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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흥시, 어린이 위한 '푸룻푸룻 프렌즈 과일연구소' 전시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2024 푸룻푸룻 프렌즈 과일연구소’ 체험전시를 SNU 배곧 아트큐브에서 5월 3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시흥시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푸룻푸룻 프렌즈 과일연구소’ 전시를 준비했다. 이번 전시는 과일을 주제로 한 현대미술 작품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참가자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과일 볼풀장, 과일 그림 그리기, 나만의 김밥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전시 기간 중에는 ‘시흥 엄마 배우’의 특별공연과 전통 마술공연 ‘미소지아’ 등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부대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나만의 과일 비누 만들기, 나도 과일 아티스트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푸룻푸룻 프렌즈 과일연구소’ 전시는 SNU 배곧 아트큐브에서 5월 3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마지막 입장 시간 오후 5시 30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이나 시흥시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할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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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청주 당산공원, 친수공간 조성사업 준공…도심 속 힐링 공간 탄생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청주시는 25일 이범석 시장과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산공원(대성동 150)에서 친수공간 조성사업의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심 속 자연친화적 쉼터를 목표로 18억 원을 투입하여 진행되었다. 청주시에 따르면, 이번 친수공간 조성사업은 2022년 8월 지역 주민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시작되었다. 시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자연석을 활용한 복합 인공폭포와 다양한 수목을 심는 등의 작업을 통해 자연 그대로의 분위기를 재현했다. 특히 인도 변에 조성된 최대 높이 8m의 인공폭포는 3갈래의 물줄기가 떨어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주변에는 소나무와 단풍나무 등을 심어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으며, 폭포는 다양한 경관조명을 설치해 빛에 따라 아름답게 연출되도록 했다. 이러한 노력은 도심 속에서도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려는 청주시의 의도를 반영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준공식에서 "주민들의 건의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추진한 이번 사업으로 도심 속에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다"며, "이곳이 탑대성동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청주시의 명소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당산공원의 새로운 친수공간은 주민들에게 더욱 가까운 자연을 제공하며, 청주시의 관광지로서의 가치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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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서울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기반시설 개선공사 4월 27일 준공식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25일, 홍대 문화예술 관광특구 중심지인 레드로드 R1~R2 걷고싶은거리 기반시설 개선공사를 완료하고 4월 27일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포구는 2022년 8월 열린 '구청장과 함께하는 정책대화'에서 제안된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관광객의 편의성 향상과 관광 상권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레드로드 R1R2 구간의 기반시설 개선공사를 진행했다. R1R6으로 나뉘어 있는 레드로드 중 R1~R2 구간은 홍대입구역 주변부터 시작되는 초입에 해당하며, 이번 개선공사로 어울마당로 일대의 R1 광장·여행무대와 R2 광장·야외전시존·버스킹존 등 주요 시설이 새롭게 단장되었다. 마포구에 따르면, R1 구간에서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녹지대 정비와 디자인 벤치 설치가 이루어졌으며, 여행무대는 계단식 무대를 철거하여 개방감을 확보하고 쉼터와 야외무대가 어우러진 다목적 공간으로 재조성되었다. R2 구간의 야외전시존에는 노후 축대 벽을 철거하여 상권을 연결하고, 보행로를 새롭게 조성했다. 또한, 마포관광정보센터를 유동 인구가 많은 R2로 이전하고, 공중화장실도 새롭게 설치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홍대 레드로드가 머물고 싶고, 찾고 싶은 공간으로 거듭났다며, 구민들에게 많은 이용을 부탁했다. 또한, 레드로드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문화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활용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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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전남 진도, 울돌목 주말장터 4월 27일 개장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진도의 맛과 멋이 어우러진 울돌목 주말장터가 4월 27일 개장한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도대교 아래 울돌목 광장에서 열리며, 진도의 농수산물과 특산품을 판매하고 다채로운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울돌목 주말장터는 진도군의 농수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맛있는 음식과 특산품을 소개하는 장터로, 상인들과 관광객이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한다. 특히 울금 수제돈가스, 전복대파구이, 찰흑미김, 미역 진도홍주 등의 다채로운 맛과 특산물이 준비되어 있다. 