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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관광공사, 카카오와 손잡고 코리아둘레길 연계 국내관광 활성화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19일 카카오와 함께 코리아둘레길을 통한 국내 관광 및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관광공사와 카카오는 코리아둘레길을 주제로 한 걷기 여행 상품의 기획전 '걸어서 대한민국 한 바퀴, 코리아둘레길'을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 기획전은 22일부터 시작하여 11월까지 약 8개월 동안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상품 구매자에게는 한정판 '코리아둘레길×라이언·춘식이' 배지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번 협력은 코리아둘레길 걷기 여행의 홍보뿐만 아니라 국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포함한다. 한국관광공사와 카카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코리아둘레길 걷기 여행이 국민들에게 더 널리 알려지고, 이를 통한 국내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이러한 목표를 달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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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부여군, 홍산에서 부활하는 보부상 문화, '홍산 보부상 공문제' 개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충남 부여군 홍산면에서 오는 26일과 27일, 조선 후기 보부상들의 총회 의례를 재현하는 '홍산 보부상 공문제'가 열린다고 홍산보부상보존회가 밝혔다. 홍산보부상보존회는 19일, 충남 부여군 홍산면의 홍산관아와 홍산시장 일대에서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홍산 보부상 공문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는 26일 고유제로 시작해, 다음 날 공문 제례, 임소 영접, 신차영감 행차, 보부상놀이, 그리고 다양한 공연, 난전, 체험, 전시행사가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홍산 보부상 공문제'는 조선 후기 보부상들이 백달원과 역대 임원의 위패 및 보부상 존립 근거인 공문을 모시고 올리던 제사로, 보부상의 조직문화와 지역 사회의 민속이 어우러진 독특한 축제다. 이 행사는 접장과 임원 선출, 잔치와 여흥을 포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1970년대까지 보부상 문화가 보존되었던 부여 서부 지역은 한때 '저산팔읍상무사' 공문제가 열렸던 곳으로, 그 명맥만 남아 있었다. 그러나 마지막 저산팔읍상무사 고 김재련 선생의 유품 기증 이후, 지역 보부상 문화는 중단되었다. 이에 홍산보부상보존회는 사라져 가는 보부상 문화를 재현하고, 이를 지역 전통 재래시장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켰다. 최병국 홍산보부상보존회장은 "보부상 공문제는 보부상의 조직문화와 시장 민속이 어우러진 고유한 의례이자 축제"라며 축제에 대한 적극적인 참가와 보부상 문화의 체험을 권장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홍산에서 보부상 문화가 다시금 주목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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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한국관광공사와 CJ ENM, 한류 팬 방한 증대 위해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19일 CJ ENM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글로벌 한류 팬들의 한국 방문 수요 증대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해외에서의 대규모 한류 행사를 통해 한국 관광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K-팝과 K-컬처의 세계적 인기를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로 전환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양 기관은 한류 관광 촉진과 K-콘텐츠의 국내외 홍보를 위해 공동으로 행사를 개최하고, KCON과 같은 글로벌 페스티벌을 통해 외래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국 관광 브랜드를 활용한 K-컬처 홍보와 다양한 협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관광공사와 CJ ENM은 한류를 기반으로 한 관광산업의 활성화와 글로벌 한류 팬들의 방한 증대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양 기관의 협력이 한국 관광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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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전주 남부시장 야시장, 문화예술마당 개막식 개최...구도심 관광 활성화 기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북 전주시가 19일 남부시장 야시장에서 문화예술마당 개막식을 열고, 연말까지 다양한 문화공연과 이벤트를 선보이며 구도심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전주시는 19일 오후, 남부시장 야시장에서 문화예술마당의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남부시장 하늘정원에서는 아카펠라와 K-팝 댄스 등 지역 예술인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개막식은 연말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다양한 문화공연과 이벤트가 이어질 것을 알리는 시작점이 됐다. 