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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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설 명절 맞아 '모바일 스탬프투어' 이벤트 시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보령시가 설 명절을 맞아 ‘보령 설레는 모바일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월 1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모바일 ‘스탬프투어’ 앱을 통해 보령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GPS 인증을 받아 스탬프를 모을 수 있다. 모바일스탬프 앱 활용하기(제공=보령시)   스탬프는 보령시의 주요 관광지 37개소에서 획득할 수 있다. 이곳에는 ▲개화예술공원 ▲보령석탄박물관 ▲보령 성주사지 ▲성주산 자연휴양림 ▲대천해수욕장 노을광장 ▲스카이바이크 ▲충청수영성 ▲청소역 ▲무창포타워 등이 포함되어 있다. 각 관광지를 방문하며 스탬프를 모으는 과정은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재미를 더할 것이다. 스탬프 획득 개수에 따라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이 지급된다. 3개 스탬프를 달성하면 100명에게 3천 원권, 5개 달성 시 150명에게 1만 원권, 8개 달성 시 50명에게 2만 원권이 제공된다. 이는 참여자들에게 보령시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이벤트는 보령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을 재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장은옥 관광과장은 "설 연휴 동안 가족, 친구들과 함께 보령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둘러보며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이번 스탬프 투어가 보령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스탬프투어 장소는 보령시 문화관광 누리집(www.brcn.go.kr/tour.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령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길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보령시의 ‘보령 설레는 모바일 스탬프투어’ 이벤트는 설 연휴를 맞아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보령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며 스탬프를 모으고, 상품권도 획득하는 특별한 경험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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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설 명절 맞아 '모바일 스탬프투어' 이벤트 시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보령시가 설 명절을 맞아 ‘보령 설레는 모바일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월 1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모바일 ‘스탬프투어’ 앱을 통해 보령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GPS 인증을 받아 스탬프를 모을 수 있다. 모바일스탬프 앱 활용하기(제공=보령시)   스탬프는 보령시의 주요 관광지 37개소에서 획득할 수 있다. 이곳에는 ▲개화예술공원 ▲보령석탄박물관 ▲보령 성주사지 ▲성주산 자연휴양림 ▲대천해수욕장 노을광장 ▲스카이바이크 ▲충청수영성 ▲청소역 ▲무창포타워 등이 포함되어 있다. 각 관광지를 방문하며 스탬프를 모으는 과정은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재미를 더할 것이다. 스탬프 획득 개수에 따라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이 지급된다. 3개 스탬프를 달성하면 100명에게 3천 원권, 5개 달성 시 150명에게 1만 원권, 8개 달성 시 50명에게 2만 원권이 제공된다. 이는 참여자들에게 보령시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이벤트는 보령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을 재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장은옥 관광과장은 "설 연휴 동안 가족, 친구들과 함께 보령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둘러보며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이번 스탬프 투어가 보령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스탬프투어 장소는 보령시 문화관광 누리집(www.brcn.go.kr/tour.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령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길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보령시의 ‘보령 설레는 모바일 스탬프투어’ 이벤트는 설 연휴를 맞아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보령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며 스탬프를 모으고, 상품권도 획득하는 특별한 경험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정읍시, 시민 참여로 '숨은 맛집' 발굴 나선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문: 전북 정읍시가 음식문화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숨은 '진짜 맛집' 찾기에 나선다. 시는 17일 '숨어있는 진짜 맛집 찾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읍시 맛집 음식 (사진=정읍시)   이번 프로그램의 첫 단계로 오는 20일부터 2월 말까지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시민들은 정읍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과 누리집에 게시된 네이버 폼 설문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정읍시지부에서 배부하는 설문지를 작성하면 된다.   설문조사 결과 상위 10개 맛집은 가점을 받아 정읍시의 맛집 지도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추천한 맛집들이 공식적으로 소개되어 지역 음식문화의 다양성과 품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2월부터 11월까지는 '정읍 맛집 내돈내산 탐방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시민들이 지역 음식점에서 2만 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과 이용 후기를 개인 SNS에 올리고, 네이버 폼을 통해 인증하면 소정의 인센티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러한 참여형 이벤트는 지역 음식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소비를 촉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시민 손으로 숨은 맛집을 발굴해 이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며 "음식문화를 경쟁력 있는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시는 이번 '숨어있는 진짜 맛집 찾기'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로 지역의 숨은 맛집을 발굴하고, 이를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여 음식문화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정읍의 맛과 멋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합천군, 설 연휴 명소 정상 운영으로 가족 나들이 지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 합천군은 설 연휴 동안 지역 명소인 합천영상테마파크와 대장경테마파크를 정상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설 연휴를 맞아 합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결정이다.   합천영상테마파크 전경 (제공=경남 합천군)   군은 임시 공휴일로 지정된 27일을 포함해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까지 두 테마파크를 모두 정상 운영하며, 설 당일인 오는 29일에는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다. 이는 많은 관광객들이 합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합천영상테마파크는 2004년 개장 이후로 약 400편이 넘는 영화,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의 촬영 장소로 활용되었다. 이곳은 일제강점기 모습부터 1980년대 서울 풍경까지 다양한 시대의 모습을 재현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테마파크 내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대장경테마파크는 천 년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해인사 팔만대장경의 모든 것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고려시대 4계절을 디지털 기술로 재구성한 미디어아트실과 5D 영상관이 상설 운영되고 있어, 방문객들은 현대적인 기술을 통해 고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대장경테마파크는 교육적인 가치도 높아 많은 학생들과 가족들이 찾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합천군은 “이번 설 연휴 동안 방문객들이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두 테마파크는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방역과 청결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관광업계 관계자는 “합천은 자연경관과 역사적 유산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여행지로, 설 연휴를 맞아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설 연휴에는 합천영상테마파크와 대장경테마파크를 방문해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다. 두 테마파크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합천군의 두 테마파크는 설 연휴 동안 정상 운영되며, 무료 개방되는 설 당일에는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합천의 아름다움을 만끽해보길 추천한다.

무주 리조트 리프트 사고, 안전 관리의 필요성 대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무주 리조트의 쌍쌍 리프트에서 발생한 사고가 이용객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사고 당시 리프트에 탑승한 이용객들은 안전바 없이 위험하게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야 했고, 결국 한 명은 리프트에서 뛰어내리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었다.   무주리조트 곤돌라 (사진은 기사와 관계없음)   사고가 발생했을 때 리프트 직원들은 사고 발생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계속해서 운행을 이어갔다. 이용객들은 안전바를 내리려 시도했지만, 안전바가 케이블 타이로 묶여 있어 전혀 내려지지 않았다. 이 사실을 직원에게 알렸지만 리프트는 멈추지 않았고, 이에 따라 한 이용객은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뛰어내리게 되었다. 뛰어내리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그는 큰 고통을 겪었고, 나머지 이용객들도 큰 위험에 처해 있었다. 이 사고로 인해 부상을 입은 이용객들은 심각한 신체적,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리조트 측에서 제시한 보상안은 상황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이미 시즌방과 시즌권을 소유한 이용객들에게 제공된 객실 이용권과 리프트 이용권은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이용객들은 리조트 측이 이번 사고를 가볍게 여기고 있다는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이들은 단순히 보상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리조트의 안전 관리 시스템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안전한 환경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더욱 안전한 리조트 이용을 위한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건이 공론화되기를 바라며, 향후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보도를 요청하고 있다. 특히, 리프트의 안전바가 묶인 채로 운행되는 모습을 담은 증거 영상이 존재하며, 이를 통해 리조트 측의 안전 관리 부실이 드러날 수 있음을 알리고 싶다. 안전사고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리조트 측의 지속적인 안전 관리와 이용객들의 경각심이 필수적이다. 지금이야말로 리조트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할 때이다.

고객 포인트 절도 사건, 웅진씽크빅 인천 지국장 연루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12월 16일, 웅진씽크빅의 한 고객이 자녀의 교재 구매를 위해 포인트를 사용하려다 이미 소진된 사실을 알게 되었다. 고객센터 문의 결과, 인천 지국장이 무단으로 포인트를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웅진씽크빅 로고(웅진씽크빅 홈페이지 캡처)   이 사건은 고객 정보 관리와 포인트 시스템의 취약점을 노출시켜 고객 신뢰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다. 사건의 시작은 고객이 포인트 사용을 시도했을 때였다. 고객센터 조사 결과, 인천 지국장이 고의로 고객 정보를 수정하고 부하 직원의 주소로 물품을 배송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더 나아가 지국장은 그린 포인트 소멸 기한이 임박한 고객들의 정보를 악용해 자신의 이익을 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사건을 통해 웅진씽크빅의 포인트 관리 시스템의 심각한 허점이 드러났다. 본사가 포인트 소멸 기한을 고객들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아 직원의 악용 여지를 제공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피해 고객은 본사와의 통화에서 시스템 개선 약속을 받았으나, 추가 피해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 계획은 제시되지 않았다.    피해 고객은 78만 포인트, 약 79만 원에 해당하는 손실을 입었으며, 본사는 이를 현금으로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금전적 보상 외에 정신적 피해에 대한 대책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웅진씽크빅이 고객 정보 보호를 철저히 하고, 포인트 소멸 기한 안내 및 관리 시스템을 강화하여 고객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내부 감시 체계를 재검토해야 할 시점이라는 의견이다. 웅진씽크빅 고객 포인트 절도 사건의 핵심은 지국장의 사적 이익 추구로 인한 내부 관리 허점으로 드러났다.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철저한 진상 조사와 재발 방지책이 요구되는 가운데, 본사의 향후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콘텐츠기업 간담회 개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은 지난 15일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입주기업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종부 진흥원장, 경남도 문화산업과장,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대표 18명, 경남매일 정창훈 대표가 참석해 2025년 콘텐츠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와 도내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간담회(제공=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콘텐츠산업지원팀은 2025년에도 도내 콘텐츠기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남의 콘텐츠 산업 저변을 확대하고,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경남 콘텐츠 IP 팝업스토어 조성 사업’이 신규로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남의 특색 있는 콘텐츠 IP를 발굴하고 대형 IP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콘텐츠 IP의 인지도를 높여, 지역 콘텐츠 산업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입주기업 그리네타의 김태웅 대표는 “경남 콘텐츠 기업이 경쟁력을 가지고 세계 시장으로 나갈 수 있는 초석이 될 것 같다”며,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견인해 주길 희망했다. 진필녀 경남도 문화산업과장은 “콘텐츠 산업은 경남의 새로운 신산업으로 기대가 크다”고 강조하며, 공간 조성, 투자, 인력 양성, 사업화 지원 확대 등 다양한 방면에서 콘텐츠 기업의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김종부 원장은 “콘텐츠 산업은 경남의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특히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 분야”라며, “콘텐츠 기업이 안정된 환경에서 사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간담회 이후 정창훈 경남매일 대표가 ‘경남다문화교육박람회’에 경남콘텐츠 기업의 많은 참여를 독려하며, 기업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기업 성장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2025년도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의 지원사업은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누리집에 순차적으로 공고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055-230-8810)로 문의하면 된다. 