장터에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다채로운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전통가요, 난타, 퓨전국악, 전통무용 등 진도의 멋을 담은 공연들이 방문객들을 즐겁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군 관계자는 "진도와 제주를 잇는 여객선 이용 관광객 증대로 활력 넘치는 울돌목 주말장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진도의 맛있는 음식과 다채로운 공연이 어우러진 울돌목 주말장터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주말장터가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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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공주시, 웅진성 수문병 근무 교대식 4월 27일부터 재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남 공주시는 상설 문화관광 프로그램인 웅진성 수문병 근무 교대식을 오는 27일부터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백제 성곽(공산성)을 지키는 수문병의 교대 모습을 재현한다. 공주시에 따르면, 웅진성 수문병 근무 교대식은 10월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제70회 백제문화제가 열리는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는 매일 개최되며, 6월부터 8월까지는 혹서기를 맞아 운영을 중단한다. 올해 근무 교대식은 전문 연기자 3명을 추가하여 총 36명의 수문병이 참여해 더욱 웅장한 연출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관람객들이 직접 수문병 복장을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올해 제70회 백제문화제를 대비하여 질적으로 향상되고 완성도 높은 역사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웅진성 수문병 근무 교대식의 재개가 공주시의 문화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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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한국관광공사, 2024 교육여행 설명회 개최...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추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5일 공사 서울센터에서 시·도 교육청, 고등학교, 대학교, 여행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교육여행 설명회’를 개최하며, 교육여행 목적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교육여행 현황과 일본의 방일교육여행 유치 정책 분석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연을 시작으로, 한국관광공사의 외국인 관광객 대상 지원제도와 시장별 교육여행 유치 사업 계획이 발표되었다. 또한, 국내 교육기관과의 협업 촉진을 위한 상담회도 진행되어 교육여행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되었다. 한국관광공사는 특히, 글로벌 MZ세대 사이에서 높아진 K-컬처의 인기를 활용해 중·고등학교 수학여행, 어학연수, 갭이어 등 다양한 방한 교육여행 수요를 연결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 교육여행 설명회’는 교육여행을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라는 목표 아래, 국내 교육기관과의 협업과 K-컬처 기반의 교육여행 상품 개발을 통해 새로운 관광 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는 한국관광공사의 의지를 보여준 자리였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기대되는 교육여행 시장의 활성화와 함께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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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 5월 1일 새 시즌 운영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호남 최대 물놀이 시설인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가 오는 5월 1일부터 새로운 시즌 운영을 시작하며, 다양한 가족 친화적 프로그램과 시설을 선보인다.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는 5월 1일부터 온수로 운영되는 실내 파도풀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아쿠아댄스 수업과 생존수영교육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인피니티풀과 실외 유아풀에서는 사전 예약을 통해 가져온 음식을 자유롭게 조리하며 즐길 수 있는 바비큐존을 마련하여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4일과 5일에는 바다가 보이는 호텔 레스토랑에서 호텔 셰프가 제공하는 바비큐와 활어회,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디오션 워터파크는 6월 14일까지는 실내 워터파크, 인피니티풀, 실외 유아풀을 운영하고, 6월 15일부터는 실내외 모든 시설을 전면 개장하여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이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물놀이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의 새 시즌 운영 개시는 호남 지역 최대의 물놀이 시설을 이용하고 싶어 하는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소식이 될 것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시설을 갖춘 디오션 워터파크에서 올 여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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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전남 광주 문화유산 야행, 역사 속 인물과 의병 조명하는 야간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광주 동구에서는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광주의 역사적 인물과 의병을 조명하는 '광주 문화유산 야행' 축제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5·18 민주광장 등 동구 일원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문화체험과 공연이 준비돼 있다. '광주 문화유산 야행'은 역사적 기억을 모아 성돌을 쌓는 '돌의 기억'을 주제로 하여, 일제강점기 동안 활약한 의병, 동구의 인물, 독립운동에 참여한 학생들을 조명하는 행사이다. 특히, 개막 주제공연 '모두 의병'을 포함해 광주 5개 자치구의 의병을 다루는 체험과 미니 퍼레이드 '꼬마 의병단' 등이 주목받고 있다. 