전주시는 남부시장 야시장이 지난해 1천500만명이 방문한 전주 한옥마을과 함께 관광객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인근 완산공원 꽃동산과 서학예술마을, 그리고 6월부터 시범 운영될 '완산벙커 더 스페이스'와의 연계를 통해 구도심 관광을 더욱 활성화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부시장 야시장은 2014년 시작하여 청년과 다문화가정이 참여해 특색 있는 음식과 공예품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남부시장 야시장은 전통시장의 활기와 먹거리, 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전주의 대표 야간관광 거점"이라며,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시장으로 성장하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주 남부시장 야시장에서의 문화예술마당 개막식은 앞으로 매주 펼쳐질 다양한 행사들로 인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는 물론, 전주 구도심 관광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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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증평군, 985억원 투자로 좌구산휴양랜드 관광 활성화 추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북 증평군이 2030년까지 민간 자본을 포함한 총 985억원을 투입해 좌구산휴양랜드 관광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증평군은 18일, 오는 2024년부터 2030년까지 총 985억원을 들여 좌구산휴양랜드(증평읍 율리)를 중심으로 한 관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민간 자본 300억원을 포함하며, 1단계(2024∼2026년)와 2단계(2027∼2030년)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1단계 사업에는 좌구산휴양랜드 주차장 확충, 봉천 수변산책로 맨발 걷기길 및 단풍나무 테마 숲길 조성, 산림 레포츠 테마단지 개발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숙박시설과 오토캠핑장 확충, 분저재 옛길 순환 트레일 조성, 삼기저수지 야간경관 개선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2단계 사업은 복합테마단지와 상업지구 기반 조성, 유아 돌봄숲 및 명상데크 조성, 좌구산천문대 시설개선 및 하늘공원 조성 등을 포함하여 좌구산휴양랜드를 더욱 풍부한 관광 자원으로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산악마라톤대회 및 숲길 걷기대회 개최, 37사단과의 협약을 통한 숙박시설 활용 등을 통해 좌구산휴양랜드를 전국 최고의 힐링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좌구산휴양랜드는 자연휴양림, 별천지공원, 삼기저수지 등 다양한 자연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증평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관광산업의 새로운 동력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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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덕유산국립공원, 노인·장애인·임산부 위한 친환경 전기 셔틀버스 무료 운행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국립공원공단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가 오는 20일부터 노인, 장애인, 임산부의 탐방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백련사 구간에 친환경 전기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한다고 발표했다.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는 탐방객의 접근성 향상과 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구천동 주차장에서 백련사까지의 6.1km 구간에서 전기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10월 30일까지 매일 5차례 왕복 운행될 예정이며, 주로 노인, 장애인, 임산부 등 탐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김태헌 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전기버스 운행 기간 동안 탐방객이 불편함 없이 국립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탐방객들에게 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전기 셔틀버스 운행은 덕유산국립공원을 찾는 이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친환경 이동 수단을 도입함으로써 국립공원의 접근성과 이용자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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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인자폐센터 인증 취득...지속적인 관리 필요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 춘천시에 위치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국내 테마파크 최초로 공인자폐센터(CAC) 인증을 받으며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인증이 실질적인 포용성에 얼마나 기여하는지에 대한 물음표가 제기되고 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큰 성과를 발표했다.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임직원의 92%가 자폐 또는 감각 민감성이 있는 어린이를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교육을 수료, 국제자격 인증 및 지속 교육 표준위원회(IBCCES)로부터 공인자폐센터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레고랜드가 단순한 놀이공원을 넘어서 모든 방문객에게 포용적인 환경을 제공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인증이 실질적인 포용성을 담보하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인증을 위한 교육은 직원들이 자폐성 스펙트럼에 있는 어린이들을 이해하고 그들과 효율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이것이 과연 레고랜드를 방문하는 모든 자폐 아동이나 감각 민감성을 가진 아동에게 적절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지는 별개의 문제다. 또한, 이러한 인증이 과연 레고랜드 내에서의 일상적인 상황들에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적용되는지에 대한 검증도 필요하다. 인증을 받는 것과 실제로 그 기준을 일상에서 적용하는 것은 다를 수 있으며, 장애인 방문객들이 실제로 레고랜드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의 공인자폐센터 인증 취득은 분명 긍정적인 발걸음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인증이 실질적인 포용성과 동등한 경험 제공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노력과 검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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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한강공원 2억 '괴물' 조형물, 논란 끝에 철거 결정...