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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글로벌 여행 트렌드 한 눈에 살펴보기...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 발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올해 글로벌 여행트렌드는 무엇일까? 이 질문에 명쾌한 답을 내놓은 곳이 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American Express Travel®)이 최근 발표한 2024년 글로벌 여행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여행객들은 올해 더 많거나 같은 금액을 여행에 지출할 계획이며, 스포츠 이벤트 관람, 대규모 탐험 어드벤처, 혼자 여행하기, 유연한 즉흥 여행 등 다양한 트렌드에 주목하고 있다. 다음은 4가지 트렌드이다. · 스포츠 경기 관람: 스포츠 팬들은 좋아하는 스포츠, 응원하는 팀, 국제 멀티 스포츠 대회 등 스포츠 이벤트와 관련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 빅 테마 여행: 갈라파고스 제도 여행이나 고릴라와 함께하는 트레킹과 같은 대규모 탐험 스타일의 어드벤처로 여행객의 인생을 바꿔놓을 경험을 제공한다. · 나 홀로 여행: 여행객들은 혼자 여행을 떠나 편리하게 계획하고 자신에게 딱 맞도록 여행 일정을 맞춤화하고 있다. · 유연한 즉흥성: 요즘은 삶의 많은 부분이 체계화되고 일정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여행 계획에 있어서 유연성을 추구하며 즉흥성을 발휘할 여지를 남긴다. 이렇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이 발표한 2024년 글로벌 여행 트렌드 보고서는 미국, 호주, 캐나다, 인도, 일본, 멕시코, 영국 등 다양한 국가의 여행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84%가 올해 여행에 작년과 같거나 더 많은 예산을 할당할 계획이며, 77%는 여행 비용보다 풍부한 여행 경험을 더 중요시한다고 답했다. 예약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트렌드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스포츠 경기 관람, 대규모 어드벤처 여행, 혼자 여행하기, 유연한 즉흥 여행 등이다. 특히, 스포츠 이벤트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에게 큰 관심사로, 응답자의 67%가 스포츠 이벤트를 위한 여행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의 사장 오드리 헨들리는 "여행객들은 자신만의 맞춤 여정을 만들고 추억을 쌓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이 보고서가 전 세계 여행 예약을 이끄는 주요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다음 여행지에 대한 영감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포츠 이벤트를 위한 여행은 뉴욕, 마이애미, 파리 등지로의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갈라파고스 제도 방문이나 남극 하이킹과 같은 일생에 한 번뿐인 여행은 많은 여행객의 버킷리스트에 올라 있으며, 특히 젊은 여행객들 사이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계획하는 경향이 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의 2024년 글로벌 여행 트렌드 보고서는 현대 여행객들의 선호와 트렌드를 반영하며, 앞으로의 여행 계획에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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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전 세계 여행 가성비 높은 도시 5곳 소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최근 전 세계 도시의 물가가 급상승하고 있으나, 여행자들에게 상대적으로 가성비가 높은 도시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의 2023년 세계 생활비 보고서에 따르면, 상품과 서비스의 평균 가격은 전년 대비 7.4% 상승했다. 이는 지난 5년간 평균 상승률 2.9%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그러나 모든 도시가 동일한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니다. EIU 보고서는 173개 도시를 대상으로 생활비 순위를 매겼으며, 그 결과 싱가포르와 취리히가 가장 생활비가 비싼 도시로 꼽혔다. 반면, 아시아의 많은 도시들은 상대적으로 물가가 저렴해졌다. 조사 대상인 아시아 58개 도시 중 46개 도시의 생활비 순위가 하락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여행자들에게 가성비가 높은 도시들이 부각되고 있다. 예를 들어, 포르투갈의 리스본은 서유럽에서 물가가 가장 저렴한 도시로 꼽히며 디지털 노마드에게 인기가 높다.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세계 최악의 인플레이션율에도 불구하고 EIU 순위에서 163위를 기록했다. 캐나다의 토론토는 북미에서 인플레이션이 다소 둔화되면서 가성비 높은 여행지로 평가받고 있다. 일본의 도쿄는 아시아 대도시 중 상대적으로 물가가 저렴해져 여행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고 있다. 호주의 퍼스는 동부 도시인 시드니와 멜번보다 물가가 저렴하며, 아름다운 해변과 풍부한 자연을 자랑한다. 이들 도시는 대도시와 동일한 편의시설을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어 여행자나 디지털 노마드에게 인기가 높다. 각 도시의 주민들과 최근 방문객들은 생활비가 적게 드는 이유와 경비를 절약하면서 여행을 즐기는 방법에 대해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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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세계를 빛낸 뮤직비디오 속으로, 부킹닷컴이 추천하는 아이코닉한 여행지 5선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음악과 여행의 환상적인 조화! 부킹닷컴이 뮤직 어워즈 시즌을 맞아 전 세계 뮤직비디오 촬영지 중 아이코닉한 여행지 5곳을 소개했다. 음악을 사랑하는 여행자들을 위한 특별한 여행지에서 뮤직비디오 속 감성을 직접 체험해 보자. 뉴욕 베드퍼드 테일러 스위프트의 '올 투 웰' 뮤직비디오 촬영지인 베드퍼드는 뉴욕의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곳이다. 이곳은 도시의 현대적인 매력과 전원 지역의 포근함이 조화를 이루며, 낭만적인 풍경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베드퍼드 포스트 인에서는 뮤직비디오 속 감성을 느끼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헝가리 부다페스트 케이티 페리의 '파이어워크' 뮤직비디오로 유명한 부다페스트는 환상적인 야경과 클래식한 건축물이 어우러진 도시다. 다뉴브강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부다페스트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해 보세요. 다누비우스 호텔 아스토리아 시티 센터에서는 부다페스트의 고전적인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프랑스 퐁텐블로 라나 델 레이의 '본 투 다이' 뮤직비디오의 배경, 퐁텐블로는 프랑스의 역사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이다. 웅장한 퐁텐블로 성과 그 주변의 자연 풍경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라 디메르 뒤 파크에서는 프랑스 왕실의 화려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호주 포트켐블러 INXS의 '니드 유 투나잇/미디에이트' 뮤직비디오 촬영지인 포트켐블러는 호주의 숨겨진 보물과 같은 곳이다. 황금빛 모래사장과 서핑의 성지로 알려진 이곳에서는 호주만의 독특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코니스톤 호텔 울런공에서는 편안한 휴식과 함께 호주 남부의 아름다움을 경험하자. 대한민국 서울 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 촬영지인 서울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다. 광장 시장의 전통 음식부터 한남동, 이태원의 현대적인 매력까지, 서울은 다양한 문화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다. 이태원 H호스텔에서는 서울의 밤하늘을 바라보며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다. 이번 뮤직 어워즈 시즌에는 부킹닷컴이 추천하는 아이코닉한 뮤직비디오 촬영지를 방문해 보자. 각 도시의 독특한 매력과 함께 뮤직비디오 속 감성을 직접 체험하며, 음악과 여행의 아름다운 조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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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2