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 프리미엄 스테이크 하우스 ‘시즐링 하우스’ 오픈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향후 ‘엔포드 호텔’로 사명 변경 예정)은 오는 2월 프리미엄 스테이크 하우스 ‘시즐링 하우스(Sizzling House)’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즐링 하우스는 고기를 구울 때 나는 소리인 ‘시즐(sizzle)’에서 영감을 받아 지글지글 고기를 굽는 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고품질 스테이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이다.   2층 시즐링하우스(사진=그랜드플라자 청주)   이곳에서는 한우 판정 최고 등급인 ‘1++(투플러스) 나인’만을 사용하며, 채끝과 안심 등 고급 부위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샤또브리앙, 양갈비, 바닷가재 등 최상급 재료로 만든 스테이크는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대표 메뉴로는 시그니처 비법으로 구운 2인용 스테이크가 있으며, 본연의 육즙과 풍미를 극대화한 조리법으로 완성되었다. 스테이크의 가니쉬 대신 다양한 야채를 활용한 컨디먼트 메뉴는 재료 간의 조화를 한층 더 살린다. 호텔 2층에 위치한 시즐링 하우스는 9개의 단독 룸으로 구성되어 프라이빗한 다이닝이 가능하다. 이는 연인들의 특별한 저녁부터 가족 모임, 단체 행사까지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었다. 또한,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고급 와인 리스트와 넓은 주차 공간을 제공하여 고객 편의를 더했다. 김은석 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 총지배인은 “신선한 식재료와 정성을 담아 고객들이 최고의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공간을 넘어, 청주 지역에서 고품격 다이닝 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시즐링 하우스는 청주 지역의 미식 경험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프리미엄 스테이크와 함께 제공되는 다양한 메뉴들이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다이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세심한 서비스가 더해진 이곳은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정읍시, 내장산 겨울여행 상품 '순백설화'·'빙상가설' 출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라북도 정읍시가 내장산을 사계절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해 겨울 여행 상품인 '순백설화(純白雪花)'와 '빙상가설(氷上加雪)'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눈 내린 내장산 우화정 (제공=정읍시)   내장산은 단풍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겨울철 설경 또한 빼어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특히, 단풍나무 사이로 펼쳐지는 눈 덮인 풍경과 절벽이 어우러져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정읍시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운영된 트레킹 상품 '내장산 히든로드'에 이어, 이번 겨울에는 '순백설화'와 '빙상가설' 두 가지 코스를 선보인다. 이들 코스는 가을 상품인 '오색단풍 히든길', '산천유수 히든길'과 동일한 '내장산 추령옛길'과 '내장호 둘레길&솔티숲옛길'로 구성되어 있다.   '내장산 추령옛길'은 중급 난이도의 등산 코스로, 추령에서 장군봉, 연자봉, 전망대휴게소를 거쳐 내장사와 단풍터널을 지나 내장산국립공원 탐방안내소로 이어진다. 이 코스는 겨울철 눈 덮인 산길을 따라 걷는 트레킹으로, 내장산의 설경을 만끽할 수 있다.   한편, '내장호 둘레길&솔티숲옛길'은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코스로, 내장산단풍생태공원에서 시작해 내장산조각공원, 솔티마루길, 솔티숲옛길, 방문자센터를 거쳐 내장호둘레길과 내장산워터파크로 이어진다. 이 코스는 평탄한 길이 많아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적합하다.   두 코스는 오는 18일을 시작으로 25일, 27일, 28일, 30일에 운영될 예정이다. 예약 및 문의는 승우여행사 누리집(www.swtour.co.kr) 또는 전화(☎ 02-720-8311)를 통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여행 상품에서는 정읍시와 스타 셰프 이원일이 개발한 특화 먹거리인 버섯돈육칼과 등뼈버섯콩탕 등을 맛볼 수 있어 관광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겨울 내장산은 눈 구슬이 바람에 날리는 소리가 아름답다고 하여 '동설주(冬雪珠)'라고 불린다"며, "이번 겨울 여행 상품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내장산 트레킹 시리즈는 단풍 관광지로 한정된 내장산의 이미지를 탈피해 사계절형 관광지로 브랜딩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365일 여행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내장산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지만, 특히 겨울철에는 눈 덮인 산과 고즈넉한 사찰이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이번 겨울 여행 상품을 통해 내장산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치선의 포토에세이] 스페인...동화 속 산책로, 바르셀로나 구엘공원에서의 하루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스페인 바르셀로나 북쪽 구릉지대, 구엘공원에 도착하는 순간,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에 발을 디딘 듯한 기분이 들었다. 이곳은 단순한 공원이 아니라, 안토니 가우디의 천재적 상상력이 자연과 어우러져 탄생한 살아있는 예술 작품이다. 카탈루냐 광장에서 출발해 공원에 도착하기까지의 설렘은 첫발을 내딛는 순간 더할 나위 없이 커졌다.   구엘공원 엘 드락 (사진=최치선 기자)   가우디의 '엘 드락' (사진=최치선 기자)   입구에서부터 나를 반긴 것은 화려한 모자이크 도마뱀 조각상이었다. '엘 드락(El Drac)'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이 도마뱀은 깨진 타일 조각을 이어붙인 가우디 특유의 '트렌카디스' 기법으로 만들어져 있다. 빛을 받으며 반짝이는 도마뱀의 몸통은 마치 생명을 가진 듯, 금방이라도 움직일 것만 같았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이 도마뱀 앞에서 즐겁게 사진을 찍으며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고 있었다.   공원으로 들어서니, 숲처럼 우거진 나무들 사이로 다양한 색상의 타일과 곡선이 그려내는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졌다.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뱀의 형태를 닮은 벤치였다. 타일 하나하나가 빚어내는 색채의 조화는 너무도 생동감 넘쳤고, 벤치에 앉아 바라본 풍경은 자연과 예술이 완벽히 어우러진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 이곳에 앉아 있으면 바람 소리, 나뭇잎의 흔들림, 그리고 가끔 들려오는 새소리가 하나의 교향곡처럼 느껴졌다.   구엘공원 (사진=최치선 기자)   구엘공원(사진=최치선 기자)   구엘공원 (사진=최치선 기자)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자연을 닮은 구조물들이 끊임없이 등장한다. 뒤틀린 바위 기둥들로 이루어진 회랑은 마치 나무의 뿌리처럼 느껴졌고, 거칠지만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이 곡선들은 가우디가 얼마나 자연에서 영감을 받았는지를 생생히 보여준다. 이곳을 걷는 동안, 나도 자연의 일부가 된 것 같은 자유로운 기분에 젖어들었다.   구엘공원(사진=최치선 기자)   공원의 가장 높은 곳에는 바르셀로나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계단식 광장이 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다웠다.  한쪽엔 사그라다 파밀리아가 점처럼 보이고, 그 너머로 펼쳐진 바다는 하늘과 맞닿아 있었다. 광장의 벤치에 앉아 있는 사람들의 표정도 행복으로 가득 차 보였고, 나 역시 자연스럽게 그 분위기에 동화되었다.   구엘공원 내 가우디 박물관(사진=최치선 기자)   구엘공원 내에는 가우디가 한때 살았던 집이 박물관으로 남아 있다. 그의 손길이 담긴 독특한 가구들과 디자인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이 공간은 또 다른 흥미로움을 선사한다. 공원 곳곳에 숨어 있는 과자집처럼 아기자기한 건물들과 기둥들은 동화의 배경 속을 거니는 듯한 느낌을 배가시켰다. 이 모든 경험은 단순한 관광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가우디가 만들어낸 이 공간은 예술과 자연의 경계를 허물고, 그 사이에서 우리는 한껏 자유로워질 수 있었다.    공원을 나서며, 바르셀로나의 또 다른 가우디 작품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에 설렘이 다시 피어올랐다. 하지만 이곳에서 느꼈던 그 따뜻한 기운과 생동감은 오래도록 기억 속에 남을 것 같다. 구엘공원은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느끼고 경험하며 가우디의 세계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특별한 장소다.   외계공간을 연상시키는 가우디의 구조물(사진=최치선 기자)    