철거비 1천만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한강공원에 설치된 영화 '괴물' 속 괴물 조형물이 미관 저해와 안전 문제를 이유로 철거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다음 달 공공미술심의위원회를 열고 철거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18일, 한강공원에 설치된 조형물들에 대한 심의를 예고했다. 특히, 마포대교와 원효대교 사이에 위치한 '괴물' 조형물이 주목을 받고 있다. 2006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이 조형물은 3m의 높이와 10m의 길이를 자랑하며, 제작 비용으로 1억 8천만 원이 투입되었다. 당시 한강에 스토리텔링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목표로 설치되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예산 낭비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서울시 관계자는 "노후화되거나 안전 문제가 있는 조형물들을 철거할 계획"이라며, "괴물 조형물 역시 논란이 되어왔기 때문에 철거하는 방향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공미술심의위원회와 전문가의 자문을 거친 후 상반기 중으로 철거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한강공원의 '괴물' 조형물 철거 결정은 공공미술작품의 설치와 유지에 있어 미관, 안전, 그리고 예산 효율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중요한 사례를 남겼다. 2014년 한강스토리텔링 '괴물'사진 공모전까지 열릴정도로 홍보를 했지만 이번 결정을 통해 서울시는 앞으로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 보다 심도 있는 검토와 주민 의견 수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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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충북 단양군, 황포돛배 운항 재개...도담삼봉과 마을 오가며 봄의 정취 만끽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단양군의 대표 관광명소인 도담삼봉과 도담마을을 오가는 황포돛배가 봄철 비로 인한 운항 중단 후, 19일부터 다시 운행을 시작한다고 단양관광공사가 18일 발표했다. 단양강(남한강의 지역 명칭) 위를 운항하는 황포돛배는 지난 봄 잦은 비로 수위 상승이 발생하며 일시적으로 운항을 중단했다. 2019년 9월에 첫 운항을 시작한 이래, 최대 10명의 승객을 태우고 단양의 아름다운 도담삼봉과 석문을 관망하며 강 건너편의 도담마을까지 왕복하는 목선이다. 이번 운항 재개로 방문객들은 황포돛배를 타고 도담정원의 화려한 꽃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다시 얻게 되었다. 도담정원은 4만㎡의 넓은 면적에 다양한 색상의 꽃들로 꾸며져 있어 방문객들에게 봄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에는 하루 10회, 주말과 공휴일에는 12회 운항하며, 이용 요금은 3천원으로 저렴하다. 단양강 황포돛배의 운항 재개는 단양 방문객들에게 또 하나의 봄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름다운 도담삼봉과 도담마을, 그리고 도담정원의 꽃 경관을 배 위에서 감상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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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경남도, 장애인 복지 신규 브랜드 '경남 장애인 세상든든' 발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도가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 복지를 위한 새로운 브랜드 '경남 장애인 세상든든'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경남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이 문화와 여가생활을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친다. 경남도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 복지를 위한 새로운 브랜드 '경남 장애인 세상든든'을 18일 공개했다. 이 브랜드는 민관협력과 정책을 기반으로 하여 경남에 사는 모든 장애인이 문화와 여가생활을 일상에서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남 장애인 세상든든'의 첫 번째 사업으로는 장애인들이 여행을 다니고 일상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애인 세상보기' 프로그램이 있다. 이를 위해 경남도는 서진항공여행사와 협력하여 장애인 전용 관광버스 운영을 시작했다. 이 버스는 27인승 고속버스를 개조하여 일반 좌석 22개와 전동 휠체어 4대를 수용할 수 있으며, 리프트를 장착해 휠체어 사용자의 승차를 용이하게 했다. 또한, 경남도는 도내 리조트 3곳과 함께 시작한 장애인 이용료 할인을 일반 및 관광숙박시설로 확대하고, 장애인 전용 객실 설치 및 할인율 제공 숙박업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의 여가 및 관광 기반을 넓히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외에도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춘 식당, 카페, 미용실, 노래방 등을 '장애친화업소 든든자리'로 지정하는 사업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은 "'경남 장애인 세상든든' 브랜드를 통해 장애인이 여가, 문화예술,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경남도는 올해 새롭게 문화예술 및 체육활동을 통한 '장애인 일상행복'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도내 시·군 상공회의소와 협력하여 예술단체 지원, 장애인문화예술제 개최 등을 통해 장애인들의 예술적 기량을 뽐낼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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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실시간 일반 기사

