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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시, 왕찔레나무 화려한 개화로 관람객 맞이 준비 완료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거제시농업개발원에서 3년 전부터 조성된 왕찔레나무가 올해 더욱 화려하게 꽃을 피워,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거제시농업개발원 내 시험포장에 조성된 왕찔레나무가 이제 높은 벽을 이루며 아름다운 광경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흰색의 큰 꽃이 처음으로 만개하며 많은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던 왕찔레나무는 올해 더 많은 꽃을 피울 것으로 예상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이 왕찔레나무의 확산과 보급을 위해 2021년부터 증식 시험재배를 시작했으며, 지난해부터는 만개한 왕찔레나무 꽃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왕찔레나무 꽃은 보통 5월 초에 만개하여 약 7일 동안 꽃이 지속되며, 이번 주가 왕찔레나무 꽃의 아름다움을 즐길 최적의 시기라고 한다. 4월 말부터 조금씩 개화하기 시작하여, 만개된 꽃을 보기 위해서는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거제시는 왕찔레나무의 화려한 개화가 지역의 새로운 볼거리로 자리매김하며 많은 이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관람객들은 이번 기회에 거제시농업개발원을 방문하여 자연이 주는 선물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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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하이원리조트, 자연 치유 테마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3회 연속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랜드는 자사의 하이원리조트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2024∼2025년 자연 치유 테마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는 하이원리조트가 3회 연속으로 이 같은 영예를 안은 것이다. 하이원리조트는 이번 우수 웰니스 관광지 선정을 통해 컨설팅, 브랜딩, 홍보마케팅, 상품 판촉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되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웰니스 관광 체험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지난해 하이원리조트는 백두대간의 중심에 위치한 천혜의 지리적 특성을 활용해 웰니스, 자연 체험, 치료 등 세 가지 차별화된 테마로 2만 8000여명의 방문객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는 2022년 대비 약 5배 증가한 수치이다. 하이원리조트는 올해 봄철을 맞아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무를 관찰하고 기록하는 '나무 닥터' 직업 체험과 숲길을 걸으며 별빛을 촬영하는 '별빛 체험' 등이 그 예시다. 이민호 마케팅실장은 "3회 연속 우수 웰니스 관광지 선정으로 하이원리조트가 전국을 대표하는 자연치유 산림관광 메카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립했다"고 전했다. 또한 강원랜드는 보유한 관광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국민의 행복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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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동이면 유채꽃밭 스마트폰 사진 공모전 개최...5월 24일 마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5월 24일까지 '동이 유채꽃밭 스마트폰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동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의 아름다운 유채꽃밭을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창의적인 눈길을 끌어내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공모전은 동이면 금암리 금강 둔치에 위치한 83,000㎡ 규모의 유채꽃밭을 배경으로 한 사진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희망자는 신청서와 함께 사진 파일(.jpg 형식)을 이메일(kyj2384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위원회는 제출된 작품 중 우수작 15점을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사진들은 지역 사회의 문화 활동 증진과 함께 동이면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동이 유채꽃밭 스마트폰 사진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옥천군 동이면사무소(전화 043-730-4506)로 하면 된다. 동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지역 사회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데 이번 공모전이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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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클룩, 외국인 고속버스 예매 서비스 출시 석달 만에 예약 14배 증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여행·레저 이커머스 플랫폼 클룩이 외국인 전용 고속버스 예매 서비스를 출시한 지 석달 만에 예약 건수가 14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클룩은 지난 1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고속버스 예매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들은 클룩 앱과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전국의 고속버스 노선, 시간표, 좌석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손쉽게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이 서비스의 도입 이후, 가장 많은 예약을 보인 지역은 유럽, 미국, 싱가포르, 일본 순이며, 특히 서울∼부산, 서울∼속초, 서울∼경주 왕복 노선이 인기를 끌었다. 