안산 등산로, 새 단장 완료…안전과 편의 강화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안산(鞍山) 등산로의 암반 구간 및 급경사 구간을 정비하는 작업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예산 6억 원을 투입해 등산객의 안전과 편의를 대폭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안산 등산로(사진=서대문구)   서대문구는 이번 정비를 통해 돌계단과 안전 손잡이를 새로 설치하고, 기존 노후 나무계단을 확장 및 보강했다. 또한, 경사가 심한 구간의 경사도를 완화하여 누구나 안전하게 등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쉼터도 새롭게 조성되어 등산객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정비는 봉수대까지의 등산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외부 방문객들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안산을 탐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성헌 구청장은 “안산 등산로 정비가 더 많은 분이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개선이 주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 등산로는 서울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힐링 명소로, 이번 정비를 통해 방문객 유입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서대문구는 앞으로도 자연과 공존하는 등산로 관리 및 추가적인 환경 개선을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안산 등산로(사진=서대문구)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 설날 맞이 ‘Geo 한마당’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포천시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29일 휴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에서 설날을 맞아 ‘Geo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방문객들에게 전통 놀이와 함께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의 자연적, 문화적 가치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 (사진=포천시)   행사 기간 동안 센터 내부에서는 캘리그래피를 활용한 가훈 써주기, 가마소 청사 주사위 놀이, 가족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야외 화산놀이터에서는 투호, 제기차기, 굴렁쇠 놀이 등 전통 놀이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지질공원의 대표적인 명소인 비둘기낭폭포와 하늘다리에서는 지질공원 해설사와 함께하는 해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매일 오전 11시,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 세 차례 진행되며, 한탄강의 독특한 지질과 자연의 신비를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포천시는 설날 연휴 기간 동안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를 찾는 방문객들이 전통 문화와 자연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준비해 설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 031-538-3030)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포천시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이 가진 지질적,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있다. 이번 ‘Geo 한마당’ 행사는 지역 관광 활성화와 더불어 지질공원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화호,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 최종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15일 시화호가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유네스코 정부간수문프로그램(IHP) 한국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시화호(사진=시흥시)   시화호는 한때 '죽음의 호수'로 불릴 정도로 심각한 오염을 겪었으나, 해수 유입과 조력 발전을 통한 수질 개선 노력으로 '생명의 호수'로 거듭났다. 이러한 성공적인 환경 복원 사례가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 선정에 큰 역할을 했다.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 지정은 기후변화와 부영양화로 인한 수생태계 오염 및 지구적 물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생태수문학적 관리법을 적용한 우수 하천이나 연안 유역을 대상으로 한다. 이를 통해 지역 간 기술 이전과 우수 사례의 전 세계적 공유가 이루어진다.   시화호의 이번 선정은 지난해 6월 19일 시흥시, 안산시, 화성시, 한국수자원공사(K-water)로 구성된 시화호권정책협의회에서 제안한 내용이 토대가 되었다. 이후 약 7개월간의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전문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되었다.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전문가 평가단은 시화호 유역이 생태적, 환경적으로 우수하며, 다양한 생물과 조류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시화호가 생명의 호수로 재탄생하기까지의 민관 협력적 거버넌스 역할이 주목받았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화호는 시화호 권역뿐 아니라 국가 브랜드로 확장될 충분한 잠재력을 지닌 곳"이라며, "이번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 선정을 발판으로 '시화호의 세계화'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 선정을 통해 시화호의 노력과 성과가 국제사회에 널리 알려지고, 학문적·기술적 협력의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시는 앞으로도 시화호의 생태적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관련 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천문화관광재단 출범, 문화예술 진흥과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남 서천군이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서천문화관광재단이 공식 출범했다. 이 재단은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관광과의 연계를 통한 발전을 목표로 삼고 있다.   서천문화관광재단 출범ㅅ기(사진=서천군)   재단의 사무실은 장항읍 옛 서해수산 옆 2층 건물에 위치하며, 문옥배 대표이사를 포함한 총 20명의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10명은 서천군이 위탁 운영하던 기벌포영화관, 미디어센터, 기벌포생활문화센터, 문화예술창작공간 등 기존 시설의 직원들로 특별채용을 통해 고용이 전환됐다. 공개 채용으로 선발된 7명과 군청 파견 직원 2명이 합류하여 조직의 전문성과 지역 연계성을 한층 강화했다. 김기웅 서천문화관광재단 이사장(서천군수)은 출범식에서 “재단이 군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 관광과 연계한 새로운 구심점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재단의 역할과 중요성을 살려 지역 발전에 이바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러한 당부는 서천군의 문화 및 관광 분야에서 재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준다. 서천문화관광재단은 기존 문화시설의 통합적 운영과 함께 지역 특성을 살린 새로운 문화콘텐츠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서천군을 문화와 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기벌포영화관과 미디어센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며, 기벌포생활문화센터와 문화예술창작공간은 지역 예술인과 창작자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시설들은 앞으로 재단의 관리 아래 더욱 체계적이고 활성화된 운영이 기대된다. 서천문화관광재단은 지역의 문화적 역량을 키우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구심점으로서의 역할을 시작했다. 서천군의 문화와 관광이 결합된 새로운 비전을 실현할 재단의 활동이 지역 발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앞으로 서천군이 문화와 관광의 중심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재단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양산시, 파크골프장 연회비 제도 도입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 양산시가 새해부터 파크골프장 이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연회비 제도를 도입했다. 이번 제도는 시민 중심의 편의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양산 낙동강 수변 황산공원 파크골프장 (사진=양산시)   양산시는 ‘양산시 낙동강 수변공원 시설물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1월부터 연회비 제도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연회비는 1인당 연간 7만 원으로, 이를 납부한 시민은 매일 36홀(약 3시간) 기준으로 파크골프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연회비 신청 자격은 양산시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시민으로 제한된다. 기존에는 65세 미만에게 2천 원, 65세 이상 및 장애인 등 감경 대상자에게는 1천 원의 일일 사용료가 부과되었다. 그러나 이번 개정으로 연회비를 통해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해졌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타지역 주민도 파크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일일 이용객 80명 제한 규정을 없애면서 타지역 주민에게도 시설을 개방했다. 이용료는 65세 미만은 5천 원, 65세 이상 및 감면 대상자는 2천500원으로 책정됐다. 양산시는 현재 낙동강 둔치 수변공원에 마련된 81홀의 파크골프장을 올해 상반기 중 162홀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로써 시민들은 더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낙동강 수변의 명품 파크골프장을 확대 조성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산시의 파크골프장 연회비 제도는 시민들의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시설 확장과 함께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공간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세계적 히트작, 의 현실 체험 공간 서울에 열린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넷플릭스와 크리에이티브 경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킹스맨이 협력하여, 에미상 수상작 <오징어 게임>의 독창적 세계관을 현실로 구현하는 ‘오징어 게임: 더 익스피리언스’를 오는 2월 28일 서울 성수동에서 선보인다. 이는 전 세계를 강타한 문화 현상인 <오징어 게임>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몰입형 공간이다.   오징어 게임 더 익스피리언스(제공=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더 익스피리언스’는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작품인 <오징어 게임>의 스릴과 재미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참가자들은 다양한 게임은 물론, 음식, 포토존, 굿즈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 공간은 2024년 10월 뉴욕을 시작으로 마드리드, 시드니 등 세계 주요 도시로 이어지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K-컬처의 다양한 면모를 접할 수 있는 신선한 장소로 호평받고 있다. 특히 작년 10월 뉴욕에서 오픈한 ‘오징어 게임: 더 익스피리언스’는 8주 연속으로 티켓이 매진되는 인기를 끌었다. 서울에 첫선을 보이는 ‘오징어 게임: 더 익스피리언스’는 2월 28일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문화 및 라이프스타일의 중심인 성수동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얼굴을 스캔하여 플레이어로 등록한 후, 게임 브리핑을 듣는 도미토리에 입장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마치 <오징어 게임> 콘텐츠 속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이후 약 90분 동안 ‘구슬치기’, ‘보물 찾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줄다리기’ 등 총 6개의 게임을 즐기며 최종적으로 한 명의 우승자가 선정된다. 특히 ‘오징어 게임: 더 익스피리언스’에서는 다채로운 식음료와 함께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오징어 게임> 굿즈를 만날 수 있는 ‘영희의 놀이터’도 운영된다. 이 공간은 게임 전후로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징어 게임: 더 익스피리언스’의 운영 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금요일, 토요일 및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다. 티켓 가격은 현장 구매 시 1인당 55,000원이며, 온라인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1월 13일 오전 8시부터 오픈되는 온라인 티켓 구매 링크에서 1월 17일까지 티켓을 구매하면 얼리버드 혜택을 적용받아 30% 할인된 38,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오징어 게임: 더 익스피리언스’는 콘텐츠가 지니는 무궁무진한 세계관이 스크린 넘어 현실로 옮겨왔을 때 어떤 긴장감과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새로운 차원의 엔터테인먼트”라며, “압도적인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 이 공간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오징어 게임: 더 익스피리언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squidgameexperiencekr.com) 및 티켓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례군, 공공키즈놀이터 14일부터 운영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라남도 구례군이 오는 14일부터 구례행복가족복합센터 1층 가소통실에서 공공키즈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놀이터는 아동이 미세먼지와 같은 외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안전하고 편안한 실내에서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구례군 공공키즈놀이터(제공=구례군)   구례행복가족복합센터 내에 설치된 공공키즈놀이터는 지난해 12월 말 설치 공사를 완료하고 안전 검사를 통과한 공간으로, 어린이 놀이공간과 휴게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놀이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환경이 특징이다. 이용 대상은 36개월 이상 초등학교 3학년 이하 아동으로, 반드시 보호자와 동반 입장해야 한다. 이용료는 무료이며,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3회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1회당 2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구례군은 2025년 1월 한 달간 시범 운영을 통해 아동과 보호자의 의견을 반영하고, 2월부터는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순호 군수는 “공공키즈놀이터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을 위한 복지 서비스와 커뮤니티 공간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례행복가족복합센터는 공공키즈놀이터 외에도 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포함하고 있다. 이곳은 영유아와 초등학생,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육아, 방과 후 돌봄, 가족 상담,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합 제공하며,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구례군의 이번 공공키즈놀이터 운영은 지역 사회의 육아 부담을 덜고,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구례군은 지역 내 아동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2025 문화가 있는 날' 광역 수행기관 선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 이하 ‘진흥원’)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5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의 광역 수행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으로 진흥원은 국비 7억 원을 포함하여 총 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했다.   2024 문화가 있는 날_함양군(사진=경남문화예술진흥원)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또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문화환경 취약 지역과 혁신도시를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지난해에도 진흥원은 광역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경남도와 도내 8개 시·군(진주, 거창, 고성, 산청, 창녕, 하동, 함양, 합천)과 11개 단체가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우수 대표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지역문화진흥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는 활력촉진형 공모 분야에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전라남도문화재단, 경북문화재단의 3개 기관이 선정되었고, 제주문화예술재단, 충남문화관광재단, 충북문화재단, 울산문화관광재단, 강원문화재단 등 5개 기관이 조건부 선정되었다. 진흥원은 ‘우리 동네 문화 식탁’이라는 사업명으로 최종 선정되어 경남도와 도내 10개 시·군(진주, 거창, 고성, 남해, 산청, 의령, 창녕, 하동, 함양, 합천)과 협업하여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는 융복합형, 찾아가는형, 자원활용형의 3가지 유형으로 90회의 문화예술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각 시·군이 보유한 문화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남형 문화가 있는 날 브랜드를 정립할 방침이다. 김종부 원장은 “진흥원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작년 연말부터 치밀하게 준비해 왔다”며, “도민 곁으로 찾아가는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구석구석 보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이번 사업은 지역 문화의 활성화와 주민들의 문화 향유를 확대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될 것이다. ]2024 문화가 있는 날_하동군(사진=경남문화예술진흥원)  

속리산 국립공원 탐방객 10명 중 6∼7명이 법주사와 세조길 경유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지난해 속리산 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 126만4천명 중 65.3%인 82만6천명이 법주사 지구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공원공단 속리산사무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법주사 지구는 충북 보은에 위치하며, 이곳의 인기 비결은 여러 가지 요인에 기인하고 있다.   법주사에서 바라본 천왕봉(사진=속리산 국립공원)   법주사 지구에 이어 화양동 지구와 쌍곡 지구가 각각 20.3%와 10.8%의 탐방객을 기록했다. 화북 지구는 3.5%로 가장 적은 수치를 보였다. 특히 법주사 지구의 탐방객 수가 증가한 이유는 조계종 사찰의 문화재관람료 폐지와 함께 법주사와 세심정을 연결하는 세조길이 '명품 숲길'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또한, 주변에 들어선 다양한 산림레포츠 시설이 탐방객을 끌어들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집라인, 모노레일, 스카이바이크, 스카이트레일 등은 탐방의 재미를 더해주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속리산의 전체 탐방객 수는 2023년 114만7천명에서 10.2% 증가하며, 전반적인 관광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공단 관계자는 "2023년 5월 문화재관람료 폐지 이후 탐방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특히 지난해 10월 중순 이후에는 늦은 단풍과 법주사 국화축제가 맞물리면서 탐방객 수가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속리산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문화유산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앞으로도 많은 탐방객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공원에서의 탐방은 단순한 자연 관람을 넘어 문화와 레포츠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H2O호스피탈리티, 영덕 파나크 호텔에 스마트 체크인 솔루션 공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H2O호스피탈리티가 경상북도 영덕군에 위치한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파나크 호텔)에 스마트 도어락과 스마트 체크인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도입은 호텔 투숙객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혁신적인 기술이 접목된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파나크 호텔)(제공=H2O호스피탈리티) 투숙객은 이제 스마트폰의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객실 비밀번호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대면 절차 없이 간편하게 셀프 체크인과 체크아웃을 진행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고객이 호텔에 도착하기 전부터 편리하게 객실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체크인 과정에서의 대기 시간을 줄이고,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면서도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H2O호스피탈리티의 의도가 엿보인다. 또한, 향후 스마트 컨시어지 솔루션이 추가로 도입될 예정으로, 고객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스마트폰으로 객실 예약, 시설 이용, 주문 및 결제, 비품 요청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이는 고객 경험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 호텔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H2O호스피탈리티의 관계자는 "스마트 기술이 접목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숙박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도입으로 인해 고객의 피드백을 반영한 서비스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파나크 호텔은 최신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스마트 체크인 솔루션 도입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이번 변화가 영덕 지역의 숙박업계에도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하이원리조트, 2024∼2025 동계 스프링 시즌 패스 판매 시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하이원리조트가 오는 13일부터 2024∼2025 동계 스프링 시즌 패스를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패스는 스키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다양한 부대 서비스도 함께 마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하이원리조트 스키장 전경 (제공=강원랜드)   판매가는 20만원으로, 타사 시즌권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18만원에 제공된다. 이는 스키 시즌의 끝자락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패스는 13일부터 온라인 및 소셜커머스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17일부터는 하이원 밸리 스키하우스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하이원리조트는 고객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우대혜택을 준비했다. 객실과 콘도 할인은 물론, 식음료 10%, 리프트권 35%, 장비 대여 50%, 워터월드 40% 할인권이 제공된다. 이러한 혜택은 고객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에 리조트의 다양한 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하이원스키장은 오는 3월 23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폐장일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스키 팬들은 시즌 종료 전에 하이원리조트를 방문하여 겨울 스포츠를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진다. 이민호 마케팅기획실장은 "고객들이 더 즐거운 재미와 행복한 추억을 가져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고객 만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했다.