  • 문체부-한국관광공사,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13곳 발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13곳을 선정해 9일 발표했다. 이는 지역 관광지의 성장 잠재력을 고려한 사업으로, 올해에도 다양한 지역이 포함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낮은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지역 관광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한국관광공사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해왔다. 올해 선정된 곳에는 경인아라뱃길(인천 계양권역), 한국만화박물관(부천), 영월관광센터(영월), 에듀팜 관광단지(증평), 태학산 자연휴양림(천안),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남원) 등이 포함된다. 또한 광주 동구의 의재문화유적지, 고흥우주발사전망대, 부산 사하구의 다대포 해변공원, 울산 동구의 슬도, 함안의 무진정, 청도의 청도신화랑풍류마을, 그리고 제주의 성안올레도 함께 선정되었다. 관광공사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관광지 현황분석과 컨설팅을 제공하며, 오디오 관광해설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여행가는 달, 디지털 관광주민증 등의 주요 사업과 연계하여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인근 관광지와의 연계를 통해 관광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표는 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발굴하고 국민들에게 알리는 데에 큰 의미를 갖는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잠재력을 고려한 관광지 발굴이 이어져 국민들의 여행 문화를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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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하나투어, 1분기 해외 패키지 송출객 105% 증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하나투어는 1분기 해외 패키지 송출객이 지난해 동기 대비 105% 증가한 58만명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 분기보다 30% 증가한 수치다. 해외여행 전문 기업인 하나투어가 1분기 해외 패키지 송출객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이 기간 동안 해외 여행을 떠난 송출객은 58만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05% 늘었다. 이는 전 분기에 비해 30%의 성장률을 기록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동남아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동남아 지역의 비중은 52.7%로, 이어서 일본(27.3%), 중국(6.8%), 남태평양(6.0%), 유럽(5.7%), 미국(1.5%) 등 순서였다. 하나투어 측은 "동남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성수기와 연휴로 인한 수요 증가가 이어졌습니다"라며 "특히 3월에는 중국에서의 수요가 전년 대비 38% 증가하여 두각을 나타내었습니다"고 설명했다. 하나투어의 1분기 해외 패키지 송출객 증가는 동남아를 중심으로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즌적 요인과 연휴 등에 따른 수요 증가로 해석된다. 향후 하나투어는 계속해서 다양한 지역의 여행 상품을 제공하여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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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천안시장, 북면 위례 벚꽃축제에 자전거로 등장해 시민들과 소통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박상돈 천안시장이 지난 6일 북면 위례 벚꽃축제 현장을 직원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방문, 천안시 자전거 둘레길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충남 천안시의 박상돈 시장이 지난 6일 북면 위례 벚꽃축제에 자전거를 타고 직접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준공된 천안시 자전거 둘레길을 점검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박 시장을 포함한 시청 직원들은 서북구 성성호수공원에서 축제가 열린 북면 용암리까지 약 50㎞ 구간을 자전거로 이동했다. 이번에 이용된 자전거 둘레길은 성환천 억새길, 입장천 포도길, 부소문이길, 북면 벚꽃길 등으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2022년부터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 지원과 시비를 투입해 조성되었다. 이 길은 한강이나 낙동강 등 대규모 강을 중심으로 형성된 기존 자전거길과 달리 지방하천 규모에 맞춰 개발된 '천안형 자전거 둘레길'로 특징 지어진다. 조창영 건설도로과장은 자전거 둘레길 조성에 대한 시의 계획을 밝히며, "현재까지 조성된 자전거길 외에도 병천면에서 수신면, 성남면에 이르는 국토 종주 자전거길과 신방동에서 풍세, 광덕으로 이어지는 자전거길 조성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자전거를 타기 좋은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상돈 천안시장의 이번 자전거 이동은 시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내 자전거 이용의 활성화와 자전거 도로의 효용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 촉진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 구축 및 프로그램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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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일본항공, 서울-도쿄 노선 60주년 기념 행사 실시...무궁화 쿠키 제공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일본항공(JAL)이 서울(김포)-도쿄(하네다) 노선 취항 60주년을 맞아 승객들에게 특별한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5일 김포공항에서 하네다로 향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안전 운항의 약속을 상징하는 60주년 기념 한정판 키홀더를 증정한다. 