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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음악창작소, 음반제작‧도내 공연 지원...총 8천 3백만원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이 지역 대중음악 산업 활성화와 뮤지션 지원을 목적으로 음반제작 및 도내공연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경남 대중음악 뮤지션 대상 총 8천 3백만원, 최대 14건의 지원창작과 공연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경남 뮤지션의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음악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음반제작 지원사업은 총 8팀의 경남 뮤지션을 선정해 음원 녹음, 믹싱, 마스터링 등 창작 과정과 유통 및 홍보마케팅 등의 후속 프로모션 단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금액은 싱글앨범 최대 500만 원, EP앨범 최대 800만 원, 정규앨범 최대 1000만 원이며, 총 예산은 5500만 원이다. 선정된 뮤지션에게는 특전으로 경남음악창작소 스튜디오의 무상 이용과 믹싱 지원 확대가 예정되어 있다. 도내공연 지원사업은 총 6건의 공연을 지원하며, 공연 제작을 위한 대관·대여비, 뮤지션 출연료, 홍보비 등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의 총 예산은 2,800만 원이다. 또한, 경남음악창작소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한 공연 홍보 지원도 제공된다. 신청 기간은 3월 29일부터 다음 달 12일 오후 5시까지며, 신청 방법은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e나라도움’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gcaf.or.kr) 또는 경남음악창작소 누리집(musis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음악창작소는 2019년 10월 개소 이후, 지역 뮤지션의 음반제작 지원, 뮤지시스 페스티벌 개최, 스트리밍 활성화 지원 등을 통해 경남 대중음악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더욱 많은 경남 뮤지션들이 자신의 음악을 선보일 기회를 얻고, 지역 음악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이번 음반제작 및 도내공연 지원사업은 지역 뮤지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경남의 음악 산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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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양산시, 물금 벚꽃축제 기간 중 다양한 로컬푸드 장터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 양산시는 3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열리는 2024년 물금 벚꽃축제 기간 동안 황산공원 일대에서 다양한 지역 로컬푸드를 모은 장터를 개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로컬푸드 장터는 양산시 마을만들기 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준비되었으며, 양산시의 신선한 로컬푸드 농산물 판매장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방문객들은 원동 딸기 초콜릿 만들기, 미나리 크림치즈 시식, 매실 슬러시 제공 등의 체험을 통해 양산의 맛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신기마을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국산콩 전통장 시식 등도 준비되어 있어 양산의 다양한 면모를 살펴볼 수 있다. 물금 벚꽃축제는 매년 양산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행사로, 벚꽃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로컬푸드 장터는 축제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로 자리매김하며, 방문객들에게 양산의 풍부한 농산물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는 이번 로컬푸드 장터 개최를 통해 양산시민 뿐만 아니라 벚꽃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도 양산의 맛과 멋을 널리 전파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을 통해 봄의 정취를 만끽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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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서울 광화문 '2024 부활절 퍼레이드' 개최, 30일 대규모 도로 통제 시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시는 오는 30일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2024 부활절 퍼레이드'를 위해 대규모 도로 통제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퍼레이드와 기념음악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조치가 예정되어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부활절 퍼레이드는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이어지는 기념음악회는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행사를 위한 도로 통제는 당일 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단계별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시는 안전펜스와 안전고깔을 이용한 안전통제선 설치, 안전관리요원의 대규모 배치 등 안전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한, 세종대로를 지나는 버스 노선의 우회 운행과 구간 내 시내버스 정류장 폐쇄 등 교통 대책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시민들은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나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관련내용: 서울시 문화본부장 최경주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부활절 퍼레이드에는 참여 인원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교통통제 상황을 잘 확인하여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행사 참여 전 미리 교통통제 정보를 확인하고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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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논산시, 탑정호에 체류형 관광단지 조성 위한 민간투자자 선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사업을 위해 메리츠증권, 현대차증권, 우리자산신탁, J&J파트너스로 구성된 민간투자자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논산시는 체류형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탑정호 지역에 대규모 리조트 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에 선정된 컨소시엄은 총 3천1백억원을 투입해 500실 규모의 콘도미니엄, 중부권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 그리고 컨벤션센터와 청년 창업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 추진 초기, 탑정호 주변의 