속초는 기차 직통 노선이 없어 고속버스를 선호하는 여행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예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비스 고도화와 새로운 상품 개발에 힘쓸 것이며, 이를 통해 지방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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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야놀자 등 6개 사업자에 과징금 및 과태료 총 2억 4천만 원 부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는 지난 4월 24일 열린 제7회 전체회의에서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한 6개 사업자에 대해 총 1억 9,699만 원의 과징금과 47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과징금과 과태료가 부과된 사업자는 ㈜디에스이엔, ㈜미스터피자, ㈜펀잇,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 ㈜에스티지24, ㈜하이플레이로, 모두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이다. 이들은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른 안전조치 미흡 및 개인정보 유출 통지 의무 위반 등의 사유로 처분을 받게 되었다. 구체적으로, ㈜디에스이엔과 ㈜미스터피자는 시스템 개발 과실로 인해 관리자 페이지가 외부에 노출되어 주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보유기간이 지난 개인정보를 파기하지 않은 사실도 드러났다.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은 클라우드 데이터 저장소의 기본 설정을 공개로 설정해 놓아 고객의 개인정보가 외부에 노출되었다. ㈜에스티지24는 홈페이지 관리 부실로 인해 이벤트 당첨자 정보가 중복되어 열람되는 문제가 있었다. ㈜펀잇과 ㈜하이플레이는 해커의 관리자 계정 접속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겪었다. 개인정보위는 이번 조치를 통해 모든 사업자에게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의 보안 강화 및 주기적인 점검, 필요 시 2차 인증 적용과 같은 안전조치 이행을 당부했다. 또한, 보유 기간이 지난 개인정보의 적절한 파기 등 개인정보 보호법 준수를 위한 철저한 관리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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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한라산국립공원 관음사 야영장, 현대화를 위한 개선 공사 실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한라산국립공원 내 위치한 관음사 야영장의 노후 시설 개선 공사를 오는 10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야영장의 현대화를 목표로 전기시설 설치, 어린이 숲 놀이터 조성 등 다양한 개선 작업을 포함한다. 1995년 4월 8일에 조성된 한라산 관음사 야영장은 총 67개의 데크로 이루어져 있으며, 30여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시설이 낡아 이번에 대대적인 개선 작업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개선 사항으로는 전기시설의 설치, 어린이 숲 놀이터의 조성, 야영 데크의 정비, 취사장 및 샤워실의 개선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야영객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 기간 중 관음사 야영장의 운영은 10월 31일까지 일시 중단되며, 이 기간 동안 야영장 이용이 불가능하다. 세계유산본부 김희찬 본부장은 "기존의 보존 위주의 세계유산 관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보존과 활용이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관음사 야영장의 현대화 사업을 통해 야영객들의 수요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여 더욱 편안한 휴식처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한라산국립공원 관음사 야영장의 노후 시설 개선 공사는 야영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라산의 자연을 보존하면서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세계유산본부의 노력의 일환으로, 야영장이 새롭게 단장된 모습으로 다시 문을 열 때까지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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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지리산 화엄사, 제4회 홍매화·들매화 사진 콘테스트 수상자 발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지리산 대화엄사가 23일 제4회 홍매화·들매화 사진 콘테스트의 수상자 10명을 발표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전년 대비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큰 관심을 모았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인 지리산 화엄사는 23일, 제4회 홍매화·들매화 사진 콘테스트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전문 작가 부문 405작품, 휴대폰 카메라 사진 부문 736작품을 포함해 총 1,141작품이 출품되어, 지난해 897작품에 비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전문 작가 사진 부문에서는 조계종 총무원장상에 옥맹선씨가 선정되었으며, 교육원장상은 신윤철씨, 포교원장상은 문주환씨, 교구장스님상은 임귀빈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휴대전화 카메라 사진 부문 수상자로는 김동희씨, 이보라씨, 김가현씨, 제지원씨, 김순덕씨, 조애순씨 등이 이름을 올렸다. 화엄사에서 열린 이번 콘테스트 기간 동안,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35일 간에 걸쳐 255,000명의 방문객이 화엄사를 찾아 창건 이래 최다 방문객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시상식은 오는 5월 15일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모든 출품작의 저작권은 화엄사와 구례군에 귀속된다. 