광주읍성유허 일원에서는 '동구의 인물'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성돌카페 동인'에서는 차를 마시며 광주 근대 여성들을 연극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아뜰리에 무등등'에서는 동구의 인물을 전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통놀이 학당'에서는 전통놀이를 배우며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서석초등학교 일원에서는 광주학생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학생 독립 기억학교'가 열리며, 미션형 체험극을 통해 학생들의 독립운동을 경험할 수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광주 문화유산 야행'을 통해 문화유산뿐만 아니라 광주의 인물에도 주목하는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광주 역사의 중심인 동구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광주의 역사와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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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롯데백화점 전주점,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전북 관광두레 팝업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롯데백화점 전주점이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하여 오는 27일부터 이틀 간 '전북 관광두레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전주시, 임실군, 완주군의 관광두레 소상공인들이 참여해 지역 고유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상품과 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전주점과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관광두레는 숙박, 식음, 여행, 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며, 이번 행사에는 이러한 관광두레 소상공인들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유기농 농산물을 원료로 한 건강한 먹거리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를 반영한 로컬굿즈 만들기, 지구를 살리는 재활용 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강정구 점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가족 단위 고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전북 관광두레 소상공인과 함께 준비했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백화점이 되도록 다양한 상생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북 관광두레 팝업 행사'는 지역 사회와의 연대와 상생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롯데백화점 전주점과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소상공인들과 함께 마련한 특별한 자리다. 이번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은 전북 지역의 다양한 문화와 상품을 경험하며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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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시흥시 한울공원, 신선한 바람 속 반려견들의 즐거운 노는 날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목줄을 풀고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강아지들이 탁 트인 공간에서 견주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신이 난 이 공간은 시흥 배곧한울공원 내에 총면적 3000㎡로 조성돼 시범 운영 중인 반려견 놀이터다. 특히 중ㆍ소형견과 대형견 놀이터로 공간이 구분돼 있어 보호자들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울공원 반려견 놀이터는 반려견과 그 주인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정성을 다하고 있다. 이곳은 중ㆍ소형견과 대형견을 위한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어, 각종 크기의 개들이 안전하게 노는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확정돼 있어, 주말에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4월 28일을 기점으로 한울공원 반려견 놀이터는 공식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는 현재 반려동물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휴식과 행복의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반려견들은 이곳에서 자유롭게 뛰놀며 스트레스를 풀고, 주인들도 서로의 소중한 반려견들과 더 많은 소통과 교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울공원 반려견 놀이터는 반려견과 주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이 곳은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도시 생활 속에서의 힐링과 행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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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실시간 일반 기사

  •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경남전자고, 웹툰 교육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경남전자고등학교가 웹툰 산업의 교육적 발전과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4월 1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 이하 진흥원)과 경남전자고등학교(교장 성천환)는 웹툰 산업과 교육의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4월 16일 협약식을 갖고, 이를 통해 웹툰 산업과 관련된 교육 및 활동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김종부 원장과 성천환 교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사업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협약의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정보교류 및 협력, 고교생 대상 웹툰 교육 체험 프로그램 연계, 상호 활동 홍보, 웹툰 교육과정 및 인적 자원 교류, 웹툰 교육 및 활동 장소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진흥원 김종부 원장은 "웹툰 작가는 청소년이 선망하는 직업 중 하나이며, 경남웹툰캠퍼스를 중심으로 지역 기반의 작가 활동이 