포토슬라이드

보령시, 설 명절 맞아 '모바일 스탬프투어' 이벤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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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시, 설 명절 맞아 '모바일 스탬프투어' 이벤트 시행

  • 정읍시, 시민 참여로 '숨은 맛집' 발굴 나선다

  • 합천군, 설 연휴 명소 정상 운영으로 가족 나들이 지원

  • 무주 리조트 리프트 사고, 안전 관리의 필요성 대두

  • 고객 포인트 절도 사건, 웅진씽크빅 인천 지국장 연루

  •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콘텐츠기업 간담회 개최

  • 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 프리미엄 스테이크 하우스 ‘시즐링 하우스’ 오픈

  • 정읍시, 내장산 겨울여행 상품 '순백설화'·'빙상가설' 출시

  • [최치선의 포토에세이] 스페인...동화 속 산책로, 바르셀로나 구엘공원에서의 하루

  • 안산 등산로, 새 단장 완료…안전과 편의 강화

  •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 설날 맞이 ‘Geo 한마당’ 개최

  • 시화호,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 최종 선정

  • 서천문화관광재단 출범, 문화예술 진흥과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 양산시, 파크골프장 연회비 제도 도입

  • 세계적 히트작, 의 현실 체험 공간 서울에 열린다

  • 구례군, 공공키즈놀이터 14일부터 운영

  • 경남문화예술진흥원, '2025 문화가 있는 날' 광역 수행기관 선정

  • 속리산 국립공원 탐방객 10명 중 6∼7명이 법주사와 세조길 경유

  • H2O호스피탈리티, 영덕 파나크 호텔에 스마트 체크인 솔루션 공급

  • 하이원리조트, 2024∼2025 동계 스프링 시즌 패스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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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천군, 설 연휴 명소 정상 운영으로 가족 나들이 지원

  • 무주 리조트 리프트 사고, 안전 관리의 필요성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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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시민 참여로 '숨은 맛집' 발굴 나선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문: 전북 정읍시가 음식문화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숨은 '진짜 맛집' 찾기에 나선다. 시는 17일 '숨어있는 진짜 맛집 찾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의 첫 단계로 오는 20일부터 2월 말까지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시민들은 정읍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과 누리집에 게시된 네이버 폼 설문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정읍시지부에서 배부하는 설문지를 작성하면 된다. 설문조사 결과 상위 10개 맛집은 가점을 받아 정읍시의 맛집 지도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추천한 맛집들이 공식적으로 소개되어 지역 음식문화의 다양성과 품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2월부터 11월까지는 '정읍 맛집 내돈내산 탐방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시민들이 지역 음식점에서 2만 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과 이용 후기를 개인 SNS에 올리고, 네이버 폼을 통해 인증하면 소정의 인센티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러한 참여형 이벤트는 지역 음식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소비를 촉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시민 손으로 숨은 맛집을 발굴해 이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며 "음식문화를 경쟁력 있는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시는 이번 '숨어있는 진짜 맛집 찾기'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로 지역의 숨은 맛집을 발굴하고, 이를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여 음식문화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정읍의 맛과 멋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합천군, 설 연휴 명소 정상 운영으로 가족 나들이 지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 합천군은 설 연휴 동안 지역 명소인 합천영상테마파크와 대장경테마파크를 정상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설 연휴를 맞아 합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결정이다. 군은 임시 공휴일로 지정된 27일을 포함해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까지 두 테마파크를 모두 정상 운영하며, 설 당일인 오는 29일에는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다. 이는 많은 관광객들이 합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합천영상테마파크는 2004년 개장 이후로 약 400편이 넘는 영화,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의 촬영 장소로 활용되었다. 이곳은 일제강점기 모습부터 1980년대 서울 풍경까지 다양한 시대의 모습을 재현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테마파크 내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대장경테마파크는 천 년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해인사 팔만대장경의 모든 것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고려시대 4계절을 디지털 기술로 재구성한 미디어아트실과 5D 영상관이 상설 운영되고 있어, 방문객들은 현대적인 기술을 통해 고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대장경테마파크는 교육적인 가치도 높아 많은 학생들과 가족들이 찾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합천군은 “이번 설 연휴 동안 방문객들이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두 테마파크는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방역과 청결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관광업계 관계자는 “합천은 자연경관과 역사적 유산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여행지로, 설 연휴를 맞아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설 연휴에는 합천영상테마파크와 대장경테마파크를 방문해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다. 두 테마파크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합천군의 두 테마파크는 설 연휴 동안 정상 운영되며, 무료 개방되는 설 당일에는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합천의 아름다움을 만끽해보길 추천한다.

속초, 해수욕장에서 만나는 미디어아트 '빛의 바다, Sokcho'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 속초시는 속초 해수욕장 남문 일원에서 해수욕장 모래사장을 활용한 전국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미디어아트 '빛의 바다, Sokcho(속초)'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미디어아트는 가로 70m, 세로 15m 규모로, 공연 주제에 맞는 다양한 연출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공감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바다와 산이 만나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속초를 빛으로 표현하며, 2부에서는 '빛의 정원', '컬러 웨이브' 등을 주제로 모래사장 위에서 다양한 미디어아트를 구현한다. 이러한 구성은 관람객들이 속초의 자연과 문화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새해를 맞아 지난 1일 시연 행사를 개최하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 공연은 오는 10일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열리며, 동절기(10월∼4월)에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하절기(5월∼9월)에는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공연은 정각마다 30분씩 진행되어 총 2회 공연이 이루어진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만의 독특한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전하며, 이번 미디어아트가 지역의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기를 기대했다. 속초시는 해수욕장이라는 매력적인 장소에서 미디어아트를 통해 더욱 풍부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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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선의 포토에세이] 스페인...동화 속 산책로, 바르셀로나 구엘공원에서의 하루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스페인 바르셀로나 북쪽 구릉지대, 구엘공원에 도착하는 순간,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에 발을 디딘 듯한 기분이 들었다. 이곳은 단순한 공원이 아니라, 안토니 가우디의 천재적 상상력이 자연과 어우러져 탄생한 살아있는 예술 작품이다. 카탈루냐 광장에서 출발해 공원에 도착하기까지의 설렘은 첫발을 내딛는 순간 더할 나위 없이 커졌다. 입구에서부터 나를 반긴 것은 화려한 모자이크 도마뱀 조각상이었다. '엘 드락(El Drac)'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이 도마뱀은 깨진 타일 조각을 이어붙인 가우디 특유의 '트렌카디스' 기법으로 만들어져 있다. 빛을 받으며 반짝이는 도마뱀의 몸통은 마치 생명을 가진 듯, 금방이라도 움직일 것만 같았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이 도마뱀 앞에서 즐겁게 사진을 찍으며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고 있었다. 공원으로 들어서니, 숲처럼 우거진 나무들 사이로 다양한 색상의 타일과 곡선이 그려내는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졌다.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뱀의 형태를 닮은 벤치였다. 타일 하나하나가 빚어내는 색채의 조화는 너무도 생동감 넘쳤고, 벤치에 앉아 바라본 풍경은 자연과 예술이 완벽히 어우러진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 이곳에 앉아 있으면 바람 소리, 나뭇잎의 흔들림, 그리고 가끔 들려오는 새소리가 하나의 교향곡처럼 느껴졌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자연을 닮은 구조물들이 끊임없이 등장한다. 뒤틀린 바위 기둥들로 이루어진 회랑은 마치 나무의 뿌리처럼 느껴졌고, 거칠지만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이 곡선들은 가우디가 얼마나 자연에서 영감을 받았는지를 생생히 보여준다. 이곳을 걷는 동안, 나도 자연의 일부가 된 것 같은 자유로운 기분에 젖어들었다. 공원의 가장 높은 곳에는 바르셀로나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계단식 광장이 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다웠다. 한쪽엔 사그라다 파밀리아가 점처럼 보이고, 그 너머로 펼쳐진 바다는 하늘과 맞닿아 있었다. 광장의 벤치에 앉아 있는 사람들의 표정도 행복으로 가득 차 보였고, 나 역시 자연스럽게 그 분위기에 동화되었다. 구엘공원 내에는 가우디가 한때 살았던 집이 박물관으로 남아 있다. 그의 손길이 담긴 독특한 가구들과 디자인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이 공간은 또 다른 흥미로움을 선사한다. 공원 곳곳에 숨어 있는 과자집처럼 아기자기한 건물들과 기둥들은 동화의 배경 속을 거니는 듯한 느낌을 배가시켰다. 이 모든 경험은 단순한 관광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가우디가 만들어낸 이 공간은 예술과 자연의 경계를 허물고, 그 사이에서 우리는 한껏 자유로워질 수 있었다. 공원을 나서며, 바르셀로나의 또 다른 가우디 작품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에 설렘이 다시 피어올랐다. 하지만 이곳에서 느꼈던 그 따뜻한 기운과 생동감은 오래도록 기억 속에 남을 것 같다. 구엘공원은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느끼고 경험하며 가우디의 세계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특별한 장소다.