산림보호구역 지정으로 인해 사업이 어려움에 직면했으나, 백성현 논산시장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산림보호구역 해제를 이끌어내며 사업 추진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로써 탑정호는 관광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시는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계기로 세부 사업 계획 확정과 MOU 체결을 통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또한,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사업 추진단을 구성하여 실행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백성현 시장은 탑정호가 중부권 최고의 관광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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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속리산국립공원, '휴대용 SOS 비상벨' 대여 서비스 시작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국립공원공단 속리산사무소는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4월부터 '휴대용 SOS 비상벨'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응급 상황 발생 시 탐방객이 즉시 위치 정보를 전송할 수 있게 돕기 위해 도입되었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한 휴대용 SOS 비상벨은 탐방객의 휴대전화 위치정보시스템과 연동된다.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비상벨의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탐방객의 현재 위치 정보가 속리산사무소의 구조 대응팀에 전송된다. 이를 통해 신속한 구조 활동이 가능해져 탐방객의 안전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장할 수 있다. 비상벨은 법주사지구(충북 보은), 화양·쌍곡지구(충북 보은), 화북지구(경북 상주) 등 속리산국립공원 내 4곳의 탐방지원센터에서 무상으로 대여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특히 조난이나 다양한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산행 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공원공단은 이번 서비스 도입 배경으로, 산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로 인해 구조 요청 시 위치 확인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들었다. 이에 따라, 탐방객들이 신속하게 구조 요청을 할 수 있도록 휴대용 SOS 비상벨 대여 서비스를 마련했다. 또한, 이 서비스가 탐방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경우, 다른 국립공원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휴대용 SOS 비상벨' 대여 서비스를 통해 탐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걱정 없이 산행을 즐길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탐방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속리산국립공원은 탐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안전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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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산림청, 전국 산림테마 지역축제 정보 담은 지도 발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산림청이 국내 산림과 관련된 다양한 축제 정보를 제공하는 ‘산림테마 지역축제 지도’를 발간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 지도는 오는 6월까지 열리는 축제 137개를 소개하며, 우리나라 100대 명품숲에서 열리는 축제도 38개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번에 발간된 산림테마 지역축제 지도는 산림 관련 지역축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산림청은 지역축제 개최 시즌에 앞서 국민들이 산림과 관련된 축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이 지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지도에는 3월과 4월에 열리는 대전 대청호 봄축제, 서귀포 유채꽃 축제를 비롯해 5월과 6월에 예정된 담양 대나무 축제, 영양 산나물 축제 등 대표적인 산림 관련 축제들의 정보가 담겨 있다. 축제의 일정, 위치, 주요 행사 내용 등이 포함되어 있어 축제 방문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추가로,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는 이 지도를 통해 확인할 수 없는 하반기 축제 정보도 6월 초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민들은 연중 다양한 산림 관련 축제를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된다. 장영신 산림청 산림휴양치유과장은 “산촌과 연계한 청정한 여가문화의 확산을 위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산림테마 지역축제 지도 발간을 통해 자연 속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찾는 이들에게 더욱 풍부한 정보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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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2024년 콘텐츠 마케팅 지원사업' 추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상남도 및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콘텐츠 산업 분야의 예비 및 초기 창업자를 위한 '2024년 콘텐츠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콘텐츠 분야의 예비 및 초기 창업자들이 지속 가능한 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온라인 유통 판로 개척, 전시회 참가, 홍보물 및 영상 제작, 매체 광고, 지식재산권 등록비 등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대표자가 경남에 거주하고 있거나, 사업자등록일이 3년 이내이며, 사업장 소재지가 경남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9개의 과제에 대하여 과제별 17 ~ 23백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사업 수탁기관인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콘텐츠코리아랩에서 3월 20일부터 4월 8일까지 참여 대상자를 모집하여 사업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https://gcaf.or.kr/)에서 확인가능하며, 공고의 게시물을 참고해 3월 25일부터 'e나라도움' 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진흥원 김종부 원장은 "자체 보유한 콘텐츠 기업체의 홍보와 마케팅 지원을 통해 도내 콘텐츠 분야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다양한 시장 진출 및 새로운 유통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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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문체부와 행안부, 