또한, 하네다 공항에서 김포로 가는 탑승객 전원에게는 60주년 로고가 새겨진 한정판 머그잔과 재생 폴리프로필렌(PP) 소재로 제작된 소형 가방이 제공된다. JAL은 이외에도 모든 항공편 기내에서 무궁화를 모티브로 한 삽화가 담긴 60주년 기념 쿠키를 기내식과 함께 승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벤트 대상 항공편은 김포에서 출발하는 JL90, JL92, JL94편과 하네다에서 출발하는 JL93편이다. JAL은 한일 국교 정상화보다 앞선 1964년부터 김포-하네다 노선을 주 3회 운항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매일 3편을 운항하며 해당 노선을 가장 오랜 기간 운영하고 있는 항공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60주년 기념 행사는 JAL이 서울-도쿄 노선에서 지속적으로 안전한 운항을 이어온 역사와 승객들의 변함없는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 JAL은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특별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양국 간의 우호적인 관계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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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공주시, 주미산 일대를 산림레포츠 메카로 탈바꿈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남 공주시가 주미산 일대의 천혜의 자연경관을 활용하여 새로운 산림레포츠 메카로의 변신을 꾀한다고 9일 발표했다. 시는 내년 말까지 총 75억 원을 투입하여 스카이 사이클과 네트 어드벤처 시설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체험형 레저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중 49억 원은 이미 확보한 상태로, 주미산 일대의 산림 관광 및 레포츠 인프라를 대폭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공주시가 제안하는 주목할 만한 시설 중 하나는 금학생태공원 수원지를 가로지르는 스카이 사이클이다. 이는 수면 위로 설치된 와이어를 따라 특수 제작된 자전거를 타고 이용자가 직접 페달을 굴려 이동하는 체험형 시설로, 20m 상공에서 수원지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160m를 왕복할 수 있다. 이미 강원 동해시와 경남 김해시 등 전국 4개 지역에서 운영 중인 이 시설은 경관 감상과 스릴을 동시에 제공한다. 또 다른 시설인 네트 어드벤처는 나무 구조물과 숲을 이용해 그물을 배치한 놀이시설로,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동시 수용력과 안전성이 높은 이 시설은 특히 자연 친화적인 산중 숲속 놀이공간으로서 유럽과 미국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공주시 최원철 시장은 "주미산 일대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미된 체험형 산림 레포츠 메카로 조성하여 전국적인 산림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주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레저 문화의 장을 마련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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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서울대공원, 초보 가드너를 위한 가든클래스 교육생 모집...4월 17일 마감. 20명내외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대공원에서 가드닝 입문자들을 위한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가든클래스는 정원 문화의 대중화와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목적으로, 가드닝에 첫발을 내딛고자 하는 성인들 대상이다. 2024년 4월 30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총 10시간 동안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이론 2시간과 실습 8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참가자들에게 직접적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장소는 서울대공원 내 식물원 세미나실 및 야외 정원에서 진행되며, 교육비는 25,000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참가자들은 서울대공원 자원봉사자 ‘정원친구’로 활동할 기회를 얻게 되며, 교육 과정에서 제작한 화분은 서울대공원에 전시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2024년 4월 15일부터 17일까지이며, 관심 있는 초보 가드너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로, 입문자를 대상으로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교육자 확정은 4월 22일에 유선 연락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번 가든클래스는 가드닝에 관심은 있으나 시작 방법을 모르는 분들에게 이론과 실습을 통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정원 가꾸기의 즐거움을 알려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대공원 조경과 식물보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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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도원스타일, 블랙데이 기념 특별 프로모션 실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프리미엄 중식 다이닝 브랜드 도원스타일이 블랙데이를 맞아 오는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짜장면을 즐기는 블랙데이를 기념하여 드레스 코드를 설정하고, 해당 코드를 준수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이 발표한 '2024 식품외식산업 7대 이슈' 중 '플레잇팅(Play+Eating)' 트렌드를 반영한 이벤트로, 즐기면서 식사하는 새로운 문화를 제안한다. 프로모션 내용에 따르면, 참가 고객은 상의, 하의, 신발, 액세서리 중 최소 한 가지 이상 검은색 아이템을 착용해야 한다. 이 조건을 충족하는 고객에게는 도원 짜장면을 비롯한 총 4종의 메뉴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더불어, 고객들은 도원스타일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레스토랑에서 촬영한 드레스 코드 착장 사진을 공유하며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 중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도원스타일 모바일 금액권 10만 원이 증정될 예정이다. 