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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시, '2024 목포시 영상 공모전' 개최로 지역 매력 홍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목포시는 오는 5월 31일까지 '2024 목포시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여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지와 특색 있는 먹거리를 소개하고 홍보할 계획이라고 18일 발표했다. 목포시가 개최하는 이번 영상 공모전은 영상과 숏폼(short-form) 두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며, 참가 자격에 제한이 없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영상 부문은 약 3분 길이의 작품으로 목포의 대표적인 관광지나 독특한 먹거리를 주제로 해야 하며, 숏폼 부문은 15초에서 60초 사이의 자유로운 형식으로 목포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영상이어야 한다. 공모전 수상작은 목포시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게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목포시의 홍보에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목포의 개성 있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시민들의 작품을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목포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홍보 콘텐츠 발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 목포시 영상 공모전'은 목포시의 숨겨진 매력과 문화를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한 좋은 기회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목포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공유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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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경남 고성군, '제20회 당항포대첩축제' 개최로 지역 화합과 경제 활성화 기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 고성군이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회화면 양지공원 일대에서 지역민의 화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제20회 당항포대첩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제20회 당항포대첩축제'는 지역민의 화합과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축제의 첫날인 26일에는 회화면 농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전통 무예와 중창단 공연, 인기 가수 박현빈의 축하 무대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당항포관광지에서는 공룡 라이브쇼, 마술쇼, 전통 놀이 체험장 등 다채로운 공연 및 체험 이벤트가 관광객들을 기다린다. 27일에는 이순신장군의 승전지를 함께 걷는 '이순신장군 승전지 순례길 출정식 및 건강 걷기' 행사가 열려 축제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축제와 별도로 23일에는 당항포관광지 내 숭충사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승전을 기념하는 숭충사 제전향사가 진행되며, 이는 4월 한 달간 지속될 예정이다. 당항포대첩은 1592년 이순신 장군이 왜선을 섬멸하며 거둔 임진왜란 5대 승첩 중 하나로, 고성군은 이를 기념하며 이순신 장군의 애국·애민 정신을 기리고 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당항포대첩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 장군의 숭고한 애국·애민 정신을 되새기며, 지역민과 관광객이 당항포대첩의 의의를 함께 누리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제20회 당항포대첩축제'를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이 하나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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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5월 11일~12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양주시에서는 오는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이번 축제는 202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선정된 회암사지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되었다. 양주 회암사지는 14세기 선종사원의 원형으로, 여말선초 시기 승려 지공이 인도의 나란타 사원을 본떠 중창한 곳이다. 이번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양주 회암사지의 가치를 알아가자!'를 주제로, 조선의 태조 이성계가 회암사지를 방문한 역사적 사건을 기념하며 다양한 문화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회암사지에서 발굴된 문화유산들을 탐방하고, 조선 시대 왕실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교육적인 체험의 기회를, 어른들에게는 쉼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축제의 전야제로 5월 10일 오후 6시 30분에는 옥정호수공원 잔디마당에서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양주 회암사지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방문객들이 한국의 전통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축제를 통해 양주 회암사지가 국내외에 널리 알려지며,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경험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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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청남대에서 봄의 전령, ‘영춘제’ 봄꽃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북 청주시 문의면에 위치한 청남대에서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17일간 다채로운 봄꽃을 감상할 수 있는 ‘영춘제’ 축제가 열린다고 충북도가 발표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번 ‘영춘제’ 축제에서는 영산홍을 비롯한 팬지, 비올라, 제라늄, 금어초 등 3만 5천여 그루의 초화류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특히, 메인 행사장인 헬기장에서는 충북야생화연구회의 수목분재 작품과 목·석부작, 바위솔, 석곡개화작 등 300여 점의 다양한 형태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어울림마당에서는 도립교향악단 연주와 마술, 밴드, 보컬, 국악,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펼쳐진다. 또한, 매주 토요일에는 야간 개장을 실시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대통령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는 국내 목판화 대가 김준권 화백의 특별초대전 ‘백두대간에 서다’가, 호수영미술관에서는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김환기 화백의 작품 전시가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도장 만들기, 발마사지 체험, 국화차 시음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도 열릴 예정이다. 