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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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CAFE show 참관기 - 1편  (사진이 50장씩만 업로드 되서 4편에 걸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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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카페쇼가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170 여장의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3D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이라 2D사진은 화질이 조금 떨어집니다.

3D입체사진이 필요하신 분은 워터마크에 표기된 사이트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간략히(?) 정리해보겠습니다.

제가 전시회나 박람회에 상당히 많이 가는 편인데..

가장 관람객이 많은 전시회가 유아관련 전시회, 건축박람회 정도입니다.

자동차 전시회도 많이 옵니다만, 주로 레이싱걸 주변에서 사진촬영하는 사람들만 모여있어서...순위에는 못들고,,,

앞으론 카페쇼가 새로운 강자가 될 것 같습니다. 엄청난 인파가 몰려왔더군요.


 


입구부터 커피 쪽이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쉽고 간편한 것을 추구하는 트랜드에 맞춰 이 방식의 카피머신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이탈리아 브랜드고, 커피도 이탈리아에서 바로 옵니다.
단 기계는 중국공장에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제조원가상 이탈리아에서는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짙은 빨간색 부스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커피원두를 자루째 가져다가 홍보하는 모습
 



대형(?) 중형이라고 해야 하나요? 나름 빨간색이 눈길 끄는 머신


 


커피머신에 관심 가진 것이 아니고,,,
위에 곤돌라 사진에 관심이 갔습니다.
아이러브이미지스에 베네치아 사진 많은데...제 작품을 애용하였으면 하는 바람...^^
 


금색과 은색이 어울린 멋진 머신...
 


이탈리아 아저씨가 멋진 폼을 잡고 있습니다. 머신을 찍은건데...찍고나니 사람이 보이네요. ANFIM....발음은 어떻게?
이 회사 담당자님이 댓글달아주세요 ^^
 


이탈리아 아저씨 이번엔 다른 곳 보시네...이 매장에서 비닐봉지 제공해서 편하게 팜플렛 담았다는 후기...
 


역시 직접 커피맛 보여주는 곳이 인기 짱입니다. 사람들 줄섰지요?
 


드립에 대해 편안하게 접근하게 해주는 공간
 


머신~~~
 


여기도 머신....이번 전시회의 메인은 커피머신이었습니다. 바리스타나 원두보다는 기계가 많이 보이더군요
 


커피를 잘 정리해 놓은 부스. 각 커피종류별로 맛보게 해줬으면...아마도 인산인해를 이뤘을 듯...
 


시음하는 곳은 언제나 붐비지요
 


검은색과 빨간색이 이쁘게 조화를 이룬 부스
 


 


바리스타 챔피언에게 사인을 받으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저는 정치인에게 사인받는것도 이해가 안되는데...바리스타에게 사인을 받는다....흠 어리둥절
 


저스트컵커피 아카데미?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미국협회가 공인한다는데....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차는 공인하는 협회가 있나요?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상당히 금속틱한 머신.
언뜻 잘못보면 난로(?) 라고 착각할 수도...
 


역시 난로 느낌...
 


무역회사라는 이름보다는 좀더 네이밍을 하면 좋았겠다는 느낌...
브랜드 네이밍 필요하시면 저에게 연락~~~
 


부스의 황금위치에 르아모레가 있더군요. 황금위치가 어디냐구요? ㅎㅎ 마케팅을 공부해보시면...  http://cafe.daum.net/ilovebusiness 에 다양한 자료 있어요

 


다양한 수입머신들
 


깜짝 , 화들짝 놀라....
우리커피연구회라.....
우리나라에서는 커피가 재배되지 않는데...
역시 문화의 문제이지, 생산의 문제가 아니라는...
 


우리 아이들이 찰싹 붙어서 안움직인 아이스크림 부스
조금 얻어 먹이느라 고생했음...
 


많은 사람들...
 


또 기계들...그런데 전시가 좀 딱딱한 부스
 


볶는 기계가 첫 느낌은 참기름짜는 기계처럼 느껴졌음....물론 저의 5차원적 사고방식 때문이겠지요.
 


드립을 체험하는 부스...짱~~~ 정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었음
셀프드립하는 카페도 있다던데....호기심 유발부스
 


이건 커피기계가 아니라.....죽은 사람도 살리는 약을 만드는 기계임에 틀림없음...
 


커피도 스위스 기계가 좋은건가요?
무지 비싸겠죠?
스위스 가니까 8억원 짜리 시계도 있던데....
공항에서 8억원짜리 시계 소개하는 스위스 아가씨한테 '허걱'했던 기억이 갑자기 환생하였음
 


초대형 커피볶는 기계.
이거 하나면 커피볶는집 차릴수 있겠지요
요즘 커피볶는집 많이 생기던데...
 


198000원이랍니다. 여러분 신용카드가 움찔움찔 하시죠? ㅎㅎㅎ ^^
 


금도금한 커피머신...
 



커피볶는 기계가 한쪽에 모여있습니다.



보온컵이 커피드립핑도 되더군요. 관심 또 관심


바리스타 챔피언쉽이 행해지는 장소...
 


머신의 연속

 


여기도 브랜드네이밍이 필요한 곳...웬지 자동화산업 이러니까....자판기제조사 같잖아요.

브랜드 네이밍....하고 싶으면   저에게 연락~~~~~  나름 마케팅 하는 사람!!!
 


멋진 부스.
저 부스 3일쓰고 버릴거면 저에게 주면 좋겠어요
제 회사에 팀별 부스로 쓰면 좋을듯....^^
빨리 공장부터 지어야지....

 


부스에 나름 신경쓴 곳입니다. 부스 자체가 커피머신 !!!
 


회사이름 좋아서 촬영...DOING.  제가 늘 하라, 실행하라 이런거 강조하는 사람이라서...^^
 


여기도 이쁜 머신 보이죠. 특히 가운데 주황색...
 


빵인데...치료기능이 있다고 하네요.
앞으로 고가의 식료품 시장이 보이는 듯...
 


많은 사람들...
 


여기도 나름 잘보이게 만든 부스
 


2편에서 계속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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