[특집] 세계일주 어떻게 하나...6. 초보여행자의 세계일주, 아프리카 편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초보여행자의 세계일주 6회에서는 아프리카 50일 여행을 소개합니다. 아프리카는 다양한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가진 대륙입니다. 지금부터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이집트 카이로-케냐 나이로비-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콩고민주공화국)-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모로코 마라케시-튄니지 튀니스-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세이쉘 세이셸 (마헤 섬) -마다가스카르 안타나나리보-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하는 50일 일정을 소개하겠습니다. (아래 루트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인천 (출발) - 카이로, 이집트 이집트의 수도인 카이로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카이로에서는 피라미드, 스핑크스 등을 관광할 수 있습니다. 이집트 주요 명소 10곳 고대 유적지 1. 기자의 피라미드 & 스핑크스: 이집트 방문의 하이라이트로,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입니다. 2. 왕가의 계곡: 고대 이집트 파라오들의 무덤이 있는 곳으로, 럭소르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3. 룩소르 신전: 고대 이집트의 신들을 모시기 위해 지어진 거대한 신전입니다. 4. 카르나크 신전: 룩소르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신전 단지로, 여러 파라오들에 의해 건설되었습니다. 해변 및 자연 명소 5. 샤름 엘 셰이크: 홍해에 위치한 이 리조트 도시는 다이빙과 스노클링으로 유명합니다. 6. 망그로브 비치: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해변으로, 휴식을 취하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박물관 7. 이집트 국립박물관: 이집트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카이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8. 미니 이집트 파크: 이집트 전역의 유명한 명소들을 축소 모형으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기타 명소 9. 카이로 성채: 중세 시대의 요새로, 카이로의 역사적인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10. 칸 엘-칼릴리 시장: 카이로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시장으로, 다양한 이집트 전통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카이로 - 케냐 나이로비 케냐에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다양한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국립공원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습니다. 여행 도중에 방문할 수 있는 주요 명소 5곳을 소개하고, 이동 경로와 이동 수단을 안내합니다. 마사이 마라 국립공원 (Maasai Mara National Reserve) 케냐에서 가장 유명한 사파리 명소 중 하나로 야생동물이 풍부하게 서식하는 곳입니다. 라이온, 코끼리, 기린 등 다양한 동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동 경로: 나이로비에서 비행기로 마사이 마라까지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마사이 마라에서는 사파리 차량을 이용하여 공원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Nairobi National Park 나이로비에 위치한 유일한 도시 국립 공원으로, 아프리카에서도 유일하게 도심 속에서 사파리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이동 경로: 나이로비에서 차량으로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공원 내에서는 자율 차량이나 공원에서 제공하는 사파리 투어 차량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나쿠루 국립공원 (Lake Nakuru National Park) 나쿠루 호수 주변에 위치한 국립 공원으로, 많은 수의 핑크 플라밍고와 다른 조류들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사자, 기린, 늑대 등 다양한 동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동 경로: 나이로비에서 차량으로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공원 내에서는 사파리 차량을 이용하여 공원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암보세리 국립공원 (Amboseli National Park) 킬리만자로 산맥의 아래에 위치한 이 국립 공원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산인 킬리만자로의 아름다운 전망을 제공합니다. 또한, 여기서는 많은 코끼리무리를 볼 수 있습니다. 이동 경로: 나이로비에서 비행기로 암보세리로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암보세리에서는 사파리 차량을 이용하여 공원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Samburu Game Reserve 케냐 북부에 위치한 이 게임 리저브는 서식지가 서로 다른 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여기서는 그레비존, 기린, 얼룩말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이동 경로: 나이로비에서 비행기로 사브루로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리저브 내에서는 사파리 차량을 이용하여 공원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케냐의 주요 명소들을 방문하면서 자연과 야생동물을 만나보세요. 사파리를 즐기면서 흥미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으로 케냐의 수도인 나이로비로 이동합니다. 나이로비는 사파리와 야생동물을 감상할 수 있는 토종 문화가 풍부한 도시입니다. 나이로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주요 도시인 요하네스버그로 이동합니다. 이 도시에서는 다양한 역사적인 장소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주요명소 베스트 5 자연 & 야생 동물 1. 케이프 오브 굿 호프: 자연 보호 구역이자 국립공원으로, 차가운 해안선과 매력적인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2. 테이블 산: 케이프타운의 상징적인 산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올라가면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3. 크루거 국립공원: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큰 야생 동물 보호 구역 중 하나로, 사파리를 통해 다양한 야생 동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해변 4. 볼더스 비치: 케이프타운 근처에 위치한 인기 있는 해변으로, 펭귄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입니다. 역사 & 문화 5. 로벤 아일랜드: 넬슨 만델라가 18년간 수감되었던 곳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중요한 장소입니다. 요하네스버그 -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탄자니아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풍부한 야생동물을 갖춘 국가 중 하나입니다. 탄자니아 주요명소 5곳을 소개하고 각 명소로의 이동 경로와 이동 수단도 함께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세렝게티 국립공원 (Serengeti National Park)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유명한 사파리 명소 중 하나로, 대형 포유류의 이주를 포함한 아프리카의 야생동물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동 경로: 아르샤 또는 모잠비크에서 비행기를 타고 세렝게티 국립공원까지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공원 내에서는 사파리 차량을 이용하여 공원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2. 킬리만자로 산 (Mount Kilimanjaro)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높은 산인 킬리만자로는 트레킹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목적지입니다. 이동 경로: 아르샤에서 비행기 또는 차량을 이용하여 킬리만자로 근처까지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킬리만자로 산에 등반하려는 경우 현지 가이드와 함께 트레킹을 진행합니다. 3. 잔지바르 아키프섬 (Zanzibar Archipelago) 휴양지로 유명한 잔지바르 아키프섬은 아름다운 해변과 푸른 바다가 인상적인 곳입니다. 역사적인 스톤 타운과 자연 경관이 매력적입니다. 이동 경로: 아르샤 또는 모잠비크에서 비행기를 타고 잔지바르의 스톤 타운까지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섬 내에서는 걸어다니거나 택시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 4. 노고로노고로 크레이터 (Ngorongoro Crater) 세계에서 가장 큰 볼카노의 하나로, 다양한 야생동물을 볼 수 있는 크레이터입니다. 랜드로버 사파리로 이곳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이동 경로: 아르샤 또는 모잠비크에서 비행기를 타고 크레이터 근처의 아르샤 또는 크레이터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크레이터 내에서는 랜드로버 사파리 차량을 이용하여 탐험할 수 있습니다. 5. 탄자니아 호수 (Tanzania Lakes) 탄자니아에는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호수가 있으며, 가운데 비티카 호수(Lake Victoria)와 탄가니카 호수(Lake Tanganyika)가 가장 유명합니다. 이곳에서는 수상 스포츠와 자연 경관 감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동 경로: 공항에서 주변 지역으로 차량을 이용하여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호수 근처에서는 보통 차량이나 보트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다르에스살람 - 모로코 마라케시 다르에스살람에서 마라케시로 이동합니다. 마라케시는 아라비아 문화와 풍부한 역사적 유적지로 유명합니다. 모로코에서 꼭 방문해야 할 주요 명소 5곳 모로코는 아프리카 북단에 위치한 나라로, 유럽과 아프리카의 문화가 혼합된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의 역사적인 도시, 화려한 모자이크, 광활한 사막 등은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여기 모로코를 방문할 때 꼭 봐야 할 명소 5곳을 소개합니다. 역사 & 문화 1. 메디나: 모로코의 전통적인 구시가지로, 좁은 골목과 다채로운 시장이 특징입니다. 2. 메크네스: 인상적인 성벽과 중요한 기념물로 알려진 역사적 도시입니다. 3. 아이트 벤 하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대 요새 마을로, 영화 '글래디에이터'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자연 & 경관 4. 사하라 사막: 모로코 남동부에 위치한 광활한 사막으로, 낙타 사파리와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5. 셰프샤우엔: 리프 산맥에 위치한 아름다운 마을로, 특유의 파란색과 하얀색 건물이 인상적입니다. 모로코는 그 자체로 하나의 거대한 보물입니다. 이 나라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풍부한 역사, 그리고 독특한 문화를 경험하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마라케시 - 튀니지 튀니스 모로코에서 튀니지의 수도인 튀니스로 이동합니다. 튀니스는 로마 시대의 유적과 아랍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튀니지는 중동과 지중해 사이에 위치한 아름다운 나라로, 다양한 역사적인 유적과 자연 경관을 갖추고 있습니다. 여행 중에는 다음과 같은 주요 명소들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명소로의 이동 경로와 이동 수단을 함께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카르타촌 (Medina of Tunis) 튀니지 수도인 튀니스의 중심부에 위치한 카르타촌은 고대 로마의 유적과 아랍 문화가 공존하는 역사적인 도시입니다. 이동 경로: 튀니스의 주요 공항인 카르타지 공항에서 튀니스 시내로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시내 이동 시에는 택시나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카르타게 (Carthage) 고대 신도 마차카스의 수도였던 카르타기나는 로마와 풍요로운 식민지를 거쳐 지금은 역사적인 유적이 자리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동 경로: 튀니스 시내에서 카르타게까지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여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유적지 내에서는 걸어다니거나 현지 가이드와 함께 탐험할 수 있습니다. 3. 사하라 사막 (Sahara Desert) 튀니지의 남부에 위치한 사하라 사막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큰 사막으로, 황량한 경관과 멋진 사막 생태계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동 경로: 튀니스에서 내륙 지역으로 비행기나 차량을 이용하여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사하라 사막 탐험 시에는 지역 가이드와 함께 자동차나 야생동물 관광용 차량을 이용합니다. 4. 튀니스 알자야카 시장 (Tunis Al-Zaytuna Market) 튀니스의 역사적인 시장인 알자야카 시장은 다양한 상점과 전통적인 아라비안 상품들을 구경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이동 경로: 튀니스 시내에서 걸어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동 수단: 시내 이동 시에는 보통 걸어다니거나 택시를 이용합니다. 5. 도그바니 국립공원 (Dougga National Park) 튀니지 북서부에 위치한 도그바니 국립공원은 로마 시대의 유적지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동 경로: 튀니스에서 버스나 차량을 이용하여 국립공원으로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공원 내에서는 보통 걸어다니거나 현지 가이드와 함께 유적지를 탐험합니다. 튀니스 -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튀니스에서 에티오피아의 수도인 아디스아바바로 이동합니다.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 대륙의 동북부에 위치한 다양한 자연 경관과 역사적인 유적을 갖춘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여행 중에는 다음과 같은 주요 명소들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명소로의 이동 경로와 이동 수단을 함께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루시의 고향 (The Homeland of Lucy) 에티오피아의 아다 와 야에 지역에서 발견된 인류의 원조인 루시의 화석이 발견된 곳입니다. 이동 경로: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비행기를 타고 아다 와 야에 지역까지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현지에서는 주로 택시나 버스를 이용하여 이동합니다. 2. 랄리 벨라 Lalibela 바위교회 한때 에티오피아의 중세 수도였던 랄리 벨라는이 나라 북부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입니다. Axum 다음으로 에티오피아 기독교의 두 번째로 성스러운 장소이며 순례와 헌신의 가장 중요한 장소입니다. 랄리벨라의 바위교회는 성모 마리아를 숭배하기 위해 바위를 깎아 만든 유서 깊은 교회들의 집합체입니다. Lalibela는 하나의 바위에 조각된 11개의 교회로 여행자들 사이에서 유명합니다. 아디스 아바바에서 비행기로 45 분이면 쉽게 방문 할 수 있습니다. 이동 경로: 아디스 아바바에서 비행기를 타고 랄리벨라로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랄리벨라에서는 주로 걸어다니거나 현지 가이드와 함께 이동할 수 있습니다. 3. Danakil Depression 에티오피아의 Danakil Depression은 역사적으로 솔트 바의 근원이었으며, 수세기 동안 낙타 캐러밴에 의해 에티오피아의 고지로 옮겨졌습니다. 이 지역은 놀라운 화산 활동과 독특한 지형으로 유명하며, 여행자들에게 놓치면 안 되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Danakil Depression에서는 용암 호수가 형성되고 거품이 일 때 볼 수 있는 화산 활동이 빛나며, 이로 인해 매혹적인 풍경이 만들어집니다. 또한, 광활한 땅에는 소금 사막, 호수, 그리고 다양한 색상의 침전물이 있는 온천 등이 있어 여행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안겨줍니다. Danakil Depression은 자연의 신비로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화산 활동이나 지질적인 현상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에게 특히 추천됩니다. 이 곳은 에티오피아의 다양한 명소 중 하나로, 세계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특별한 장소 중 하나입니다. 에티오피아 최대의 호수인 단아킬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다양한 수생 생태계를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동 경로: 아디스아바바에서 비행기를 타고 바하르다르까지 이동하고 거기서 차량을 이용하여 호수로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호수 주변에서는 주로 보트를 이용하여 이동하며, 현지 가이드와 함께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시미 엔 산맥 시미엔 산맥은 에티오피아 고원의 북쪽 한계에 위치하며, 시미엔 대산괴의 일부입니다. 이 지역에는 에티오피아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라스 다옌 봉(4550m)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수백만 년에 걸쳐 발생한 침식 작용으로 인해 시미엔 산맥은 다양한 지형을 형성했습니다. 시미엔 산맥은 매우 오랜 세월 동안 큰 바위 조각들이 서로 부딪히고 부서져서 만들어진 거대한 산들의 집합체입니다. 이 산들 사이에는 깊은 계곡과 가파른 절벽들이 있습니다. 가파른 절벽과 깊은 계곡이 그 중요한 특징 중 하나입니다. 이 산맥은 높이가 1,500m에 이르는 절벽도 포함하고 있으며, 북쪽에는 약 35km에 걸쳐 펼쳐진 절벽이 있습니다. 또한, 북쪽, 동쪽, 남쪽으로는 깊은 협곡이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바위투성이의 협곡이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이러한 지형은 시미엔 산맥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합니다. 시미엔 산맥은 놀라운 경관을 자랑하며, 콜로라도 산맥의 그랜드 캐니언에 버금가는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이곳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 중 하나입니다. 아디스아바바 - 세이셸 (마헤 섬), 세이쉘 에티오피아에서 세이셸의 마헤 섬으로 이동합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해변과 자연 경관으로 유명합니다. 세이셸은 아름다운 해변, 독특한 자연, 그리고 흥미로운 문화로 유명한 인도양의 섬나라입니다. 세이셸 여행 시 꼭 가봐야 할 주요 명소 5곳과 이동 수단에 대해 소개합니다. 1. 모리셔스 비치 (Anse Source D'Argent) 위치: 라 디그 섬 소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로 손꼽히는 모리셔스 비치는 그림 같은 바위, 에메랄드빛 바다, 부드러운 모래사장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은 사진 촬영, 수영, 스노클링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라 디그 섬은 자연스럽게 형성된 거대한 화강암 바위들이 특징입니다. 