청남대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영춘제 축제를 통해 많은 관람객이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받고,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춘제’ 축제는 봄을 맞이하여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다양한 봄꽃과 예술작품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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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일산 호수공원에서 화려한 개막...4월 26일~5월 12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기 고양시는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일산 호수공원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찍 피는 장미를 포함해 다양한 꽃들을 선보이는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꽃박람회에서는 총 1만 534㎡ 면적에 2만 송이가 넘는 장미가 가득 펼쳐지며, 방문객들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찍 피는 장미를 만나볼 수 있는 설렘을 느낄 수 있다. 올해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자연정원'을 테마로 특화된 전시를 선보이며, 일산호수공원 내 전통 정원, 생태 정원, 텃밭 정원 등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전시로 관람객들에게 체험 및 예술성을 강화하는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동환 박람회 이사장은 "'지구환경과 꽃'을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의 아름다운 자생화와 수중식물이 있는 자연학습원, 수변 정원, 지속 가능한 미래의 순환 정원 등 다양한 야외 정원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입장권 사전 예매 기간은 19일까지로, 현장 판매가보다 최대 33% 할인된 가격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 국제꽃박람회 공식 누리집이나 유선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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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전주시, 야간관광부터 국제영화제까지 연중 다채로운 축제와 문화행사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북 전주시가 이달 '풍패지관 야간연회'를 시작으로, 전주국제영화제, 전주단오, 조선팝 공연 등 연중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주시는 18일, 올해 전주에서 개최될 다양한 문화행사와 축제 계획을 발표했다. '풍패지관 야간연회'를 시작으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싱 스트리트 공연, 제50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전주 조선팝 공연, 전주문화유산야행, 전주단오 등 총 12개의 행사가 4월부터 6월까지 집중적으로 열린다. 하반기에도 전주의 축제 열기는 계속된다. 8월에는 전주가맥축제와 전주얼티밋페스티벌(JUMF)이, 10월에는 전주페스타 2024, 세계 어린이 무형유산축제, 국제한지산업대전, 제1회 태조 이성계 전승기념 오목대 잔치 등 전주를 대표하는 다양한 축제가 관광객과 시민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주시는 관광객과 시민 모두를 위한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를 통해 세계 속의 전주, 머무름이 있는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연말까지 총 26개의 굵직한 행사가 준비된 가운데, 전주시는 다채로운 축제와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의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전주의 풍부한 문화적 향유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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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태백에서 펼쳐지는 봄의 향연, '2024년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2024년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가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태백시 장성 탄탄마당에서 개최된다. 이 축제는 다양한 무대공연, 판매, 체험 및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봄의 맛과 향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늦게까지 화려한 봄을 자랑하는 사계절 축제 도시 태백에서 올해 새롭게 조성된 장성 탄탄마당에서 '2024년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가 열린다. '태곰이는 왜 취했을까요? (봄에, 맛에, 향에)'라는 주제 아래, 방문객들은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태백의 대표 산나물과 한우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으며, 향토요리, 사과잼, 오미자 젤리 등의 다양한 농산물 및 가공품도 판매된다. 축제의 대표 이벤트인 '산나물 상자 안 금반지를 찾아라'는 방문객들에게 산나물 구매와 함께 특별한 선물의 기회를 제공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태백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는 봄날의 추억을 만들기에 완벽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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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춘천 남이섬...'홀리 하이 컬러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춘천시와 강원관광재단이 유치한 인도의 대표적인 축제인 '홀리 하이 컬러 페스티벌'이 지난 13일 춘천 남이섬에서 1500명 이상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색채의 축제'로 알려진 홀리 하이 컬러 페스티벌이 춘천시와 강원관광재단의 유치로 남이섬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 축제는 나이, 인종, 성별, 국적, 사회적 지위와 무관하게 모든 참가자가 하나가 되어 축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축제에서는 인도의 다양한 공연과 길거리 음식 시식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들이 마련되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춘천시는 이 기회를 통해 축제에 참가한 인도인 방문객들에게 춘천의 유명 관광지와 연계 할인 사업, 외국인 관광 택시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소개하는 관광 홍보 공간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춘천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에 기여했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국적, 나이, 성별, 지위를 초월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였다고 평가하며, 내년에도 춘천시에서 홀리 하이 컬러 페스티벌을 개최할 수 있도록 주한인도인연합회와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는 춘천시가 국제적인 축제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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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서울 서초구, '봄밤의 클래식 축제'로 주말 밤 환상적인 선율 선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서초구가 오는 20일과 21일, 방배뒷벌어린이공원에서 '스프링 판타지아'를 주제로 한 '봄밤의 클래식 축제'를 개최한다. 