  • 뉴욕의 겨울맞이 화려한 변신: 첼시의 새 별, 알로프트와 함께하는 도시 탐험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뉴욕의 겨울이 다가오고, 그 매서운 추위를 따뜻하게 녹여줄 새로운 호텔과 이벤트들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뉴욕 관광청은 이번 겨울, 새롭게 문을 여는 호텔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소개해, 대도시의 스카이라인을 새로운 시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메리어트 호텔 계열의 알로프트 뉴욕 첼시(Aloft New York Chelsea)는 현대적이고 트렌디한 인테리어로 유명하며, 11월 미드타운 첼시에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32층에 달하는 이 호텔은 234개의 세련된 객실, WXYZ바에서의 라이브 음악, 그리고 회의실과 피트니스 센터까지 갖추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뉴욕의 생동감을 그대로 전달할 예정이다. 뉴욕시 호텔 위크(NYC Hotel Week)는 뉴욕 관광청의 새로운 시그니처 프로그램으로, 11월 14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2024년 1월 3일부터 2월 4일까지의 숙박에 유효하다. 뉴욕시 5개 자치구에 위치한 100여 개의 호텔들이 참가하며, 표준 객실 요금에서 24% 할인된 가격을 제공한다. 이는 뉴욕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더욱 저렴한 숙박 옵션을 제공하는 훌륭한 기회다. 이색 이벤트로는 허드슨 앤 하이라인 5K 펀 런(The Hudson and High Line 5K Fun Run)이 있다. 이 가이드 러닝 투어는 허드슨 강을 따라 하이 라인의 고가 철도 공원을 지나 첼시까지 이어지며,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오전 7시에 개최된다. 뉴욕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며 러닝을 즐길 수 있는 이 투어는, 건강과 관광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다. 또한, 뉴욕시 베이글 투어(NYC Bagel Tours)는 뉴욕의 아침식사 문화를 대표하는 베이글의 맛과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에싸 베이글(Ess-a-Bagel)부터 머레이 베이글(Murray’s Bagels)까지, 다양한 베이글 전문점을 방문하며 뉴욕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이 투어는 11월 1일부터 내년 5월 1일까지 진행되며, 베이글 애호가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다. 뉴욕의 겨울은 새로운 호텔과 이벤트로 더욱 풍성해질 예정이다. 알로프트 뉴욕 첼시의 개장과 함께하는 이 모든 이벤트들은 뉴욕 관광청의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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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6
  • 신주쿠의 새로운 별, 하나미치도쿄 가부키초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도쿄관광한국사무소가 소개한 '하나미치도쿄 가부키초(ハナミチ東京 歌舞伎町)'는 신주쿠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이곳은 에도시대의 복장, 음식, 공연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멀티 컬쳐 스페이스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가부키초 극장(歌舞伎町劇場)'. 이 극장은 도쿄 중심을 연결하는 '야마노테선(山手線)' 안에 위치한 유일한 대중극장으로, 일본의 전통과 현대가 결합된 차세대형 대중연극을 선보인다. 공연은 매일 다른 레퍼토리로 상연되며, 공연 시간과 휴관일, 홈페이지 정보(https://kabugeki.com/)도 잘 정리되어 있다. 상업시설도 다채롭다. 1층에는 간식과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가 있고, 2층에는 '아사히야(あさひや)'에서 운영하는 의상 렌털숍이 있다. 또한, 신주쿠의 대표 준킷사(純喫茶) '커피 세이부 본점(珈琲西武 本店)'도 이곳에 위치해 있다. 11월 1일에는 에도시대를 테마로 한 식당 ‘나이토 신주쿠(食のHANAMICHI内藤新宿)’가 오픈할 예정이다. 이렇게 하나미치도쿄 가부키초는 일본의 다양한 문화와 전통, 그리고 현대적인 요소까지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신주쿠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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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0
  • "에릭남도 반한 호이안! 대한민국 국민이 꼭 가봐야 할 베트남의 숨겨진 보석"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디지털 여행 선도 기업 부킹닷컴과 ‘익스플로러’ 앰배서더 에릭남이 추천하는 베트남 호이안 여행지를 소개한다. 올드타운: 시간 여행의 명소 호이안의 올드타운은 전통적인 동남아시아 무역항이 잘 보존되어 있어 찬란했던 역사와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199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목록에 등재된 이곳은 돌로 포장된 길과 운하가 교차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주요 관광명소로는 베트남 화폐 2만 동 뒷면에 그려진 ‘일본 다리’가 있다. 이 다리는 화려하게 장식된 붉은색 나무 기둥과 돌다리가 수려한 주변 운치와 잘 어울려 한 폭의 그림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베이 마우 코코넛 숲: 자연의 품에서 호이안 중심부에서 약 7km 떨어진 베이 마우 코코넛 숲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생태 명소이다. 이곳에서는 베트남 전통 바구니 배인 ‘퉁버이’를 타고 평화로운 풍경과 현지인 마을을 구경하는 투어가 유명하다. 잘 마른 대나무를 엮어 만든 퉁버이를 타고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를 들으며 무성한 코코넛 숲을 감상하다 보면, 지상낙원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이 외에도 대나무 막대기를 사용한 전통 낚시도 할 수 있어 베트남 현지 문화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응우옌 푹 쭈(Nguyen Phuc Chu) 거리: 빛나는 야경 호이안의 구시가지는 골목마다 형형색색의 등불이 달려 있어 호이안의 낭만적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호아이 강 남쪽에 위치한 응우옌 푹 쭈 거리는 종이로 만든 등불이 빼곡한데, 다양한 색상과 다채로운 패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곳에서는 매달 음력 14일에 등불축제가 열려 거리 전체가 무지갯빛 등불로 인해 마치 동화 속 세상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참 아일랜드: 해변의 낙원 참 아일랜드는 호이안 끄어다이 해변에서 2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당일치기 여행으로 다녀오기 좋은 여행지다. 이 섬은 수백 종의 해양 생물들과 다양한 산호초들의 서식지로, 유네스코의 생물권 보호 관리를 받고 있다. 이 섬은 고요하고 평온한 환경에서 수영, 스노클링, 다이빙 등 다양한 수상 레저도 즐길 수 있다. 그중 가장 인기 있는 액티비티는 ‘수중 산책’으로 산소가 공급되는 전용 헬멧을 쓴 채 해저를 따라 걷는 신비로운 체험이다. 최신 트렌드: 스마트 관광과 메타버스 최근에는 스마트 관광 어플리케이션과 데이터 저장 시스템이 도입되어, 공공 안전과 자연재해 경보 시스템이 개선되고 있다. 또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의 관광 홍보를 시작하여 VR과 AR 기술을 활용한 가상 여행도 가능하다. 이러한 디지털 변화는 호이안을 더욱 매력적인 여행지로 만들고 있다. 호이안은 다양한 문화와 역사, 아름다운 자연 환경이 어우러져 이곳을 방문한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대한민국 국민들이라면 한 번쯤은 꼭 방문해 보아야 할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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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9