이곳의 물은 투명하고 온화하여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도 안전한 수영 환경을 제공합니다. 자전거 대여는 이 섬의 주요 교통 수단 중 하나로, 비치로 가는 길에 섬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동 수단: 마헤 섬에서 비행기 또는 페리를 이용해 라 디그 섬으로 이동한 후, 자전거 또는 도보로 이동. 2. 발레 드 메이 (Vallée de Mai) 위치: 프랄린 섬 소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이 고대 숲은 코코 드 메르 야자수를 포함한 다양한 희귀 식물들이 자생하는 곳입니다. 이 신비로운 숲은 세이셸의 '에덴의 정원'으로도 불립니다. 발레 드 메이는 프랄린 섬에 위치한 신비로운 자연의 보고로, 코코 드 메르를 비롯한 다양한 식물 종이 자생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숲을 거닐다 보면 마치 선사 시대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여러 종류의 희귀 새들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동 수단: 마헤 섬에서 비행기 또는 페리를 이용해 프랄린 섬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섬 내에서는 차량을 렌트하거나 택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모리셔스 해양 국립공원 (Morne Seychellois National Park) 위치: 마헤 섬 소개: 세이셸에서 가장 큰 국립공원으로, 다양한 하이킹 코스와 아름다운 전망을 제공합니다. 모리셔스 산의 정상에서는 섬의 환상적인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동 수단: 마헤 섬 내에서 차량을 렌트하거나 택시, 버스를 이용해 접근할 수 있습니다. 4. 로 레니옹 비치 (Anse Lazio) 위치: 프랄린 섬 소개: 자연의 아름다움이 그대로 보존된 프랄린 섬의 해변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유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해변의 맑고 푸른 물은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이상적이며,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기에도 완벽한 장소입니다. 해변 주변에는 소규모 식당과 카페가 있어, 해변에서의 시간을 더욱 즐겁게 해줍니다. 이동 수단: 프랄린 섬 내에서 차량을 렌트하거나 택시, 버스를 이용해 접근할 수 있습니다. 5. 비크토리아 시장 (Victoria Market) 위치: 마헤 섬 소개: 세이셸의 수도 비크토리아에 위치한 이 시장에서는 신선한 과일, 채소, 향신료, 수공예품 등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현지의 삶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 중 하나입니다. 이동 수단: 마헤 섬 내에서 차량을 렌트하거나 택시, 버스를 이용해 접근할 수 있으며, 시내 중심가에 위치해 있어 대부분의 숙소에서 쉽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세이셸 - 마다가스카르 안타나나리보 마지막으로 세이셸에서 마다가스카르의 수도 안타나나리보로 이동합니다. 마다가스카르는 아프리카 동쪽 인도양에 위치한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섬나라로, 독특한 야생동물, 아름다운 해변, 그리고 풍부한 자연 경관으로 유명합니다. 이러한 매력적인 명소들을 방문하기 위한 이동 수단과 함께 마다가스카르의 주요 명소 5곳을 소개합니다. 1. 아베뉴 오브 더 바오밥스 (Avenue of the Baobabs) 위치: 모로론다바 서쪽 소개: 거대한 바오밥 나무들이 길 양쪽으로 늘어선 이 아름다운 길은 마다가스카르에서 가장 유명한 사진 촬영 장소 중 하나입니다. 일몰이나 일출 때 방문하면, 나무들이 만들어내는 그림자와 빛의 조화가 장관을 이룹니다. 이동 수단: 안타나나리보에서 국내선 비행기로 모로론다바까지 이동한 후, 차량을 렌트하거나 현지 투어를 통해 방문 가능합니다. 2. 차메론의 숲 (Ranomafana National Park) 위치: 피아나리나 중부 소개: 열대 우림으로 덮인 이 국립공원은 다양한 야생동물과 식물 종을 보호하고 있으며, 특히 멸종 위기에 처한 여러 종류의 레무르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하이킹과 야생동물 관찰을 위한 가이드 투어가 제공됩니다. 이동 수단: 안타나나리보에서 차량을 렌트하거나 버스를 이용해 약 6~8시간 소요됩니다. 3. 이사로 해변 (Isalo National Park) 위치: 마다가스카르 남부 소개: 이사로 국립공원은 화려한 색상의 절벽, 깊은 협곡, 그리고 녹색 오아시스가 특징인 사막 같은 지형을 자랑합니다. 공원 내에서는 하이킹, 암벽 등반, 그리고 자연 수영장에서의 수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동 수단: 안타나나리보에서 차량을 렌트하여 약 10시간 정도 이동하거나, 내륙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4. 투랙 해변 (Nosy Be) 위치: 마다가스카르 북서쪽 해안 소개: '향기로운 섬'이라는 별명을 가진 투랙 해변은 아름다운 해변, 투명한 바다, 그리고 활발한 다이빙 활동으로 유명합니다. 휴식, 수영, 스노클링, 다이빙 등을 즐길 수 있는 완벽한 휴양지입니다. 이동 수단: 안타나나리보에서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해 이동할 수 있습니다. 5. 안타나나리보 소개 마다가스카르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로, 섬의 중앙 고원지대에 위치해 있습니다. 'Tana'라는 애칭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이 도시는 마다가스카르의 정치, 경제, 그리고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안타나나리보는 그 특유의 역사와 다채로운 문화, 그리고 독특한 건축물로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역사적 배경 안타나나리보는 17세기에 메리나 왕조의 수도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도시는 수세기에 걸쳐 여러 왕과 왕조의 중심지였으며, 이로 인해 많은 역사적 건축물과 유적들이 남아 있습니다. 프랑스 식민지 시대를 거치면서 유럽의 영향을 받아 도시의 모습도 많이 변모하였습니다. 주요 명소 로바 (Rova) 혹은 여왕의 궁전: 안타나나리보의 상징인 로바는 언덕 위에 위치해 있으며, 멀리서도 보이는 독특한 구조입니다. 역사적으로 메리나 왕조의 중심지였으며, 현재는 재건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안다피아라츠 (Andafiavaratra) 궁전: 옛 총리의 거주지였던 이 궁전은 마다가스카르의 역사적 유물을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안타나나리보 시장: 도시 곳곳에 펼쳐진 시장은 마다가스카르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특히, Zoma 시장은 전통적인 공예품, 음식, 그리고 다양한 상품들을 접할 수 있는 곳입니다. 피레네 역사 박물관: 마다가스카르의 역사, 문화, 그리고 예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전시물을 통해 국가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문화 안타나나리보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전통적인 마다가스카르 음악과 춤은 여전히 일상생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도시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와 축제가 열립니다. 또한, 프랑스 식민지 시대의 영향으로 프랑스 요리와 결합된 독특한 마다가스카르 요리도 즐길 수 있습니다. 교통 안타나나리보는 국제공항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와 연결되어 있으며, 도시 내에서는 버스, 택시, 그리고 '포사 포사'라 불리는 소형 버스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 도시의 혼잡한 교통과 좁은 길로 인해 이동 시간이 다소 길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안타나나리보가 가진 독특한 도시 구조와 급격한 성장으로 인한 인프라스트럭처의 한계를 반영하는 것으로, 방문객들은 이를 고려하여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도시 중심부를 탐방할 때는 걸어서 다니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로 꼽히며, 이를 통해 안타나나리보의 숨겨진 매력을 더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경제 안타나나리보는 마다가스카르의 경제 활동의 중심지로서 다양한 산업이 발달해 있습니다. 특히, 관광업이 중요한 경제 활동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으며, 지역 공예품, 보석, 그리고 농산물 등을 생산하는 중소기업들이 도시 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도 마다가스카르는 바닐라, 후추와 같은 향신료의 주요 생산국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상품들은 안타나나리보를 통해 세계 시장으로 수출됩니다. 사회생활 안타나나리보의 사회생활은 매우 다채롭습니다. 도시 곳곳에서 열리는 시장과 축제는 사람들이 모여 교류하는 중요한 장소이며, 이를 통해 마다가스카르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독특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매년 열리는 '돈이아' 축제는 전통 음악, 춤, 그리고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대규모 행사로, 마다가스카르인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온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안타나나리보의 생활은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적인 면모를 동시에 간직하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도심의 현대적인 레스토랑과 카페에서는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전통 시장에서는 마다가스카르 특유의 장인 정신이 깃든 공예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성은 안타나나리보를 단순한 여행지가 아닌, 생생한 문화의 현장으로 만들어 줍니다. 안타나나리보 - 인천 (귀국) 마다가스카르에서 출발하여 인천으로 귀국합니다. 이 여행 일정은 아프리카의 다양한 문화와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각 지역에서의 체류 시간은 대략적인 것이며, 여행자의 관심사와 선호도에 따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대륙이므로, 이 여행이 여러분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를 바랍니다. 여행 계획을 세울 때는 현지 날씨, 교통 수단, 숙박 시설 등을 미리 조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여행지의 안전 정보도 확인해야 합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특집] 세계일주 어떻게 하나...5. 초보여행자의 세계일주 루트짜기, 중남미편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초보여행자의 세계일주 이번호에서는 아시아-유럽에 이어 중남미를 일주하는 코스짜기 입니다. 100일간의 일정으로 중남미 33개국 중 13개국 주요 도시와 명소를 방문하는 루트를 소개하겠습니다. 하지만 아래 일정은 예시에 불과하며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얼마든지 변경 가능합니다. 또한 각 명소에 머무는 시간 역시 여행자의 흥미와 목적에 따라 조정할 수 있으며, 이 일정은 주로 대중교통과 지역 내 항공편을 이용하여 가성비를 고려한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각 나라에서 나라 또는 도시로의 이동은 다음과 같이 상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이동 방법은 비용을 고려해 효율적이며 시간을 최대한 절약할 수 있는 것을 우선으로 했습니다. 이동 수단으로 항공을 주로 이용하는 이유는 중남미 국가들 간의 거리가 멀고 대중교통 인프라가 제한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항공편은 이동 거리를 최대한 단축하면서 편리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한 항공권은 일찍 예약하면 더욱 저렴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100일 중남미 일정 서울(인천국제공항)-멕시코-쿠바-과테말라-베네수엘라-볼리비아-브라질-아르헨티나-에콰도르-우루과이-칠레-콜롬비아-파라과이-페루-서울(인천국제공항) 위의 일정을 시간, 경비, 환승 접근성 등을 고려해서 가장 효율적인 동선으로 다시 수정했습니다. [수정된 일정] 서울-멕시코-쿠바-과테말라-콜롬비아-에콰도르-페루-볼리비아-칠레-아르헨티나-우루과이-브라질-파라과이-베네수엘라-서울 서울 (인천국제공항) - 멕시코 : 대한민국에서 멕시코시티로 가는 직항 또는 최소 환승으로 이동합니다. 멕시코 - 쿠바 : 멕시코시티에서 하바나로 가는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쿠바 - 과테말라 : 하바나에서 과테말라시티로 가는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과테말라 - 콜롬비아 : 과테말라시티에서 보고타로 가는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이 단계에서 경로를 변경하여 베네수엘라를 건너뛰고 콜롬비아를 먼저 방문합니다. 콜롬비아는 중앙아메리카와 남미를 연결하는 지점에 위치해 있어 이동이 효율적입니다. 콜롬비아 - 에콰도르 : 보고타에서 키토 또는 과야킬로 가는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에콰도르 - 페루 : 에콰도르에서 페루의 리마로 이동합니다. 여기서도 직항 또는 버스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버스는 더 경제적이지만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페루 - 볼리비아 : 리마에서 라파스 또는 우유니로 이동합니다. 이 구간은 항공 또는 버스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볼리비아 - 칠레 : 볼리비아에서 칠레의 산티아고로 이동합니다. 이동 방법으로는 항공편을 추천합니다. 칠레 - 아르헨티나 : 산티아고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로 이동합니다. 항공편 또는 버스로 이동 가능합니다. 아르헨티나 - 우루과이 :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몬테비데오로 페리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짧고 경제적인 여정입니다. 우루과이 - 브라질 : 몬테비데오에서 브라질의 상파울루나 리우데자네이루로 이동합니다.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브라질 - 파라과이 : 브라질에서 파라과이의 아순시온으로 이동합니다. 이 구간은 버스로 이동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파라과이 - 베네수엘라 : 이 구간은 여정의 복잡성 때문에 직항이 없습니다. 아순시온에서 카라카스 또는 다른 주요 도시로 가는 항공편을 찾아야 합니다. 이 때, 중간에 브라질이나 콜롬비아를 경유할 수 있습니다. 베네수엘라 - 서울 (인천국제공항) : 베네수엘라에서 직항으로 인천으로 돌아오는 항공편은 없으므로, 미국이나 유럽을 경유하는 항공편을 이용해야 합니다. 1.멕시코 (14일) 멕시코시티 (4일): 소칼로, 국립인류학박물관, 치아파스 가는 날 치아파스 (3일): 팔렌케, 산 크리스토발 데 라스 카사스 유카탄 반도 (7일): 메리다, 치첸이트사, 칸쿤 [이동] 멕시코에서 쿠바로 이동 수단: 항공 이용 경비: 항공권 가격은 예약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최저가 항공권을 탐색하여 예약합니다. 경로: 멕시코시티에서 하바나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2. 쿠바 (7일) 아바나 (4일): 구시가지, 말레콘, 비아헤로 가는 날 비아헤로 (3일): 바라데로 해변, 비냘레스 계곡 [이동] 쿠바에서 과테말라로 이동 수단: 항공 이용 경비: 항공권 가격은 예약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최저가 항공권을 탐색하여 예약합니다. 경로: 하바나에서 과테말라시티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3. 과테말라 (7일) 과테말라시티 (2일): 시티 투어, 안티구아 가는 날 안티구아(3일): 콜론 가는 날 티칼 (2일): 마야 유적 [이동] 과테말라에서 베네수엘라로 이동 수단: 항공 이용 경비: 항공권 가격은 예약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최저가 항공권을 탐색하여 예약합니다. 경로: 과테말라시티에서 카라카스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4. 베네수엘라 (7일) 카라카스 (3일): 시티 투어, 앙헬 폭포 가는 날 앙헬 폭포 (4일):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 탐험 [이동] 베네수엘라에서 볼리비아로 이동 수단: 항공 이용 경비: 항공권 가격은 예약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최저가 항공권을 탐색하여 예약합니다. 경로: 카라카스에서 라파스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5. 볼리비아 (7일) 라파스 (3일): 문화 탐방, 우유니 가는 날 우유니 소금 사막 (4일): 소금 사막 투어 [이동] 볼리비아에서 브라질로 이동 수단: 항공 이용 경비: 항공권 가격은 예약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최저가 항공권을 탐색하여 예약합니다. 경로: 라파스에서 리우데자네이루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6. 브라질 (14일) 리우데자네이루 (5일): 코파카바나 해변, 예수상, 이과수 가는 날 이과수 폭포 (3일): 아르헨티나 쪽으로도 방문 상파울루 (3일): 시티 투어, 만하우스 가는 날 아마존 (3일): 정글 투어 [이동] 브라질에서 아르헨티나로 이동 수단: 항공 이용 경비: 항공권 가격은 예약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최저가 항공권을 탐색하여 예약합니다. 경로: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7. 아르헨티나 (10일) 부에노스아이레스 (4일): 탱고, 시티 투어, 바리로체 가는 날 바리로체 (3일): 안데스 산맥 트레킹 우수아이아 (3일): 세계의 끝 탐험 [이동] 아르헨티나에서 에콰도르로 이동 수단: 항공 이용 경비: 항공권 가격은 예약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최저가 항공권을 탐색하여 예약합니다. 경로: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키토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8. 에콰도르 (7일) 키토 (3일): 시티 투어, 갈라파고스 가는 날 갈라파고스 제도 (4일): 독특한 야생동물 관찰 [이동] 에콰도르에서 우루과이로 이동 수단: 항공 이용 경비: 항공권 가격은 예약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최저가 항공권을 탐색하여 예약합니다. 경로: 키토에서 몬테비데오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9. 우루과이 (4일) 몬테비데오 (2일): 시티 투어, 푼타 델 에스테 가는 날 푼타 델 에스테 (2일): 해변 휴식 [이동] 우루과이에서 칠레로 이동 수단: 항공 이용 경비: 항공권 가격은 예약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최저가 항공권을 탐색하여 예약합니다. 경로: 몬테비데오에서 산티아고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10. 칠레 (7일) 산티아고 (3일): 시티 투어, 발파라이소 가는 날 발파라이소 (2일): 해안 도시 탐험, 아타카마 가는 날 아타카마 사막 (2일): 별 관측 [이동] 칠레에서 콜롬비아로 이동 수단: 항공 이용 경비: 항공권 가격은 예약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최저가 항공권을 탐색하여 예약합니다. 경로: 산티아고에서 보고타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11. 콜롬비아 (7일) 보고타 (3일): 골드 박물관, 메데인 가는 날 메데인 (2일): 시티 투어, 카르타헤나 가는 날 카르타헤나 (2일): 역사적인 항구 도시 탐험 [이동] 콜롬비아에서 파라과이로 이동 수단: 항공 이용 경비: 항공권 가격은 예약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최저가 항공권을 탐색하여 예약합니다. 