도원스타일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짜장면을 먹는 기념일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짜장면 모델 콘테스트, 핀볼 게임 이벤트,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최근에는 프리미엄 짜장면 냉동 간편식을 출시해 집에서도 도원스타일의 맛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정보는 도원스타일의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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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시흥시] 국내 최초 관상어 생산·유통단지로 아쿠아펫랜드 지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시흥시는 8일, 시화MTV 거북섬 인근에 위치한 아쿠아펫랜드(D동, 15,271㎡)가 해양수산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국내 최초의 관상어 생산·유통단지로 지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지정은 국내 관상어 산업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이며, 연구 개발(R&D)부터 생산, 유통, 판매까지 통합된 시설에서 이루어지는 거점기관의 역할을 기대하게 만든다. 아쿠아펫랜드의 지정은 국내 관상어 산업의 재편을 촉진할 전망이다. 그동안 수입에 의존해 온 관상어 산업이 내수 중심으로의 전환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아쿠아펫랜드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복합 시설로 관상어 생산과 연구 시설은 물론, 관련 용품의 판매·유통 시설을 갖추고 있어, 산업의 전반적인 인프라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시는 이번 아쿠아펫랜드의 지정을 계기로, 영세한 규모와 낙후된 생산·유통 기반을 개선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관상어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이는 아쿠아펫랜드뿐만 아니라 국내 관상어 산업 전체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의 발전과 변화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시흥시와 관련 업계는 이번 지정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국내 관상어 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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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충북도, 2024 레이크사랑 걷기대회 개최 발표...4월 13일 출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주를 시작으로 올해 개최되는 2024 레이크사랑 걷기대회가 4월 13일에 출발한다고 충청북도가 7일 밝혔다. 이번 걷기대회는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걷기대회로, 봄과 가을 시즌에 각각 진행된다. 봄 시즌에는 충주를 시작으로 진천, 영동, 옥천, 보은까지의 코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가을 시즌에는 제천, 괴산, 음성, 증평, 단양, 청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봄 시즌 첫 대회는 충주에서 출발하여 충주호를 따라 8km를 달리는 코스로 예정되어 있다. 그리고 다음으로 진천에서는 농다리를 출발해 미르309(제2하늘다리)를 거쳐 다시 농다리로 돌아오는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이와 함께 진천에서는 농다리 축제가 진행되는 기간에도 행사가 열려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마지막 대회인 보은에서는 속리산 조각공원을 출발하여 세조길을 걷고 속리산 조각공원으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시군별로 약 2시간 정도의 소요시간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마무리: 충북도 배덕기 체육진흥과장은 걷기운동의 효과를 강조하며, 레이크사랑 걷기대회에 많은 참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고 건강을 챙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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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시흥시] 다채로운 시흥시티투어 운영 시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시흥시는 매주 목, 금, 토요일로 다채로운 주제로 구성된 시흥시티투어를 시작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투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총 145회에 이르는 시흥시티투어는 시흥의 다양한 관광지를 숙련된 가이드와 함께 여행할 수 있는 '가이드형 투어'이다. 투어코스는 시흥의 역사적 장소와 생태를 탐험할 수 있는 '트래킹 역사 코스'와 계절마다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관곡지 꽃향기 코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15인 이상의 단체를 위한 코스와 수시 투어를 운영하여 시흥 여행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거북섬과 시화호를 포함한 특별코스와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투어 상품을 제공한다. 시흥시는 모든 코스가 서울 사당역에서 출발해 시흥시청역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운영되어 관광객들의 편의를 고려하고 있으며, 전용 누리집을 통해 간편한 예약 시스템을 제공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티투어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흥시티투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예약은 시흥시 공식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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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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