  • [선셋이 아름다운 세계 10대 명소] 6. 말로리 스퀘어..."플로리다의 황홀한 일몰과 밤문화, 말로리 스퀘어의 향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말로리 스퀘어는 플로리다 주 키웨스트에 위치한 해안가 광장으로, 일몰이 시작되면 이곳은 하루의 끝을 알리는 화려한 파티의 무대가 됩니다. 극작가 테네시 윌리엄스가 이 의식을 시작했을 수도 있는데, 그는 일몰을 보며 박수를 치곤 했다고 합니다. "See you at Sunset!" 이라는 문구는 1960년대 말부터 키웨스트의 정신과 역사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일몰 두 시간 전부터 시작되는 이 행사는 마술사, 저글러, 광대, 점쟁이, 현지 음악가, 예술가, 음식 상인들이 모여 문화적인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곳에서는 핑크와 빨간색으로 물든 태양이 멕시코 만 지평선에 녹아내리는 아름다운 광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Welcome to Mallory Square where the fun starts and the sun sets." 말로리 스퀘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여기는 재미가 시작되고 태양이 떨어지는 곳입니다. 키웨스트가 유명한 모든 것이 이 역사적인 해안가에 모여 있습니다. 상점, 레스토랑, 그리고 섬의 가장 인기 있는 명소들이 모두 여기에 있습니다. 낮에 오셔서 밤까지 머물러보세요. 말로리 스퀘어에서는 언제나 무언가 흥미로운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문화와 자연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말로리 스퀘어는 단순한 여행지를 넘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그러니 이번 여행에서는 말로리 스퀘어를 빼놓지 마세요. 태양이 지는 그 순간, 여러분도 이 아름다운 일몰에 마음을 빼앗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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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2
  • 가을, 부킹닷컴과 함께하는 세계 도보여행...이제는 걸어서 떠나는 여행이 Trendy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과 함께 걸으면서 여행을 즐기기 최고의 계절인 가을이 다가왔다. 부킹닷컴이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여행객 10명 중 4명(39%)은 도보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한 만큼, 도보여행은 로컬 분위기를 한껏 즐기고 여행지 곳곳에 숨겨진 매력들을 발견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로 꼽힌다. 역사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영국 에든버러부터 활기 가득한 거리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대구까지 디지털 여행 선도 기업 부킹닷컴이 선선한 가을바람을 느끼며 도보여행하기 좋은 최고의 여행지 6선을 소개한다. 영국 에든버러...중세 도시 매력 감상 영국 스코틀랜드의 수도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잘 알려진 에든버러는 중세 도시의 분위기를 잘 담고 있어 걸으며 역사를 감상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인 도시이다. 수많은 골목길로 이루어진 이 도시를 거닐다 보면 독특한 건축물은 물론 고풍스러운 매력을 풍기는 펍 또한 발견할 수 있다. 특히, 탁 트인 도시 풍경과 자연 전망을 볼 수 있는 산인 아서스시트(Arthur's Seat)부터 에든버러를 대표하는 에든버러 성과 스코틀랜드 국립박물관까지 모두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스코틀랜드 국립박물관 인근에 위치한 데스티니 스코틀랜드 – 디스틸러 하우스는 고풍스러운 에든버러의 느낌을 가득 담은 숙소다. 낮에는 천천히 걸으며 도시를 둘러본 후 저녁에는 숙소 근처의 멋진 펍에서 에든버러만의 낭만 가득한 밤 분위기를 즐기기 좋다. 오스트리아 빈...예술과 유물을 함께 즐길수 있는 여행 오스트리아 동부에 위치한 빈은 아름다운 평지 도시로, 예술을 좋아하는 여행객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여행지이다. 역사적인 유물과 함께 현대적인 예술을 살펴볼 수 있는 박물관과 미술관이 도보 가능한 거리에 있어 여행하기 편하다. 유럽에서 가장 화려한 궁전 중 하나인 ‘쇤브룬 궁전'과 바로크 양식의 랜드마크 ‘벨베데레 궁전’은 찬란한 역사적 면모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명소들이다. 또한 ‘슈테판 대성당’은 오스트리아 최대 고딕 사원으로, 빈에서만 느낄 수 있는 황홀한 운치를 감상할 수 있다. 명소들을 다 둘러본 후에는 다뉴브 운하에서 저녁 노을이 비치는 도시의 풍경을 감상하길 추천한다. 편리한 입지를 자랑하는 벨트빈 럭셔리 아트 아파트먼트는 고전미와 현대적인 디자인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숙소이다. 로컬 아티스트들의 작품 활동지로도 유명한 이 숙소는 오스트리아 빈에서만 느낄 수 있는 현지의 매력을 온전히 느끼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적합하다. 캐나다 트루아리비에르...옛 유럽의 정취가 매력적인 도시 캐나다 트루아리비에르는 퀘벡과 몬트리올 중간 지점에 위치한 항구 도시로, 고풍스럽고 멋스러운 거리들이 많아 최고의 도보여행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 1634년에 세워져 풍부한 역사를 지니고 있는 트루아리비에르에서는 옛 유럽의 분위기를 담은 수많은 박물관들과 갤러리, 부티크 상점들이 즐비해 있어 걸으며 편하게 구경할 수 있다. 세인트로렌스강을 가로지르는 아치형 대교인 라비올레트 다리를 건너 포르탱 공원, 비에유 포르주 구역까지 쭉 걷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해가 질 즈음 트루아리비에르의 중심 번화가인 뤼드 포르주 거리에 방문하여 평화로운 낮과는 다른 활기찬 밤을 느껴보길 권한다. 세인트로렌스강 주변에 위치한 호텔 위 고는 현대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화사하고 쾌적한 숙소이다. 현지 레스토랑과 카페, 박물관이 밀집되어 있어 트루아리비에르 고유의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다. 멕시코 쿨리아칸...축제문화의 도시 멕시코 북서부에 위치한 도시 쿨리아칸은 활기찬 축제 문화로 잘 알려진 도시로, 명소들을 모두 도보로 구경할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이다. 쿨리아칸의 긴 해안선을 따라 걷다 보면 아름다운 바다를 구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쿨리아칸의 신선한 해산물을 이용해 만든 각종 별미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도시를 여유롭게 거닐다 보면 수천 개의 예술작품을 자랑하는 식물원과 최고의 도시 전망을 선사하는 과달루페 성모성당, 평화롭고 고요한 시간을 선사하는 라스 리베라스 공원도 만나 볼 수 있어 꽉 찬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쿨리아칸 도심에 위치한 호텔 로스 트레스 리오스는 느긋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멕시코 스타일의 호텔이다. 이 숙소는 아름다운 야외 수영장뿐만 아니라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오두막이 구비되어 있어 현지 음식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라오스 비엔티안...편안한 휴식을 기대할 수 있는 여행지 라오스 비엔티안은 무엇을 기대하든 그 이상을 선사하는 아름다운 도시로, 도보로 여행할 때 비로소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이다. 