네이버페이로 문화누리카드 간편결제 서비스 제공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손을 잡고 '디지털서비스 개방' 사업의 일환으로 네이버페이를 통한 문화누리카드 간편결제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로써 국민들은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비용을 더욱 편리하게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등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총 3,403억 원이 투입되어 258만 명에게 연간 13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디지털서비스 개방'으로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은 네이버페이를 통해 결제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네이버페이로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네이버페이 응용프로그램(앱) 내 '신용/체크카드 등록' 메뉴에서 문화누리카드를 등록하고, 가맹점에서 결제 시 네이버페이에 등록된 문화누리카드를 선택하여 결제하면 된다. 또한, 국민들은 네이버 검색과 네이버 지도에서도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위치를 검색하고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문체부 이해돈 문화정책관은 “이번 디지털서비스 개방으로 이용자가 실물 카드 없이 언제든지 편리하게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하고,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의 위치를 더욱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다.”라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문화누리카드 이용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서비스 개방' 사업의 일환으로 네이버페이를 통한 문화누리카드 간편결제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은 더욱 쉽고 간편하게 문화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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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조선대병원, 중국 방문단 대상으로 팸투어 실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중국 방문단이 조선대병원을 찾아 선도 의료기술과 의료환경을 체험했다. 이는 조선대병원이 글로벌 협력 거점으로의 확대를 모색하는 노력의 일환이었다. 조선대병원에 따르면, 중국 선한우리들병원, 출입국 서비스 기관, 화장품, 무역, 여행업 기관 등 총 20여 명으로 이뤄진 중국 방문단은 조선대병원의 의료기술과 의료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견학했다. 이 방문은 병원의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외국 환자 유치와 의료관광 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성호 부원장은 이러한 팸투어를 통해 앞으로도 외국인 환자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의료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대병원은 이번 중국 방문단을 대상으로 한 팸투어를 통해 국내 의료기술과 의료환경을 선보였다. 이는 병원의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의료관광 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한 발짝 더 나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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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충남 예산군, 무신고 불법 숙박업소 2곳 적발해 검찰 송치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남 예산군이 무신고로 운영되던 불법 숙박업소 2곳을 적발하여 검찰에 송치했다고 3월 26일 밝혔다. 이들 숙박업소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신고 없이 운영되어 왔다.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르면, 숙박시설을 운영하고자 하는 경우 영업 종류별로 필요한 시설과 설비를 갖추고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해야 한다. 그러나 최근 공유숙박 플랫폼을 통해 중개수수료만 지불하면 누구나 쉽게 숙박업소를 등록할 수 있게 되면서, 주택이나 빌라, 오피스텔, 아파트 등 건축물 용도상 숙박업을 할 수 없는 장소에서도 불법 숙박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에 예산군이 적발한 불법 숙박업소는 단독주택 1곳과 아파트 1곳으로, 모두 건축물 용도상 숙박업을 할 수 없는 곳이다. 이러한 무신고 불법 숙박업소는 대부분 소방, 전기시설 설치 기준 등에 대한 준수 여부 확인이 어려워 화재를 비롯한 사고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예산군 관계자는 "무신고 불법 숙박 영업행위는 시장 질서를 교란할 뿐만 아니라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과 위생에도 위협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적발은 불법 숙박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단속의 일환으로, 예산군은 앞으로도 불법 숙박업소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단속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건전한 숙박업 시장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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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실시간 일반 기사

  • 충북, 베트남 여행사 초청으로 동남아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베트남의 주요 여행사 관계자들이 충청북도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게 될 전망이다. 충북도는 23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현지 주요 여행사 24개사의 관계자들을 초청해 도내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팸투어는 동남아 주요 관광시장인 베트남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에어로케이항공을 이용해 청주국제공항으로 입국한 후, 단양의 도담삼봉, 제천의 청풍호반 케이블카 및 의림지 등을 방문하게 된다. 이후 강원, 서울을 거쳐 청주로 돌아와 청주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베트남은 동남아 주요 방한시장으로, 작년 한해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 관광객은 42만명으로 전체 방한 외래관광객 중 5위를 차지했다. 이를 통해 충북도는 베트남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체험관광, 미식관광 등 특색있는 상품 개발로 충북 관광객 유치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동남아 관광시장을 대상으로 충북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각 국가별 관광수요를 파악해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외국인 관광객 충북 유치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충북에서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과 다양한 정책적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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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미식 여행의 새로운 목적지, 전남 고흥군... 