경로: 보고타에서 아순시온으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12. 파라과이 (4일) 아순시온 (4일): 시티 투어 및 근교 탐험 [이동] 파라과이에서 페루로 이동 수단: 항공 이용 경비: 항공권 가격은 예약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최저가 항공권을 탐색하여 예약합니다. 경로: 아순시온에서 리마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13. 페루 (10일) 리마 (3일): 시티 투어, 쿠스코 가는 날 쿠스코 (3일): 마추픽추 가는 날 마추픽추 (2일): 잉카 유적 탐험 푸노 (2일): 티티카카 호수 방문 이 여행 일정은 대략적인 것이며, 각 지역의 날씨, 이동 수단의 가용성, 숙박 시설의 예약 가능성 등에 따라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국가별로 비자 요건, 백신 요건 등을 사전에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공편은 가능한 일찍 예약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현지에서의 이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경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각 지역에서 현지 가이드를 이용하는 것도 문화와 역사를 더 깊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아래 추가정보는 여행을 더욱 효율적이고 즐겁게 만들기 위해, 각 나라 및 도시별로 추천하는 이동수단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대중교통과 지역 내 항공편을 활용하여 여행 비용을 절약하고, 여행의 편리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멕시코 멕시코시티: 멕시코시티의 대중교통은 지하철, 경전철, 메트로버스, 공영버스, 전기버스, 일반버스, 멕시코주 소속 광역버스 등 다양합니다. 지하철과 메트로버스가 가장 효율적인 이동 수단입니다. 치아파스: 치아파스 내에서는 버스가 주요 이동 수단입니다. 특히, 치아파스 주 내부를 운행하는 AEXA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유카탄 반도: 유카탄 반도에서는 버스, 셔틀, 택시 또는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멕시코시티에서 유카탄 반도로 가는 항공편도 편리합니다. 쿠바 아바나: 아바나에서는 공영버스, 택시, 코코택시, 오토바이 택시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바나 내에서는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지만, 비용을 절약하고자 한다면 공영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아헤로: 비아헤로와 주변 지역으로 이동할 때는 렌터카 또는 지역 내 버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바라데로 해변으로 가는 버스는 자주 운행됩니다. 과테말라 과테말라시티 & 안티과: 과테말라시티와 안티과 사이에는 정기적으로 운행되는 셔틀버스 서비스가 있습니다. 또한, 과테말라시티 내에서는 공영버스와 택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카라카스 내에서는 지하철이 가장 효율적인 이동 수단입니다. 지하철 네트워크가 잘 발달되어 있으며, 도시의 주요 지점들을 연결합니다. 볼리비아 라파스 & 우유니: 라파스에서 우유니로 가는 가장 편리한 방법은 내부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또한, 라파스 내에서는 미니버스와 택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 상파울루: 리우데자네이루와 상파울루 내에서는 지하철, 버스, 택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두 도시 간 이동은 내부 항공편이 가장 빠르고 편리합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부에노스아이레스 내에서는 지하철(수비테), 버스, 택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시 간 이동은 내부 항공편 또는 장거리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콰도르 키토: 키토 내에서는 대중교통으로 버스와 택시가 주로 이용됩니다. 특히, 키토에서 갈라파고스로 가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갈라파고스 제도: 갈라파고스 내에서는 주로 보트와 소규모 항공편을 이용하여 섬 간 이동을 합니다. 섬 내에서는 버스, 택시, 자전거 대여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 푼타 델 에스테: 몬테비데오 내에서는 버스와 택시가 주요 이동 수단입니다. 몬테비데오에서 푼타 델 에스테로 가는 가장 편리한 방법은 버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칠레 산티아고 & 발파라이소: 산티아고 내에서는 지하철, 버스, 택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산티아고에서 발파라이소로 이동할 때는 버스가 가장 효율적입니다. 아타카마 사막: 아타카마 사막으로 가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산티아고 또는 발파라이소에서 항공편을 이용하여 근처 도시인 칼라마로 이동한 후, 칼라마에서 버스나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콜롬비아 보고타 & 메데인 & 카르타헤나: 보고타, 메데인, 카르타헤나 내에서는 버스와 택시가 주요 이동 수단입니다. 도시 간 이동은 내부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편리합니다. 파라과이 아순시온: 아순시온 내에서는 버스와 택시가 주요 이동 수단입니다. 아순시온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은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페루 리마 & 쿠스코 & 마추픽추 & 푸노: 리마 내에서는 버스와 택시가 주요 이동 수단입니다. 리마에서 쿠스코로 가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쿠스코에서 마추픽추로 가는 방법으로는 기차가 인기 있으며, 푸노로 가는 방법으로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정보를 바탕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시면, 여행 중 이동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더 많은 시간을 여행지에서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여행 중 교통편 이용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인천국제공항)에서 멕시코로 가는 방법: 항공편 이용: 여러 항공사들이 인천에서 멕시코로 직항 또는 환승 항공편을 운항합니다. 예를 들어, 인천에서 멕시코시티로 가는 직항 항공편은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등이 운항합니다. 환승 항공편의 경우, 유럽이나 미국을 경유하여 가는 항공편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델타항공, 아메리칸항공 등이 해당됩니다. 항로 및 이동 시간: 직항 항공편의 경우, 약 14시간에서 16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환승 항공편의 경우, 이동 시간은 항공사 및 경유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 20시간에서 30시간 이상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예약 및 가격: 항공권은 사전에 온라인이나 여행사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예약은 가능한 일찍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격은 항공사, 예약 시기, 항공편 경로 등에 따라 다르므로 여러 사이트나 앱을 통해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페루에서 인천으로 귀국하는 방법 항공편 이용: 페루의 하테타 국제공항(Heydar Aliyev International Airport)에서 인천으로 가는 직항 또는 환승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직항 항공편이 없는 경우, 주변 국가의 수도인 라파스 또는 리마에서 환승하여 인천으로 갈 수 있습니다. 항로 및 이동 시간: 직항 항공편이 있는 경우, 이동 시간은 약 22시간에서 2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환승 항공편의 경우, 이동 시간은 항공사 및 경유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 25시간에서 30시간 이상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예약 및 가격: 항공권은 페루 내의 여행사나 온라인을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을 통해 직접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가격은 항공사, 예약 시기, 항공편 경로 등에 따라 다르므로 여러 사이트나 앱을 통해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동 시기에 따라 가격과 좌석의 가용성이 변할 수 있으니 여정을 계획하실 때 출발일과 복귀일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여행을 떠나기 전에 비자, 여행 문서, 보건 상황 등을 확인하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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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설 명절 맞아 '모바일 스탬프투어' 이벤트 시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보령시가 설 명절을 맞아 ‘보령 설레는 모바일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월 1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모바일 ‘스탬프투어’ 앱을 통해 보령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GPS 인증을 받아 스탬프를 모을 수 있다. 스탬프는 보령시의 주요 관광지 37개소에서 획득할 수 있다. 이곳에는 ▲개화예술공원 ▲보령석탄박물관 ▲보령 성주사지 ▲성주산 자연휴양림 ▲대천해수욕장 노을광장 ▲스카이바이크 ▲충청수영성 ▲청소역 ▲무창포타워 등이 포함되어 있다. 각 관광지를 방문하며 스탬프를 모으는 과정은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재미를 더할 것이다. 스탬프 획득 개수에 따라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이 지급된다. 3개 스탬프를 달성하면 100명에게 3천 원권, 5개 달성 시 150명에게 1만 원권, 8개 달성 시 50명에게 2만 원권이 제공된다. 이는 참여자들에게 보령시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이벤트는 보령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을 재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장은옥 관광과장은 "설 연휴 동안 가족, 친구들과 함께 보령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둘러보며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이번 스탬프 투어가 보령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스탬프투어 장소는 보령시 문화관광 누리집(www.brcn.go.kr/tour.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령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길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보령시의 ‘보령 설레는 모바일 스탬프투어’ 이벤트는 설 연휴를 맞아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보령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며 스탬프를 모으고, 상품권도 획득하는 특별한 경험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 프리미엄 스테이크 하우스 ‘시즐링 하우스’ 오픈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향후 ‘엔포드 호텔’로 사명 변경 예정)은 오는 2월 프리미엄 스테이크 하우스 ‘시즐링 하우스(Sizzling House)’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즐링 하우스는 고기를 구울 때 나는 소리인 ‘시즐(sizzle)’에서 영감을 받아 지글지글 고기를 굽는 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고품질 스테이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이다. 이곳에서는 한우 판정 최고 등급인 ‘1++(투플러스) 나인’만을 사용하며, 채끝과 안심 등 고급 부위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샤또브리앙, 양갈비, 바닷가재 등 최상급 재료로 만든 스테이크는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대표 메뉴로는 시그니처 비법으로 구운 2인용 스테이크가 있으며, 본연의 육즙과 풍미를 극대화한 조리법으로 완성되었다. 스테이크의 가니쉬 대신 다양한 야채를 활용한 컨디먼트 메뉴는 재료 간의 조화를 한층 더 살린다. 호텔 2층에 위치한 시즐링 하우스는 9개의 단독 룸으로 구성되어 프라이빗한 다이닝이 가능하다. 이는 연인들의 특별한 저녁부터 가족 모임, 단체 행사까지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었다. 또한,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고급 와인 리스트와 넓은 주차 공간을 제공하여 고객 편의를 더했다. 김은석 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 총지배인은 “신선한 식재료와 정성을 담아 고객들이 최고의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공간을 넘어, 청주 지역에서 고품격 다이닝 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시즐링 하우스는 청주 지역의 미식 경험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프리미엄 스테이크와 함께 제공되는 다양한 메뉴들이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다이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세심한 서비스가 더해진 이곳은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정읍시, 내장산 겨울여행 상품 '순백설화'·'빙상가설' 출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라북도 정읍시가 내장산을 사계절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해 겨울 여행 상품인 '순백설화(純白雪花)'와 '빙상가설(氷上加雪)'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내장산은 단풍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겨울철 설경 또한 빼어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특히, 단풍나무 사이로 펼쳐지는 눈 덮인 풍경과 절벽이 어우러져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정읍시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운영된 트레킹 상품 '내장산 히든로드'에 이어, 이번 겨울에는 '순백설화'와 '빙상가설' 두 가지 코스를 선보인다. 이들 코스는 가을 상품인 '오색단풍 히든길', '산천유수 히든길'과 동일한 '내장산 추령옛길'과 '내장호 둘레길&솔티숲옛길'로 구성되어 있다. '내장산 추령옛길'은 중급 난이도의 등산 코스로, 추령에서 장군봉, 연자봉, 전망대휴게소를 거쳐 내장사와 단풍터널을 지나 내장산국립공원 탐방안내소로 이어진다. 이 코스는 겨울철 눈 덮인 산길을 따라 걷는 트레킹으로, 내장산의 설경을 만끽할 수 있다. 한편, '내장호 둘레길&솔티숲옛길'은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코스로, 내장산단풍생태공원에서 시작해 내장산조각공원, 솔티마루길, 솔티숲옛길, 방문자센터를 거쳐 내장호둘레길과 내장산워터파크로 이어진다. 이 코스는 평탄한 길이 많아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적합하다. 두 코스는 오는 18일을 시작으로 25일, 27일, 28일, 30일에 운영될 예정이다. 예약 및 문의는 승우여행사 누리집(www.swtour.co.kr) 또는 전화(☎ 02-720-8311)를 통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여행 상품에서는 정읍시와 스타 셰프 이원일이 개발한 특화 먹거리인 버섯돈육칼과 등뼈버섯콩탕 등을 맛볼 수 있어 관광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겨울 내장산은 눈 구슬이 바람에 날리는 소리가 아름답다고 하여 '동설주(冬雪珠)'라고 불린다"며, "이번 겨울 여행 상품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내장산 트레킹 시리즈는 단풍 관광지로 한정된 내장산의 이미지를 탈피해 사계절형 관광지로 브랜딩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365일 여행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내장산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지만, 특히 겨울철에는 눈 덮인 산과 고즈넉한 사찰이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이번 겨울 여행 상품을 통해 내장산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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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리조트 리프트 사고, 안전 관리의 필요성 대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무주 리조트의 쌍쌍 리프트에서 발생한 사고가 이용객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인터넷 제보 플랫폼 '제보팀장'에 올라온 제보에 따르면 사고 당시 리프트에 탑승한 이용객들은 안전바 없이 위험하게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야 했고, 결국 한 명은 리프트에서 뛰어내리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었다. 사고가 발생했을 때 리프트 직원들은 사고 발생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계속해서 운행을 이어갔다. 이용객들은 안전바를 내리려 시도했지만, 안전바가 케이블 타이로 묶여 있어 전혀 내려지지 않았다. 이 사실을 직원에게 알렸지만 리프트는 멈추지 않았고, 이에 따라 한 이용객은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뛰어내리게 되었다. 뛰어내리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그는 큰 고통을 겪었고, 나머지 이용객들도 큰 위험에 처해 있었다. 이 사고로 인해 부상을 입은 이용객들은 심각한 신체적,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리조트 측에서 제시한 보상안은 상황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이미 시즌방과 시즌권을 소유한 이용객들에게 제공된 객실 이용권과 리프트 이용권은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이용객들은 리조트 측이 이번 사고를 가볍게 여기고 있다는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이들은 단순히 보상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리조트의 안전 관리 시스템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안전한 환경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더욱 안전한 리조트 이용을 위한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제보자는 이번 사건이 공론화되기를 바라며, 향후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보도를 요청하고 있다. 특히, "리프트의 안전바가 묶인 채로 운행되는 모습을 담은 증거 영상이 존재하며, 이를 통해 리조트 측의 안전 관리 부실이 드러날 수 있음을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안전사고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주리조트 측의 지속적인 안전 관리와 이용객들의 경각심이 필수적이다. 지금이야말로 리조트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할 때이다.