이번 콘테스트는 지리산 화엄사의 아름다움과 함께 홍매화 및 들매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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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개통 3년 만에 관광객 200만 명 돌파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도 철원군의 대표 관광지인 한탄강 주상절리길이 개통 3년 만에 200만 명의 관광객을 돌파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1년 11월 19일에 개장한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전날까지 총 201만 1,074명의 방문객을 맞이했으며, 이를 통해 148억 8천 800만원의 입장권 수입을 올렸다. 철원군은 입장권 수익의 절반 가량인 72억여 원을 지역화폐인 '철원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철원군은 한탄강 주상절리길이 지역 관광 르네상스 시대를 여는 효자시설로 주목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총 길이 3.6km에 이르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한탄강의 기암절벽과 주상절리를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코스로 조성되었다. 이 지역은 지질공원과 고석정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15~2024 한국 관광 200선에 이름을 올린 인기 관광 명소다. 또한, 주상절리길은 계절마다 다양한 자연경관을 선사한다.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눈과 얼음, 봄에는 야생화가 한탄강의 주상절리와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뛰어난 경험을 제공한다. 문성명 관광정책실장은 "앞으로도 한탄강 주상절리길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높여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며, "동시에 관광객의 안전을 위한 체계적인 안전 시스템과 대응 매뉴얼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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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김해공항 국제선 확장터미널, 5년간의 공사 마치고 26일 개장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시는 김해공항 국제선의 확장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26일 확장터미널을 개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확장으로 국제선 수용 능력이 기존의 630만명에서 830만명으로 증가하게 되었다. 김해공항의 국제선 터미널이 5년간의 공사 끝에 확장되어, 오는 26일 새롭게 개장할 예정이다. 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확장으로 김해공항의 국제선 수용 능력은 연간 630만명에서 830만명으로 늘어나며, 서비스 수준 기준으로는 최대 1천156만명까지 수용 가능하게 되었다. 확장된 국제선 터미널 1층에는 새로운 입국장이 마련되어 입국 심사대 11곳과 수화물 수취대 2개가 추가되었다. 이로 인해 오전 6시부터 9시까지의 국제선 입국장 혼잡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공항은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8년과 2019년에 지방 공항 중 유일하게 국제선 이용객이 1천만명을 넘어서는 등 수용 능력 부족으로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부산시와 한국공항공사는 이번 확장터미널 개장을 통해 2029년 12월 가덕도신공항 개항까지 김해공항의 국제선 이용객 수용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개장 기념행사는 24일 김해공항 국제선 출국장에서 열리며, 박형준 시장, 이정기 한국공항공사 사장 대행, 지역 국회의원 등 50여 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이번 터미널 확장을 계기로 부산발 중장거리 국제선 노선 개설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미 정부는 지난 2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발리 운수권을 추가 확보했으며, 부산시는 유럽 및 북미 직항 노선 개설을 위한 재정지원 확대 방안에 대해 국내외 항공사와 협의 중이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이 글로벌 허브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세계 항공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공항과 항공사 등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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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데스크 칼럼] 고가의 유혹, 신라호텔 애플망고 빙수 10만 2천원의 가격은 정당한가?
    [트래블아이=최치선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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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실시간 일반 기사

  • 홍콩 카이탁 스포츠 파크, 2025년 정식 개장 앞두고 늦겨울 테스트 기간 발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홍콩 특별행정구 정부와 ASM 글로벌, 그리고 뉴월드 디벨롭먼트의 자회사인 카이탁 스포츠 파크 리미티드(KTSPL)가 공동으로, 40억 달러 규모의 카이탁 스포츠 파크 프로젝트의 늦겨울 테스트 기간을 발표하며, 세계 최고급 스포츠, 휴양, 엔터테인먼트 단지 조성을 위한 10년간의 여정에 정점을 찍었다고 밝혔다. 홍콩 특별행정구 정부와 세계적인 운영사 ASM 글로벌, 그리고 뉴월드 디벨롭먼트의 자회사인 카이탁 스포츠 파크 리미티드(KTSPL)는 오늘, 카이탁 스포츠 파크의 늦겨울 테스트 기간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40억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의 마지막 단계를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다. 주 운영사인 ASM 글로벌은 홍콩에서 5년 이상 카이탁 스포츠 파크의 설계, 프로그래밍, 건설을 지원해왔으며, 이제 2025년 정식 개장을 앞두고 프리 오프닝을 준비 중이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 시설로는 5만 석 규모의 메인 스테디움이 포함되어 있다. 