아름다운 밤의 경치와 클래식 음악의 조화로운 만남이 예정되어 있다. 서초구는 이번 주말, 방배뒷벌어린이공원에서 '봄밤의 클래식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스프링 판타지아(Spring Fantasia)'로, 자유로운 꿈과 희망을 담은 클래식 음악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작년 '파티 파크(Party Park)' 주제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축제가 마련됐다. 축제는 뮤직랜드, 키즈플레이랜드, 푸드랜드 등 세 가지 주요 섹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20일에는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 뮤지컬 배우 '에녹', 소프라노 '복지은', 'CYK 팝스 오케스트라'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21일에는 가족 단위 관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축제를 준비한 서초구는 계절별, 테마별 축제를 개최하며 '사계절 내내 문화가 꽃 피는 도시'로의 변모를 꾀하고 있다. 서초구청장 전성수는 "주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통해 따뜻한 봄밤의 감성을 느끼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며, 서초구의 문화 전성시대를 예고했다. 서초구는 이번 '봄밤의 클래식 축제'를 시작으로 여름의 '뮤직앤아트페스티벌', 가을의 '서리풀페스티벌', 겨울의 '송년 특별음악회' 등 계절별 다채로운 문화축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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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서울 용산구, '앤틱&빈티지 봄 페스티벌' 지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이태원 앤틱가구거리에서 '앤틱&빈티지 봄 페스티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고가구 특화상권 홍보와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서울 용산구는 이태원 앤틱가구거리협회와 협력하여 앤틱가구거리 전역에서 '앤틱&빈티지 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5일부터 28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매년 봄, 가을에 열리는 이 행사에는 올해 앤틱 가게 90여 곳이 참여하며, 벼룩시장, 앤틱 경매, 거리공연, 경품 행사, 캐리커처, 기념 촬영, 와인 시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27일에는 앤틱 경매가 특별히 주목받는데, 30여 개의 앤틱 가구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거리공연에서는 팝, 라틴,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경품 행사와 캐리커처, 기념 촬영 등도 방문객을 위해 준비되어 있다. 방문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돋보인다. 행사 시작 시각에 맞춰 오는 방문객 30명에게는 꽃자수 손수건을 선물하며, 행사 부스 옆 휴식공간에서는 무료 차와 간식을 제공한다. 와인 시음 공간도 마련되어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서울 도심에서 유럽의 고풍스러운 가구를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나들이 가기 좋은 요즘, 소중한 분들과 이국적인 정취를 느끼러 많이들 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태원 앤틱가구거리는 1960년대부터 형성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서울의 역사적인 상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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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실시간 축제여행 기사

  • "진주가 빛나는 이유, '진주남강유등전시관' 문 열었다! 무료로 즐기는 방법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국내 최초의 유등 기반 복합문화공간인 '진주남강유등전시관'이 경남 진주시에서 문을 열었다. 이 전시관은 진주를 대표하고 상징하는 유등을 연중 관람할 수 있는 공간으로, 총 10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남강변을 배경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전시관은 다양한 층마다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 지하 1층에는 전시와 체험 공간, 지상 1층은 사무공간, 그리고 지상 2층은 유등 카페가 있다. 이곳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방문해 유등을 감상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 지향한다. 진주시는 이 전시관이 인접한 '소망진산 유등공원'과 함께 야간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올해 12월 31일까지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며, 그 이후에는 일정한 관람료가 부과된다. 전시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려 있고, 10월과 11월에는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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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부산] "달빛 아래 행복 찾기! 부산 호천마을에서 달빛축제 펼쳐진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진구 범천2동의 호천마을에서 오늘 27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행복으로 가는 달빛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는 달빛을 테마로 한 주민 중심의 지역 축제로,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공개 고민상담 '달님에게 물어보살', 옛 추억의 '달밤의 DJ', 그리고 '달빛 옥상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달도장 찍기' 스탬프 이벤트, '달빛 소원지'로 소원을 빌 수 있는 프로그램, 그리고 '달빛 포토존'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주민이 직접 만드는 '호천마을 주민 마켓'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축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호천마을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호천마을은 지난 2021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선정을 시작으로 다양한 주민 정주 여건 개선과 인프라시설 확충, 주민안전확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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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전남] 영암군, '2023 모터 뮤직페스타'로 레이싱과 음악의 환상적인 만남 선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오는 28일,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상설블럭에서 '2023 모터 뮤직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는 지난 4월 문체부 공모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영암군의 연장선으로, '영암모터피아'를 구호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모터 뮤직페스타는 국내 최대 원메이크 레이스대회인 '현대 N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되며, 레이싱 동호인과 공연 관람객 등 예상 3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행사는 오후 6시 30분부터 F1경기장을 걷는 그리드 워크와 피트 워크로 시작된다. 