싱싱한 해산물과 보양식의 세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미식 여행의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싱싱한 해산물부터 건강에 좋은 보양식까지 다양한 미식을 선보이는 전남 고흥군이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끌고 있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3.8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해산물이 풍부하다. 김, 미역, 다시마, 굴, 전복, 바지락, 낙지, 문어를 비롯해 장어, 쭈꾸미, 농어, 민어, 도다리, 병어, 서대, 전어 등 다양한 해산물을 선보이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녹동장어거리는 전라남도가 지정한 남도명품 음식거리로, 장어구이, 통장어탕, 장어삼합, 장어샤브샤브, 장어회덮밥 등 계절에 따라 다양한 장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장어탕의 주재료인 붕장어는 소고기에 비해 양질의 지방질을 3배 함유하고 비타민 A도 다량으로 함유한 보양식 재료로 알려져 있다.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의 즐거움을 한 자리에서 누릴 수 있는 녹동장어거리는 언제 가도 활기가 넘치는 고흥의 핫플레이스다. 또한, 싱싱한 활어회, 매운탕을 즐길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바다 위를 거니는 녹동바다정원, 소록대교 너머로 펼쳐지는 일몰은 장관을 이룬다. 특히 지난해 화제가 된 '녹동항 드론쇼'도 오는 4월부터 개최되어 고흥여행이 더욱 설레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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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송파구, 재난안전 2관왕...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서울시 통합지원본부' 우수기관 선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서울시 통합지원본부' 운영 역량에서 우수 자치구로 선정되는 '재난안전분야 2관왕'을 차지하며, 안전 도시 위상을 대외적으로 인정 받았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송파구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훈련은 재난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이 참여하여 매년 실시하는 범국민적 훈련으로,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총 335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이루어졌다. 송파구는 대규모 복합재난에 대비해 SK핸드볼경기장에서 공연장 화재·인파밀집 사고를 가정하고, 28개 유관기관과 2,000여명이 참여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현장훈련과 재난안전대책본부의 토론훈련을 동시에 진행하는 통합연계훈련으로 진행, 초동 대응, 비상 수습, 사고복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송파구는 '서울시 통합지원본부' 운영 역량 부문에서도 '우수 자치구'로 선정되었다. 구는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를 구성, 지난해 3월 지휘역량강화센터 훈련에 참가해 재난상황 시뮬레이션 수행, 효율적인 통합지원본부 운영, 지난 9월 재난안전상황실과 동일한 시스템을 종합상황실에 설치하여 송파구 전 지역 24시간 모니터링 등을 진행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재난으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자 하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삶을 향유해 나갈 수 있도록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를 통해 송파구의 재난 대응 능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으며 안전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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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2023 세종 빛 축제, '제12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프로그램 특별상 수상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2023 세종 빛 축제가 '2024년 제12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프로그램 특별상을 받으며 전국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대상은 지역경제 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지역축제를 격려하기 위해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2012년부터 시작한 상이다. 이번 대상은 축제 분야 교수, 언론인, 감독 등 심의위원 25명이 방문객 인지·만족도, 지역민 지지도, 콘텐츠 차별성, 안전관리체계,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프로그램 특별상을 수상한 '2023 세종 빛 축제'는 세종시의 겨울 대표 축제로 다양하고 참신한 프로그램 구성과 다채로운 빛 조형물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세종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세종 빛 축제에 대한 전국적 인지도를 높이고, 축제 모니터링을 통해 향후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의 겨울 볼거리를 책임질 2023 세종 빛 축제가 시작 첫해에 큰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지역경제에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종시 4계절 축제를 전국적인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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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경남글로벌게임센터' 신규 입주기업 모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글로벌게임센터는 입주기업에게 임대료 면제, 보증보험 대체, 저렴한 관리비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기업별로 최대 1억 5천만원, 총 8억원의 게임 제작 지원금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인턴쉽 프로그램, 맞춤형 컨설팅 및 교육, 글로벌 전시회 참여 및 홍보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게 된다. 김종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원장은 "경남글로벌게임센터는 경남 지역의 게임 산업 발전과 창의적인 게임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핵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이번 입주기업 모집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창의적인 게임 개발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모집을 통해 경남글로벌게임센터는 국내 게임 산업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창의적이고 다양한 게임 콘텐츠 개발을 지향하는 기업들에게는 더 없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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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강원 영월의 보석, '분덕재동굴' 천연기념물로 지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도 영월군의 분덕재동굴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학술적, 교육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 동굴은 2020년에 발견된 이래 많은 관심을 받아왔으며, 이제 그 가치를 국가 차원에서 인정받게 되었다. 