이 스테디움은 개폐식 지붕과 유연한 피치 표면을 갖추고 있으며, 주요 스포츠 이벤트, 콘서트, MICE 행사 등을 날씨에 관계없이 개최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국제 토너먼트를 유치할 수 있는 1만 석 규모의 실내 스포츠 경기장과 공공 개방형 운동장, 야외 레크레이션 단지 등도 설계에 포함되었다. ASM 글로벌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 론 벤슨은 "전 세계에 걸쳐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했지만, 카이탁 스포츠 파크만큼 규모와 혁신에서 비교할 수 없는 프로젝트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전 세계 다목적 스포츠 센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지역사회와 해외 방문객들을 위한 도심 속 오아시스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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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일상을 담은 ‘보통의 가족展’, 강아지숲에서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더존비앤씨티의 강아지숲에서 열리는 열 번째 아트프로젝트 ‘보통의 가족展’이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일상을 담은 사진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강아지숲 박물관에서는 더존비앤씨티가 주최하는 아트프로젝트 #10 ‘보통의 가족展’이 관람객들과 만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반려동물과 그들의 보호자가 일상 속에서 어우러진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내, 현시대 반려동물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강아지숲 박물관 아트프로젝트’는 국내 최초로 다양한 시각에서 반려문화를 바라볼 수 있는 프로젝트로, 2021년 개관 이래 동시대 작가들의 창작물을 선보여 왔다. 이번 전시의 주인공인 윤정미 작가는 반려견과의 산책 중 마주친 보호자와 반려동물의 닮은 점을 발견하고 이를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다. 전시된 작품들은 집, 공원, 사무실 등 일상적인 공간에서의 편안하고 친밀한 순간들을 포착하며, 반려동물이 일반적인 가족 구성원의 일부임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작가는 사진이 가진 ‘사실 기록’의 본연의 기능에 집중하여, 보호자와 반려동물의 일상을 담백하게 담아냈다. ‘보통의 가족展’은 오는 7월 14일까지 강아지숲 박물관 1층 로비에서 관람할 수 있다. 전시는 강아지숲 이용 고객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전시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강아지숲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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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서울 강북구, 북한산 인접 '숲속 북카페 산`수유' 조성...4월 24일 정식 오픈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북한산 인접 지역인 수유1동에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 공간 '숲속 북카페 산`수유'를 조성, 오는 4월 24일 정식으로 개소한다고 밝혔다. 강북구는 북한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휴식 공간 '숲속 북카페 산`수유'(강북구 인수봉로23길 56-7)를 개발했다. 이 북카페는 북한산 등산로 입구인 빨래골입구 초입에 위치해 있으며, 자연을 담은 쉼터로서 야외에서도 즐길 수 있는 카페로 꾸며졌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커피, 차, 쿠키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성인뿐만 아니라 아동 도서도 비치하여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따뜻한 차와 함께 휴식과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었다. 산`수유는 수유1동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탄생했으며, 구는 지난 9월에는 산`수유와 인접한 곳에 3,688㎡ 규모의 생태공원 '빨래골 숲어울쉼터'를 함께 조성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더 많은 휴식 공간을 제공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산`수유가 주민들에게 자연이 주는 힐링을 제공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관광객,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북구는 이번 산`수유 개소를 통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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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인천 연희공원,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본격 운영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공원사업소는 자연 속에서 시민들의 정신적, 육체적 치유를 돕기 위해 연희공원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인천 계양공원사업소에 따르면, 연희공원 치유의 숲은 1.6㎞의 다양한 테마 숲길과 주변 생태습지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시민들이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치유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숲길걷기, 맨발걷기, 오감체험, 명상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포함하며, 성인 대상의 '희망의 숲'과 가족 대상의 '채움의 숲' 등으로 구성된 일일 과정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각각 2시간 동안 진행되며, 회차당 15명 이내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인천 공원 누리집을 통해 예약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구선모 인천시 계양공원사업소장은 "연희공원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자연에서 몸과 마음의 치유를 경험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연희공원 