따스한 분위기를 풍기는 비엔티안을 걷다 보면 황금 사원은 물론 독특한 폭포와 사찰을 도시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수 천 개의 불상이 안치된 회랑을 갖춘 왓 시 사켓, 모자이크로 장식된 불교 사원, 프랑스식 건축물들을 눈에 담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해 질 녘 메콩강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야시장에 방문해 현지 음식을 맛보다 보면 비엔티안의 평화로운 저녁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야시장과 라오스 국립박물관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위치한 반1920s 호스텔은 아늑한 현지식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호스텔형 숙소이다. 이곳에는 레코드를 감상할 수 있는 공용 라운지가 있어 차가운 전통 맥주를 즐기며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제격이다. 대한민국 대구...맛집성지와 한국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여행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인 대구는 아름다운 공원과 맛있는 식당, 활기 넘치는 카페 등 모두 도보로 방문할 수 있어 아시아 최고의 도보여행지 중 하나로 꼽힌다. 맛집 성지로 알려진 진 동구 골목과 삼덕동 벽화마을 등 대구의 분위기를 물씬 담은 골목길들은 도보여행을 즐기는 여행객들에게 구경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와 더불어, 대구의 자연을 감상하고 싶은 여행객들은 환상적인 전망과 신비로운 워터쇼가 펼쳐지는 수성못과 푸른 자연을 볼 수 있는 두류 공원, 국내에서 가장 신성한 산으로 꼽히는 팔공산을 방문해 보길 바란다. 대구 도심 속에 위치한 애가한옥 게스트하우스는 합리적인 가격의 객실을 자랑하는 전통 게스트하우스 숙소이다. 서문시장과 두류 공원과 가까울 뿐만 아니라 화사한 정원과 커피숍을 갖추고 있어 여행객들에게 편리함을 선사한다. 부킹닷컴은 이러한 여행지를 통해 여행객들이 가을의 선선한 바람을 느끼며 도보여행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추천 여행지를 통해 로컬 문화와 자연, 역사 등 다양한 매력을 도보로 체험하며 풍성한 가을을 만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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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1
  • 추석연휴, 떠나기 좋은 헝가리 여행지 6선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추석 황금연휴가 다가오면서, 한국 여행자들이 유럽의 숨겨진 보석, 헝가리를 찾고 있다. 헝가리의 가을은 선선한 날씨와 화려한 단풍이 어우러져, 연중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로 손꼽힌다. 헝가리 관광청은 새로운 경험을 중시하는 한국 여행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테마의 가을 여행지 6곳을 소개한다. 뜨끈한 온천 호수부터 100년 전통의 부다페스트 카페, 포도 향 가득한 와이너리는 물론 낭만적인 소도시까지. 취향껏 즐기기 좋은 헝가리의 숨겨진 명소를 알아보자. 헤비츠 호수 온천 투어 ㅣ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 온천에서 즐기는 힐링 부다페스트에서 차로 약 2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헤비츠(Hévíz)는 헝가리의 대표적인 온천 휴양지로, 헤비츠 호수 온천(Thermal Lake of Hévíz)은 사람이 수영 가능한 온천 호수 중 세계 최대 규모다. 자연 속에 위치한 야외 온천이지만 가을과 겨울에도 평균 24도의 수온을 유지하고 있어서 계절에 상관없이 온천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헤비츠 호수의 온천수는 관절염과 류머티즘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 만큼 여행으로 지친 심신을 회복하고 에너지를 충전하기 좋은 명소다. 헤비츠 호수는 울창한 숲에 둘러싸여 있는 만큼 가을에 방문하면 따뜻한 호수에서 몸을 담그고 울긋불긋한 단풍까지 즐길 수 있다. 부다페스트 카페 투어 ㅣ 100년이 넘은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 19세기에 이미 500개가 넘는 커피하우스가 생겨났을 만큼 부다페스트의 커피는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아 왔다. 현재까지도 독특한 카페 문화가 이어져온 만큼 부다페스트에는 기본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고풍스러운 카페가 많다. 그 중 당대 헝가리 최고의 건축가들이 지은 뉴욕 카페(New York Kávéház)가 가장 유명하며 1894년 첫 개장 이래로 현재까지 화려하고 기품 있는 인테리어로 명성이 자자하다. 영화 세트 장을 연상케 하는 150년 전통의 카페 제르보(Café Gerbeaud) 역시 헝가리를 넘어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유서 깊은 카페이며 시그니처 초콜릿 케이크인 ‘제르보 셀레트(Gerbeaud Szelet)’가 인기다. 심지어 부다페스트는 맥도날드까지 아름답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맥도날드'라는 별명을 지닌 맥도날드 뉴가티역 점(McDonald;s Nyugati)은 일부러 멀리서도 찾아올 만큼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조금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 부다페스트에 방문한다면 아름답기로 유명한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와 케이크를 즐기며 마치 동유럽 귀족이 된 듯한 호사를 누려보자. 페슈테티치 궁전 투어 ㅣ 고즈넉한 가을 궁전 산책 페슈테티치 궁전(Festetics Palace)은 부다페스트 근교의 발라톤 호수 인근에 위치한 헝가리 대표 휴양도시, 케스트헤이(Keszthely)에 위치해있다. 헝가리에서 세 번째로 큰 궁전이자 바로크 양식의 표본으로 꼽힌다. 현재 헝가리 역사를 전시한 박물관으로 탈바꿈해 관광객을 맞고 있으며 특히 영국식으로 가꿔진 야외 정원과 약 9만 권의 역사적인 도서들이 소장된 헬리콘 도서관으로 유명하다. 가을이 되면 궁전을 둘러싼 정원의 나무들이 단풍으로 물들면서 더욱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궁전 관람 후 도보로 약 30분이면 헝가리의 바다라 불리는 발라톤 호숫가를 산책할 수 있어서 함께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토카이와 에게르로 떠나는 와인 투어 ㅣ 포도 수확기에 즐기는 가을 와이너리 탐방 헝가리는 동유럽에서도 가장 오랜 와인의 역사와 전통을 지니고 있으며 유럽에서도 높은 품질의 와인으로 손꼽힌다. 헝가리 중부와 동부는 대표적인 포도 산지로, 그중에서도 토카이(Tokaj)와 에게르(Eger)지역이 가장 유명하다. 황금빛을 띈 화이트 와인으로 유명한 토카이 지역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되기도 했다. 에게르 지역은 레드 와인으로 명성이 높으며, '황소의 피'라는 뜻의 에게르 비카베르(Eger Bikaver)가 유명하다. 토카이와 에게르에는 이름난 와이너리가 즐비하며, 동유럽 최상급 와인을 종류별로 테이스팅 할 수 있으므로 가을 여행자라면 더욱 헝가리의 와이너리 방문을 추천하다. 호르토바지 국립공원 하이킹 ㅣ 헝가리 대초원에서 즐기는 야외 액티비티 199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호르토바지 국립공원(Hortobágy National Park)은 헝가리 동부 데브레첸(Debrecen) 시 근교에 위치한 헝가리 최초의 국립공원이다. 800km2의 중부 유럽 최대의 대초원과 늪지대가 있어 헝가리 회색소, 라카 염소, 물소 등 희귀 동물들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곳의 현지인들은 아직까지 말, 양, 소 등을 대규모로 방목하는 유목 전통적인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다. 호르토바지 국립공원 방문자 센터(Hortobágy National Park Visitor Centre)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미리 예약할 수 있으며, 특히 사파리 투어를 선택하면 호르토바지 국립공원의 야생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더욱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가을의 호르토바지 국립공원은 더욱 특별한데, 수 천 마리의 두루미가 무리 지어 하늘을 날아가는 모습을 관찰 할 수 있어서 다양한 여행자들이 찾고 있다. 센텐드레로 떠나는 소도시 기행 ㅣ 소박한 예술가 마을에서 즐기는 가을 햇살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은 가을은 소도시 산책을 즐기기 적당한 날씨다. 헝가리에서 가장 동화같이 아름다운 마을 중 하나로 손꼽히는 센텐드레(Szentendre)는 20세기 초부터 예술가들이 모여 살기 시작하면서 유명해졌다. 부다페스트에서 기차로 약 40분 거리에 있는 센텐드레에는 지중해풍의 아기자기한 카페와 독특한 갤러리들이 모여있어 눈이 즐겁다. 소도시인 만큼 도보로 둘러볼 수 있어서 편리하다.