분덕재동굴은 총 길이 약 1.8km로, 국내에서 세 번째로 큰 석회암 동굴로 알려져 있다. 이 동굴은 2020년에 분덕재터널 공사 도중 발견되어, 그 독특한 형태와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동굴의 내부는 천장에서 떨어진 물방울로 만들어진 종유관, 동굴 바닥에서 성장하는 석순 등 다양한 석회암 형태를 보여주며, 이는 학문적, 교육적 가치를 높이는 요소로 평가받았다. 영월군 문화관광체육과장인 정대권은 “분덕재동굴이 천연기념물로 정식 지정됨에 따라 종합 학술조사를 거쳐 보존·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분덕재동굴이 갖는 학술적·경관적 가치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분덕재동굴은 그 독특한 내부 구조와 학문적 가치로 인해 이제 우리 모두가 그 가치를 인정받고 보존해 나가야 할 국가적 자산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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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태화강 하구 하천 습지 생태 관찰장 운영...2월20일~3월20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울산시는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와 함께 2월 20일부터 3월 20일까지 '태화강 하구 하천 습지 생태 관찰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관찰장은 중구 반구동 내황교 인근에서 운영되며, 겨울 철새인 물닭, 흰죽지, 뿔논병아리 등과 습지 내 물억새 사이를 옮겨 다니는 붉은머리오목눈이, 알락할미새, 박새 등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관찰장은 연중 무휴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 방문만으로 체험 가능하다. 이곳에서는 자연환경해설사 2명이 상주하여 하천 습지의 생성과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서식하는 식물, 조류, 야생동물을 관찰하거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준비된 위장옷을 입고 습지를 찾아온 철새를 가까운 거리에서 관찰할 수도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관찰장을 운영하면서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하천 습지의 중요성을 지속해서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태화강 하구 하천 습지 생태 관찰장'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습지 생태계를 직접 체험하고, 철새의 생활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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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롯데호텔앤리조트, 유니세프에 3천만원 기부...리워즈 회원들의 성금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는 팬데믹 기간 동안 모금된 리워즈 회원들의 성금으로 총 3천만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된 이날의 기부금은 롯데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들이 자신의 포인트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모아졌다. 이러한 기부 프로그램은 2016년에 처음 도입되었으며, 그 규모는 계속해서 성장해 지난해에는 모금 첫해보다 4배 이상 많은 기부액을 적립하였다.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이런 따뜻한 나눔은 팬데믹 기간 동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회원들 또한 이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따뜻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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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여행가는 달' 맞이, 숙박할인권 11만장 추가 배포...2월 27일부터 사용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7일부터 '여행가는 달'을 맞아 숙박할인권 11만장을 추가로 배포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숙박할인권은 46개의 온라인 여행사가 참여한 40개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1인 1매씩 배포될 예정이다. 5만원 초과 숙박상품 예약 시 3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비수도권 지역의 숙박시설에 한정되어 있다. 할인 적용 시설은 호텔, 콘도, 리조트, 펜션, 농어촌 민박 등 국내 숙박시설로, 미등록 숙박시설과 대실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발급된 할인권은 27일부터 4월 14일까지 입실하는 숙박상품에 사용 가능하며, 설 연휴 기간에 숙박 할인권을 사용한 사람도 이번 기간에 새롭게 할인권을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숙박할인권의 자세한 사용 방법 등은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누리집에서 확인하고, 추가적인 궁금증은 콜센터(☎ 1670-3980)를 통해 문의하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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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2024 삼척정월대보름제 기원, 빛나는 보름달 조형물로 삼척해수욕장 두둥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삼척시는 2024 삼척정월대보름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삼척해수욕장에 보름달을 형상화한 빛 조형물을 설치했다. 이 빛 조형물은 밤에 해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절묘한 야간 풍경을 제공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24 삼척정월대보름제는 '국보 죽서루 보름달 및 아래 하나 된 우리'를 주제로 23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삼척 엑스포 광장과 삼척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다. 특히, 정월대보름인 24일 오후 7시에는 삼척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야간 횃불 기줄다리기가 펼쳐지며 축제의 흥행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빛나는 보름달 조형물이 더해진 삼척해수욕장, 이곳에서 열리는 삼척정월대보름제를 통해 우리의 전통과 문화를 느껴보는 특별한 경험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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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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