산림치유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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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빛의 향연, 수원 '2024 만석거 새빛축제' 화려한 막 올라...4월 21일 종료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수원시가 세계 관계 시설물유산인 만석거를 배경으로 한 '2024 만석거 새빛축제'를 4월 21일까지 장안구 만석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야간관광 활성화와 만석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빛과 음악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2024 만석거 새빛축제'를 통해 반딧불이, 산책로 경관조명, 호수 음악분수 및 오로라 연출, 불꽃놀이, 호수 섬 특수조명 연출, 스마트관광 XR버스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18일부터 21일까지는 음악분수와 오로라 연출이 일 2회 진행되며, 19일과 20일에는 호수 섬에서 특수조명을 즐길 수 있다. 특히, 20일 오후 8시에는 불꽃놀이가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준비되어 있다. 수원시는 이번 '만석거 새빛축제'를 시작으로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5월 중순에는 일월·영흥 수목원의 야간개장을 시작으로, 수원문화유산 야행, 화성행궁 및 화홍사랑채의 야간개장, 서장대 숲속 달빛산책로 조성, 그리고 9월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수원화성에서 열리는 미디어아트 전시까지, 올해를 야간관광의 해로 삼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4 만석거 새빛축제'는 수원시가 야간관광 활성화와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이번 축제를 통해 방문객들은 만석거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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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인천국제공항, 2024 월드 에어포트 어워즈 '세계 최우수 가족친화 공항상' 수상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가 영국 스카이트랙스(Skytrax) 주관의 '2024 월드 에어포트 어워즈'에서 '세계 최우수 가족친화 공항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은 공항이 제공하는 가족 친화적인 서비스와 시설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발표되었다. 스카이트랙스는 항공 서비스 전문 컨설팅사로, 매년 여행객 대상의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공항과 항공사의 서비스 품질을 평가한다. 인천공항은 이번에 20개의 공항 서비스 시상 부문 중 가족친화 공항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인천공항이 2006년부터 스카이트랙스 설문조사에 참가하여 여러 상을 수상한 이래 처음으로 받는 '세계 최우수 가족친화 공항상'이다. 인천공항은 가족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유아동 동반 여객을 위한 전용 보안검색 라인, 어린이 놀이시설, 유아휴게실, 수유실, 가족화장실 등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뽀로로 및 타요버스와 같은 인기 캐릭터와 협업한 어린이 놀이시설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인천공항의 가족 친화적 서비스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의 특화된 시설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하여 더 많은 가족 여행객들이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은 국내외 다양한 평가에서 시설과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공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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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인천시, 발바닥이 기뻐하는 소식! 공원 곳곳에 맨발 길 32개소 신설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인천광역시는 연말까지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자연과의 교감을 위해 공원 및 녹지 구역 내 총 32개소의 맨발 길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면역력 향상과 활성산소 제거에 좋은 효과가 있는 맨발 걷기의 인기에 힘입어 진행되는 사업이다. 인천광역시는 최근 증가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에 부응하여 공원 내 맨발 길 조성 사업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인천 내 여러 공원에는 총 8개소의 맨발 길이 운영 중이며, 올해 안으로 24개소를 추가로 조성, 총 32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집 근처 공원에서 언제든지 맨발로 걷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올해 새롭게 조성되는 인천대공원의 황톳길은 그늘막, 세족 시설, 안전 펜스, 신발장을 완비했으며, 아름다운 호수를 바라보며 걸을 수 있어 시민들에게 최적의 건강 증진 장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천시는 맨발 길뿐만 아니라 꽃길, 건강 길, 숲길 등 다양한 테마의 길과 유아숲체험원, 숲 해설, 축제, 음악행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 채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정보는 인천시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최도수 도시균형국장은 "인천시민 모두가 자연과 함께 몸과 마음이 치유될 수 있는 수도권 최고의 공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대적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공원시설 설치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인천시의 이번 맨발 길 조성 사업이 시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도심 속 자연과의 교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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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함양군, 상림공원 및 주요 사업장 점검을 통한 관광 활성화 방안 논의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진병영 함양군수가 지난 18일, 상림공원 내 주요 사업장을 둘러보며 주변 환경과 연계한 종합적인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진병영 군수는 지난 18일 오후, 함양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상림공원을 비롯하여 최치원 역사공원과 상림 불로폭포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관련 사업의 추진 현황과 현장의 고충사항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것이었다. 