    • 여행종합
    • 해외여행
    2023-09-11
  • [선셋이 아름다운 세계 10대 명소] 4. "꾸다 비치, 발리의 히든 파라다이스: 젊음과 자유, 그리고 환상적인 선셋"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새로운 모험을 찾는 세계 여행자들이여, 발리의 꾸다 비치에서 당신의 이상적인 여름을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서핑과 노을이 만나는 이 아름다운 휴양지는 당신이 찾던 그 특별한 장소일지도 모릅니다. 조용한 마을에서 세계적인 핫 플레이스로 발돋움한 꾸다 비치의 매력에 푹 빠져 보세요. 안녕, 트래블아이 친구들! 여러분을 위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셋 10' 시리즈 네번째 장소를 소개할게요. 이번엔 발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인 꾸다 비치에서 멋진 시간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꾸다 비치는 1960년대 하나의 호텔만이 자리하고 있던 작은 어촌이었지만 지금은 전 세계에서 사람들이 모여들며, 수영과 서핑, 선탠을 즐기는 국제적인 관광지로 거듭났죠. 이곳은 단순히 해변만의 매력을 갖고 있지 않아요. 꾸다에서 레기안의 주요 도로에 이르는 지점에는 다양한 상점과 레스토랑, 디스코 호텔이 있어요. 이제 꾸다 비치는 더 이상 어부들과 열혈 서퍼들만을 위한 장소가 아니라, 모두를 위한 휴양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 이곳에서는 여러 편의시설과 더불어 패러세일링, 바나나 보트 타기, 인도네시아 전통 마사지와 같은 다양한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어요. 하지만 여행이라고 해서 모든 것이 순탄할 순 없겠죠. 이곳은 유명한 관광지니까 소지품 관리도 잘해야 합니다. 또, 꾸다 비치까지는 택시나 모터바이크를 이용하는 것이 좋아요. 주차 공간이 협소하니 차는 불편합니다. 그리고 여행의 최적 시기! 5월부터 10월 사이에 이곳을 방문하는 것이 최고. 선선한 계절에 꾸따 비치의 아름다운 선셋을 만나보세요. 이 경험이 여러분의 20대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겁니다. 이렇게 준비된 여행지에서의 새로운 경험과 추억,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망설이지 말고 떠나보는 거 어때요? 당신이 찾던 그 여행이 바로 여기 있을지도 몰라요.
    • 여행종합
    • 해외여행
    2023-09-04

실시간 해외여행 기사

  • 라스베이거스 관광청...블랙핑크 콘서트 기념해 도시 전체 핑크빛으로 물들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라스베이거스 관광청은 18일 블랙핑크의 콘서트를 기념해 라스베이거스 도시 전체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고 밝혔다. 지난 주말에 열린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공연인 'BORN PINK'는 라스베이거스의 풋볼 구장인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개최되었다. 이는 지난해 BTS의 공연도 진행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라스베이거스는 블랙핑크 공연을 기념해 여러 지점에 핑크색 조명을 설치하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도시 입구에서 관광객을 맞이하는 '웰컴 투 라스베이거스 사인'을 비롯하여 해리 리드 국제공항의 관제 타워, 시저스 팰리스, 하이롤러, 룩스 호텔, 패리스 호텔의 에펠 타워, 만달레이 베이 등 주요 호텔과 랜드마크가 블랙핑크의 공연을 기념하며 핑크 조명으로 빛나고 있다. 블랙핑크의 공연 소식을 힘입어 한식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일부 호텔에서는 한국식 바비큐, 김치볶음밥, 블랙핑크 칵테일 등의 특별 메뉴를 선보이며 공연을 축하했다. 얼리전트 스타디움은 풋볼 경기를 비롯하여 다양한 이벤트 장소로도 사용되고 있다. 예컨대 스포츠 경기 이외에도 콘서트나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이곳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블랙핑크의 공연을 통해 더욱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0년 오픈한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는 풋볼 등 스포츠 경기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블랙핑크에 이어 다가오는 주말에는 월드 스타 비욘세가, 오는 9월에는 영국 팝 가수 에드 시런 이 이곳에서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라스베이거스 관광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여행종합
    • 해외여행
    2023-08-23
  • [태국] 부킹닷컴,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인기 여행지 탑6 소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올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해외 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태국이 한국인들 사이 인기 있는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오는 8월 28일~9월 10일 투숙 기준(7월 3일~16일 검색 기준) 한국인 여행객들의 검색 데이터를 살펴보면 가장 많이 찾은 해외 여행지 4위에 방콕이 꼽힐 정도다. 이에 부킹닷컴은 같은 기간 태국인들의 검색 데이터를 분석해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태국 인기 여행지 상위 6곳을 선정했다. 9월 황금연휴를 이용해 태국을 방문하려는 여행객이라면 태국 현지인들이 인정하는 이곳 여행지에서 이색적인 문화와 낭만을 느껴보길 권한다. 방콕...왓 아룬, 짜뚜짝 시장, 카오산 로드, 에까마이 태국의 수도 방콕은 다양한 볼거리와 풍부한 먹거리가 있어 외국인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여행지 1위다. 태국만의 독특한 불교문화를 만나 볼 수 있는 새벽 사원 ‘왓 아룬’부터 태국 최대 규모 주말 시장인 ‘짜뚜짝 시장’, 동남아의 밤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카오산 로드’ 등 다 즐기려면 하루로는 부족하다. 이동하는 동안 태국식 샤부샤부인 수끼, 팟타이, 똠양꿍, 푸팟퐁카레 등 대표 음식을 길거리 식당 혹은 현지 식당에서 맛보는 건 필수다. 또한, 방콕은 빈티지 쇼핑의 천국이기도 하다. 새롭게 떠오르는 지역인 ‘에까마이’는 최고의 빈티지샵과 핫한 카페로 가득한 곳으로, 도심 대신 다른 지역을 둘러보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방콕 도심에 위치한 세인트레지스 방콕은 야외 수영장, 스파 시설, 미용서비스 등 부대시설이 잘 되어 있어 여행 후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파타야 북부...진리의 성전, 백만년 바위공원과 악어농장 북 파타야는 고급 숙박 시설과 다채로운 볼거리가 있어 아이들과 여행하기 좋은 여행지다. 파타야 시내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 ‘백만년 바위공원과 악어농장’은 다양한 야생 동물과 백만년이 넘은 화석, 그리고 기상천외한 모습의 바위를 볼 수 있는 곳이다. 태국에서 가장 많은 수의 바다 악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짜릿한 악어쇼를 관람하거나 악어 먹이주기도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파타야의 유명 관광지 중 한 곳인 ‘진리의 성전’이 파타야 북쪽 해안에 자리 잡고 있다. 이 성전은 순수 목재로만 만들어진 높이 105m의 거대 건축물로, 건물 벽면을 덮고 있는 섬세하고 웅장한 조각들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LK 에메랄드 비치 - SHA 엑스트라 플러스는 진리의 성전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숙소로, 객실 내부는 세련된 가구와 수려한 전망이 갖춰져 있다. 치앙마이...도이수텝, 체디 루앙, 왓 프라싱 풍부한 문화유산을 간직한 치앙마이는 태국의 역사 유적을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한 도시다. 치앙마이의 서쪽 근교에 위치한 ‘도이수텝’ 사원은 '도이수텝을 오르지 않았다면 치앙마이를 봤다고 할 수 없다'라는 말처럼 태국을 대표하는 사원이다. 해발 1000m 이상의 고산지대에 있어 한여름에도 서늘하며, 황금빛 불탑과 다양한 크기의 불상들로 볼거리가 가득하다. 이밖에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사원인 ‘체디 루앙’과 황금 사원으로 불리는 ‘왓 프라싱’은 치앙마이에 왔다면 꼭 들려야 할 사원이다. 주변을 둘러보면서 코코넛 밀크가 들어간 카레국수 ‘카오 소이’와 발효 숙성 쌀국수 ‘카놈찐’ 등 치앙마이 특색 요리도 먹어보길 권한다. 스마일 란나 호텔은 치앙마이 중심부 내에 자리 잡고 있어 주변 명소를 둘러보기 편한 숙소다. 아침에는 유럽식, 미국식, 아시아식 메뉴로 다양하게 조식을 즐길 수 있다. 후아힌...