국내 최정상급 힙합 뮤지션인 사이먼도미닉, 로꼬, 그레이, 쿠기, 우원재, 리듬파워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입장권은 20,000원으로, 티켓 구매자에게는 영암사랑상품권과 푸드트럭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편의를 위해 목포역부터 영암기찬랜드까지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모터 뮤직페스타를 통해 영암을 찾는 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영암 관광지와 농특산품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다양한 스포츠관광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어, 앞으로도 '영암모터피아' 아래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어울리는 프로그램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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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2023 보은대추축제, 가을 감성과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축제의 매력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청권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축제인 '보은대추축제'가 이번에는 감성을 더해 더욱 화려하게 돌아왔다. 보은군에서 생산한 명품대추, 사과, 인삼, 버섯, 고구마 등을 판매하는 이 축제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음악을 통해 가을의 정취를 더하고 있는 이번 축제에서는 가수 이지훈, Blue bird, 길세나 등이 참여한 '가을여행' 콘서트와 최정원, 고성현, 장소연 등이 참여하는 클래식 무대가 펼쳐졌다. 뿐만 아니라, 보청천 수변 무대와 속리산 잔디공원에서는 매일 감성 버스킹 공연이 열리고 있다. 이번 주말에는 '숲으로 놀러와' 캠핑 페스티벌이 국민여가캠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페스티벌에서는 스포츠, 레저, 캠핑 분야의 전국 상위 5위 이내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며, '보은캠핑 푸드 페스티벌'과 대추축제장 이벤트 참여 및 투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의 또 다른 볼거리로는 보청천 일원에 조성된 국화 꽃동산 포토존이 있다. 이곳은 가을을 대표하는 꽃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로, SNS 사진 명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허길영 문화관광과장은 "보은대추축제가 관광객들이 머물고 싶은 가을 축제로 변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며 "축제에 오신 분들이 보은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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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제8회 수동사과축제, 가을의 향연으로 함양군 도북마을 일원 개최...10월 28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깊어가는 가을, 사과의 계절이 돌아왔다. 오는 10월 28일 토요일, 함양군 수동면 도북마을에서는 '제8회 수동사과축제'가 일일 행사로 열린다. 수동사과축제위원회(위원장 권길현)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200㏊ 규모의 사과단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2014년 '수동사과꽃축제'로 시작해 2018년부터는 사과 수확기철인 10월 말로 변경해 개최하고 있는 이 축제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다. 사과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사과 깜짝 경매, 사과길게깎기 대회, 사과빨리먹기 대회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사과따기 체험과 사과열차 타기 체험은 방문객에게 사과처럼 달콤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당일에는 어린이를 위한 무료 풍선아트체험 부스, 무료 팝콘과 음료 제공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수동면 도북마을 부녀회에서는 사과막걸리, 육개장, 부침개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먹거리장터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매년 인기를 끌고 있는 수동사과열차는 올해도 방문객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열차를 타고 사과향기 은은한 과수원 둘레길을 감상하고, 사과따기 체험장에서 체험을 즐기는 것은 어릴 적 추억을 회상하는 선물 같은 기회가 될 것이다. 축제와 관련한 문의는 수동면사무소(055-960-8680)나 축제위원장(010-3863-5363), 사무국장(010-6554-7432)에게 하면 된다. 이번 축제는 가족, 연인, 친구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을의 풍성함을 느끼고 싶다면, 이번 주말 함양군 수동면 도북마을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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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가을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2023 가을축제'로 초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울산시가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가을, 정원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가을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연주의 정원, 가을 꽃,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2023 태화강 국가정원 가을축제'는 피트아우돌프의 자연주의정원부터 가을국화, 핑크뮬리, 팜파스그라스, 코스모스, 물억새 등 다양한 꽃과 식물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첫날인 10월 27일 오후에는 태권도시범단의 특별 공연과 개막 퍼레이드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어서 조항조의 특별공연도 펼쳐진다. 주말에는 도라지 캐기 체험행사,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 가을정원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도라지 캐기 체험행사'는 국가정원 내에서 자라고 있는 도라지를 직접 캐고 가져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야간에는 초화원 주변 조명타워, 느티나무길에 네온 감성 글귀와 야간 줄(스트링) 조명, 태화강 실개천에 대형 달토끼 조명 등으로 행사장을 아름답게 밝힐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가을축제를 통해 울산의 이미지를 더욱 높이고, 시민들에게 치유와 휴식을 제공하며, 태화강 국가정원이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이번 가을, 다양한 체험과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가을의 품격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2023 태화강 국가정원 가을축제'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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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7