활발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웹툰작가로서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웹툰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남 지역의 웹툰 산업과 교육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체결한 사항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웹툰 산업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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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태백시, '제1회 태백시 세계바둑 콩그레스' 사업발표회...2025년 2월 중 태백 개최 예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1회 태백시 세계바둑 콩그레스'의 사업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 세계 바둑 코리아 콩그레스 대회 및 국무총리배 바둑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태백시는 지난해 10월 대한바둑협회 및 세계바둑성지화사업추진단과 손을 잡고 2025년에 개최될 세계 바둑 코리아 콩그레스 대회 및 국무총리배 바둑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번 사업발표회는 그 준비 과정의 하나로, 향후 대회의 구체적인 계획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제1회 태백시 세계 바둑 콩그레스'는 2025년 2월 중 5일간 태백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내국인 450여 명과 외국인 250여 명이 참가하는 국제친선경기로 진행된다. 이 대회는 태백시 대표 축제인 '태백산 눈축제'와 동시에 열리며, 참가자들에게 대회와 축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또한, 한국 프로기사들의 대거 참여로 태백시의 바둑 성지화 사업과 바둑 발전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대한바둑협회 및 세계바둑성지화사업추진단 등과의 긴밀한 협력 속에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사전 준비를 통한 완벽한 대회 운영을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태백시의 바둑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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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중국 청도의 유명 수채화 작가 12명, 경남 합천과 거제 방문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상남도 산동사무소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청도에서 온 유명 수채화 작가 12명이 경남 합천과 거제를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방문은 양 지역 간의 문화·관광·우호교류 협약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경상남도 산동사무소와 청도보업전매그룹 간의 문화·관광·우호교류 협약 체결에 따라, 중국 청도의 유명 수채화 작가 12명이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경남 합천과 거제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합천군과 거제시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루어졌다. 이들 작가는 4박 5일간 경남의 아름다운 산과 바다를 둘러보며 수채화 창작 활동과 지역 문화 탐방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미술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정기적인 문화교류와 상호 방문의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경남 방문에서 창작된 작품들은 5월 초 중국 청도에서 열리는 벚꽃축제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남의 자연 경관의 아름다움이 중국 내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정수 경상남도 산동사무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중국 청도의 유명 수채화 작가들이 경남의 아름다운 자연을 체험하고, 이들의 작품이 중국에서 전시됨으로써 더 많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경남을 방문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산둥성과 경상남도 간의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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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2024 컬러레이스, 부산경남 렛츠런파크에서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오는 5월 25일, 부산경남 렛츠런파크에서는 다채로운 컬러 파우더와 함께하는 이색 마라톤 페스티벌, 2024 컬러레이스가 열린다. 달리면서 즐기는 페스티벌로, 참가자들은 흰색 티셔츠에 다양한 컬러 파우더를 맞으며 3.5km의 코스를 완주한다. 2024 컬러레이스는 단순한 기록 경쟁을 넘어서 참가자 모두가 음악과 댄스, 다채로운 컬러 파우더를 즐기며 달리는 새로운 형태의 러닝 페스티벌이다. 이 이벤트는 2012년 미국에서 시작하여 전 세계 35개 이상의 국가에서 600만 명이 넘는 참가자를 동원한 글로벌 페스티벌로 자리잡았다. 특히, 부산경남지역에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렛츠런파크의 에코랜드, 더비랜드, 빅토빌리지, 승마랜드를 잇는 약 3.5㎞의 말 테마 파크를 달리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행사는 다양한 포토존과 함께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달리기가 끝난 후에는 유명 DJ의 EDM 댄스 파티와 대세 듀오 노라조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이는 최근 20-30대 젊은 층 사이에서 확대되고 있는 러닝 및 페스티벌 트렌드를 동시에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참가자들에게는 대회 기념 티셔츠, 선글라스, 컬러 파우더 등의 기념품 패키지가 제공되며, 완주 후에는 간식류도 증정된다. 