마르카타야완, 왓 카오 타끼압 크라비, 코사무이와 함께 태국 3대 휴양지로 꼽히는 후아힌은 조용한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이다. 태국 왕족들이 여름 별장을 이 도시에 지었을 정도로 고요한 해변과 지상낙원 같은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후아인 서쪽에는 후아힌 해변이 위치해 있는데, 길이가 약 4km에 달하며 해안가 주변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리조트 시설이 즐비해 있다. 해변 황혼이 유명한 이 해변에서 저녁 시간 백사장을 따라 고즈넉이 걷다 보면 온전한 휴식의 순간을 느낄 수 있다. 현지 문화를 좀 더 가까이 접해보고 싶은 여행객들은 왕실의 여름 별궁인 ‘마르카타야완’과 원숭이 사원이라고 불리는 ‘왓 카오 타끼압’ 사원을 방문하길 추천한다. 리조트 드 파스카니는 후아힌 해변에 위치해 있으며, 사이클링, 승마, 윈드서핑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제공한다. 빠통 비치...화려한 나이트라이프와 다이내믹한 해양스포츠 푸켓에서 가장 번화한 해변이자 푸켓을 대표하는 빠통 비치는 화려한 나이트라이프를 즐기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환상의 여행지다. 무려 4km에 달하는 이 해변은 일 년 내내 잔잔한 은빛 파도와 빛나는 백사장으로 눈이 부시다. 낮에는 제트 스키, 패러세일링, 웨이크보드, 서핑 등 다이내믹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밤이 되면, 빠통 비치 중심에 있는 ‘방글라 로드’는 휘황찬란한 조명과 네온사인이 불야성을 이룬다. 입맛을 돋우어줄 별미를 파는 맛집부터 바, 클럽, 태국 마사지숍 등이 줄지어 거리에 늘어서 있으며, 다양한 길거리 공연과 함께 시끌벅적한 활기는 새벽이 돼도 끊이지 않는다. 쓰리 몽키스 빌라스는 모든 객실에 수영장 전망을 갖췄으며, 투숙객들은 온수 욕조와 야외 수영장, 자쿠지 등을 편히 사용할 수 있다. 파타야 중심부...식도락여행 태국의 동부 걸프 해안에 위치한 파타야 중심부는 투명한 해변과 맛있는 해산물로 정평난 곳으로 식도락 여행을 즐기기 좋다. 파타야 중심에 있는 파타야 해변은 야자수 아래 에메랄드빛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이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워 인생 사진을 남기기 좋다. 근방에는 랍스터, 굴, 게, 새우 요리를 저렴하고 푸짐하게 파는 해산물 식당이 즐비해 있다. 또한, 파타야 시내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 파타야 수상시장은 수공예품부터 의류, 먹거리를 파는 종합시장으로 소박한 태국 시골 정취가 짙은 곳이다. 인공수로 양쪽으로 집과 상점들이 나란히 있으며, 가판대에는 신선한 열대과일과 악어고기, 타조고기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시티스마트 럭셔리 아파트먼트는 파타야 중심부에 위치한 숙소로, 수영장과 낭만적인 옥상 테라스를 자랑한다.
    • 여행종합
    • 해외여행
    2023-08-22
  • [미국] 캘리포니아...늦캉스족 위한 대표 여행지는 어디?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캘리포니아 관광청이 긴 장마와 폭염으로 미뤄두었던 늦은 여름휴가를 즐기려는 늦캉스족을 위해 골프 명소,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와이너리 등 캘리포니아 대표 여행지를 소개했다. 페블 비치로 떠나는 골프여행 모든 골퍼들의 버킷 리스트인 페블 비치는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차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미국 골프 다이제스트가 2년마다 선정하는 세계 100대 골프장으로, 샌프란시스코 인근 몬터레이 반도의 절경이 압권인 세계적인 코스다. 캘리포니아 관광청에서는 최근 올해 U.S. 여자 오픈이 열리기도 한 페블 비치에서의 품격 있는 라운딩을 경험할 수 있는 골프패키지 상품을 골프 전문 여행사들과 출시하기도 했다. 최고급 호텔에서의 5박 이상 숙박, 4회 이상의 18홀 라운딩 등으로 구성된 이 상품은 현재 여행박사, 한진관광, 인터파크, 투어 링스, 블루 하와이 등 총 5개 여행사에서 판매 중이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각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100주년 기념 디즈니랜드 리조트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 위치한 디즈니랜드 리조트에서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 설립 100주년을 맞아 연중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다. 올해 100주년 기념으로 공개된 ‘원더러스 저니 (Wondrous Journeys)는 디즈니가 지난 한 세기 동안 제작, 상영한 영화를 트롤리를 타고 관람할 수 있는가 하면 10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어트랙션인 미키와 미니의 런어웨이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100주년 기념 야간 퍼레이드 및 한정판 굿즈 등을 선보이기도 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1일-5일 패스를 사전 구매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캘리포니아 와인의 달 총 4800여 개에 달하는 와이너리가 해안선을 따라 분포해 있는 캘리포니아에서는 9월 '와인의 달' 행사 준비가 한창이다. 9월 한 달 동안 주 전역의 와이너리에서는 와인 축제, 수확 투어, 포도 밟기 체험, 미식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소노마 카운티에서 진행되는 야외 영화 상영회, 산 루이스 오비스포에서 열리는 와인 앤 다인 (Wine and Dine) 축제, 나파밸리의 오크빌에서 펼쳐지는 포도 수확 축제 등이 대표적이다. 자세한 정보는 캘리포니아 와인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캘리포니아 관광청은 유나이티드 항공 및 에어 프레미아 등의 항공기 증편으로 올 한 해 총 41만 9천여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캘리포니아를 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 여행종합
    • 해외여행
    2023-08-22
  • [도쿄에서 안보면 후회할 명소] 스카이트리...세계에서 가장 높은 634m 전파탑, 4계절 천체운행 관람 인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도쿄에는 세계적인 랜드마크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도쿄스카이트리(Tokyo Skytree)는 많은 여행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2012년에 탄생한 이 랜드마크는 도쿄의 새로운 상징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도쿄 스카이트리는 높이 634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전파탑입니다. 여기에 전망대를 포함한 타워 철골 총중량은 180t으로 점보제트기 200대와 같은 무게를 자랑합니다. 타워에 올라가면 아름다운 도시 전경과 강변의 야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밤에는 수많은 빛으로 가득한 도시를 내려다볼 수 있는데, 이것이 도쿄 스카이트리의 큰 매력 중 하나입니다. 타워 전망대 아래에는 쇼핑 센터인 도쿄 소라마치, 플라네타리움, 수족관 등의 다양한 시설이 위치해 있어 여행객들이 하루 종일 놀 수 있는 장소입니다. 또한 스카이트리 타워 내에 2개의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서 이 거대한 도시를 구경하고 도시의 거리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트리를 중심으로 펼쳐진 '도쿄 스카이트리 타운'에는 다양한 상업 시설들도 위치해 있습니다. 많은 이목을 받기 때문에 주변에는 다양한 상점들이 존재하고, 관광객들은 쇼핑과 식사를 하고 즐길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또한, 스카이트리에는 플라네타륨이라는 장치도 있어, 둥근 천장에 4계절의 천체운행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특히 천체와 관련된 지식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만의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도쿄 스카이트리 타운에는 수족관도 있는데,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관찰하고 배울 수 있는 장소입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라면, 이곳에서 재미있고 교육적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수족관은 관광객들에게 남다른 매력을 제공하며, 전 세계에서 오는 많은 여행객들로부터도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스미다구 도쿄 스카이트리는 일본의 문화와 아름다움을 한데 모아 놓았습니다. 이곳에 올라가면 도쿄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타워 자체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 도쿄 여행 중에는 반드시 스미다구 도쿄 스카이트리를 방문해보고 다채로운 경험을 즐겨보세요. 도쿄의 다른 명소들과 함께 방문하면 일본 여행을 더욱 알차고 특별한 경험으로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 여행종합