  • [장성군] 황룡강 가을꽃축제 이어 '나들이객 맞이기간' 22일까지 연장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장성군이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끝난 뒤에도 나들이객을 위한 특별한 기간을 마련한다. 이 '나들이객 맞이기간'은 10월 22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향토음식점 5개소, 간단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14개소, 그리고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3곳이 이 기간 동안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 꽃길열차는 정상 운행을 이어가며, 어린이 놀이시설은 평일에는 축소 운영을 하고 주말에는 정상 가동한다. 또한 수상자전거와 UFO 보트 같은 수상 체험은 주말에만 이용할 수 있다. 장성군은 이 기간 동안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불법 노점상을 단속하고 환경관리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해바라기, 핑크뮬리 등이 10월 말까지 절정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나들이객 맞이기간'은 가을의 아름다움과 향토문화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장성군은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방문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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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7
  • "서울 강서구, '제21회 허준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역대 최다 10만 명 참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강서구가 주최한 '제21회 허준축제'가 지난 1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행사 기간 동안 역대 최다인 10만 명이 넘는 인파가 참가했다고 구청이 밝혔다.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 허준축제에서는 다양한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조선시대 저잣거리를 재현한 체험마당, 가상현실(VR) 스포츠 게임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70여 개의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강서허준마라톤'과 '허준전국가요제'도 큰 인기를 끌었다. 구에서 처음 개최한 '강서허준마라톤'에는 3천 명에 가까운 지역 주민 등이 참가했다. '허준전국가요제'에는 1차 예선을 거친 12개 팀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축제의 마지막은 화려한 불꽃놀이로 장식됐다. 축제 첫날부터 허준박물관에서는 '장생(長生), 건강을 소망하다'라는 주제의 특별전이 열렸고, 이는 내년 3월 17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진교훈 강서구 구청장은 "허준축제에서 가을밤 깊은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며 "찾아주신 많은 분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제21회 허준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역대 최다 참가자를 기록,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축제가 강서구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지역사회에 더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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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6
  • 제3회 천년 나주목 읍성 문화축제, 가을밤의 조선시대 낭만 선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제3회 천년 나주목 읍성 문화축제'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전남 나주 금성관 등 읍성권 일대에서 열린다. '조선夜화, 인연'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를 선보이며 가을밤의 낭만을 더한다. 이번 축제는 조선시대의 밤거리를 재현하여 특별한 낭만을 선사한다. 20일부터 영산강둔치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3 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 축제와 함께 나주의 관광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읍성 잔치 열렸네'를 주제로 한 개막식과 수문장 교대식이 금성관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곰탕 거리의 거리공연, 젊은 소리꾼과 명인·명창들의 국악 한마당, 조선천문대 별자리 체험 등이 주목할 만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다. 읍면동 시민 노래자랑, 시민예술단 색소폰 공연, 세지 세론이아 난타, 시니어 모델들의 조선 의상 쇼, 스포츠·라인댄스 동호인들의 딴스!딴스!딴스!, 조선 마술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무박 도심 캠핑, 공예 벼룩시장, 인력거 읍성 투어, 천수봉 음식 명인전 나주 한식 전시·체험 등 부대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김준정 축제추진위원장은 "천년 나주목 읍성 문화축제는 전라도 천년 목사 고을인 나주만의 찬란했던 역사·문화 가치를 드높이고 원도심 관광, 지역경제 활성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3회 천년 나주목 읍성 문화축제'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로 가득 찬 행사로 나주의 가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 나주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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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6
  • 광주 광산구, 가을을 빛내는 '광산뮤직ON페스티벌' 개최...10월 21일부터 무료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광주 광산구가 10월 21일부터 이틀 동안 황룡친수공원에서 제1회 '광산뮤직ON페스티벌'을 연다.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가을 음악 축제로 주목받는 이 행사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우리밀축제 폐지와 빛 축제 중단 이후, 광산구에서는 대표적인 축제가 없었다. 그러나 이번 '광산뮤직ON페스티벌'은 그 공백을 채울 새로운 가을 음악 축제로 등장한다. 첫날에는 이무진 밴드, 김기태, 펀치, 전건호, 경서예지, 로맨틱펀치, 울랄라세션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싸이버거, 두왑사운즈, '넘버1', 오리엔탈히어로즈 등 지역 음악인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플리마켓존과 먹거리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제32회 광산구민의 날 기념식, 제32회 용아백일장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열릴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광산뮤직ON페스티벌이 광주시민의 새로운 가을 힐링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음악인들과 함께하는 이 축제가 광주와 광산구의 문화를 한층 더 빛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광산뮤직ON페스티벌'은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가을 음악 축제로, 다양한 음악과 문화가 어우러진 행사로 광주시민들에게 새로운 가을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는 21일부터 이틀 동안 황룡친수공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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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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