참가 신청은 컬러레이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월 15일부터 시작되며, 참가비는 4만원으로 선착순 5,000명을 모집한다. 2024 컬러레이스는 달리기의 즐거움과 함께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행사로, 부산경남 렛츠런파크에서 개최될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이색적인 마라톤을 통해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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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하동군, 제27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앞서 '모바일 스탬프 투어'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하동군이 오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27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를 앞두고, 햇차 시즌에 맞춰 차 문화 플랫폼 '티웃'과 협력하여 시작하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오늘부터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하동군은 이번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차 문화의 즐거움을 전하고자 한다. 이벤트는 4월 15일부터 다가오는 하동야생차문화축제의 마지막 날인 5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지난달 공모를 통해 총 14개의 참여 다실을 선정했으며, 이들 다실은 감동화개, 고려다원, 금향다원, 다오영농조합, 무애산방, 상선다원, 소소다원, 수연제다, 연우제다, 옥선명차, 유로제다, 청심다원, 한밭제다, 혜림농원 등이다. 참가자들은 선택한 다실을 방문해 상품 구매나 찻자리 체험 등 유료 서비스를 이용한 뒤, 티웃 앱을 통해 스탬프 QR코드를 스캔하여 스탬프를 모을 수 있다. 모은 스탬프는 축제장에서 인증하면 개수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 5개를 모으면 하동햇차, 3개는 1인용 티포트, 1개는 축제장 야외 프로그램 1회 체험권이 주어진다. 하동군 관계자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참가자들에게 산비탈과 계곡 사이에 펼쳐진 아름다운 야생차밭을 탐방하며 천년의 향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봄의 신록이 피어나는 시기에 하동야생차문화축제와 함께 하동의 자연과 문화에 깊이 스며드는 뜻깊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동군은 이번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하동야생차문화축제의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키고, 방문객들에게 차 문화의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차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울여 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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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전라남도, '남도 숙박할인 빅이벤트'로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관광 활성화 나선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라남도가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시군과 공동으로 '남도 숙박할인 빅이벤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전남 및 광주 외 지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라남도는 전남, 광주를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 온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숙박비 할인을 제공하는 '남도 숙박할인 빅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10만 원 이상 결제 시 4만 원, 7만 원 이상 결제 시 3만 원, 7만 원 미만 결제 시에는 2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더불어,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회원에게는 기존 할인금액 외에 추가로 1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는 현재 45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남에 거주하지 않는 전남 향우라면 누구나 전남관광플랫폼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 서포터즈는 전남 생산품 판매 촉진 및 전남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사전 신청 절차 없이 전남관광플랫폼(JNTOUR) 앱을 통한 결제만으로 자동 할인이 적용되는 시스템으로 개선되었다. 이 앱은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심우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남도 숙박할인 빅이벤트 사업뿐만 아니라 전남관광플랫폼(JNTOUR)을 통한 원스톱 관광 서비스 제공에도 집중할 예정"이라며, "전남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남도 숙박할인 빅이벤트'에는 총 339개소의 숙박업체가 참여하여, 1만 5천여 명의 관광객이 할인 혜택을 누렸다. 전라남도는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는 물론, 관광객 유치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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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함양군, 외국인과 함께하는 '소셜트립 IN 함양'으로 지역 활력 증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함양군이 외국인 청년들과 함께하는 '소셜트립 IN 함양'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 체험과 사회공헌 활동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지속가능한 여행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소셜트립 IN 함양'에는 10여 명의 외국인이 참여하여 마을탐방, 풍물놀이 체험과 함께 사과농장에서 일손 돕기, 선비문화탐방로에서의 플로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함양군과 스타트업 ㈜플래닛주민센터, 그리고 청년 지역살이 시설인 서하다움 청년레지던스 플랫폼이 협업하여 운영한다. 2023년에 이어 올해도 로컬문화 체험과 환경보호, 교육, 문화복지 활동을 중심으로 한 '소셜트립 IN 함양'은 기존의 관광 중심 여행에서 벗어나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지속가능한 ESG 여행을 추구한다. 지난해에는 약 120여 명의 외국 청년들이 함양을 방문했으며, 이 중 광주과학기술원(GIST)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45명이 올해 백전 벚꽃축제장을 찾는 등 함양이 외국인들에게 로컬 여행의 성지로 부각되고 있다. 