    • 해외여행
    2023-08-15
  • [선셋이 아름다운 세계 10대 명소] 3. 코타키나발루...샹그릴라 탄중아루 선셋 바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셋 중 하나인 코타키나발루에서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고 싶다면 정확한 정보를 알아야 합니다. 이곳의 선셋장소와 시간 그리고 팁을 알아보겠습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유명한 선셋 장소는 샹그릴라 탄중아루 선셋 바입니다. 탄중아루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선셋 바에서 와인 한 잔하면서 저물어 가는 석양을 바라보는 것은 매우 멋진 코타키나발루 여행의 추억을 만들어줄 것입니다. 다만, 이곳은 매우 인기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저녁 시간에는 자리잡기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코타키나발루에서 선셋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들이 있습니다. 워터프론트, 시그널 힐 전망대, 수트라하버 선착장, 메리어트 호텔 루프탑 바, 12층 라운지, 산위에서 바라보는 석양, 코콜 힐(Kokol Hill), 쿠알라 페뉴의 루앙 락 해변 등이 선셋 감상에 좋은 장소입니다. 각각의 장소마다 특색있는 선셋을 볼 수 있으며, 몇 곳은 조금 더 고지대에 위치하여 멋진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선셋 명소들을 방문할 때 유의해야 할 점은 시간과 주차입니다. 해가 지는 모든 순간을 즐기기 위해 아래 제안된 대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선셋 장소에는 오후 5시 30분까지 도착해야 합니다. 일몰 전: 오후 5:30 – 오후 6:00 (수평선 위의 노란색 하늘) 일몰: 오후 6시 - 오후 6시 6분(장엄한 일몰) 일몰 후 오후 6시 20분 - 오후 6시 45분 (잔광 – 하늘에서 희고 붉은 빛이 도는 햇빛의 넓은 아치) 팁 : 오후 3시 이전에 비가 오거나 흐린 경우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태양은 두꺼운 구름에 덮여 있습니다. 선셋이 일몰 시간과 일치하는지 확인하고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방문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주차장의 경우 몇 곳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나 일부 장소는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따라서 출발 전에 주차장 이용 요금과 위치를 미리 확인하기 바랍니다. 이처럼 코타키나발루에서 아름다운 선셋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를 알고 방문해야 합니다. 다양한 선셋 장소들을 찾아가며 멋진 경험과 추억을 쌓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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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3
  • [도쿄에서안보면 후회할 명소] 이마도 신사...마네키네코의 발상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일본의 스미다 강가, 아사쿠사에 위치한 이마도 신사는 파워 스팟으로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신사의 위치는 지하철 아사쿠사역에서 도보로 약 15분 거리에 있다. 이마도 신사는 마네키네코의 발상지로도 알려져 있다. 마네키네코는 부부의 고양이가 사이좋게 줄지어 있는 형태의 고양이 모형으로 유명하다. 이마도 신사 경내에는 이러한 마네키네코뿐만 아니라 다양한 귀여운 고양이 장식물들이 마중나와 방문객을 맞이한다. 이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마네키네코가 그려진 귀여운 오리지널 인증서는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마도 신사와 연결된 마네키네코의 이미지는 행운과 풍요로움을 상징한다. 그래서인지 이 곳에 방문한 여성들은 주로 좋은 운을 빌기 위해서나 행운을 가져가기 위해서 이곳을 찾는다고 한다. 특히 마네키네코의 발상지로 알려진 이곳에서 구매한 마네키네코는 소유한 자에게 행운을 주기도 한다. 이마도 신사는 뿐만 아니라 주변에도 다양한 관광 명소들이 위치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일본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곳은 여행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으며, 신사의 아름다운 경관은 사진 찍기에도 최적의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마도 신사와 주변 관광 명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 지역은 여행자들에게 꼭 추천할만한 곳이다. 이마도 신사는 이 외에도 다양한 매력적인 요소들을 갖춘 장소이다. 예술적인 감각을 자극하는 건축물과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경관은 이곳을 찾은 사람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마도 신사는 단순히 관광 명소로만 알려진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사람들에게 힐링과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줄 수 있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마도 신사는 지금까지 많은 여성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해온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앞으로도 그 매력을 지속적으로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은 좋은 기억과 함께 주머니 속에 마네키네코와 함께 풍요로운 행운을 담아 떠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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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3
  • [도쿄 에서 안보면 후회할 명소] 아사쿠사 우에노...센소지 절과 닌교야키 유명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2023년 한국인이 가고 싶은 해외 여행지로 가장 많이 예약한 곳은 일본입니다. 캐나다톡인 Catalk에 따르면 1위부터 3위까지 전부 일본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 였습니다. 10위 안에 든 삿포로까지 일본이 4곳을 차지했습니다. 이렇게 일본이 한국인의 선호여행지가 된 것은 엔저때문이기도 하지만 치안이나 항공, 음식, 문화 등 여러가지 면에서 동남아보다 점수를 많이 얻었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일본의 1위~3위까지 선호지역을 중심으로 놓치지 말아야 할 명소를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3위를 차지한 도쿄입니다. 도쿄는 일본의 수도로서 볼거리와 먹거리가 너무나 많습니다. 하지만 한정된 시간에 모든 것을 할 수는 없는 일이니 여기서는 꼭 봐야 할 20곳을 추려서 안내하겠습니다. 도쿄 여행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도쿄에서 꼭 가야 할 관광스팟 - 아사쿠사 우에노, 센소지 절 아사쿠사 우에노 지역은 도쿄 관광의 볼거리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쿄의 변두리로서 골목의 정취가 남는 이곳은 관광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센소지 카미나리몬 나카미세는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절로 유명하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있습니다. 카미나리몬 앞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모여들기도 합니다. 카미나리몬에서 이어지는 나카미세 거리에는 노포의 기념품이나 일본식 과자점 외에도 스위트츠점이 줄지어 있어 먹으러 돌아다니기에 딱입니다. 특히 여기에서는 아사쿠사 명물인 닌교야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여러 가게에서 비교해보며 먹어보는 것도 즐거움의 하나입니다. 도쿄 변두리 지역인 아사쿠사 우에노에서는 골목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관광 명소들부터 세련된 최신 스팟까지 다양한 관광 명소와 즐길 거리를 찾아보세요. 유명한 장소뿐만 아니라 숨겨진 명소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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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2