고객 포인트 절도 사건, 웅진씽크빅 인천 지국장 연루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12월 16일, 웅진씽크빅의 한 고객이 자녀의 교재 구매를 위해 포인트를 사용하려다 이미 소진된 사실을 알게 되었다. 고객센터 문의 결과, 인천 지국장이 무단으로 포인트를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건은 고객 정보 관리와 포인트 시스템의 취약점을 노출시켜 고객 신뢰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다. 사건의 시작은 고객이 포인트 사용을 시도했을 때였다. 고객센터 조사 결과, 인천 지국장이 고의로 고객 정보를 수정하고 부하 직원의 주소로 물품을 배송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더 나아가 지국장은 그린 포인트 소멸 기한이 임박한 고객들의 정보를 악용해 자신의 이익을 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사건을 통해 웅진씽크빅의 포인트 관리 시스템의 심각한 허점이 드러났다. 본사가 포인트 소멸 기한을 고객들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아 직원의 악용 여지를 제공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피해 고객은 본사와의 통화에서 시스템 개선 약속을 받았으나, 추가 피해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 계획은 제시되지 않았다. 피해 고객은 78만 포인트, 약 79만 원에 해당하는 손실을 입었으며, 본사는 이를 현금으로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금전적 보상 외에 정신적 피해에 대한 대책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웅진씽크빅이 고객 정보 보호를 철저히 하고, 포인트 소멸 기한 안내 및 관리 시스템을 강화하여 고객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내부 감시 체계를 재검토해야 할 시점이라는 의견이다. 웅진씽크빅 고객 포인트 절도 사건의 핵심은 지국장의 사적 이익 추구로 인한 내부 관리 허점으로 드러났다.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철저한 진상 조사와 재발 방지책이 요구되는 가운데, 본사의 향후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콘텐츠기업 간담회 개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은 지난 15일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입주기업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종부 진흥원장, 경남도 문화산업과장,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대표 18명, 경남매일 정창훈 대표가 참석해 2025년 콘텐츠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와 도내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콘텐츠산업지원팀은 2025년에도 도내 콘텐츠기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남의 콘텐츠 산업 저변을 확대하고,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경남 콘텐츠 IP 팝업스토어 조성 사업’이 신규로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남의 특색 있는 콘텐츠 IP를 발굴하고 대형 IP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콘텐츠 IP의 인지도를 높여, 지역 콘텐츠 산업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입주기업 그리네타의 김태웅 대표는 “경남 콘텐츠 기업이 경쟁력을 가지고 세계 시장으로 나갈 수 있는 초석이 될 것 같다”며,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견인해 주길 희망했다. 진필녀 경남도 문화산업과장은 “콘텐츠 산업은 경남의 새로운 신산업으로 기대가 크다”고 강조하며, 공간 조성, 투자, 인력 양성, 사업화 지원 확대 등 다양한 방면에서 콘텐츠 기업의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김종부 원장은 “콘텐츠 산업은 경남의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특히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 분야”라며, “콘텐츠 기업이 안정된 환경에서 사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간담회 이후 정창훈 경남매일 대표가 ‘경남다문화교육박람회’에 경남콘텐츠 기업의 많은 참여를 독려하며, 기업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기업 성장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2025년도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의 지원사업은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누리집에 순차적으로 공고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055-230-88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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