함양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의 일환으로 '소셜트립 IN 함양'을 올해 총 10회 계획하고 있으며, 청년 지역살이와 연계하여 도시 청년과 외국인 청년들이 함께 어울리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소셜트립 IN 함양'을 통해 국적을 떠나 청년들의 작은 교류가 지역 생활인구 확대로 이어지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앞으로도 함양을 청년친화도시로 만들어 지역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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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안성시, 제2기 축제아카데미 수료식 개최로 지역 축제 활성화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안성시는 지난 12일, 주민 주도형 지역 축제의 활성화를 목표로 운영된 제2기 안성 축제아카데미의 수료식을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안성 축제아카데미는 지난 3월 29일부터 3주간 총 5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읍·면·동 지역에서 개최되는 소규모 지역축제 관계자와 축제에 관심 있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이 프로그램은 총 26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교육 과정에서는 축제의 기획과 운영, 축제의 정체성, 안성 동막골 빙어축제 기획자의 성공기 등 전문가의 강의뿐만 아니라 축제 실무 및 현장 교육을 강화하여 참가자들의 전문성을 높였다. 축제아카데미 수료 이후에는 6월 공도읍 문화축제를 시작으로 교육에 참여한 각 지역축제별로 전문가의 현장 평가와 코칭, 최종 워크숍 등을 통해 하반기에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문화를 축제에 접목하여 특색 있는 지역축제를 활성화하고, 축제 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축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수료식에서 "수료자들의 축하와 감사를 전하며, 지역 축제가 시민과 동행하며 성장해야 하고, 주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지역 축제마다의 특색 있는 콘텐츠 발굴과 자생력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아카데미는 주민의 축제와 문화 향유 욕구 충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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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하동군, '송림 숲 생태해설 프로그램', 4월~10월 운영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하동생태해설사회(회장 박영희)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에 하동송림에서 '송림 숲 생태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하동군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생태해설사 2명이 참여해 다양한 이야기와 체험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동군은 송림 숲 생태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태적 가치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하루에 세 차례(11시, 14시, 15시)에 걸쳐 운영되며, 송림 해설, 소나무 이야기, 명품 소나무 둘러보기, 섬진강 이야기, 하늘거울 보기 등의 다채로운 해설 프로그램과 지팡이 잡기, 비석 치기 등의 체험 활동이 포함되어 있다. 운영은 맑은 날을 기준으로 하며, 비가 오거나 미세먼지 수준이 '매우 나쁨'일 때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는다. 또한,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의 혹서기에도 프로그램은 쉬어간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지리산생태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직접 접수할 수 있다. 마무리: 박영희 회장은 "송림 숲 생태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하동송림과 섬진강의 생태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탐방객들에게 전달하며 아름다운 하동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동군의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생태학적 인식을 향상시킬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키워드: 하동송림, 생태해설 프로그램, 박영희, 지리산생태과학관, 생태환경 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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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울산시, 제12기 울산관광 전문안내사 양성 교육 실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울산시는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울산의 역사, 문화, 산업을 연계한 관광지 직접 경험을 통해 울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외국인 관광객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제12기 울산관광 전문안내사(가이드)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마인어(말레이-인도네시아어) 등 5개 언어 유자격 관광통역안내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3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안내사들이 참여한다. 교육은 울산의 산업과 역사, 생태에 대한 이상찬 문화관광체육국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반구대암각화, 외고산옹기마을, 대왕암공원 등 울산 대표 관광지 11곳의 현장 답사로 이루어진다. 특히, 현대중공업 산업 시찰 및 울산대교 전망대에서의 야경 관람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수도 울산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수료한 관광통역안내사들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며,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울산관광 전문안내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양성교육을 통해 관광통역안내사들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재방문율을 높이고, 울산의 역사와 문화, 산업을 국내외에 알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울산시는 2018년부터 울산관광 전문안내사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지난해까지 총 11기 244명의 전문안내사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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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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