  •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지구 명소] 캐나다 엘즈미어 섬...세계에서 10번째로 큰 섬, 쿠티니르팍 국립공원의 숨겨진 보석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지구의 명소 중 한 곳인 엘즈미어섬(Ellesmere Island)은 캐나다 북부에 위치한 세계에서 10번째로 큰 섬입니다. 이 섬은 캐나다의 배핀섬과 빅토리아섬에 이어 세 번째로 큽니다. 엘즈미어섬은 면적이 19만 6235km²이고 2016년 기준으로 인구는 191명 입니다. 이 섬은 누나부트 준주에 속해 있으며, 섬의 절반 정도가 얼음과 빙하로 덮여 있습니다. 엘즈미어섬의 동쪽에는 그린란드섬, 서쪽에는 좁은 난센 해협과 유레카 해협을 거쳐 액슬하이버그섬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남쪽에는 데번섬이 있으며, 북쪽은 모두 북극해로 이어져 있습니다. 이 섬에는 얼러트(Alert), 유레카(Eureka), 그리스피오르드(Grise Fiord)라는 세 개의 마을이 있으며, 이 중 얼러트는 세계에서 가장 북쪽에 세워진 정착지 입니다. 이 세 마을은 모두 콘월리스 섬의 레졸루트에서 항공편을 이용해 갈 수 있으며, 배핀섬의 이칼루이트에서는 직항편을 운행하지 않습니다. 엘즈미어섬은 그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유명합니다. 빙하와 얼음으로 덮인 풍경은 많은 관광객들을 매료시키고 있으며, 특히 남극과 비슷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손꼽힙니다. 또한 유니크한 동식물들과 희귀한 야생동물들의 서식지로 알려져 있어 생태학적으로도 중요한 지역입니다. 하지만 엘즈미어섬은 기후적으로 매우 추운 날씨와 극지방의 특이한 환경으로 인해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여행자들은 전문적인 가이드와 함께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렇게 가혹한 환경으로 엘즈미어섬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독특한 환경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는 캐나다의 보석 같은 곳입니다. 이곳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은 엄청난 경이로움과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북극권의 자연경관과 생태계를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이곳이 꿈의 여행지일 것입니다. 엘즈미어섬은 5분의 1 이상이 쿠티니르팍 국립공원으로 보호되고 있는 곳으로, 그 아름다움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이 섬에는 7개의 피오르드와 다양한 빙하가 존재하며, 그 중에서도 북극권 북쪽에서 가장 큰 호수인 하젠 호수가 특히 눈길을 끕니다. 엘레스미어 섬의 브리티시 엠파이어 산맥에 위치한 바보 피크(2616m)는 누나부트준주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방문객들의 등산 열기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산맥인 챌린저 산맥은 섬의 북동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엘즈미어섬의 자연은 그만큼 풍부하고 다양합니다. 섬의 북쪽 로브는 그랜트 랜드라고 불리며, 이곳에서는 특별한 동식물들과 신비로운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섬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희귀한 식물, 북극 버드나무가 자라고 있는데, 이는 섬에서 자라는 유일한 나무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엘즈미어섬의 생태계는 위협받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2007년 7월에 진행된 연구에서는 엘즈미어섬의 물새, 무척추동물, 해조류의 서식지가 사라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에 대해 온타리오 킹스턴에 있는 퀸즈 대학의 존 스몰과 에드먼튼에 있는 앨버타 대학의 마리안 S. V. 더글러스는 온난화와 증발로 인해 낮은 수위와 해당 지역의 연못과 습지의 화학적 변화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제기하였습니다. 엘즈미어섬은 우리가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자연의 보석을 찾아가고, 그 가치를 인지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의 경험은 우리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며, 이를 통해 더욱 지구를 사랑하고 보호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함을 상기시킵니다. 엘즈미어섬은 우리의 무한한 탐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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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0
  • [아이슬란드] 크비트세르퀴르, 트롤이 굳어져서 생긴 코뿔소 바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아이슬란드에서 1번국도(링로드)를 타고 북서부에 위치한 크비트세르퀴르에 가보자. 그곳에 도착해서 주차장에 차를 세워 두고 해변으로 내려가는 길을 따라 걸어가면 거대한 코뿔소 바위가 보인다. 가까이에서 보면 정말 위풍당당한 코뿔소의 모습이다. 아파트 5층 높이 (약15m)의 바위는 마치 코뿔소나 코끼리 혹은 공룡을 닮았다. 물이 들어온 날에는 엄청나게 큰 코뿔소가 물을 마시고 있는 것 같다. 이 바위의 이름은 크비트세르퀴르이다. 전설에 따르면 스트랜디르(Strandir)에 살던 한 트롤이 교회의 종소리를 못 견뎌한 나머지 종을 떼러 바다를 건너오다 중간에 햇빛이 비쳤고, 아침 햇살을 받은 트롤은 돌로 변해버리고 말았다고 한다. 아이슬란드의 트롤은 기독교를 믿지 않기 때문에, 교회의 모습도 싫어하고 교회 종소리도 싫어한다. 전설이 아닌 지질학적으로 보면 크비트세르퀴르는 화산전에 속한다. 한때 화산이었다가 외부의 분화구들이 바다에 의해 침식 당하고 내부의 알맹이만 남은 모양이 저렇게 거대한 코뿔소 바위가 되었다. 현재는 파도로 인한 침식 위험이 있어 아래 부분을 콘크리트로 보강공사 했다고 한다. 아이슬란드 링로드 여행을 한다면 꼭 코뿔소 바위를 보고 가면 좋겠다. 물이 빠질때 코뿔소 바위 옆에서 함께 사진을 찍으면 멋진 인생샷을 건질수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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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2
  •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세계 유일 지상케이블카 타보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가게 되면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출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이 기다리고 있다. 바로 세계에서 유일한 지상케이블카를 타고 아름다운 캘리포니아를 즐기는 것이다. 특히, 올해는 지상케이블카 탑승객을 위해 보너스 이벤트도 제공한다. 샌프란시스코 관광청은 마켓 스트리트 레일웨이 (MSR)와 공동으로 케이블카 탄생 150주년 기념 이벤트를 8월 2일부터 10월 말까지 3개월간 진행한다고 7월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지상에서 케이블로 운행하는 케이블카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샌프란시스코를 경험해 볼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인 #SFCableCar와 함께 다양한 모습의 케이블카 탑승 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케이블카 파월-하이드 노선 종점에 위치한 부에나 비스타 카페의 아이리시 커피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때 참가자들은 케이블카 티켓과 함께 인증샷을 제시하면 된다. 이 밖에도, 올해 말까지 케이블카 캘리포니아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올 데이 패스를 5달러에 구입할 수 있는가 하면, 노선에 관계없이 케이블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올 데이 패스도 13달러에 이용할 수 있다. 티켓은 모두 모바일에서 무니 (MUNI)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면 쉽게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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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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