최치원 역사공원은 천년 전 하천의 범람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주민들을 위해 상림을 조성한 고운 최치원 선생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곳이다. 최근에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시설물의 보완 작업이 진행 중이다. 또한, 상림공원과 어우러져 장엄한 경관을 선사하는 불로폭포를 방문하여 미관 개선 및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살펴보았다. 진 군수는 이날 방문을 통해 "상림공원을 비롯한 함양의 대표적인 관광지의 체계적인 기반시설 정비와 전략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새로운 함양 관광시대의 문을 열자"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병영 함양군수의 이번 상림공원 및 인근 사업장 점검은 함양군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추진과 시책 개발을 통해 함양군이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매력을 발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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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서울관광재단, 서울다누림 버스·미니밴과 여행용 보조기기 대여 서비스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관광약자의 편리한 서울 관광을 위해 서울다누림 버스·미니밴 및 여행용 보조기기 대여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서울관광재단은 장애인, 만 65세 이상 고령자, 만 6세 미만 영유아 및 동반자 등 관광약자를 대상으로 서울다누림 버스·미니밴과 여행용 보조기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서울다누림관광 누리집(www.seouldanurim.net)에서 회원가입 후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예약과 관련된 문의는 서울다누림관광센터(1670-0880)로 하면 된다. 서울다누림 버스와 미니밴은 4월 19일부터 예약 가능하며, 4월 29일부터 공식 운행을 시작한다. 여행용 보조기기는 같은 날부터 예약 및 이용 가능하며, 이용을 희망하는 일자로부터 최소 7일 전까지 예약해야 한다. 서울관광재단은 이용자의 편의성 제고와 차량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기관 대여 횟수를 연간 최대 2회에서 10회로 확대했으며, 이용 지역 및 기간은 서울 내 당일 여행으로 한정되며, 서울 소재 기관에 한해 서울에서 편도 2시간 거리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여행용 보조기기 대여 서비스는 수전동 휠체어, 이동식 경사로, 이동형 리프트 등 총 15종 34점의 보조기기를 대여한다. 이용자는 최대 7일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 내 희망 장소에서 수령 및 반납이 가능한 배송 서비스도 제공된다. 관광객뿐만 아니라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도 이용할 수 있다. 서울관광재단 김은미 관광인프라팀장은 "서울다누림버스와 여행용 보조기기 대여 서비스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여행 격차를 줄이고, 서울을 모두를 위한 관광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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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원주시, '다 함께 펫밀리' 반려동물 문화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 원주시에서는 오는 27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 '다 함께 펫밀리'가 원주천 로아노크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생명 존중에 대한 시민 의식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원주시 농업기술센터 주최로 열리는 '다 함께 펫밀리' 행사는 반려동물 운동회, 수의사에 의한 검진 및 인수공통전염병 검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반려동물 용품 프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엑티비티존, 펫케스트라, 훈련사와의 토크콘서트 등이 포함된 리프레쉬존도 운영될 예정이어서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들은 반려동물과 함께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나, 안전을 위해 2m 이내의 목줄 착용이 필수이며, 맹견이나 공격성이 강한 동물, 60kg 이상의 초대형견은 입장이 제한된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의 김재수 소장은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되어 1,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이 행사가 올해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올바르고 성숙한 반려 문화가 형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하는 건강한 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원주시의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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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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