채용 행사를 진행한다. 수영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14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되며, 사전접수자에 한해 면접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문의는 수영구 일자리종합센터로 하면 된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구인구직 만남의 날 등 다양한 채용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충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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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5
  • 인천공항공사, 27m 초대형 미디어타워 ‘한국의 미’주제 신규 영상 콘텐츠 홍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희정)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와 협업해 ‘한국의 미’를 주제로 제작한 신규 영상 콘텐츠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미디어타워에서 송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규 콘텐츠의 작품명은 「Alive」로, 춤과 영상이 결합된 장르인 댄스필름*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 댄스필름 : 춤과 영상이 결합된 장르를 아우르는 명칭으로, 1940년대 미국 아방가르드 영화감독 마야 데런(Maya Deren)에 의해 시작 120초 분량의 이 영상은 국내 대표 무용수의 독창적인 움직임과 그래픽 디자인을 통해 한편의 산수화를 보는듯한 영상적 아름다움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영상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전광판 중 하나인 인천공항 미디어타워 맞춤형 영상으로 제작되어, 인천공항 미디어타워에서만 단독으로 송출된다. 인천공항 미디어타워는 가로 10m, 폭 3.5m, 높이 27m의 초대형 전광판으로 해상도 8K(4,864×6,656 픽셀)의 고해상도 영상 구현이 가능하다. 특히 미디어타워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중앙에 위치해 여객들의 주목도가 높은 만큼, 공사는 이번 영상이 여객들에게 차별화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외국인들에게 한국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영상은 윤민철 영상감독과 국립발레단 출신의 박귀섭(BAKI) 비주얼 아티스트의 연출 아래, 국립무용단 수석 김미애 무용가, 한국 무용가 김재승, 현대무용가 밝넝쿨, 권혜란, 강천일, 발레리나 김다운 등 국내 무용계를 대표하는 약 50명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제작되었다. 작품은 공항의 공간적 특성인 ‘빠른 이동, 머묾, 흐름’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으며, 한국의 전통문화와 첨단기술을 조화롭게 적용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배경음악은 거문고 연주자인 황진아의 음악을 사용했으며 ‘일월오봉도’에서 착안한 산봉우리, 소나무, 탈, 무궁화 등의 전통 이미지를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를 통해 형상화하였다. 또한 비주얼 아티스트 박귀석(BAKI)의 그래픽 모션 기법을 활용해 전통문화 콘텐츠를 현대적 기술로 재해석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5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양 기관은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향후 신규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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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1
  • 관광공사-코트라, 한국관광·무역투자 활성화 MOU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문화비축기지에서 '한국관광 및 무역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코트라 주최 행사에 참여하는 해외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국 관광을 홍보하고, 한국문화 체험 행사를 함께 개최하기로 했다. 우선 다음 달 말 '서울푸드' 행사에 오는 해외 기업인을 대상으로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 오는 6월에는 '한국 소비재 오프라인 판촉전'을 공동으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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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 한국관광공사, 청주공항에 K-컬처 홍보 포토존 설치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는 27일 청주국제공항 여객청사 내 유휴 상업시설을 활용해 K-컬처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 포토존은 해외 여행객에게 한국 문화를 홍보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곳에선 넷플릭스 히트작인 '더 글로리' 촬영지(청주 중앙공원)의 계절별 스틸 컷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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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 바틱에어 말레이시아, 한국 신규 취항...6월 24일부터,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바틱에어 말레이시아는 오는 6월 24일부터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노선은 바틱에어 말레이시아의 한국 첫 취항 노선으로, 총 180석 규모의 B737-800Max 기종이 투입된다. 인천에서는 매일 오전 7시, 쿠알라룸푸르에서는 매일 오후 10시30분에 출발하는 스케줄이다. 한편 바틱에어 말레이시아는 한국 노선 취항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편도 최저 10만원대의 파격적인 취항 특가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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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2
  • 글로벌 숏폼 영상 크리에이터 활용한 K-리그 홍보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1분 이하의 짧은 숏폼 영상이 글로벌 Z세대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와중에 워프코퍼레이션이 글로벌 숏폼 영상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K-리그 홍보에 나선다. 워프코퍼레이션은 국내외의 숏폼 영상 크리에이터들을 매니징하는 회사이자 숏폼 영상의 고질적인 수익화 문제를 국내에서 최초로 풀어낸 스타트업으로, 숏폼(뉴 콘텐츠)계의 제일기획을 목표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워프코퍼레이션이 자체 양성한 ‘더투탑’이라는 크리에이터는 150만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더투탑’의 성공적인 수익화를 레퍼런스로 도합 1500만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글로벌 크리에이터들과 계약했다. 이번 K-스포츠 및 한국 문화 알리기에 동참하는 크리에이터는 ‘Ben Black’이라는 초대형 글로벌 크리에이터로 700만 이상의 글로벌 팔로워 풀을 보유한 숏폼 인플루언서이다. ‘Ben Black’은 워프코퍼레이션과 계약한 크리에이터 중 하나로, 스포츠 부문에서 엄청난 글로벌 팬 베이스를 보유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K-리그를 전세계의 축구 팬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Ben Black’은 K-리그 관람 뿐 아니라 한국 경기장 만의 독특한 음식 문화나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저렴한 티켓 등에 대해 극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Ben Black’은 이번 방한을 통해 “한국은 단순히 도시나 스포츠 구장이 아닌 한 명의 관광객으로서 즐기는 소소한 경험의 연계가 매우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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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3
  • [광양시] 지속 가능한 관광 브랜딩 위한 민관협업 추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광양시가 2023년 제1회 광양시관광협의회(이하 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총회는 이귀식 협의회장과 정인화 광양시장의 인사말에 이어 사무감사 결과 보고, 업무추진 실적 및 계획 보고, 결산 및 예산 승인 순으로 이어졌다. 협의회는 광양관광 브랜딩을 목표로 '함께 그린(GREEN) 광양 챌린지', 관광·서비스업 역량 강화 아카데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기획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제22회 광양매화축제에서 협의회가 주관한 '걷깅 줍깅 in 매화축제' 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ESG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격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는 4월에는 관광·서비스업 종사자와 시민 등을 대상으로 관광마인드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아카데미를 총 4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이 밖에 ▲외식업체 위생 식문화 구축 ▲광양관광 기념품 제작 ▲내고장 관광 홍보요원화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 ▲감성 자극 포토존 설치 등 다각적인 사업을 펼쳐나간다. 이귀식 협의회장은 "오늘 총회가 있기까지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보내주신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광양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관광자원을 잘 살릴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제안과 지속 가능한 관광 브랜딩 등 민간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 시대에 관광산업은 거의 초토화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큰 타격을 입었다"면서 "관광은 소득과 일자리 창출은 물론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산업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백운산과 섬진강, 도심권의 야경을 지향점으로 최고·최대·최다의 3최 원칙 아래 경쟁력 있는 관광 기반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관 중심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광양시관광협의회가 탁월한 민간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광양시관광협의회는 관광사업자 및 단체, 시민단체, 시민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력 체제로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 구축 토대를 마련하고 진흥사업을 촉진해 나가는 비영리 민간 주도 협의체다. 협의회는 2021년 1월, 관광협업센터에 둥지를 틀고 관광사업체, 숙박업·외식업, 관광협력지원 등 3개 분과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광양관광 실현을 위한 청사진을 차근차근 그려가고 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다양한 주체와 연계망 구축으로 민간 주도 컨트롤 타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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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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